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 로이터 “애플, 中 닝더스다이-비야디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협상”애플이 계획중인 전기차와 관련해 중국의 닝더스다이(CATL), 비야디(BYD)와 배터리 공급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8일 단독 보도했다. 로이터는 사안에 정통한 4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협상은 초기 단계라고 전했다. 2명의 소식통은 로이터에 “애플은 잠재적 배터리 공급업체들이 미국에 제조공장을 세우는 조건을 달았다”고 말했다. 다른 소식통 2명은 “테슬라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에게 배터리를 공급하는 CATL은 비용 문제와 미국과 중국 사이 정치적 갈등을 이유로 미국 공장 건설을 꺼린다”고 전했다. 애플이 다른 배터리 메이커들과 유사한 협상을 진행중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애플은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선호하는데, 비싼 니켈과 코발트 대신 철광석을 사용해 더 싸기 때문이라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애플은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중으로 이 기술을 이용한 전기차를 2024년 생산목표로 삼고 있다고 로이터는 지난해 12월 보도한 바 있다. (서울=뉴스1)2021-06-08 16:07:00
볼보코리아, ‘T8 모델’ 배터리 보증 확대… “모든 PHEV 배터리 8년·16만km까지 보증”볼보코리아는 2020년식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T8 트림) 모델부터 적용한 8년·16만km 고전압 배터리 보증기간을 연식에 상관없이 모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무상으로 확대·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오랜 시간 걱정 없이 차를 소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롱 라이프 익스피리언스(Long-life Experience)’ 서비스 철학에 따라 이번 배터리 보증 확대를 기획했다고 한다. 현재 볼보코리아는 신차 주요 부품과 소모품에 대해 5년·10만km 보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업계 최초로 ‘평생 부품 보증’ 서비스를 선보였다. 보증기간이 종료된 후 공식 센터를 통해 유상으로 진행된 수리에 대해 평생 무상 부품 보증을 제공한다.여기에 이번 고전압 배터리 보증 확대에 따라 연식과 상관없이 정해진 기간 동안 배터리에 대해 무상 수리와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송경란 볼보코라이 고객서비서 총괄(전무)은 “볼보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2021-06-08 15:14:00
LG에너지솔루션, ‘인터배터리 2021’서 차세대 배터리 기술 공개LG에너지솔루션(LGES)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1’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2차전지산업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약 230개 업체가 참가한다. LGES는 배터리 선도업체로 올해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위한 ‘지속가능성’과 ‘재사용 ESS(Reuse ESS)’ 존을 새롭게 마련해 운영한다. 지속가능성존(ESG Zone)에서는 LGES가 추구하는 ESG경영을 ‘차지(CHARGE)’ 키워드를 활용해 소개한다. 해당 키워드에는 기후변화와 순환경제, 인간중심경영 등이 포함된다. 특히 LGES는 친환경 에너지 확산과 탄소배출 절감을 위해 배터리 업계 최초로 RE100과 EV100에 동시에 가입한 바 있다. 리유즈 ESS존에서는 배터리 순환 생태계를 위해 노력2021-06-08 11:56:00
팅크웨어, 빌트인 블랙박스 모양 ‘아이나비 에스 샷’ 출시팅크웨어가 빌트인 스타일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에스 샷’을 8일 출시했다. 2채널 풀HD 영상화질을 지원하는 아이나비 에스 샷은 3.5인치 LCD가 적용되는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LCD가 없는 모델이다. 제품 노출 면적이 작아 차량 내부 인테리어와의 일체감이 높은 게 특징이다. LCD가 없는 대신 제품 내부에 와이파이 기반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해 전용 앱 ‘아이나비블랙박스 링크’와 연동을 지원한다. 앱으로 실시간 라이브 뷰는 물론 녹화영상 확인 및 다운로드, SNS 공유 는 물론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저전력주차녹화’ 솔루션도 탑재했다. 주차 시 보조배터리(아이볼트 BAB-105, 115/1만200mAh 장착 기준)를 장착할 경우 최대 73시간까지 장시간 주차녹화를 지원한다. 영상을 효율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타임 랩스 및 안정적인 녹화영상 저장은 물론, 파일변환이나 전용 뷰어 없이 PC나 스마트폰 영상을 바로 확인 가능한 포맷 프리2.0 기능도 지원한2021-06-08 11:43:00
쌍용차 회생, 고비넘겨…‘2년 무급휴직’ 자구안 통과기업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 노동조합이 최대 2년간 직원의 절반이 무급 휴직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자구안을 가결시켰다. 쌍용차는 자구안 통과를 기반으로 투자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재무구조 개선과 기업 가치 제고를 통해 ‘인가 전 인수합병(M&A)’를 통한 기업회생절차 마무리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쌍용차는 생존 의지가 담긴 강력한 자구방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투표 참여조합원(3224명)의 52.1%(1681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통과된 자구안은 ▲무급 휴업 2년 ▲현재 시행중인 임금 삭감 및 복리후생 중단 2년 연장 ▲임원 임금 20% 추가 삭감 ▲단체협약 변경 주기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변경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및 생산 대응 ▲무쟁의 확약 ▲유휴자산 추가 매각(4곳)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효율적 생산·인력 운영 측면에서 시장수요에 대응한 전환배치를 시행하고, 정년퇴직 등 자연감소 인원에 대해 신규 채용을 하지 않음으로써 실제적으로 인력 구조2021-06-08 11:07:00
현대차 스타리아 LPG 구매자 31% “‘조용한 승차감’이 선택 이유” 현대자동차가 새로 출시한 다목적차량(MPV) 스타리아 LPG 모델 구매자들은 ‘조용한 승차감’을 해당 차량 선택의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대한LPG협회는 지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스타리아패밀리, 클럽스타리아) 회원 중 스타리아 LPG 계약자 108명을 대상으로 LPG 모델 선택 이유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8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31%가 ‘조용한 승차감’이 가장 큰 선택 이유라고 밝혔다. 이어 친환경성(30%), 내구성(15%), 경제성(14%), 성능(5%) 순으로 답변이 많았다. 현대차에 따르면 성능을 높이고 정숙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스타리아 LPG는 기존 2.4ℓ LPG 엔진에서 3.5ℓ로 배기량을 키우고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출력과 토크를 각각 81마력, 9.0㎏·m 높임으로써 최고출력 240마력을 발휘, 2.2ℓ 디젤보다도 63마력 높은 힘을 발휘한다. 사용자의 운행 용도에 따라 승용 고급 모델 라운지부터 화물2021-06-08 11:02:00
‘패밀리룩 파괴’ 기아 신형 스포티지 내·외관 공개… “경계 허문 디자인이 더욱 과감해졌다”기아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스포티지’ 내·외관 디자인을 8일 공개했다.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6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5세대 모델로 오는 3분기 출시 예정이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넘어서는 공간 설계로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보여준다고 한다.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기반으로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패밀리룩 파괴… 파격적인 전면 디자인 특히 과감한 시도가 더해진 전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브랜드 디자인 방향성은 공유하지만 더 이상 패밀리룩을 찾아보기는 어려워졌다. 기아 측은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외관 디자인에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고 전했다. 브랜드 특유의 타이거 노즈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범퍼 일부 등 전면 구성 요소를 아우른다. 타이거 노즈 디자인 안2021-06-08 10:26:00
기아, 6년 만에 신형 스포티지 공개…“역동적 디자인”기아가 SUV 라인업의 핵심 축인 스포티지 완전변경 모델의 디자인을 8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이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해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제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차량 전면은 블랙 컬러의 테크니컬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당당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측면은 웅장하고 스포2021-06-08 09:06:00
현대차, 4만달러 시대 눈앞… 브랜드 가치 세계서 인정현대자동차가 올해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차량의 평균 판매가격이 사상 처음 ‘4만 달러’에 진입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세단에 비해 판매단가가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잘 팔리면서 평균 판매가격이 올랐다. 7일 동아일보가 독일 시장조사업체 슈타티스타의 2021년 세계 주요 완성차업체별 평균 차 값을 분석한 결과 올해 제네시스를 포함한 현대차의 평균 판매가격은 4만714달러(약 4527만 원)로 예상됐다. 4만 달러는 세계 자동차업계에서 ‘저렴한 브랜드에서 한 단계 올라선 지표’로 꼽히는 가격대다. 도요타자동차(도요타, 렉서스)와 폭스바겐그룹(아우디, 폭스바겐) 평균 가격이 각각 4만4013달러, 3만5664달러로 예상됐다. 제너럴모터스(GM)가 쉐보레와 캐딜락 등 산하 4개 브랜드 평균이 3만9054달러인 걸 감안하면 현대차가 생산·판매량에서 세계 유수의 자동차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할 뿐 아니라 가격 면에서도 제값2021-06-08 03:00:00
기아, 전기차 공유서비스 확대기아는 기업용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를 경기 화성시 동탄첨단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위블 비즈’는 전기차 구독서비스에 일정액을 지불한 뒤 평일 업무시간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빌려 이용하는 공유 서비스다. 기아 제공2021-06-08 03:00:00
- [간추린 뉴스]티맵모빌리티, 전기차 특화 서비스 하반기 출시티맵모빌리티가 국내 주요 전기차 인프라 회사, 공공기관과 전기차에 특화된 티맵 서비스를 하반기(7∼12월)부터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대영채비, 차지비 등 충전 사업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티맵에 실시간으로 충전소 정보를 연동할 예정이다. 환경부, 한국전력 등과는 연구, 전력수급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티맵에서 실시간으로 전기차 충전소 최적경로 탐색 및 상태 조회, 예약, 결제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2021-06-08 03:00:00
- 달리며 마일리지 쌓고 옷도 기부… 현대차 ‘롱기스트 런’ 개최현대자동차는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2021 롱기스트 런’을 한다고 7일 밝혔다. ‘롱기스트 런’은 현대차가 2016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표적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누적 참가자가 15만 명을 넘어선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이다. ‘2021 롱기스트 런’은 참가자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뒤, 달리기와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언택트 레이스(비대면 달리기)로 7월 9일부터 열흘간 자신이 원하는 코스(5km 또는 10km)를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달린다. 달리는 동안 나오는 팝업 퀴즈를 풀면서 레이스를 완주하면 에코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에코 마일리지는 앱에 있는 ‘에코 마일리지샵’에서 상품을 응모하는 데 쓴다. 참가자들은 의류 기부, 유료 패키지 구매 기부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받은 옷은 비영리 단체에 전달해 소외계층에 전할 예정이다. 유료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오가닉 소재 티셔츠, 세정용품으로 쓸 수 있2021-06-08 03:00:00
車 6000대 판매… 기아 3번째 ‘그레이트 마스터’ 탄생기아는 충주지점 홍재석 영업부장(사진)이 누계 판매 6000대를 돌파해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인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1990년 기아에 입사한 홍 부장은 연평균 190여 대를 판매하는 우수한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31년 차인 올해 누적 판매 6000대를 넘어 역대 세 번째 그레이트 마스터에 올랐다. 홍 부장은 비수도권 지역의 첫 그레이트 마스터이기도 하다. 기아는 홍 부장에게 상패와 포상금 3000만 원을 수여했다. 홍 부장은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작은 약속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노력하면서 과분한 칭호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변종국 기자 bjk@donga.com2021-06-08 03:00:00
랜드로버코리아, ‘2021년형 디스커버리 스포츠’ 출시… “더 다재다능해진 상품성”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연식 변경을 거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지난 2015년 처음 선보인 브랜드 엔트리급 모델이다. 엔트리급 모델이지만 다목적성과 공간 활용성, 편의사양, 강력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등 브랜드 고유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2021년형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난 3월 발표한 ‘4P 전략’에 따라 상품성을 대거 업그레이드했다. 친환경 전략에 맞춰 마일드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인제니움 디젤 엔진이 장착됐고 가솔린 엔진 버전 신규 트림이 추가됐다. 여기에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프로(PIVI Pro)’가 적용됐고 최신 편의사양이 더해졌다.파워트레인의 경우 차세대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과 48볼트(V) 마일드하이브리드(MHEV) 시스템이 조합됐다. BiSG(Belt Integrated Starter Generator)와2021-06-07 20:03:00
“두 시티보이의 만남”… 르노삼성, ‘XM3·커버낫’ 협업 이벤트 운영르노삼성자동차가 상품성을 개선한 XM3 출시를 맞아 젊은 세대(MZ세대) 공략 강화를 위한 이색 협업을 선보였다. 르노삼성은 2022년형 XM3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커버낫(COVERNAT) 홍대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쇼룸을 운영하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XM3가 전시된 커버낫 매장 내 팝업 쇼룸에는 르노삼성과 커버낫이 협업해 완성한 여름 바캉스 콘셉트 룩북 화보가 함께 전시된다. 방문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운영한다. 쇼룸에 전시된 XM3와 함께 찍은 사진에 패시태그를 붙여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뷰소닉스마트빔, XM3 캠핑왜건 등 경품을 증정한다. 현장에 배치된 아이패드로 XM3 메인 영업거점 이벤트 ‘XM3에 진심인 사람 모두 모여라’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기프티콘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준다. 커버낫은 지난 2008년 선보인 브랜드로 밀리터리, 아웃도어, 워크웨어, 빈티지웨어 등에 초점을 둔 ‘시티보이룩2021-06-07 17:10:00
현대차,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WTCR 동시 우승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경기인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우승과 함께 6년 연속 전 차종 완주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독일 라인란트팔트주에 위치한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2021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인 ▲엘란트라 N TCR ▲i30 N TCR ▲i20 N 등 총 3대가 출전해 엘란트라 N TCR과 i30 N TCR이 TCR 클래스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i20 N은 SP 2T 클래스에 단독 출전해 완주했다. 종합순위는 각각 32위, 33위, 89위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1대의 차량이 출전해 99대가 완주에 성공했다. 완주율은 81.8%, TCR 클래스에는 혼다 시빅 TCR, 세아트 쿠프라 TCR 등 C세그먼트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차의 엘란트라 N TCR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도전장을 내민 첫 해 클래스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종합순위 32위2021-06-07 16:03:00
기아, 기업용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 운영…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확대기아가 공공부문에 이어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기차 전용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다. 친환경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차량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를 동탄 첨단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위블 비즈는 공공부문이나 기업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 업무시간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를 대여해 이용하는 방식의 차량 공유 서비스다. 기아는 배출가스를 줄이고 교통 혼잡과 주차난 해소 등 도시 환경 문제 해결 차원에서 지난 3월 화성시와 ‘친환경 미래차 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현재 화성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위블 비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경기도청이 주관하는 경기도 산업단지 공유경제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고 공유 경제의 사회적 효용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오는 8일부터2021-06-07 13:43:00
DS, 프랑스 고급 SUV 시승행사 마련DS 오토모빌은 DS 3 크로스백과 DS 7 크로스백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DS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특별히 ‘DS 7 크로스백 포칼 뮤직 라운지가 마련된다. DS는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의 풍부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는 청음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DS 품격과 가치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청음 라운지에 마련한 차량에 탑승해 전면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유명 오케스트라 실황 콘서트 영상을 시청하며 포칼 일렉트라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의 14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포칼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로 풍부한 음색으로 세계 3대 오디오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DS는 2015년 브랜드 설립 당시부터 포칼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차종에 DS만을 위해 개발한 고품격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고객들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DS 3 크로스백 비대면 체험2021-06-07 11:18:00
자동차 검사 받을 때 등록증 필요 없어진다앞으로는 자동차검사를 받을 때 자동차등록증을 가져오지 않더라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이 구비된다. 국토교통부는 7일 국민불편 해소를 위한 ‘자동차관리법’ 하위법령들의 일부개정안을 다음 달 1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후 관계부처 협의와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10월께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입법예고된 하위법령은 Δ자동차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Δ자동차등록령 Δ자동차등록규칙 Δ자동차종합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 Δ자동차관리법 제21조 제2항 등의 규정에 따른 행정처분의 기준과 절차에 관한 규칙 등 6개다. 우선 자동차 검사 시, 등록증 제시의무를 삭제했다. 등록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검사(정기·튜닝·임시·수리검사 등)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검사 적합여부·유효기간 등을 전산시스템(자동차검사관리시스템,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영)으로 관리토록 한다. 자동차 검사 기술인력의 정기교육을 의무화한다. 국토부 장관이 지정한 자동차 검사 사업자(한국교통안전공단 포함) 소속 검사 기술인2021-06-07 11:06:00
페라리, 레이싱 경험 제공하는 ‘코르소 필로타 코리아’ 개최페라리는 국내에서 9번째로 개최된 ‘2021 코르소 필로타 코리아’ 행사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코르소 필로타 코리아는 고객들이 페라리의 레이싱 DNA를 생생히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한 페라리만의 독자적인 맞춤형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이다. 40여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약 6시간에 걸쳐 트랙 드라이빙과 패독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페라리만의 전문 드라이빙 교육 코스인 코르소 필로타 소속 전문 인스트럭터의 맞춤형 지도에 따라 트랙을 주행하고 이후 비디오 분석을 통해 운전자의 습관과 개선점을 함께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페라리 글로벌 드라이빙 프로그램 첫 번째 단계인 스포츠 코스를 이수한 것과 동일한 자격을 부여받는다. 또한 행사 두 번째 참가하는 레벨 2 어드밴스드 프로그램 참가자 중 인스트럭터 평가 하에 기량이 가장 많이 향상된 고객 1명에게는 타이어 교환권(1대분, 4피스)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코르소2021-06-07 10: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