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1165㎡ 규모에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로 조성됐다. 첨단 장비로 이뤄진 6개 작업장과 숙련된 기술 인력이 상주하며 차량검사와 일반정비부터 판금, 도정 등 모든 정비 및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비를 기다리는 소비자를 위한 휴게시설도 마련됐다. 김해 내트럭하우스 내에 위치해 있어 화물관련 서비스와 주차, 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페르 릴례퀴스트 스카니아코리아 대표는 “이번 창원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경남지역 소비자 서비스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서비스 네트워크 양적 확대 뿐 아니라 질적 향상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