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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코리아, 연말까지 소모성 부품 최대 30% 할인다임러트럭코리아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연말까지 순정 부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가 해당 지역 고객들 수요가 많은 부품을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형 부품 할인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을 특별한 가격 할인 혜택과 함께 품목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의 겨울맞이 정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는 “특별한 어려움을 겪은 올 한해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20 순정 부품 페스타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필수 안전 정비 부품뿐 아니라 자주 교환하는 유지 관리 및 소모성 부품을 엄선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 동안 미루어 두었던 차량 정비를 받고 경제적 혜택과 함께 겨울철 안전도 꼭 지켜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및 각 서비스센터가 각 지2020-11-16 10:37:00
맛있는 녀석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탄다시트로엥은 TV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7인승 다목적차량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협찬한다고 16일 밝혔다. 시트로엥은 해당 프로그램이 다양한 맛집 방문을 위해 장거리 이동이 잦은 만큼 우수한 공간 활용성 및 연료 효율성을 바탕으로 국내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협찬해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을 추구하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지난 13일 방영된 전라남도 해남군 편에는 전 출연자들이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타고 삼치 및 닭 코스요리 맛집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방영됐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음식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4명의 출연진과 여러 촬영 스텝이 탑승했음에도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패밀리카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시트로엥은 전라남도 해남군 편을 포함한 총 3편의 에피소드에 차량을 협찬한다. 전라남도 영암군 편은 오는 20일, 서울시 서촌 및 경기도 원당 편은 27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2020-11-16 10:14:00
아우디, 겨울철 차량 필수 항목 점검 실시아우디는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 필수 항목 점검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는 전국 39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아우디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겨울철 필수 점검이 필요한 13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11월 16일~12월 15일)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달 새롭게 출시된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정품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우디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돼 기본적인 차량 유지 관리를 가능하게 하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이번에 새단장된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독일 아우디 본사에서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일부 항목을 조정하고 브레이크액을 추가하는 등 고객 수요가 높2020-11-16 10:03:00
‘화재 우려’에 GM도 리콜…배터리 잡음 지속배터리 화재 우려에 제너럴모터스(GM)도 쉐보레 볼트EV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LG화학 배터리에 연이어 잡음이 나오는 모양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GM은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생산된 고압 배터리를 장착한 2017~2019년형 볼트EV를 대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완전 충전 또는 완전 충전에 가깝게 충전할 경우 잠재적인 화재 발생 가능성이 감지돼 선제적으로 이뤄지는 조치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규제 당국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최근 쉐보레의 볼트EV 7만7000대에 대한 안전 조사에 착수했다. 볼트 구매자 2명이 배터리가 탑재된 뒷좌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면서다. GM은 잠재적 화재 위험성을 완화하기 위해 우선 차량 배터리 충전을 전체 충전 용량의 90%로 제한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오는 18일부터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배터리 소프트웨어를 순차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더불어 리콜 조치를 받을 때까지 차량 내 충전 옵션을 ‘내리막길 설2020-11-16 09:54:00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서 미래 인재 육성 창업 지원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에서 진행 중인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도 소셜벤처 육성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차그룹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데모데이 및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첫 사업성과를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 다르면 이번 ‘현대 스타트업 챌린지’ 프로그램에는 총 316개 팀이 지원했다. 최종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전문가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각 팀당 기본 1000만 원에서 최대 5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했다. 선정된 팀들의 주요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장애인 이동 지원 및 일자리 마련 위한 서비스사업 ▲밀가루 대체 식품 제조업 ▲유기 폐기물관련 친환경 사업 ▲농촌지역 고용창출 위한 디지털마케팅 교육사업 ▲데이터 관리 통한 양식업 지원사업 ▲학습교재 무료 배포 위한 출판 공유 플랫폼 사업 등 다양한2020-11-16 09:36:00
- 국산 SUV 질주… 판매 50만대 돌파올해 국내 완성차 업계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량이 50만 대를 넘어섰다. 1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집계 등에 따르면 현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5개 사는 올해 1∼10월 SUV 50만5061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46만1179대)보다 9.5% 늘어난 수치다. SUV가 포함된 전체 레저용차량(RV)은 55만2521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7.3% 시장이 성장했다.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의 RV 비중은 47.8%에 이른다. 현대차의 팰리세이드, 기아차의 쏘렌토 등을 비롯해 지난해 말부터 연이어 신차가 출시됐고, 한국GM과 르노삼성차, 쌍용차도 각각 트레일블레이저, QM6, 코란도 등을 내놓으며 SUV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쏘렌토, 셀토스, 니로 등 다양한 크기의 SUV 제품군을 갖춘 기아차는 SUV만 16만7808대를 팔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1% 판매량을 늘렸다. 제네시스도 올해 1월 선보인 ‘GV80’에 이어 연말 중형급 ‘GV72020-11-16 01:00:00
- GM, 고압 배터리 탑재 볼트EV 6만여대 리콜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자사 전기자동차에 대해 화재 발생 우려가 있다며 자발적인 결함시정(리콜) 조치에 착수한다. GM은 자사 전기차 ‘쉐보레 볼트EV’의 배터리 충전한도를 본래 용량의 90%로 제한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기존 차량에 적용하는 리콜을 실시한다고 13일(현지 시간) 밝혔다. 대상은 LG화학 고압 배터리를 탑재한 2017∼2019년형 볼트EV로 세계적으로 총 6만8677대 규모다. 해당 차량에 탑재된 LG화학 배터리는 충북 청주시 LG화학 공장에서 생산됐다. GM은 이달 18일 미국, 캐나다 등 북미부터 순차적으로 리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3건의 볼트EV 화재에 대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조사가 계기가 됐다. 원인에 대한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GM은 소비자 불안 해소와 만약의 가능성을 대비해 이번 리콜에 자발적으로 나선 걸로 알려졌다. GM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전까지는 고객이 스스로 차량 내 ‘내리막길 설정’ 또는2020-11-16 01:00:00
‘화재 위험’ LG화학 배터리 장착車 리콜만 15만대… 현대차 이어 GM까지LG화학이 공급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가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잇따라 리콜에 들어갔다. 현대차 코나EV(전기차) 약 7만7000대가 글로벌 리콜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 쉐보레 볼트EV 약 6만9000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완성차 업체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LG화학 배터리 전기차 리콜 규모만 15만대에 육박한다. GM은 14일(현지 시간)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생산된 고압배터리를 장착한 2017~2019년형 볼트EV에 대한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국GM에 따르면 국내 리콜 대상 규모는 약 9500대다. 다만 이번 리콜은 화재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진행되는 임시방편 리콜에 해당한다. GM 측은 오류 원인을 명확히 조사한 후 리콜이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전기차 리더십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선제적으로 리콜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에서는 지난달 도로교통안전국(NHTS2020-11-15 15:25:00
韓 배터리 장착한 GM 볼트전기차 6.9만대 글로벌 리콜LG화학의 오창공장에서 생산된 배터리를 창작한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가 전세계에서 6만8677대 리콜된다. 5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2명이 경미하지만 부상을 입어 화재 위험이 있다는 설명이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GM의 리콜대상은 2017~2019년 모델의 쉐보레볼트 전기차로 LG화학의 오창공장에서 생산된 고전압 배터리가 장착됐다. 전체 리콜차량은 6만8677대이고 이중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은 5만932대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달 볼트 전기차의 뒷좌석 하단부에서 주차 중에 화재가 발생한 사건 3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GM에 따르면 볼트에 장착된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거나 충전량이 100%에 가까울 때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에 GM은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배터리를 최대 90%까지만 충전하도록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HTSA는 볼트 차량 소유주들은 “화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차량을 자택에서 떨어진 실외에 주차2020-11-14 20:51:00
코로나19에도 수입차·국산차 모두 판매 늘어난 이유는? [김도형 기자의 휴일차(車)담]요즘 차와 차 업계를 이야기하는 [김도형 기자의 휴일차(車)담] 오늘은 올 한해 국내 자동차 판매의 흐름을 가볍게 짚어볼까 합니다. 이제 한 달 반 밖에 안 남은 2020년은, 말 그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전 세계를 덮친 한 해였는데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 역시 생산과 판매 양쪽으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국내 시장은 이와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국내에서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지난해보다 판매가 뚜렷하게 늘어난 상황인데요. 세계적인 수준의 방역 인프라와 모범적인 시민의식을 통해 코로나19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내수 경제 전반이 입은 피해가 해외에 비해서는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보여주는 측면이 분명히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전반적인 경제 활동이 위축된 것만은 분명한 한 해이기도 한데요. 어떤 요인들이 자동차 판매를 늘렸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현재의 국내 자동차 시장이 가진 특징을 알아보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령, “자동차 수요 최대2020-11-14 16:14:00
눈길에 빙판길, 위험한 겨울철…타이어 관리법은?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해 본격적으로 차량 관리를 할 때가 왔다. 기온이 영하로 자주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눈길, 빙판길 등으로 미끄러질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등 각별한 타이어 관리가 필요하다. 업계에서는 11월을 겨울용 타이어 교체의 적기라고 보고 있다. ◇겨울엔 겨울용 타이어…제동 성능 두 배 이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겨울용 타이어는 영하의 기온과 눈길, 빙판길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과 제동력을 갖추기 위해 고무 성분과 트레드(노면과 타이어가 닿는 표면) 디자인 및 구조가 특화 돼 있다. 사계절용 타이어와 달리 특수 고무 컴파운드 배합이 적용돼 영상 7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도 쉽게 굳거나 얼지 않아 충분한 접지력이 확보된다. 또 트레드 표면에 새겨진 미세한 홈으로 뛰어난 마찰 효과를 발휘하고, 타이어 전면의 넓은 홈으로는 우수한 배수성능을 보장해 눈이나 얼음이 녹아 타이어와 도로 사이에 수막이 형성되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한국2020-11-14 12:58:00
르노삼성, 오는 30일까지 소모품 20% 할인… 오토솔루션 경품 이벤트 진행르노삼성자동차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일환으로 오는 30일까지 소모품 20% 할인 및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르노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유상 수리를 받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엘프 합성유와 유로루브 합성유, 에어컨 필터 등 총 3가지 고급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수리비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소비자에게는 경품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총 504명에게 LG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1명)와 갤럭시Z폴드(1명), 갤럭시Z플립(1명), 갤럭시Z플립(1명), 아이폰12(1명),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쿠폰(500명) 등을 증정한다. 여기에 스마트카드키를 2개 이상 구매하면 2번째 스마트키부터 개당 50% 할인 또는 4만5000원 상당 멀티 스마트키 지갑 1개를 준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소비자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소모품 할인부터 경품 추첨까지 이뤄지는 이번 이벤트를 유용하게 활용하기2020-11-13 16:13:00
내 차 시세, 아는 만큼 돈 번다#한민지(34세)씨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SUV를 구매하면서 타던 차를 팔기로 마음먹었다. 주위에서 시세보다 조금이라도 값을 높게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지만, 지금까지 차를 팔아본 경험이 없고 차를 잘 몰라 가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다. 과거에는 타던 차를 팔 때 신차를 사면서 영업사원에게 맡기거나 매매단지를 찾아가 직접 거래해야 했다. 최근에는 직접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시세를 조회하거나 전문 차량평가사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방문해 견적을 내주는 등 간편하게 내 차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중고차 업계 관계자는 “요즘은 다양한 사이트나 앱에서 시세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내 차 시세를 비교해서 좋은 가격에 팔 수 있다”며 “다만 온라인과 달리 현장에서 부당 감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시세 정보 제공 서비스를 이용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내 차의 적정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2020-11-13 15:28:00
푸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508 2.0 알뤼르 최대 1000만원 할인푸조는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푸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푸조 스마트스토어 이용 고객을 위한 특가 상품을 마련했다. 기간은 11월 한정이다. 대상 차종은 푸조 508 2.0 알뤼르 트림으로 정상가격 4450만 원인 차량을 푸조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하면 약 1000만 원 할인 된 3488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매 방법은 푸조 스마트스토어에서 10만 원 계약금을 지불하고, 고객이 지정한 전시장의 영업사원 안내에 따라 차량을 출고하면 된다. 고객은 개별소비세 인하분 58만 원을 비롯해 11월 진행중인 20% 특별 프로모션, 그리고 15만 원의 푸조 스마트스토어 고객 추가 할인을 적용 받아 3488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출고 고객에게는 무선충전기능이 있는 라인 프렌즈 스마트폰 거치대를 무상 증정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마켓이 활성화되고 있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더2020-11-13 15:20:00
현대자동차, 전국 19개 거점서 SUV 종합 전시 운영현대자동차가 SUV 라인업 종합 전시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오는 14일부터 28일에 걸쳐 전국의 주요 거점들을 통해 SUV 차종 종합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 지점 등 전국 19개 거점을 활용해 ▲디 올 뉴 투싼 ▲더 뉴 코나 ▲더 뉴 싼타페 ▲베뉴 ▲팰리세이드 등 SUV 차종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각 SUV의 특성에 맞는 테마 전시를 운영해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최근 가솔린 2.5 터보 모델 사전계약을 진행 중인 ‘더 뉴 싼타페’는 국내 대표 패밀리 SUV답게 ‘차박’을 연상시키는 캠핑 용품과 함께 전시된다. 동급 최고의 공간성을 확보한 ‘디 올 뉴 투싼’은 요가 용품, 2021년형 모델로 거듭난 ‘베뉴’는 펫 용품과 함께 전시돼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행사를 진행하고 각종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2020-11-13 15:10:00
현대차그룹, 중국 기업사회책임평가 5년 연속 1위현대자동차그룹은 13일 중국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가 발표한 ‘2020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자동차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업사회책임(이하 CSR) 발전지수는 중국 내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CSR 평가지수로 중국사회과학원 부설 CSR연구센터에서 기업의 매출, 브랜드, 영향력 등을 고려해 선정한 중국내 300개 기업(국유 100개, 민영 100개, 외자 100개)을 대상으로 시장·환경·사회 책임 및 책임 관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6년부터 5년 연속으로 자동차기업 중 1위와 외자기업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전체 기업 순위에서도 4위에 올라 사회적 책임 관리와 정보 공개 투명성 우수 기업임을 입증했다. 특히 올해초 급격한 코로나19 확산 상황속에서 신속한 지원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대차그룹은 1월 중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역 주민들의 회복을2020-11-13 14:56:00
한국테크노돔, ‘2020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심사’ 인증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최첨단 하이테크 R&D 센터인 한국테크노돔이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0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심사’에서 우수연구실로 신규 인증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정부가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 발굴·확산 등을 위해 연구실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4월 한국테크노돔 내 플랫 트랙(Flat-trac) CT+ 실험실과 화학분석실에 대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신청을 시작으로, 9월 안전환경시스템 분야를 비롯해 안전환경 활동수준분야, 안전 관계자 안전의식 등의 분야에 심사를 받았다. 최종 플랫-트랙 CT+ 실험실 및 화학분석실 모두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 구본희 한국테크노돔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증 받은 우리 연구실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의2020-11-13 14:52:00
‘자동차’ 떼고 ‘기아’로 갈듯…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신 의지기아자동차가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유력하게 거론되는 기업명은 ‘기아’다. 기존 ‘기아 자동차(KIA MOTORS)’에서 ‘MOTORS’를 빼고 ‘KIA(기아)’로만 가는 것이다. 기아차가 자동차만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종합 모빌리티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아는 사명을 바꾸면서 엠블럼 변경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자동차가 아닌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가겠다는 방침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기아차가 미래 전략에서 앞서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기아차는 7월 미래 모빌리티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코드42와 협력해 모빌리티 전문 기업 ‘퍼플엠(Purple M)’을 설립하기도 했다. 전기차 등 미래차를 중심으로 모빌리티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투자였다. 기아차는 모빌리티 전2020-11-13 03:00:00
하이브리드 컨버터블 ‘SF90 스파이더’ 데뷔… 접이식 하드톱 14초만에 계폐페라리가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그 첫 번째 모델은 ‘SF90 스파이더’다. 페라리는 12일(현지시간) 브랜드 역사상 최초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F90 스트라달레의 컨버터블 버전인 ‘SF90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SF90 스파이더는 세그먼트 최강 성능을 가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버터블 슈퍼카다. 성능과 혁신 등 모든 영역에 있어 브랜드뿐 아니라 스포츠카 영역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특히 SF90 스트라달레가 세운 기록적인 성능과 혁신에 페라리의 상징인 접이식 하드톱까지 더해 주행의 생생함과 스릴을 보다 강렬하게 선사한다. SF90 스파이더는 ▲3개의 전기모터와 V8 터보엔진의 결합으로 1000마력까지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e마네티노를 통한 전력제어 시스템 ▲차의 잠재력을 충분히 느끼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eSSC를 비롯한 차량 움직임 제어기술 ▲다운포스와 효율을 높이는 공기역학 기술 ▲스파이더 모델임에도 완벽하게 유지한 비율과 라인, 새로운 HMI 기술로 한2020-11-12 22:38:00
2021년형 ‘파일럿’ 국내 공식 출시혼다코리아가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 2021년형 ‘파일럿’을 12일 출시했다. 2021년형 파일럿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상품성이 일부 강화된 연식변경모델로, 탑승자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 편의사양이 추가되고 디자인적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파일럿은 차량 승하차 시 발 디딤이 용이하도록 러닝 보드를 새롭게 장착하여 탑승자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 장착된 러닝 보드에는 크롬 라인이 적용돼 외관 디자인과의 통일감과 강인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러닝 보드 하단에 승하차 시 외부 바닥을 밝게 비추는 스팟 라이트도 적용돼 고급스러움은 물론 안전하고 편리한 승하차를 돕는다. 1열과 2열 도어 입구 하단에는 ‘PILOT’ 로고가 새겨진 LED 타입의 사이드 스텝 가니쉬도 새롭게 채용됐다. 도어를 개방하면 로고가 점등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자외선으로부터 적재물을 보호하고 도난 방지에도 도움이 되는 트렁크 카고 커버는 ‘파일럿’의 새로운 액세서리로써 고객2020-11-12 21: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