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국GM, 윤명옥 홍보부문 전무 선임… 황지나 부사장 오는 30일 퇴임한국GM은 다음 달 1일부로 윤명옥 GM해외사업부문 홍보 담당 상무를 GM한국사업장 홍보부문 전무로 선임한다고 11일 밝혔다. 윤 전무는 지난 2019년 입수해 GM해외사업부문 기업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해 왔다. 입사 전에는 GE헬스케어에서 홍보 업무를 총괄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후 지난 1997년부터 23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홍보 전문가로 성장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내 커뮤네케이션, 지역 및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CSR 등 모든 홍보 업무 영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역량을 발휘해 왔다는 평가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그동안 홍보부문을 이끌어 온 황지나 부사장은 이달 30일 퇴임한다. 황 부사장은 2012년 GM에 입사해 지난 9년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일원으로 한국 내 홍보부문을 총괄했다. GM한국사업장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2017년부터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단체 위민인이노베이션 회장직을 맡았다.2020-09-11 15:41:00
한국지엠 “2년마다 임금협상하자” 제안…노조 “안 된다”한국지엠이 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2년 주기 임금협상을 제안했다. 이 제안에 노조는 ‘상식에 어긋난다’며 즉각 거부했다. 11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전날 12차 노사 교섭에서 임금협상을 2년으로 늘리는 안을 제시했다. 노조는 이에 반발하며 교섭결렬을 선언했다. 사측은 2년 주기의 임금협상은 기존 교섭의 관행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매년 교섭 진행에 따른 노사관계 불안정성 해소 및 생산성 증대 등 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내수와 수출 모두 불투명성이 커진 상황에서 경영정상화가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또 지난해 실적을 토대로 성과급을 내년 1월 170만원, 이후 올해 실적 여부에 따라 내년 8월 2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흑자전환을 할 경우엔 내년 8월에 성과급 1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제안도 했다. 노조는 사측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교섭결렬을 선언했다. 또 오는 14일부터 다양한 방식의 규탄대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성과급 제시가2020-09-11 14:39:00
바바리안모터스. BMW 영등포 전시장 개소바바리안모터스가 BMW 영등포 전시장을 11일 개소했다. BMW 영등포 전시장은 바바리안모터스가 목동에 이어 서울에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전시장이다. 연면적 352.53㎡에 지상 1층 규모로 신축됐다. 총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전시장은 차량 전시 공간과 고객 상담 공간으로 꾸몄다. BMW 5시리즈부터 플래그십 SAV인 뉴 X7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BMW 영등포 전시장은 영등포, 구로, 금천, 관악 등 4개구를 아우르는 중심 거점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IT 벤처 산업의 중심지이자 패션 아울렛이 밀집해 있는 구로·가산 디지털단지에 인접해 있는 만큼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바바리안모터스는 기대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20-09-11 11:27:00
평택시, 쌍용자동차 노사민정 특별 협의회 개최평택시는 쌍용자동차 성공적 투자자 유치 지원을 위한 노사민정 특별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 5월 8일 쌍용차 경영정상화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원동력이 되는 만큼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특별협의회를 구성하고 상호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4회째를 맞는 이번 협의회에는 홍기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지속가능재단 이계안 이사장, 쌍용차 노사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쌍용차가 추진 중인 신규 투자자 유치 과정과 성과를 설명하고 회사의 경영 정상화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및 고용안정에 가시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과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노사민정 협의회는 쌍용차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평택시는 지난 7월 6일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동2020-09-11 10:46:00
한국타이어,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 웹사이트 개편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 전세계 웹사이트 메인페이지 동시 개편을 통해 제품 중심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라우펜은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수요로 탄생한 한국타이어 글로벌 전략 브랜드다. 현재 유럽과 미국 등 80개국에서 성장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웹사이트 메인페이지 개편은 제품 중심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을 포함해 유럽, 북미, 아시아·태평양, 중동·아프리카 지역 주요 사용 언어별로 구축된 20개 사이트들의 디자인과 구성 변경이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각 국가별 전략 상품을 메인 화면에 배치하고 사용자의 제품 탐색 단계를 축소해 제품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브랜드 신뢰도 제고를 위해 ‘UEFA 유로파리그’ 스폰서십, 유럽 자동차 매체 타이어 테스트 결과, 한국타이어 보증 문구 등이 함께 노2020-09-11 09:09:00
- 중기부-벤츠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서울로보틱스 등 벤처 5개사 뽑혀미래 이동수단 관련 국내 벤처기업 5곳이 정부와 메르세데스벤츠가 공동으로 벌이는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처음 국내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참여 기업을 공모한 결과 21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5곳이 최종 선정됐다. 자율주행의 핵심 부품인 ‘라이다’로 수집한 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실시간 분석해주는 ‘서울로보틱스’, 실시간 운송 현황 모니터링업체 ‘코코넛사일로’, 모바일 기반 세차 서비스업체 ‘해피테크놀로지’, 가상현실(VR) 콘텐츠 제작업체 ‘서틴스플로어’, 스마트 주차 서비스업체 ‘베스텔라랩’ 등이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종 선정 기업들은 사업비, 멘토링 등을 지원받는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2020-09-11 03:00:00
벤츠코리아, ‘스타트업 아우토반’ 프로그램 참가 업체 5팀 발표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다임러그룹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국내 스타트업 5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스타트업 5팀은 100일 동안 다임러그룹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미래자동차와 기업솔루션, 지속가능성 등 3개 분야에 적합한 유망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초까지 협업 프로젝트 발굴, 전문가 멘토링 및 교육,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우수 기업에게는 독일 현지 스타트업 아우토반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제품 상용화를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국내에서 이뤄진 스타트업 아우토반에는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기업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100개 넘는 팀이 신청했다. 20개 스타트업이 지난 8월 말 열린 ‘셀렉션 데이(Selection Day)’에서 최종 참가 팀 선정을 위한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2020-09-10 15:44:00
BMW코리아, 뉴 5시리즈·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사전계약 실시BMW코리아는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공개된 BMW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BMW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편의사양, 최신 반자율 주행 기능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BMW 뉴 5시리즈는 앞면에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키드니 그릴, 새로운 디자인의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되고 뒷면에는 신규 ‘L’자형 3D 리어라이트가 장착된다. 실내에는 12.3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 및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센사텍 대시보드와 고해상도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기본 사양으로 들어간다. 국내에는 520i와 530i, 530i x드라이브, 540i x드라이브, M550i x드라이브로 구성된 가솔린 라인업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디젤2020-09-10 15:11:00
한국GM, 올 블랙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 사전계약한국GM은 블랙 컬러를 주제로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한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 패키지’를 선보이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에서 개발을 주도하고 생산돼 내수 및 글로벌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형제 모델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올해(1~8월 기준) 8만대 넘는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해외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새롭게 추가된 RS 미드나잇 패키지는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RS트림을 기반으로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컬러 루프와 하이글로시 소재 라디에이터 그릴, 블랙 알로이 휠 등이 적용됐다. 이밖에 LED 헤드램프와 첨단주행안전장치,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셀렉티브 패키지Ⅱ와 천공 천연가죽 시트, 운전석 8방향 전동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등을 포함한 컴포트 패키지Ⅱ가 더해진다.트레일블레이저 RS트림을 선택하2020-09-10 11:48:00
[신차 pic]다임러트럭코리아, 벤츠 ‘뉴 악트로스’ 출시… 최첨단 트럭 변신10일 오전 10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5대 혁신과 함께 60여가지의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로 트럭의 미래를 도로에서 만나게 해주는 뉴 악트로스를 카카오TV를 통해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악트로스에는 5가지 대표 혁신 기술인 사이드 미러를 없애고 안전과 효율을 높인 업계 최초의 미러캠(MirrorCam), 업계 최초로 트럭에 상용화한 부분 자율 주행 시스템 -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ADA), 움직이는 보행자를 인식해 제동하는 가장 앞선 성능의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 5), 차와 대화하며 트럭을 ‘조종’하는 디지털 운전 공간 - 멀티미디어 콕핏(Multimedia Cockpit), 기름값과 운전 스트레스까지 줄여 주는 또 하나의 스마트 드라이버 - 지형 예측형 크루즈 컨트롤+(PPC+)는 지금껏 상상하지 못한 효율성과 안전성, 편리함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동아오토 car@donga.com2020-09-10 11:40:00
KAIST 교수, 中에 자율주행車 기술 유출?…檢 “수사결과 곧 발표”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소속 교수가 중국에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기술 유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고 조만간 수사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 10일 검찰 관계자는 “곧 (KAIST 교수의 중국) 기술 유출 건에 대해 수사 결과를 발표하려 한다”고 말했다. 시기는 이르면 내주 초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KAIST에 따르면 이 교수는 KAIST와 국제교육협력프로그램을 맺은 중국 충칭이공대에 2015년부터 파견돼 근무했는데, 이때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에 대한 연구용역을 학교에 신고하지 않고 무단으로 계약을 맺어 진행했고 이에 따른 수억원의 돈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5월 감사에서 이러한 사실을 적발해 대전지검에 고발했고 검찰은 관련 수사를 진행해왔다. 이 교수는 문제가 된 기술이 가시광선을 이용해 대용량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전송하는 ‘라이파이’라는 범용 기술로 산업 기술 유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반면 검찰은 ‘라이다’(LIDAR) 기술의 유출 가능성을 파악하고 있다.2020-09-10 11:34:00
마세라티 슈퍼 스포츠카 ‘MC20’ 등장… 최고속도 324km/h자동차 동력성능을 한계치로 끌어올린 마세라티 슈퍼 스포츠카 ‘MC20’가 모습을 드러냈다. 마세라티는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개최된 ‘대담해질 시간’ 온라인 출시 행사를 통해 ‘MC20’를 전 세계에 공개하며 레이싱계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마세라티에 따르면 MC20는 마세라티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서 설계부터 제작까지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우수한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보여준다. 설계 시뮬레이터를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는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에서 파워트레인, 실내외 디자인 등 분야별 최고 장인과 전문가가 참여해 개발됐다. 특히 마세라티가 설계하고 생산한 V6 3.0리터 신형 ‘네튜노’ 엔진은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Kg.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 최고속도 325km/h라는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지난 20년 이상의 공백 끝에 자체 파워트레인을 다시 보유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달라라 풍동실험실에서 20002020-09-10 11:11:00
현대차, ’H2U‘ 캠페인 실시… 유럽에 수소 에너지 홍보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인 수소의 무한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H2U‘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넥쏘를 통한 수소 기술의 혁신적인 이미지 선점 및 수소 에너지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캠페인의 시작을 유럽 독일(베를린)로 선정했다. 독일은 현재 60개 이상의 수소 충전소를 갖추고 있다. 오는 2023년까지 충전소 400개, 수소차 27만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H2U 캠페인은 20년 9월에 시작해 21년 8월까지 1년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유명인사(이하 인플루언서)들이 수소전기차 넥쏘 주행을 통해 ▲수소연료 전지기술에 대한 현대차의 리더십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수소 생태계 구축 등 다채로운 콘텐츠(영상 및 SNS 등)를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동차/모빌리티/테크 분야의 전문가 그룹과 음악/패션/사진 등 라이프스타일 기반 인플루언서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독일과 유럽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독일 테크 전문 유튜버 알2020-09-10 10:45:00
사이드 미러 뺀 벤츠 ‘뉴 악트로스’… 승용차급 최첨단 기술 중무장다임러트럭코리아가 총 운송 효율을 극대화하고 첨단 사양을 대거 장착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를 카카오TV를 통해 10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에 따르면 뉴 악트로스는 5대 혁신과 함께 60가지의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로 트럭의 미래를 이끄는 혁신 모델이다. 이날 조규상 대표는 “상용차 고객들은 비용, 특히 유류비, 정비 비용에 무척 민감하다”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단순 비용뿐만 아니라 트럭 운전자의 운행 전 과정에 걸쳐 총 운송 효율(TTE)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를 획기적으로 강화한 뉴 악트로스를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이 상용차에 현존하는 모든 첨단 기술, 특히 5대 혁신 기술을 통해 이전에 경험해볼 수 없었던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가치를 일상에서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는 낮은 총 보유 비용과 혁신적인 안전성, 신속한 운2020-09-10 10:12:00
케이카, 앱 리뷰달면 공기청정기 증정케이카는 중고차 거래 성수기에 접어드는 가을을 맞아 모바일 앱 리뷰, 구매 후기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케이카에 따르면 공식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앱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접속해 케이카 앱에 평점과 리뷰를 남긴 후 해당 리뷰 화면을 캡처해 홈페이지에 올리면 응모된다. 케이카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프로(1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0명)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월 12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케이카에서 직영중고차를 구매하거나 타던 차를 판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후기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전국 직영점 또는 홈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 커뮤니티 등 온라인 채널에 직영중고차 및 서비스 이용 후기를 작성하고 해당 URL을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후기 이벤트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주유상품2020-09-10 09:24:0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투모로드스쿨 2020년도 2학기 시작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자유학년제 중학교 대상 교육사업인 투모로드스쿨 2020년도 2학기를 시작한다. 투모로드스쿨은 연결성·자율주행·공유·전동화로 대변되는 퓨처 모빌리티를 주제로 자동차와 코딩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미래사회의 기술들을 학습, 구현해보는 문제해결형 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월 서울 지역 331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한 투모로드스쿨은 전국으로 확대, 현재까지 총 2534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았다. 특히 올해 1학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업형태를 기존 오프라인 방식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수업내용을 온라인 방식에 맞게 개편했다. 지난달 31일 첫 수업을 진행한 2학기 투모로드스쿨은 전국 35개교 1585명이 참여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 환경의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합한 통합형 또는 온라인 수업 등 두 가지 형태로 진행한다. 기존 코딩으로 구현해 작동해 보는 자율주행차, 그리고 EV3 자율주행차가 달리는 도시의 풍경을 실물로 제작한 미래도시2020-09-10 08:54:00
[자동차] 독창적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난 ‘더 뉴 G70’■ 10월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더 뉴 G70’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 정체성 더해 강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적용 후륜구동 기반의 주행성능 매력 제네시스 브랜드 막내 모델인 G70이 G90과 G80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해 더욱 스포티하고 우아한 스포츠 세단으로 재탄생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0월 출시 예정인 ‘더 뉴 G70’의 내·외장 디자인을 9일 공개했다. 더 뉴 G70는 제네시스가 3년 만에 선보이는 G70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2017년 출시된 스포츠 세단 G70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2019 북미 올해의 차’, ‘미국 모터트렌드 2019 올해의 차’,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평가 최고 등급(Top Safety Pick+)’ 등에 선정되며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 스포츠세단으로 재탄생한 ‘더 뉴 G70’ G70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으2020-09-10 05:45:00
“더 역동적으로” 제네시스 ‘더 뉴 G70’ 공개제네시스가 스포츠 세단 ‘더 뉴 G70’의 내·외장 디자인을 9일 공개했다. 제네시스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인 방패 모양 ‘크레스트 그릴’을 헤드램프보다 낮게 내렸고 좌우에 배치된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로 속도감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실내는 전투기 조종석을 닮은 운전자 중심 구조를 살리고 첨단 사양을 추가했다. 제네시스 제공2020-09-10 03:00:00
- 국산 중고차 美선 ‘제값’ 국내선 되레 ‘역차별’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비슷한 차종과 성능의 중고차임에도 국산과 외국산의 가격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시장에서는 국산 중고차가 동급의 외산 중고차와 비슷한 가격을 받거나 오히려 더 받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국산차가 제값을 받으려면 완성차 업체가 중고차의 품질을 보증하는 ‘인증중고차’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9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한국 제조사 차량과 외국 제조사 차량의 신차 가격 대비 중고차 감가율(차 가격이 떨어지는 비율)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거래되고 있는 2017년산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독일 폭스바겐 ‘제타’의 평균 감가율이 34.8%로 같았다. 같은 해 출시된 현대차 ‘쏘나타’와 폭스바겐 ‘파사트’ 역시 감가율이 각각 43.3%와 43.9%로 큰 차이가 없었다. 오히려 2017년식 현대차 ‘투싼’의 감가율은 37.7%로 제너럴모터스(GM) ‘트랙스’(38.1%) 또는 폭스바겐 ‘티구안’2020-09-10 03:00:00
"버질 아블로" 스타일 G바겐 등장… 벤츠, ‘G클래스 아트카’ 공개메르세데스벤츠는 9일(현지 시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협업해 진행한 ‘프로젝트 게랜데바겐(Project Geländewagen)’ 결과물로 벤츠 G클래스 예술 작품을 온라인 행사를 통해 공개했다. 벤츠에 따르면 고든 바그너(Gorden Wagener) 벤츠 디자인 총괄과 버질 아블로는 G클래스를 기반으로 럭셔리에 대한 미래 인식을 파괴적으로 재창조했다. 작품 모형은 소더비(Sotheby’s)를 통해 미술품 경매에 부쳐진다. 수익금은 최근 위기를 겪고 있는 예술 분야 지원을 위해 국제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에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경매는 오는 14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G클래스 예술 작품은 프로젝트 게랜데바겐 첫 협업이다. 지난해 출시 40주년을 맞이한 오프로더 모델 G클래스를 독창적인 작품으로 만들었다. 프로젝트 게랜데바겐은 패션과 예술, 자동차 등 3가지 분야를 ‘미래의 야망을 예상하는 럭셔리 디자인’이라는 하나의 열정으로 통합2020-09-09 19: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