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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에 ‘주문부터 상품 수령까지 차 안에서’ 서비스 도입르노삼성자동차는 상품 구매에서 수령까지 차량 안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시스템 ‘인카페이먼트(In-Car Payment)’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모빌리티 커머스 플랫폼 스타트업인 ‘오윈(Owin)’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 초 출시한 New Generation SUV 2022년형 XM3에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를 탑재했다. XM3 고객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 편의점, 주유소, 카페,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차량 안에서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르노삼성차가 선보인 인카페이먼트는 국내 최초로 차량에서 식음료를 결제하고 수령까지 가능하도록 해 더욱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편의점의 경우 7월 중 전국 1000여개 CU편의점에서 인카페이먼트를 이용 할 수 잇다. 차량에서 인카페이먼트로구매 가능한 편의점 상품을 선택해 결제를 마치면 편의점 도착 후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구매한 물품을 전달 받을 수 있다. 인카페이2021-06-11 09:36:00
미리 만나본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브랜드를 압도하는 존재감‘SUV의 제왕’으로 불리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최신 모델이 다음 달 출시를 앞두고 국내에서 처음 선보였다. ‘캐딜락’ 브랜드까지 압도하는 ‘에스컬레이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독보적인 존재감을 강조한다. 모델명 체계를 알파벳과 숫자 조합으로 전환한 후에도 에스컬레이드는 유일하게 이름이 바뀌지 않았다. 캐딜락코리아는 10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캐딜락하우스서울에서 언론공개행사를 열고 풀사이즈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199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세그먼트를 압도하는 존재감과 크기로 대형 럭셔리 SUV 시장을 개척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후 힙합 가수와 유명인들이 애용하면서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코닉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캐딜락은 몰라도 에스컬레이드는 알고 있을 정도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은 약 7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5세대 모델이다. 캐딜락 측은 업계 최고 기술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으로 명성을 이어갈2021-06-11 09:33:00
- 車 부품업체 1000곳 미래차기업 전환 돕는다정부가 2030년까지 자동차부품 기업 1000곳을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차 관련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컨설팅과 판로 개척 지원 등에 나선다. 미래차 보급이 활발해지며 내연기관 부품을 만드는 업체들이 문을 닫지 않도록 사업 재편을 돕는 취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부품 기업 미래차 전환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자동차부품 기업의 약 47%(4195곳)가 내연기관 관련 회사이며, 별다른 지원이 없다면 2030년까지 약 900곳이 폐업할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자동차연구원을 중심으로 사업재편지원단을 꾸려 금융 및 판로 개척 지원,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제공한다. 지역별로는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등이 참여하는 특화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인프라와 운영비를 지원한다. 2025년까지 연구 인력 3800명, 현장 인력 6200명 등 미래차 인력 1만 명도 키운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K반도체 전략’에서 밝힌 5개 대규2021-06-11 03:00:00
르노삼성 사장 “XM3 생산 확대 위한 기회”르노삼성자동차의 도미닉 시뇨라 사장(사진)이 노사갈등 해소를 회사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재차 강조했다. 시뇨라 사장은 10일 경기 용인시에서 열린 ‘2022년형 XM3 출시 미디어 간담회’에서 “XM3 유럽 수출 물량 확대가 부산공장 일감 확보는 물론 회사 생존과 일자리 보호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뇨라 사장은 “유럽에서 XM3가 호평을 받고 있다. 생산물량 확대를 위한 기회를 놓칠 수 없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는 XM3 생산을 늘리기 위해 이달부터 부산공장을 2교대 정상 가동하기 시작했다. XM3는 르노삼성차 주도로 개발돼 러시아를 제외한 전 세계 물량을 부산에서 만든다. 시뇨라 사장은 “(노사 갈등이 장기화하는) 이런 사태가 르노삼성차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며 “수출 물량 확보와 부산공장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조속히 임단협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M3는 르노삼성차의 안정적인 수출 일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차다. 지난2021-06-11 03:00:00
벤츠, 전기SUV ‘더 뉴 EQA’ 공개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0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막한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7월 국내에 출시할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EQA’를 공개했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990만 원이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2021-06-11 03:00:00
“‘XM3 원활한 유럽 공급이 르노삼성 일자리 보호”르노삼성자동차가 경영 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상품성을 개선한 ‘XM3’를 전면에 내세웠다. 긍정적인 노사관계 정립도 위기 극복의 필수 과제로 꼽았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은 10일 용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형 XM3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도미닉 시료나 사장은 “XM3 유럽 수출 물량을 제때 공급해야 회사 생존을 위한 이익을 창출하고 직원들 일자리를 보호할 수 있다”며 “노사관계 정립이 최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는 지난해 3월 국내 시장에 론칭한 이후 월 5000대 이상 판매되며 누적 판매량이 4만대를 넘었다. 이달부터는 유럽 28개국에 수출되며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해 3월 프랑스 등 4개 국가에 사전 출시됐으며 3개월간 유럽 사전 판매 목표였던 7250대를 넘겼다. 시뇨라 사장은 “유럽 현지 언론과 구매 고객은 디자인과 상품성에 호평을 내놓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면 더 많은 수2021-06-10 23:22:00
도요타 홍보대사로 KPGA 프로골퍼 김민규·김주형 선정한국토요타는 한국 골프의 미래 김민규(20, CJ대한통운), 김주형(18, CJ대한통운) 프로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민규, 김주형 프로에게는 2022년 말까지 대회 참가나 훈련 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세단 뉴 캠리 하이브리드 XSE와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미니밴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가 각각 제공된다. KPGA 김주형 프로는 2020년 KPGA 군산CC 오픈에서 KPGA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18세 21일) 입회 후 최단기 우승(109일) 기록을 세웠고, 김민규 프로는 2018년 유로피언 챌린지 투어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둔 후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2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 선수 모두 골프 유망주로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젊은 기대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골프’라는 테마로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를 통해 도요타 고객이나 골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KPGA에서 뛰어난 활약을2021-06-10 22:46:00
현대차-서울시,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구축 협력현대자동차-서울시, 'UAM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현대자동차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국내 UAM(도심항공교통) 산업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현대차는 서울시와 ‘UAM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서울시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현대차 UAM사업부 신재원 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차와 서울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위한 활동 강화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UAM 이착륙장(버티포트)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 수행 ▲한국형 UAM 로드맵 및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 사업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영국 코벤트리 등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해2021-06-10 22:38:00
현대차-SK-포스코-효성 등 4개 그룹 수소기업협의체 설립 추진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이 9월 중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추진한다. 4개 그룹은 10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간기업 주도의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고 CEO 협의체인 ‘한국판 수소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효성그룹이 협의체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4개 그룹 회장이 회동,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게 됐다. 수소기업협의체는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등 3개 그룹이 공동의장을 맡고, 효성그룹을 포함한 4개 그룹이 수소 관련 사업 및 투자를 진행 또는 계획 중인 기업들의 추가 참여 확대를 견인한다. 오는 7월까지 참여 기업을 확정하고, 9월 중 최고경영자(CEO) 총회를 개최해 출범을 공식화할 예정이다.2021-06-10 22:21:00
롤스로이스, 보베 1822와 협업한 보트 테일 타임피스 공개롤스로이스모터카가 첫 코치빌드 모델 보트 테일을 위해 스위스 최고 시계 제조사 보베 1822와 협업한 타임피스를 공개했다. 두 럭셔리 하우스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타임피스는 보트 테일 오너 부부를 위한 것이다. 여성용과 남성용 총 2피스가 제작됐다. 보베 1822 특허 기술인 아마데오 케이스를 적용해 손목에 차는 것은 물론 탁상시계, 펜던트 또는 회중시계로 사용할 수 있다. 보트 테일의 센터페시아 중앙에 끼워 자동차 시계로도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5일간 지속되는 파워 리저브와 투르비용 메커니즘을 통해 완벽한 정확성도 자랑한다. 롤스로이스와 보베 1822는 개발 및 제작에 총 3000시간 이상을 투입해 이처럼 자동차와 시계 업계를 통틀어 전례 없는 타임피스를 만들어냈다. 외관은 특별 디자인된 18K 백금 케이스에 보트 테일 리어 데크와 동일한 칼레이도레뇨 비니어로 제작된 앞면 다이얼을 적용하고, 오너 부부의 이름을 새겨 마감했다. 여기에 남성용 타임피스는 고광택 처리를, 여성용은 화려2021-06-10 21:32:00
[신차 pic]제네시스 첫 번째 전기차 G80제네시스가 10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리:크리에이트(RE:CREATE) 전시에서 G80 전기차를 처음 공개했다. G80 전기차는 87.2㎾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국내 기준 최대 427㎞를 주행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21-06-10 21:10:00
벤츠, 전기 콤팩트 SUV ‘더 뉴 EQA’ 내달 출시…5990만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일 전기 콤팩트 SUV ‘더 뉴 EQA’를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내달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마크 레인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서 ‘더 뉴 EQA’를 공개하고 “메르세데스-EQ의 럭셔리 전기 콤팩트 SUV인 ‘더 뉴 EQA’는 효율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선사하는 동시에 최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지능형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마크 레인 총괄 부사장은 “도심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모델로,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과 혁신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했다. ‘더 뉴 EQA’는 지난 1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치가 브랜드인 ‘메르세데스-EQ’ 패밀리에 합류했다. 국내에는 EQA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되는 순수 전기차 모델로, 메르세데스-EQ의 디자인 철학인 ‘진보적 럭셔리’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더 뉴 EQA’는 도심형 라이프2021-06-10 16:25:00
캐딜락,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 5세대 모델 출시…1억5357만원캐딜락이 풀사이즈급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 신형 모델을 10일 공개했다. 7년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출시한 5세대 에스컬레이드의 국내 출시가는 1억5357만원으로 책정됐다. 캐딜락은 이날 브랜드 복합 문화전시장인 서울 강남구 캐딜락하우스 서울에서 에스컬레이드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199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래 5번째 풀체인지 모델이며, 4세대 모델 이후론 7년만이다. 캐딜락은 5세대 에스컬레이드 출시로 엔트리급 SUV XT4부터 XT5, XT6, 에스컬레이드에 이르는 SUV 라인업 개편을 완성했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모든 디자인 요소들은 캐딜락의 차세대 모델들에 대한 방향성을 담은 에스칼라(Escala)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스케일(Scale), 즉 규모감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디자인 디테일을 달리한 스포츠 플래티넘과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추가 금액 없이 자유롭게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 플래티넘’ 트림에는 한층 업그레이2021-06-10 10:58:00
홍남기 “1000개 부품기업 미래차로 전환…5대 신약강국 도약” 정부가 2030년까지 1000개 기업을 미래차 부품기업으로 전환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혁신성장 빅3 추진회의를 주재해 ‘자동차 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지원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부품기업에 대한 사업재편 컨설팅과 사업화 지원, 부품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연계하는 스마트 브릿지 프로젝트 운영 등 사업재편 지원시스템을 확충해 매년 100개, 2030년까지 1000개 기업을 미래차 부품기업으로 전환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차, 자율주행 등 완성차사 미래투자계획과 연계한 부품소재 개발, 차량용반도체 등 전략품목 개발 등 신사업모델 발굴을 집중지원하겠다”며 “글로벌 신흥 미래차기업 대상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2030년까지 1000만불 수출기업 250개를 육성한다”고 밝혔다. 5000억원 규모 미래차 관련 펀드를 활용해 미래차전환 연구개발(R&D)과 투자를 지원하고 부품성능·주행데이터 축적·공유시스템도 구축한다. 이는 올2021-06-10 10:51:00
아우디 고성능 세단 ‘S5’ 출시… 시속 100km 4초대 주파아우디, ‘더 뉴 아우디 S5 스포트백 TFSI’, ‘더 뉴 아우디 S5 쿠페 TFSI’ 출시 아우디코리아가 고성능 중형 세단 'S5' 2종을 공개했다. 국내 판매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된다. 아우디 S는 최고 성능을 의미한다. 모터스포츠 DNA를 기반으로 한 독보적인 기술로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때론 파워풀하며 모험적인 주행을 만끽할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동시에 겸비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S5 스포트백 TFSI와 더 뉴 아우디 S5 쿠페 TFSI는 3.0L V6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일상에서도 고성능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모델로 최고 출력 354마력, 최대 토크 50.99kg.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 제한 속도),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더 뉴 아우디 S5 스포트백 TFSI’가 4.8초, ‘더 뉴 아우디 S5 쿠페 TFSI’는 4.7초가 소요된다. 더 뉴 아우2021-06-10 10:05:00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출고 시 휴식 선물 제공시트로엥은 6월 한 달간 7인승 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차량을 대상으로 고객들에게 휴식을 장려하는 ‘테이크 어 브레이크 @ 시트로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가 ‘당신을 위한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넓은 공간과 독창성 및 끊임없는 여행을 뜻하는 ‘스페이스투어러’만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휴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 전원에게는 아웃도어 용품 전문기업 웨스턴소울과 함께 직접 제작한 40만 원 상당의 도킹 텐트 세트를 증정하고, 고급 선글라스와 한정식 식사권, 고급 호텔 이용권, 눈 마사지기(각 2명) 등 휴식에 도움되는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가족단위 고객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시트로엥의 스테디셀링 모델이다. 막힘 없는 시야를 제공하는2021-06-10 09:34:00
제네시스, 리:크리에이트 특별 전시 개최제네시스는 문화비축기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리:크리에이트(RE:CREATE)’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간·자원·생산 세 가지 가치의 전환을 주제로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강영민 작가의 작품을 통해 제네시스 전동화 비전을 예술적 언어로 전달한다. 또한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인 G80 전동화모델과 제네시스 디자인이 적용된 홈 충전기 모형을 국내 고객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문화비축기지는 70년대 석유파동을 겪으며 만들어진 1급 보안 시설로 41년간 산업화 시대를 대표하던 공간이었으나 지난 2013년 생태문화공원으로 리뉴얼 돼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제네시스는 석유탱크 내부를 그대로 살린 ‘T4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과거 화석연료 시대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되는 가치의 흐름을 예술적으로 연출했다. 전시장에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의자, 테이블 등 강영민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럭셔리 브랜드의 비전을 담고2021-06-10 09:28:00
친환경차 한 자리에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주제로 ‘xEV 트렌드 코리아 2021’ 전시회가 9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현대자동차, 기아 등 국내외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1년여 만에 재개된 올해 첫 자동차산업 전시회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2021-06-10 03:00:00
제이크 아우만 지프코리아 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지프코리아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책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은 참여자는 캠페인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코리아 사장은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지프 공식 계정에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네 자녀의 아버지로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들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며 “모든 어린이 여러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프코리아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2021-06-09 17:11:00
배터리 선도 기술 집약… ‘인터배터리 2021’ 코엑스서 개막국내 유일 배터리 및 기술 관련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1’이 9일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는 소형 배터리부터 에너지산업,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다채로운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SK이노베이션과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주요 배터리 3사를 포함한 229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했다. 전시회 운영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개막식에는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지동섭 SK이노베이션 사업대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부사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한국전지산업협회 회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 이동원 코엑스 사장 등이 참석해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테이프 커팅식을 미찬 후 문 장관과 참여기업 대표단은 전시장을 주요 부스를 방문했다. 문 장관은 각 업체별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술을 직접 체2021-06-09 15: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