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1불스원케어는 현재 전국 250여 개의 불스원 워시앤케어(BWC) 제휴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내 300개로 확대해 전국 주요 거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아우르는 고객 편의 시스템도 함께 도입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새로운 출발을 기념해 오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추석맞이 와이퍼 무상 점검·특가 교체 행사’가 전국 B1불스원케어 매장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방문 고객은 와이퍼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교체가 필요한 경우 정상가 대비 할인된 가격으로 가능하다.

엔진오일 교환 및 경정비를 수행하는 불스원 스페셜티(BST) 사업도 확장한다. 현대·기아 멤버십 제휴에 이어 롯데 L.POINT 통합을 추진하며, 유통 채널 기반 바우처 서비스까지 확대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옥수 B1불스원케어 대표는 “더 많은 고객에게 프리미엄 차량 관리 경험을 제공하고, 전국 주요 도시에 거점형 매장을 확대하겠다. 앞으로 단순한 세차가 아닌 종합적인 자동차 관리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