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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로 바뀐 G70 공개, “제네시스 중 최고 역동적”‘G70’가 제네시스 패밀리룩을 입고 재도약에 나선다. G70 외형은 육상선수가 연상되는 근육질로 바뀌었다. 제네시스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더 뉴 G70’ 내ᆞ외장 디자인을 9일 공개했다. 더 뉴 G70는 제네시스가 3년 만에 선보이는 G70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제네시스 전 차종 중에서 가장 역동적인 외장과 첨단 사양을 더한 운전자 중심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 전면부는 출발 직전 단거리 육상선수의 팽팽한 긴장감을 연상시킨다.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은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고, 대각선으로 배치된 두 줄 디자인 ‘쿼드램프’는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하며 제네시스 상위 차종과 구별되는 독창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측면부는 전후면부에서 이어지는 얇고 예리한 형태의 램프가 육상선수 강한 근육과 같은 바퀴 주변부의 입체감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공기 배출구(사이드 벤트)로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췄다. 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비상하는 날2020-09-09 11:02:00
‘프리우스 프라임’ 30대 한정 판매… 친환경·연비 최적화한국토요타가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 카카오톡 스토어 판매를 9일 시작했다. 프리우스 프라임은 도요타 핵심 기술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다. 국내에는 2017년 처음 소개됐다. 이번 2021년식 프리우스 프라임에는 긴급제동 보조시스템(PCS), 차선추적 어시스트(LTA),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 총 4가지 예방안전기술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탑승자 안전을 보조하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Toyota Safety Sense)가 기본 장착 됐다.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2개 더 추가해 총 10개의 에어백으로 탑승자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기존 4인승에서 5인승으로 바뀌어 보다 공간이 여유로워졌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복합모드 기준 공인 연비는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가 21.4km/ℓ, 전기는 6.4km/kWh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2020-09-09 10:35:00
현대성우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언택트 발대식 성료 젊고 색다른 컨텐츠로 자동차 부품, 모터스포츠에 대한 관심 증진 현대성우그룹이 지난 7일 ‘현대성우 챌린저스’ 1기 발대식을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하며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15명의 현대성우 챌린저스가 참여했다.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현대성우그룹의 기업 가치관인 도전을 각종 컨텐츠로 함께 실현할 대학생 서포터즈를 말한다. 현대성우 챌린저스 1기 발대식은 현대성우그룹 경영진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챌린저스 개별 소개 △현대성우그룹 소개 △퀴즈 이벤트 △활동 가이드 안내 △랜선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현대성우 챌린저스는 오는 12월까지 각종 컨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며 SNS 등 현대성우그룹 온라인 채널을 통해 자동차 부품 및 모터스포츠 산업에 대한 관심 증진에 앞장설 예정이다. 모든 챌린저스는 소정의 활동비, 실무자 멘토링, 기념 선물 등2020-09-09 10:29:00
한국타이어,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대회 ‘AI 챔피언십’ 참여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개최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 대회인 ‘AI 챔피언십’에 출제자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AI 챔피언십은 국내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고민하고 있는 AI 관련 과제를 제시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스타트업 업체가 해당 문제 해결 방안을 직접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를 비롯해 LG사이언스파크, 네이버, 비씨카드, 우아한 형제들 등 8개의 기업이 참여해 총 8개의 과제를 공개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최종 검수 과정에서 적용되는 타이어 내부 부적합 여부와 10가지 결함 유형을 판별하는 AI 시스템에 관한 문제를 냈다. 외관상 판별이 어려운 타이어 내부 조직의 경우 정밀 관찰이 가능한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하고 해당 사진을 고숙련 전문가가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학습한 선별 기준으로 부적합 요소를 찾아냈지만,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AI를 활용한 판독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부적합 기준을 유형별로 데이터화해 생산 공정 효율을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활용한다는2020-09-09 10:27:00
쏘렌토 잡은 싼타페, K5 잡은 쏘나타…하반기 형님의 뒷심 발휘?현대차와 기아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중형세단 대표모델 경쟁이 하반기를 맞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상반기는 신형 쏘렌토와 K5를 앞세운 ‘동생’ 기아차의 승리였지만, 하반기 들어 ‘형님’ 현대차의 싼타페와 쏘나타가 선전하면서 경쟁차종의 판매량을 각각 앞질러서다. 정부가 내수 진작을 위해 내건 개별소비세 인하 폭이 지난 7월부터 70%에서 30%로 줄어들면서 내수판매가 크게 꺾였지만, 싼타페와 쏘나타는 동요 없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싼타페 판매는 6224대로 6116대를 기록한 쏘렌토보다 108대 더 팔렸다. 7월 판매량은 쏘렌토 9488대, 싼타페 6252대로 여전히 격차가 났지만, 8월 들어 쏘렌토가 주춤한 사이 싼타페가 신차 효과로 판매량을 유지하며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역전했다. 지난 3월 출시된 신형 쏘렌토는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4~5월 월 평균 9200여대를 판매하며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쏘렌토는 상반기(1월~6월) 3만7867대 판매돼 싼2020-09-09 09:43:00
현대차-SK이노 ‘배터리 공급-관리-재활용’ 신사업 발굴 나선다현대·기아자동차와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한 신사업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올해 7월 충남 서산시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직접 만난 이른바 ‘K배터리’ 회동의 결실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회동에서 정의선 부회장과 최태원 회장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배터리 관련 서비스 플랫폼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8일 현대·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은 △리스·렌털 등 전기차 배터리 판매 △배터리 관리 서비스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등 전기차 배터리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모빌리티-배터리사 간 협력 체계를 검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외에서 전기차 보급이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기차 제조의 키를 쥐고 있는 현대·기아차와 핵심 배터리 기술을 가진 SK이노베이션이 힘을 모아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다. 이번 협력은 부품을 납품받아 완성차 제조에 사용하는 기존의 메2020-09-09 03:00:00
4.6초만에 시속 100km… 차로 자동변경… “미래를 탔다”“고성능, 첨단 주행 기능, 그리고 차부심(차량과 자부심을 합친 신조어).” 최근 테슬라의 모델3 퍼포먼스 차량을 구매한 최모 씨는 테슬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요약했다. 고성능 전기차로서의 장점과 완전자율주행에 가장 가까운 기술을 탑재한 차량이면서 미래 혁신 이미지를 담은 차를 몬다는 이른바 차부심까지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테슬라라는 의미였다. 테슬라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델X’는 테슬라 차부심을 크게 느낄 수 있는 차량중 하나다. 테슬라 모델X LR(Long Range)를 처음 마주한 날, 전면부 디자인은 깔끔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외계인의 얼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 대형 SUV지만 쿠페형 차량처럼 후면과 트렁크 라인을 디자인한 덕분에 단순히 ‘큰 차’라기보다는 ‘잘 가꿔진 균형 잡힌 차’라는 느낌을 줬다. 특히 모델X가 자랑하는 팰컨윙은 미래 혁신의 이미지를 가장 잘 전달하는 디자인이었다. 뒷좌석 문이 일반적인 차량 문 또는 좌우 슬라이딩 문이 아니라 새가 날개를2020-09-09 03:00:0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랄프 리머 신임 상무 선임… 기술·인증준법 총괄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기술 및 인증준법부 임원으로 랄프 리머(사진) 상무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8월 초 입국 후 코로나 자가격기 기간을 거쳐 지난 17일부터 출근한 랄프 리머 신임 상무는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 직속으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파워트레인 및 제작차자기인증과 관련된 전 분야를 책임진다. 랄프 리머 상무는 독일 아우디 본사에서 18년간 안전 및 기술 인증을 담당해온 전문가다. 2002년 아우디에 입사 후 15년간 탑승자 안전기술 개발 및 테스트 업무를 맡았다. 최근까지는 기술적합성 및 자기인증제도 시행 해외시장 책임자를 역임했다. 특히 2017년부터 1년간 본사에서 한국시장 인증 관련 태스크포스팀을 이끌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긴밀히 협업했던 만큼, 한국의 인증 기준 및 시장상황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랄프 리머 상무의 안전기술 및 인증준법 부문 전문성과 한국시장에 대한 경험이 국내 인증기준을 충족하는2020-09-08 11:53:00
9월 중고차시장 시세 소폭 하락…K3·A4 구입 적기9월 중고차 시장에서 기아자동차 K3와 아우디 A4 시세 하락폭을 키웠다. 엔카닷컴은 2017년식 주요 국산·수입 중고차 시세를 8일 공개했다. 이달에는 국산차, 수입차 시세 모두 전월 대비 평균 하락 폭이 1% 미만으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0.48% 소폭 하락했다. 하락폭이 큰 모델은 더 뉴 K3로 최대가가 –4.48% 줄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K3를 976만~125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K5 2세대는 최대가 –2.88% 조정으로 뒤를 이었다. 그랜저IG도 최소가가 –3.79% 다소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달 하락폭이 컸던 EQ900은 최소가가 2.20%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SUV는 현대, 기아차 SUV 시세가 올랐고 르노삼성과 쌍용차는 떨어졌다. 스포티지 4세대는 최대가 2.77% 상승, 더 뉴 쏘렌토는 최소가가 0.61% 올랐다. 싼타페 더 프라임과 올 뉴 투싼도 최대2020-09-08 10:33:00
“수입차 유지비 부담 해소 프로젝트”… 폭스바겐코리아, ‘가을 서비스 프로모션’ 진행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35개 서비스센터에서 ‘2020 가을 서비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 차량 유지 관리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서비스 패키지’ 구매도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는 지난 4월 출시한 상품으로 주요 소모성 부품 정비 서비스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출시 이후 5개월 만에 소비자 약 1만6000명이 2만6000여 건의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했다. 특히 엔진오일 서비스 패키지는 30% 할인 혜택 뿐 아니라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 2회를 포함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약 한 달간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폭스바겐코리아는 차량 총 소유비용(TCO) 절감을 돕는 서비스 패키지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구매자 및 이용자들에게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해당 기간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하는 앱(마이 폴스바겐) 회원 가입자에게는 서비스 패키지 구매2020-09-08 10:29:00
현대·기아차-SK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 생태계 발전 협력현대·기아자동차와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배터리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기아차와 SK이노베이션은 ▲리스·렌탈 등 전기차 배터리 판매 ▲배터리 관리 서비스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등 전기차 배터리 관련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모빌리티-배터리사 간 협력 체계를 검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전기차 배터리 생애 주기 전반에 걸쳐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친환경성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 양측이 공감해 이뤄졌다. 특히 배터리 공급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기존의 모빌리티-배터리 기업 간 협력과는 달리, BaaS라 일컬어지는 배터리 생애 주기를 감안한 선순환적 활용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향후 모빌리티-배터리 업계에 보다 다양한 협업 체계가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양측은 ▲재활용에서 생산으로 이어지는 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 및 소재 공급 안정성 강화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전기차와 배터리 재사용을 연계한 최2020-09-08 09:31:00
‘10년만에 완전변경’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롤스로이스모터카는 7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롤스로이스 서울 부티크에서 아시아 최초로 대형 세단 고스트의 2세대 모델인 ‘뉴 고스트’를 출시했다. 10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모델로, 내부에 흡음재를 100kg 사용해 소음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4억7100만 원부터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2020-09-08 03:00:00
초고속 충전소… 수소 개발… ‘에너지 사업’ 가속페달 밟는 현대차친환경차 확산을 계기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에너지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우고 있다.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인프라를 갖추려는 게 1차적인 목적이지만 관련 사업이 커지면 자동차 제조와 철강·건설·금융에 이어 그룹의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7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Hi Charger(하이 차저)’와 ‘I.O.N(아이오엔)’ 등 전기차 충전과 관련된 새로운 브랜드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 국내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커지자 전기차 제조를 넘어 충전 관련 사업까지 확장하면서 브랜드 정비에 나선 것이다. 올해 초 정관 변경을 통해 ‘전기차 충전 및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현대차는 연말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을 포함해 총 20곳에 초고속 충전소를 만들 계획도 세웠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전기차 충전소 확대에 힘써 왔지만 충전 시간을 기존보다 크게 단축한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현대차도 직접 나서겠다는 것이다. 현대차는 내년 초에 22020-09-08 03:00:00
“기부문화 확산은 계속된다”… 벤츠코리아, 부산서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개최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7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기부 달리기 이벤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개최 지역을 확대해 오는 10월 부산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부산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제 6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을 다음 달 17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선착순 1만 명을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및 경남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참가권을 부여한다. 참가비와 추가 기부금 전액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의료비 및 교육비로 사용된다. 서울에서 열린 행사와 동일하게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GPS 기반 달리기 모바일 앱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원하는 코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참여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벤츠 기브앤 레이스 로고가 새겨진 스포츠 티셔츠와 스포츠 백, 여행용 미니백, 개인 위생과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마스크 등이 제공된다2020-09-07 18:03:00
폭스바겐, 브랜드 첫 SUV 전기차 ‘ID.4’ 실내 공개… “차별화된 넉넉함 구현”폭스바겐은 브랜드 첫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ID.4’의 실내 모습을 공개했다. 외관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면서 간결한 구성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넉넉한 공간을 기반으로 현대적이면서 편안한 느낌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강렬한 라이팅 효과가 더해져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실내 공간을 마들었다고 강조했다. 친환경차 콘셉트에 맞춰 실내 소재 역시 지속가능한 요소를 고려했다. 전기차 SUV 모델인 ID.4는 폭스바겐그룹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과 콤팩트한 전기 구동계가 적용돼 동급 SUV에 비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클라우스 지시오라(Klaus Zyciora) 폭스바겐그룹 디자인 총괄은 “ID.4는 ‘자유’를 담은 외관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동급 모델에서 상상할 수 없었던 실내공간과 활용성을 완성했다”고 말했다.세부적인 주요 특징으로는 도어 손잡이가 차체와 동일한 높이로 눕혀져 있고 전동 잠금 해제 기2020-09-07 15:46:00
FCA코리아, ‘지프 연장 보증 프로그램’ 출시… 최대 5년·10만km 서비스최근 픽업 모델 ‘글래디에이터’를 국내 출시해 올해 물량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한 FCA코리아가 신차 구매자를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FCA코리아는 지프 구매자들의 모험과 역동적인 드라이빙 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해 ‘지프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출시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구매하면 기본 보증 기간(36개월·6만km) 종료 후에도 24개월·4만km(선도래 기준)의 보증이 연장되는 방식이다. 총 5년·10만km의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가입 대상은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판매된 지프 브랜드 신차 및 보유자다. 세부적으로는 차량 최초 등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주행거리 5000km를 초과하지 않은 신차 구매자와 제조사 보증기간(36개월·6만km) 이내에 해당하는 차량을 보유한 소비자가 구매 가능하다. 프로그램 가격은 차종과 신차 및 기존 보유자 여부 등에 따라 상이하다. 글래디에이터 보증 연장 프로그램 가격은 180만 원이다. 제이크 아우만2020-09-07 15:12:00
4억7100만원 ‘뉴 고스트’, 아시아 최초 한국 출시롤스로이스모터카가 10년만에 완전변경된 뉴 고스트를 아시아 최초로 7일 국내에 출시했다. 고스트는 롤스로이스 116년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는다.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고스트는 레이스, 던, 컬리넌 등 새로운 모델의 연이은 출시에도 브랜드 핵심 모델로써 지난 10년간 국내 누적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판매량을 유지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 고스트는 100%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럭셔리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세련된 외관과 강력한 성능, 최첨단 기술을 통해 구현한 안락한 승차감과 고요한 실내가 특징이다. 여기에 신규 편의 및 비스포크 사양을 적용해 럭셔리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으로 재탄생했다. 뉴 고스트에는 순수함과 미니멀리즘을 대변하는 롤스로이스만의 디자인 철학 ‘포스트 오퓰런스’ 철학이 반영됐다. 미니멀리즘 정수를 보여주는 외관 디자인은 라인을 최소화해 우아하게 펼쳐진 캔버스를 떠올리게 한2020-09-07 13:50:00
DS,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주력 모델 협찬DS오토모빌이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주인공들에게 차량을 협찬한다. 이번 신작은 실종된 망자들의 영혼이 모인 두온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고수(김욱 역), 허준호(장판석 역), 하준(신준호 역), 안소희(이종아 역)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4회까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3.9%를 기록하며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DS 7 크로스백은 주인공 김욱이 탄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빛의 신비함이 어우러진 DS 7 크로스백은 수려한 외모 속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과 신비한 능력을 가진 김욱 캐릭터와 잘 어우러진다. DS 3 크로스백은 이종아가 타고 등장한다. 콤팩트 SUV지만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디테일과 첨단기술을 갖춘 DS 3 크로스백은 낮에는 공무원, 밤에는 화이트해커로 활동하며 기대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는 이종아의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드라2020-09-07 11:26:0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스빌둥 2기 온라인 발대식 개최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독일식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스빌둥 2기 발대식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본사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연결, 트레이너 16명과 교육생 14명을 비롯해 회사 및 프로그램 시행 딜러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회사 및 브랜드, 프로그램 진행 일정 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함께 2기 온라인 발대식을 전후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우디와 폭스바겐 딜러사는 각각 1일과 4일, 교육생들에게 입학증서를 수여하고 트레이너가 기초교육을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우스빌둥은 기업현장에서의 실무교육(70%)과 학교에서의 이론교육(30%)2020-09-07 11:15:00
벤츠 ‘뉴 악트로스’ 출시 임박… 사이드 미러 대신 카메라 장착메르세데스벤츠트럭이 사이드 미러를 없앤 ‘뉴 악트로스’를 국내 출시한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전세계적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에 맞춰 뉴 악트로스 온라인 공개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뉴 악트로스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카카오TV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채널에서 진행된다. 출시 행사에서는 상용차 최초로 양산 차량에 적용돼 운송 솔루션 혁신을 가져올 최첨단 신기술들과 국내 라인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는 “다임러 125년 트럭 개발 역사에 새로운 장을 추가하는 뉴 악트로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뉴 악트로스는 총 운송 효율 극대화를 추구하는 혁신적인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 실현을 가져다주며 안전하고 편리한 사양들로 원활한 업무를 가능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번 4세대 악트로스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IAA 2018에서 첫 선을 보였다. 악트로스에는 이전 세대에서 볼 수2020-09-07 1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