
19일 볼보코리아는 ‘볼보 레이디스 데이(Volvo Ladies D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볼보 레이디스 살롱’은 볼보코리아가 2022년부터 여성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이벤트로, 스웨덴의 문화를 소개하고 볼보의 철학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볼보 레이디스 데이 메인 이벤트는 ▲보태니컬 플로럴 가든 클래스 ▲정우철 도슨트의 아트토크 ▲인스퍼레이션 토크로 진행됐다. 보태니컬 플로럴 가든 클래스에서는 영국 럭셔리 플라워 브랜드 ‘맥퀸즈 플라워(McQueens Flower) 와 함께 스웨덴 정원의 자연 친화적인 철학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스를 진행했다. 정우철 도슨트가 함께한 아트토크에서는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을 통해 국내에서는 생소한 스웨덴 작가와 예술 작품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밖에도 ▲자신의 내면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영감을 공유하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과 ▲‘북유럽의 봄’을 모티프로 꾸민 야외 정원에서 진행되는 ‘스프링 가든파티’를 통해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