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포츠 세단 2020년형 XF 출시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스포츠 중형 세단 XF 2020년형 모델을 21일 출시했다. 2020년형 XF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20년형 XF 디젤 엔진을 탑재한 3개 모델은 이달 판매,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3개 모델은 오는 6월까지 사전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XF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은 스포츠 바디 킷과 블랙 팩, 18인치 글로스 블랙 피니시 휠을 적용해 더욱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스티어링 휠과 알루미늄 트레드 플레이트 등 내외관에 체커드 플래그(자동차 경주에 사용되는 깃발) 로고 커스텀 디자인을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 인테리어에는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포함된 가죽 스포츠 시트와 함께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에 어울리도록 특별히 선정한 글로스 블랙 트림 피니셔와 다크 헥스 알루미늄 인스트러먼트 패널 피니셔가 적용돼 역동적인 성능을 가늠할 수 있게 한다. 신형 XF의 체커드 플2020-04-21 10:49:00
르노삼성 노∙사, ‘2019년 임금 협약’ 조인식 실시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도미닉 시뇨라 사장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금 협약 협상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 노·사 양측은 지난 10일 19차 임금 협상 본교섭에서 ▲기본급 동결 보상 격려금 200만 원, ▲2019년 하반기 변동 생산성 격려금(PI) 노사 합의분 50%+30만 원(평균 130만 원), ▲XM3 성공 출시 격려금 200만 원 ▲임금협상 타결 격려금 100만 원 ▲이익배분제(PS) 258만 원(기지급) ▲매월 상여기초 5% 공헌수당 신설 ▲임금피크제 수당 적용 제외 항목 확대 등을 골자로 한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후 14일 진행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70.2% 찬성으로 2019년 임금 협약을 종료했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은 7개월이 넘는 장기간 교섭으로 노사 모두가 아픔을 겪었다는 것에 공감하고, 향후 진행될 2020년 임금 및2020-04-21 10:43:00
푸조, 5월 어린이날 경품 행사 실시푸조는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해피 칠드런 데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변 어린이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푸조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푸조, #PEUGEOT, #푸조키즈, #푸조굿즈다. 당첨자는 4월 2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5월 5일 어린이날 이전에 고객에게 배송한다. 경품은 푸조 어린이용 장난감 볼링 세트(1명)와 푸조 책가방 필통 세트(3명), 푸조 자동차 미니어처(3명)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푸조만의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푸조가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20-04-21 10:38:00
페라리, 이탈리아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 기부페라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 지역사회에 성금을 기부한다고 21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번 성금은 페라리의 연간 성과금으로 조성됐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마라넬로, 피오라노, 포르미지네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여러 지역에 차례로 기부될 예정이다. 페라리는 관할 관청과 협력해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우선 코로나19 진단 키트 및 검사 장비를 구입한다. 모데나종합병원과 바기오바라 및 사수올로 지방의 여러 병원에 장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한 혈청 검사 및 분자 진단은 빠른 결과(4~8시간 내) 확인이 가능해 향후 감염병 통제 및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내 구급 차량도 지원한다. 지역 내 응급 상황 지원을 위해 모데나 지방 보건청의 의료 봉사자와 마라넬로의 자원봉사단체 AVAP가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마라넬로, 피오라노, 포르미지네 지역 내 초·중등학생의 원활2020-04-21 10:18:00
렉스턴스포츠, 출시 27개월 만에 10만대 판매렉스턴스포츠가 출시 27개월 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쌍용자동차 스포츠 브랜드 전통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쌍용차는 렉스턴스포츠(칸 포함)는 지난 20일 기준으로 전체 판매 10만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17개월 만에 10만대를 판매한 티볼리(2016년)와 26개월의 1세대 렉스턴(2003년)에 이은 3위 기록이다. 지난 2018년 출시한 렉스턴스포츠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계약 1만대를 달성, 같은 해 4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스포츠 브랜드는 ‘개척자’ 무쏘 스포츠로 국내에 SUT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쌍용차 성장을 이끌어 왔다. 2세대 모델 액티언 스포츠, 가장 오랜 기간(2012~2017년) 판매되며 사랑 받은 3세대 모델 코란도 스포츠에 이어 선보인 4세대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에 의해 브랜드 역대 내수 판매량은 연중 40만대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브랜드가 세대를 거듭하며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는 온2020-04-21 10:02:00
링컨코리아, 대형 SUV ‘에비에이터’ 출시… 고요한 비행 표방링컨코리아가 대형 SUV 올-뉴 에비에이터를 21일 출시했다. 링컨에 따르면 브랜드 핵심 콘셉트 ‘고요한 비행’을 표방하는 에비에이터는 진보된 기술을 탑재 대거 탑재했다. 에비에이터는 후륜 기반의 사륜 구동 모델로, 트윈 터보3.0ℓ V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5마력과 최대토크 57.7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내외관 디자인은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또한 운전자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통합 지원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 플러스,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 등 첨단 기능을 갖췄다. 데이비드 제프리 링컨코리아 대표는 “국내 럭셔리 SUV 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에비에이터는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사전예약 대수가 1000대를 넘어서는 등 이미 국내 고객들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에비에이터는 주행 환경에 따라 5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로드 프리뷰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전방 도로를 미2020-04-21 09:46:00
기아차 준중형 세단 K3 2021년형 출시기아자동차가 준중형 세단 K3의 2021년형 모델 2종 ‘K3’(사진)와 ‘K3 GT’를 20일 출시했다. 2021년형 K3는 주 고객층인 20대와 30대의 취향을 반영해 스탠더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등 3종류의 트림으로 나뉘어 판매된다. 기존에는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급에서만 고를 수 있었던 다양한 고급 사양을 스탠더드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파워시트 및 전동식 허리지지대가 적용된 운전석, 열선 시트와 높이 조절식 머리 받침대가 적용된 뒷좌석, 휴대전화 무선충전 시스템 등을 고를 수 있다. 또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인조가죽시트는 모든 트림에 적용했다. K3 GT는 5도어 모델로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등 2개의 트림으로 판매된다. 개별소비세 1.5% 적용 기준 가격은 K3가 1714만∼2087만 원, K3 GT가 2187만∼2451만 원이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2020-04-21 03:00:00
더클래스 효성, 프로골퍼 이다연·김지현 후원더클래스 효성은 프로골퍼 이다연·김지현 프로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17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더클래스 효성 본사에서 지난해 12월 KLPGA 투어 ‘효성챔피언십 위드 SBS골프’에 참가한 이다연·김지현 프로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선수는 2021년 12월까지 더클래스 효성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한다. 또한 더클래스 효성 주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다연 프로와 김지현 프로에게 공식 의전 차량으로 각각 메르세데스벤츠 GLE 300d와 CLS 400d 4매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성현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두 프로의 우승을 향한 도전 정신은 물론 필드 위의 경쟁을 즐기는 긍정적인 마인드에 주목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 프로가 대회에 전념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2020-04-20 18:01:00
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 시승권 11번가서 판매폭스바겐코리아는 11번가에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3박 4일 시승권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판매 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다. 이번 장기 시승 프로그램은 주말, 공휴일, 연휴 기간 등 다양한 일정 선택이 가능하다. 11번가에서 장기 시승권 구매를 통해 진행된다. 가격은 15만 원에서부터 시작한다. 장기 시승 프로그램 이용 후 티구안을 계약 및 출고할 경우 11번가 시승권 결제 금액의 100%를 SK 페이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시승 차량은 사륜구동 모델인 티구안 4모션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7인승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도 출시 시점에 맞춰 시승에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폭스바겐코리아는 11번가 내 레저·여행 상품 등과 연계해 장기 시승권 구매 고객이 여행 계획 시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전도 진행한다. 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사장은 “11번가와 함께 이번 이색 장기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2020-04-20 17:41:00
현대차, 차량 구독 서비스 확대 운영… 59만~99만원 요금제 출시현대자동차가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월 구독형 서비스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을 차종, 상품성, 요금제, 지역 등 다양한 형태로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 셀렉션 대상 차종을 기존 3차종(쏘나타, 투싼, 벨로스터)에서 6차종(신형 아반떼, 베뉴, 쏘나타, 투싼, 그랜저, 팰리세이드)으로 확대했다. 또한 현대 셀렉션 월 구독 요금제도 기존 단일 요금제(72만 원)에서 ▲베이직(59만 원) ▲스탠다드(75만 원) ▲프리미엄(99만 원) 등 3가지로 나눴다. 베이직 요금제는 2차종(아반떼, 베뉴) 중 선택 가능하다. 월 1개 차종만 이용할 수 있다. 스탠다드 요금제는 4차종(쏘나타, 투싼, 아반떼, 베뉴) 중 월 1회 교체가 가능해 한달 간 총 2가지 차종을 이용할 수 있다. 1인 사용자 추가도 가능하다. 프리미엄 요금제는 6가지 차종(그랜저, 팰리세이드, 쏘나타, 투싼, 아반떼, 베뉴2020-04-20 11:33:00
페라리, 마라넬로 공장서 코로나19 관련 의료용품 생산페라리는 이탈리아 마라넬로 공장에서 인공호흡기 밸브와 보호 마스크 부품을 생산한다고 20일(현지 시간) 밝혔다. 페라리에 따르면 생산을 맡은 부서는 프로토타입 차량 제작을 담당한다. 페라리가 생산한 밸브 일부는 다이빙 장비 제조 업체인 마레스에서 해당 기업이 제조하는 마스크에 맞춰 개발됐다. 호흡 장애로 불편을 겪는 환자에게 제공되는 응급용 마스크 생산에 사용된다. 페라리가 제작한 마스크의 다른 부품들은 솔리드 에너지사로 공급된다. 해당 부품을 장착한 데카트론의 스노클 마스크는 감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의료 종사자들을 위한 보호 장비로 전환될 예정이다. 생산된 부품들의 물류는 누오바마커 그루포 팀시스템이 맡았다. 해당 회사는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의료 장비 생산 프로젝트 성공에 힘쓰고 있는 다른 기업들에도 도움을 제공 중이다. 페라리는 이탈리아 공중 보건청의 결정에 따라 베르가모, 제노아, 모데나, 사수올로 지역을 포함한 이탈리아 병원과, 볼로냐 근방의 메디치나 마을의 의료진에게 배부되는 의료2020-04-20 11:20:00
쌍용차 노사, 업계 최초 2020년 임단협 타결쌍용자동차 노사는 업계 최초로 2020년 임금 및 단체교섭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임단협 조인식에는 예병태 쌍용차 대표와 정일권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동조합과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임금 동결 등의 내용이 담긴 합의안에 대한 최종 서명과 함께 현재 추진중인 경영쇄신 방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졌다. 이로써 쌍용차는 국내업계가 본격적으로 올해 임금 관련 교섭을 시작하기도 전에 2020년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2010년 이후 11년 연속 무분규 위업을 달성했다. 특히 쌍용차 노사는 회사 경영정상화와 고용 안정을 위해 무엇보다 안정적인 노사관계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합의를 이뤄냈다. 쌍용차 노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해 9월부터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복지 중단과 축소 등 경영쇄신 방안에 합의한 이후 12월에는 전직원 임금 및 상여금 반납, 사무직 순환 안식년제(유급휴직) 시행 등 고강도 경영 쇄2020-04-20 10:55:00
기아차, 2021년형 K3 출시…2030 선호사양 기본탑재 기아자동차가 K3의 연식 변경 모델 ‘2021년형 K3’와 ‘2021년형 K3 GT’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형 K3는 주 고객층인 20~30대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하면서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2021년형 K3는 준중형 차급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인조가죽시트가 동시에 기본 적용됐다. 아울러 기존에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서 적용할 수 있었던 운전석 파워시트·전동식 허리지지대,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히티드 시트·높이 조절식 헤드레스트 등을 스탠다드 트림부터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가격은 스탠다드 1714만원(개별소비스 1.5% 기준), 프레스티지 1895만원, 시그니처 2087만원이다. 기아차는 이날 2021년형 K3 GT도 함께 출시했다. 2021년형 K3 GT는 5도어 단일 모델이며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두 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기아차2020-04-20 10:34:00
볼보, 분당판교 전시장 개소… 경기 남부 최대 거점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 분당판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20일 개소했다.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하는 볼보 분당판교 전시장은 경기 남부 최대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대왕판교로에 위치해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 그룹 자회사인 코오롱오토모티브는 지난 2016년부터 볼보자동차 공식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다. 연 면적 1447㎡,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은 최대 2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지상 1층과 2층은 차량 전시 공간으로, 3층은 오피스와 고객 라운지, 지하 1층은 서비스센터로 구성됐다. 특히 지하 1층 서비스센터는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일반 경정비가 가능하다. 볼보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VCPA)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이 체계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예약부터 수리 및 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 상담을 지원한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2020-04-20 10:07:00
팅크웨어, 고사양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5000’ 출시팅크웨어가 고사양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5000’을 20일 출시했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QXD5000’은 전후방 QHD를 탑재한 제품으로 고성능 이미지 센서와 아이나비만의 이미지 튜닝 기술을 더해 블랙박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주야간 영상 화소 구현 범위를 확대해 더욱 선명하고 디테일한 영상을 구현한다. 특히 자체 오버 샘플링 튜닝 기술을 통해 최대 514만 화소까지 구현 범위를 확대 강화한 QHD 영상화질을 탑재했다. 영상 프레임 내 구현 가능한 화소가 확대된 만큼 동급 대비 선명도, 선예도, 디테일이 강화 됐다. 또한 고가 액션캠, 드론 등에 사용되는 기술 중 하나로 이미지 센서와 아이나비만의 이미지 튜닝 기술을 통해 영상 내 실시간 최적의 명암과 색감을 자동으로 조절해 구현하는 오토 HDR 기능도 탑재됐다. 영상에서 발생되는 왜곡현상에 대한 부분도 최소화 했다. 또한 별도 ‘디와프 영상 보정 기술’을 적용해 물리적인 왜곡현상도 줄여준다. 야간 등 저조도가 낮은 상황에서 필2020-04-20 09:57:00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볼보자동차코리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372에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이하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를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하는 볼보 분당 판교 전시장은 최대 2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지상 1층과 2층은 차량 전시 공간, 3층은 오피스와 고객 라운지, 지하 1층은 서비스센터로 구성됐다. 지하 1층 서비스센터는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일반 경정비가 가능하며, 볼보자동차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VCPA를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이 체계적이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PS)’를 통해 예약부터 수리·정비, 사후관리까지 일원화된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 상담을 지원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20-04-20 09:56:00
쌍용자동차 노사, 업계 최초 2020년 임·단협 타결11년 연속 무분규 타결, 정부와 사회의 관심과 지원 필요 쌍용자동차 노사가 17일 동종업계 최초로 2020년 임금 및 단체교섭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경영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국내업계가 본격적으로 올해 임금 관련 교섭을 시작하기도 전에 2020년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2010년 이후 11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달성했다. 쌍용자동차 노사는 “회사의 경영정상화와 고용 안정을 위해 무엇보다 안정적인 노사관계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합의를 이뤘다며, 앞으로 자구노력의 차질 없는 추진과 판매 물량 증대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쌍용자동차 노사가 상생과 협력이라는 선진 노사문화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가고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며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기업으로 지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사회의 절대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해 9월부터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복지2020-04-20 09:45:00
한국토요타, 4월 ‘캠리 하이브리드’ 가치보장 리스 제도 운영한국토요타가 이달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중고차 가치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인 ‘인조이 스위치’를 20일 출시했다.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 ‘인조이 스위치’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하고 2년 후 새로운 도요타 차량을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금융 프로그램으로 선택할 경우, 고객은 최초 선택한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 신차가격의 최대 75%까지 중고차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2년 후 초기비용의 부담 없이 새로운 토요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인조이 스위치 운용리스 프로그램은, 통상 1대의 차량을 구매하여 소유하는 기간 동안, 2대의 신차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인조이 스위치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신차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20-04-20 09:25:00
선호 사양 기본 탑재…기아차 2021년형 K3 출시버튼시동 스마트키?인조가죽시트 등 기본화 기아자동차가 K3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1년형 K3’와 ‘2021년형 K3 GT’를 출시했다.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세 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는 2021년형 K3는 주 고객층인 20~30대 고객이 선호하는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인조가죽시트를 기본화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기존에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서 적용할 수 있었던 운전석 파워시트?전동식 허리지지대,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히티드 시트?높이 조절식 헤드레스트 등을 스탠다드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스탠다드 1714만 원, 프레스티지 1895 만 원, 시그니처 2087 만 원(개별소비세 1.5% 기준)이다. 함께 출시된 2021년형 K3 GT는 5도어 단일 모델이며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두 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역시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운전석 파워 시트와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를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도2020-04-20 09:17:00
기아차, K3 연식 변경 출시… 버튼시동 기본 적용기아자동차가 K3 연식 변경 모델을 20일 출시했다. 2021년형 K3는 고객층인 20~30대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3는 준중형 차급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버튼시동 스마트키와 인조가죽시트가 동시에 기본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서 적용할 수 있었던 운전석 파워시트ᆞ전동식 허리지지대,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히티드 시트ᆞ높이 조절식 헤드레스트 등을 스탠다드 트림부터 선택 사양으로 운영한다. 가격은 스탠다드 1714만 원, 프레스티지 1895만 원이다. 시그니처는 2087만 원. 기아차는 이날 2021년형 K3 GT도 함께 출시했다. 2021년형 K3 GT는 5도어 단일 모델이며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두 개의 트림으로 운영된다. 기아차는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운전석 파워 시트와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를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2187만 원, 시그니처 2451만2020-04-20 09: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