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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코코리아, 신형 엔진 탑재한 ‘올 뉴 S-웨이’ 출시

이원주 기자
입력 2026-06-25 03:16:52
이베코코리아가 새로운 엔진과 첨단 사양이 적용된 새 트랙터(견인트럭) 모델 ‘이베코 올 뉴 S-웨이’(사진)를 출시했다.

이베코 올 뉴 S-웨이는 최고 580마력의 출력과 285kgf·m의 돌림힘(토크)을 낼 수 있는 신형 12L급 엔진을 얹었다. 마력이 높아질수록 빠른 가속이 가능하고, 돌림힘이 높아질수록 무거운 짐을 손쉽게 끌 수 있다. 

그러면서도 차량 제어 장치를 개선하고 공기역학적으로 저항을 줄이는 디자인을 채택해 최대 연비를 기존 모델 대비 최대 10%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량의 상위 트림(세부 모델)에는 사이드미러를 대신해 뒤를 화면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카메라인 ‘비전캠’이 달렸는데, 이 카메라도 공기 저항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줬다.

사각지대가 많은 대형 트럭의 안전성을 보완하기 위해 안전 관련 옵션도 다수 채택했다. 사각지대에 보행자나 자전거가 있을 경우 운전자에게 알림 화면을 띄우고 소리로도 경고하는 전방 감지 경고 시스템과 운전자 오른쪽(조수석 쪽) 사각지대에서 움직이는 사람이나 물체를 감지해 경고하는 경보 시스템,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하고 있다는 징후가 감지되면 큰 경보음을 울려 주는 ‘졸음 주의 경고 시스템’ 등이다.

이베코코리아는 다음 달 25일 인천 중구 월미로 ‘상상플랫폼’에서 브랜드 체험 행사인 ‘이베코 데이’ 행사를 열고 고객들이 실물 트럭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