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 속에서 산업계와 학계가 긴밀히 협력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자 하는 르노코리아 전략적 방향성을 반영한 것이다. ▲채용 연계형 인턴십 ▲르노코리아 연구소(RTK) 견학 ▲산업 전문가 특강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 등을 골자로 한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르노코리아는 미래 인재들과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유망한 인재 양성에 함께 힘을 보태고, 국민대학교와 르노코리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측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