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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설 연휴 기간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 선물 증정르노코리아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새해 선물을 증정한다.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167곳의 르노코리아 전시장에서 열리는 이번 새해 선물 증정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르노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견적 상담을 받은 고객 중 매일 50명을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차량 계약 후 1월 내 출고를 마친 고객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급 커피머신을 추가로 증정한다.르노코리아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5G 데이터를 5년간 무제한으로 제공 중이다. 또한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들이 케어 서비스도 5G 데이터처럼 넉넉히 누리도록 1월 출고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정비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코닉 및 에스프리 알핀 트림 구매 고객에 대해서는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 보호 필름도 무상으로 제공한다.1월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새롭게 선2025-01-24 11:27:00
휴맥스이브이, 국내 최초 탄소배출권 글로벌 시장 진출휴맥스이브이는 전기차 충전 브랜드 ‘투루차저’를 통해 확보한 충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2만5574톤 규모 탄소배출권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행해 일부 거래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휴맥스이브이는 전국 3300개 이상의 충전소에서 총 2만여기 이상 충전 인프라를 운영하는 업체다. 이번에 발행한 탄소배출권은 충전량으로 환산 시 전기차 평균 배터리 용량 기준으로 약 70만3000여 대를 충전할 수 있다. 축적된 충전 데이터는 내연기관차 약 1만1000대의 연간 탄소 배출량에 해당하는 감축 실적을 달성했다. 2030년까지 최대 137만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한다.특히 휴맥스이브이는 탄소배출권 사업과 연계해 충전 인프라 친환경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도에서 ‘ESS 융복합 전기차 충전소’를 4개소 운영 중이다. ESS 융복합 전기차 충전소는 태양광 에너지로 생성된 전기를 에너지 저장 장치(ESS)에 저장한 후 직접 전기차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특례2025-01-24 11:02:00
한국타이어, 설 맞이 ‘정담은 꾸러미 나눔’ 진행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대전공장과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에서 각각 설맞이 ‘정담은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22~23일 진행된 이번 나눔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의 생필품 구매 부담을 덜어주고,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 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및 금산공장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가운데 마련된 생필품 꾸러미 세트는 대전시 대덕구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충남 금산군 제원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비롯한 소외계층 가정에 각각 전달됐다.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정성스레 준비한 물품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설 명절 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25-01-24 10:56:00
현대차, 2024년 판매 선방에도 수익성 악화… 환율 급등 직격탄현대자동차는 지난해 매출 175조2312억 원, 영업이익 14조2396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작년 완성차 판매대수는 414만1959대로 전년(421만6898대) 대비 1.8% 감소했지만 고급모델 판매 비중이 늘어나면서 매출은 2023년(162조6636억 원)보다 7.7%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인센티브 증가와 환율효과의 부정적인 요소가 부각되면서 5.9% 줄었다. 영업이익률이 2023년 9.3%에서 지난해 8.1%로 하락해 전반적인 수익성이 악화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작년 4분기는 이례적으로 원·달러 환율 변동 폭이 컸기 때문에 수출 위주 현대차 영업이익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봤지만 급등한 달러를 기준으로 차를 판매할 때마다 쌓는 판매보증충당부채가 발목을 잡았다. 급등한 환율이 해외에서 판매된 제품 대당 수익성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과거 데이터를 근거로 달러로 인식하는 판매보증충당부채 증가속도가 더 빨라 고환율의 긍정적인 효과를 모두 상쇄한2025-01-23 18:49:00
피렐리 피제로, 탄생 40주년 맞아…란치아 델타 S4 스트라달레 최초 장착 궁극의 스포츠 타이어로 평가받고 있는 피렐리의 ‘피제로(P Zero)’ 타이어가 올해로 탄생 40주년을 맞이했다. 독보적인 혁신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피제로 타이어는 40년을 지나 관련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자 권위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선택하는 타이어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4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듭한 피렐리 피제로는 다양한 자동차 제조업체를 위한 맞춤형 OE인증 (Homologation) 수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며, 현재까지 약 3,000개 이상의 버전이 제작되어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해당 타이어가 장착된 자동차는 페라리 F40, 512 테스타로사, 라페라리, 람보르기니 쿤타치, 디아블로, 무르시엘라고, 아벤타도르, 맥라렌 MP4-12C 및 P1, 파가니 존다, 후에이라, 유토피아, 애스턴 마틴 뱅퀴시, DB9, V12 밴티지, 포르쉐 911, 카이엔, 마칸의 다양한 버전을 포함하는 등 방대한 양을 자랑한다. 2025-01-23 16:00:00
현대차, 작년 매출 175.2조 ‘사상 최대’…영업이익 14.2조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전체 매출액이 175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연간 영업이익도 14조2396억 원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현대차는 23일 오후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매출액 175조2312억 원, 영업이익 14조23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023년보다 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9% 감소했다.연간 글로벌 판매량은 414만1959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친환경 차는 전기차 21만8500대, 하이브리드차 49만6780대 등 75만7191대다. 친환경 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 46조6237억 원, 영업이익 2조8222억 원을 기록했다.4분기 매출액은 하이브리드(HEV), 제네시스 브랜드 등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확대로 평균 판매단가(ASP) 개선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기말 환율 상승에 따른 판매보증충당 부채 영향으로 1년 전보다 172025-01-23 14:43:00
자동차 누적등록 2629만8000대…인구 1.95명당 1대 지난해 기준 인구 1.95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2024년 말 기준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629만8000대로, 2023년 말 대비 1.3%(34만9000대)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작년 신규 등록 차량 대수는 총 164만6000대로. 이중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자동차는 전체 신규 등록 건수의 40%인 66만3000여대로 집계됐다.차종별로 보면 승용차 144만대, 승합차 2만6000대, 화물차 17만3000대, 특수차량 7000대 등이며, 규모별로는 경차 10만대, 소형 15만5000대, 중형 97만2000대, 대형 41만9000대 등이다.차량 연료로 구분하면 휘발유차량 68만6000대, 경유차량 12만9000대 LPG차량 16만1000대, 하이브리드찰야 51만2000대, 전기차 14만7000대, 수소차 4000대, 기타(트레일러 등) 7000대이다.누적 등록 차량 대수는 2023년 말과 비교해 34만9002025-01-22 15:29:00
캐스트프로, 전기차 22kW 공용 충전기 북미 NRTL 인증 획득 전기차 충전기 전문 제조기업 ㈜캐스트프로가 미국 시장 목표로 개발한 헬로차저 22kW 공용 충전기가 북미 NRTL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NRTL 인증은 미국의 직업안전보건국(OSHA)에서 지정한 국가지정시험소(Nationally Recognized Testing Laboratory, NRTL)에서 엄격한 시험을 통해 인정받은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제도로서 대표적인 UL, TUV, MET 등이 이에 속한다. NRTL 인증은 제품이 미국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음을 보장하며 제품 안전규격은 미국 규격기관(US Standard Organization)에 의해 승인된다. 국내 최초 완속 충전기 분야 혁신 제품 및 브랜드 K, 국방부 우수상용화 시범적용 추천제품 인증을 갖고 있는 캐스트프로는 이번 NRTL 인증을 기반으로 삼아 미국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됐으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기업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캐스2025-01-22 13:43:00
빠르고 강한 ‘혼다 PCX’… 판매가 472만원 책정“‘혼다 PCX’는 제원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춘 스쿠터로 좋은 평가받고 있다.”안전성·경제성·기동성·내구성.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22일 일명 스쿠터의 대명사 PCX 장점을 네 가지로 꼽았다.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혼다 모빌리티 카페(더 고)에서 진행된 ‘혼다 데이’에 참석한 이지홍 대표는 “PCX가 한국에서 판매된 지 15년이 됐다”며 “최근 판매 추이를 보면 배달 직군 90%, 출퇴근용이 10%로 나뉜다”고 말했다. 혼다 PCX는 ‘퍼스널 컴포트 살룬’이라는 콘셉트 아래 개발됐다. 2010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약 8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베스트셀링 스쿠터로 자리잡았다. 높은 연비효율과 파워풀한 동력 성능으로 출퇴근이나 딜리버리 등 도심 주행에 적합해 국내서도 지난 15년간 많은 사랑과 호평을 받아왔다.특히 기동성에 대해 시장이 높은 평가를 매기고 있다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PCX는 125cc 이상의 출력과 토크를 갖춘 것처럼 기동성이2025-01-22 13:14:00
트럼프 “전기차 의무화 폐지”에 車-배터리업계 초긴장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취임식에서 조 바이든 전 정부의 친환경 정책인 ‘전기차 의무화’와 ‘그린 뉴딜’ 정책 폐지를 공식 선언하면서 한국 자동차와 배터리, 친환경 에너지 산업이 큰 도전에 직면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파리 기후협정 탈퇴를 위한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미국 현지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 현대자동차그룹과 국내 배터리 기업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차-배터리 업계 기대수익 감소 불가피재계는 트럼프 정부가 세액 감면 형태로 전기차와 배터리 업계에 보조금을 지급했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축소하거나 폐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그간 IRA 혜택을 받기 위해 미국 현지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국내 자동차와 배터리 업계에는 악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현대자동차그룹은 55억 달러(약 7조9000억 원)를 투자해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인 ‘메타플랜트’를 건설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험 가동2025-01-22 03:00:00
현대차, 중형트럭 ‘파비스’ 상품성 개선… “트럭커 요구사항 반영”현대자동차는 21일 상품성을 개선한 중형트럭(상용차 기준) ‘파비스’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파비스는 지난 2019년 8월 처음 선보인 모델로 이번에 5년여 만에 상품성 개선을 거쳤다. 출시 이후 2022년까지 기존 모델인 메가트럭과 함께 판매됐고 현재는 메가트럭을 완전히 대체하고 있는 모델이다. 메가트럭과 뉴파워트럭을 통합 대체하는 모델로 개발됐지만 뉴파워트럭은 아직 판매 중이다. 현대차 상용차 라인업은 차급에 따라 크게 포터와 마이티, 파비스, 뉴파워트럭, 액시언트프로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파비스는 적재중량 5.5~13.5톤급 트럭으로 현대 상용차 라인업에서 중간급 모델에 해당한다. 차명인 파비스는 중세시대 군인들의 대형 방패를 말한다.이번 상품성 개선 모델은 국내 상용 고객 요구사항을 세심하게 반영해 각종 편의사양을 보강하고 트림별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장시간 차에 머무는 트럭커들을 위해 최상위 프레스티지 트림에 ‘무시동 에어컨2025-01-21 22:48:00
“오프로더로 거듭난 제네시스”… ‘GV80 데저트에디션’ 다카르랠리 6000km 주행제네시스 주력 SUV ‘GV80’이 죽음의 레이스로 알려진 다카르랠리를 주행했다. 대회에 정식 참가한 것은 아니지만 도심형 SUV 이미지에서 탈피해 제네시스의 수준급 오프로드 성능을 입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제네시스가 럭셔리 오프로더 영역 개척에 나서는 모습이다.제네시스는 브랜드 파트너인 드라이버 재키 익스(Jacky Icxx)가 2025 다카르랠리(Dakar Rally)에 명예선수(Honorary guest)로 참가해 ‘GV80 데저트에디션(GV80 Desert Edition)’을 타고 6000km 넘는 사막 길을 주행했다고 21일 밝혔다.다카르랠리는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레이스로 죽음의 자동차 경주대회로 여겨진다. 극한의 조건 속에서 장거리 코스를 달리는 방식으로 경주차에 대한 전용 튜닝이 더해지지만 기본적으로 차체와 엔진의 내구성과 성능이 뒷받침돼야 한다. 전 구간 완주율은 50% 수준으로 대회에 참가해 사망하거나 다친 인원만 30여 명에 달한다. 대회 완주만으로도2025-01-21 20:31:00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 출시… 2억6085만원부터 시작JLR코리아가 최고급 스포츠 럭셔리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를 21일 출시했다. 레인지로버의 고성능 플래그십 SUV 계보를 잇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는 최고의 성능과 역동성, 그리고 레인지로버의 탁월한 능력과 세련된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번에 출시되는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투는 강렬한 존재감과 스포티한 개성을 큐레이션한 네 가지 새로운 테마를 통해 퍼포먼스 중심의 강렬한 외관을 완성했다.블루 네뷸라 매트, 리구리안 블랙 글로스, 말 그레이 글로스, 선라이즈 코퍼 새틴으로 구성된 각 큐레이션은 독특한 외장 색상, 새로운 카본 파이버 피니셔, 다양한 색상의 윈저 가죽 옵션을 갖춘 SV 퍼포먼스 시트를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안락한 실내 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전용 브랜딩이 적용된 프론트 스플리터, 센터 콘솔, 트레드 플레이트, 퍼들 램프를 통해 스포츠 럭셔리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했다.제럴딘 잉검 레인지로버 브랜드 총괄 대표는2025-01-21 19:19:00
한국앤컴퍼니그룹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 설맞이 봉사활동 진행한국앤컴퍼니그룹 2025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 150명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7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2025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는 지난해 상·하반기 공채 합격자로 이번 봉사활동은 입문 교육의 일환으로 펼쳐졌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ESG 경영 철학에 따라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들에게도 매년 나눔과 상생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다.이번 봉사활동은 대전지역 내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인 ‘행복원’을 방문해 시설 내 공간 정리와 청소를 하며 일손을 보탰고, 무료 급식소 ‘행복한 집’을 방문해 직접 깍두기∙전∙불고기∙장조림 조리를 돕는 등 밑반찬 키트를 제작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200세대에 전달했다.특히 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의 차량용, 산업용 축전지를 개발·생산하는 ES사업본부 공장과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2025-01-21 18:55:00
로터스 ‘에미라 V6’ 수동 변속 20대 한정 판매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 ‘에미라 V6’ 수동변속기 모델의 추가 물량을 확보해 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2025년형 신 모델은 지난해 완판됐던 초도 한정판인 ‘에미라 퍼스트 에디션’을 대체한다.에미라 V6 모델은 작년 기준 실제 인도 5개월 전에 국내 시장 물량이 이미 완판된 모델이다. 이번 물량도 희소가치가 높은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 MT 모델이란 점에서 출시와 함께 즉각 품절이 예상된다.해당 모델은 로터스자동차 영국 본사와의 장시간 협의를 통해 만들어졌다. 한국 시장의 에미라에 대한 관심과 실제 수요가 이번 물량 확보에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에미라 V6는 3.5L 가솔린 슈퍼차저 엔진을 얹고 6단 수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405마력을 뿜어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가속은 4.3초 걸린다. 최고속도는 시속 290㎞에 달한다.특히 수동 변속 모델 한정으로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LSD)이 제공돼 트랙에서 최고의 코2025-01-21 18:49:00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 출시… 100km/h 2.2초 주파 포르쉐코리아가 타이칸 터보 GT 패키지를 21일 출시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해 타이칸 터보 GT를 선보인 데 이어 타이칸 터보 GT 바이작 패키지를 주가하며 타이칸 제품군을 늘렸다. 타이칸 터보 GT바이작 패키지는 한 차원 높은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제공한다. 강력한 펄스 인버터를 장착해 580kW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또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760kW 오버부스트 출력 또는 최대 전력 측정 방식에 따라 2초 동안 최대 815kW 출력을 제공한다.타이칸 터보 GT바이작 패키지는 추가적인 공기 역학 요소와 경량 구조를 통해 성능에 중점을 둔 모델로 명확히 포지셔닝 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2.2초 소요된다. 터보 GT보다도 0.1초 더 빠르다.추가적인 공기 역학 요소에는 차체 하부의 에어 디플렉터와 새로운 프런트 디퓨저가 포함된다. 바이작 패키지를 장착한 모델의 후면은 카본 위브 마감의 고정식 리어 윙과 차체에 연결된 윙 지지대를 특징으로 한다. 다운2025-01-21 18:40:00
현대차·기아, 1차 협력사 매출액 90조원 돌파현대차와 기아에 부품을 직접 공급하는 중소·중견업체의 2023년 매출액이 9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1일 1차 협력사 237곳의 2023년 매출이 90조2970억 원으로 집계돼 처음 90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5000여 개의 2·3차 협력사를 합치면 전체 협력사 매출액은 1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집계에서 현대차·기아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10% 미만인 업체와 그룹 계열사, 부품 비전문업체 등은 제외됐다. 현대차·기아 1차 협력사의 2023년 평균 매출액은 3810억 원으로2025-01-21 18:34:16
한국타이어, 충남 금산군 제원면 경로당 운영비 지원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는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소재 제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박재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경영관리팀장, 한민석 제원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금산군 제원면 경로당 운영 지원금 2100만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전달된 지원금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 관내 경로당 35개소에 각각 60만 원씩 전달돼 겨울철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난방비 및 물품 구매 등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오상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금산인삼축제 후원, 제원면 취약계층 보양식 나눔 행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 취약계층 반찬 나눔 활동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2025-01-21 17:26:00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 설 연휴 안전 운행 차량 관리법 제안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설 연휴 장거리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관리법을 제안했다. 또한, 장거리 안전 운행에 필수 자동차용품인 와이퍼 구매 고객을 위해 내달 6일까지 3주 동안 보쉬 와이퍼 제품을 40% 할인가로 제공한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올해처럼 날씨 예측이 불가능하고 한파와 폭설이 잦은 겨울철에는 설 연휴 장거리 여행 전에 안전 운행을 위해 와이퍼, 에어컨 및 히터 필터, 배터리 필수 점검 및 교체만으로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도 예외 없이 정기적인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특히 한파나 폭설로 인해 차량을 오랜 기간 주행하지 않은 차량은 자칫 주행 중에 고장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장거리 운행 전에 가까운 카센터에 방문해서 전체적인 점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면 눈 무게로 와이퍼 변형을 줄 수 있으므로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거나 운전 전에 와이퍼의 눈을 다 치우고2025-01-21 17:21:00
현대차·기아 1차 중소·중견 부품 협력사 매출 90조 돌파현대자동차·기아 중소·중견기업 협력사 매출액이 90조원을 돌파했다.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 부품 공급 1차 협력사들 가운데 중소·중견기업에 해당되는 237개 협력사 2023년 매출이 90조297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지난 2001년 21조1837억 원이었던 1차 협력사 매출액 합계는 2023년 90조로 4.3배(326.3%) 성장했다. 2023년 기준 현대차 매출액 78조338억 원(개별재무제표 기준)보다 12조원 이상 많은 규모다. 현대차·기아 합산 매출액 136조5537억 원의 66% 수준이다.5000여개 사에 달하는 2·3차 협력사 매출액까지 더하면 총 100조원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는 게 현대차그룹 설명이다. 이들 협력사의 2024년 경영실적이 최종 확정되면 연간 매출액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특히 현대차는 협력사들의 양적·질적 성장을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협력사별 평균 매출액은 2001년 733억원에서 2023년 3810억원으로 증가했고 매출 10002025-01-21 17: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