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한국토요타, ‘사랑의 김장 나누기’ 실시한국토요타자동차는 주말 농부 참가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한 도요타 주말 농부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텃밭을 제공, 주말마다 직접 다양한 작물을 재배함으로써 에코 라이프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토요타 사회 공헌 활동이다. 올해는 지난 5월부터 총 31팀 도요타 가족이 각각 9.9㎡ 텃밭을 분양 받아 다양한 종류의 친환경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고, 매달 수확한 농작물의 일부는 소외계층과 나눴다. 지난 17일 경기도 고양 산울안 민속농원에서 진행된 이번 김장 나누기는 한 해 동안 진행해 온 도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활동이다. 참가자의 텃밭에서 재배한 650 포기로 김장을 담가 노숙인 센터 ‘안나의 집’에 나누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한국토요타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에코에 나눔까지 더한 도요타 주말 농부 프로그램은 많은 분들이 알고 함께 해주셔서 해를 더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사회2018-11-19 16:58:00
팅크웨어,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Z500’ 출시팅크웨어가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Z500’을 19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방 고화질(FHD), 후방 고해상도(HD) 녹화를 지원한다. ‘나이트비전’ 기능을 지원해 야간 저조도 환경에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전용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 및 당시 전방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배터리 잔량 및 연비 등의 차량정보확인이 가능한 ‘차량정보표출’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6기가바이트(GB) 기준 24만9000원 ▲32GB 27만9000원이다. 커넥티드 동글을 함께 구입 시 9만9000원이 추가된다. 오는 30일까지 커넥티드 동글 구입 시 추가로 모바일 교환권, 완구용 드론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팅크웨어는 메탈 반사필름 ‘칼트윈GR’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독자적 금속성분이 탑재2018-11-19 16:36:00
쉐보레 말리부, 동급 최초 ‘10 에어백’ 장착… 오는 26일 사전계약한국GM은 오는 26일 사전계약에 돌입하는 쉐보레 말리부 부분변경 모델에 동급 최초로 10 에어백 시스템이 탑재된다고 19일 밝혔다. 말리부 페이스리프트에 탑재되는 에어백 시스템은 기존 운전석 및 조수석, 좌우 커튼, 1열 및 2열 사이드 등 총 8개를 비롯해 운전석 및 조수석 무릎 에어백이 추가로 더해져 총 10개 에어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국GM에 따르면 동급 차종 중 가장 많은 에어백과 차체 73%에 달하는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이 조화를 이뤄 충돌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안전을 위한 다양한 안전·편의사양도 적용된다.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과 저속 및 고속 구간 자동 긴급 제동 장치, 차선 이탈 경고 및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장치, 후측방 경고시스템, 지능형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마트 하이빔 등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이 더해진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2018-11-19 16:35:00
[시승기]마세라티의 특별한 제안… 기블리·르반떼마세라티는 최고급차 시장에서 가장 확실한 대안을 제시한다. 실제로 마주하면 유난스럽게 튀지 않으면서 럭셔리카다운 특별한 희소가치를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특별함은 마세라티 상징 ‘삼지창’ 엠블럼에서 자연스레 베어 나온다. 굳이 화려한 외관을 입히지 않고도 형상 하나만으로 마세라티 고성능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느낄 수 있다. 마세라티는 고급 스포츠카의 대중화를 지향한다. 그 중심에는 기블리가 핵심에 있다. 또 인기 차종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도 라인업에 포함시키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서울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왕복 300km를 오가면서 이 두 차량의 진가를 경험해봤다. 세단과 SUV의 주행 감성은 확연히 달랐지만 마세라티 슈퍼카 DNA를 바탕으로 치고 달리는 능력은 두 차 모두 탁월했다. 먼저 기블리 최고급 트림인 뉴 기블리 S Q4에 올라 다양한 주행 상황을 만들어봤다. 1967년 최초로 선보인 기블리는 혁신적인 쿠페로 강인하고 공기역학적이면서도 절제된 세련미를 담고 있다. 뉴 기블리 S2018-11-19 14:50:00
쉐보레, ‘신형 말리부’에 동급 최초 에어백 10개 탑재 한국지엠 쉐보레는 오는 26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하는 ‘신형 말리부’에 동급 최초로 10개의 에이백을 탑재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형 말리부에는 기존 모델에 적용된 운전석과 조수석 에어백, 좌우 커튼 에어백, 1열과 2열의 사이드 에어백 등 8개의 에어백에 더해 앞좌석 무릎 에어백이 추가돼 10개의 에어백이 장착된다. 차체의 73%에 달하는 광범위한 영역에 포스코가 납품하는 초고장력·고장력 강판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강성을 확보한 말리부는 이번 모델에 동급 최다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하며 충돌 안전성을 높였다. 또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저속·고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등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이 채택돼 360º의 전방위 안전성을 제공한다. 쉐보레 말리부는 2016년 실시한 ‘국내신차안전도평가’에서 충돌 안전성 분야, 보행자 안전성 분야 등이 포함된 종합평가에서 14종의 평가 대상 모델 중 최고 점수를 받으며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바 있다2018-11-19 09:47:00
[원성열 기자의 CAR & TRACK] 벤츠의 기술력…‘친환경 디젤’ 진수를 선보이다■ 벤츠 ‘더 뉴 C-클래스’ 페이스리프트 공개…무엇이 달라졌나? 가솔린 모델보다 배출가스 15% 감소 실제 주행서도 저감 기능 개선 역점 스티어링 휠·계기반 등 고급화 눈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를 16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전체 부품의 절반 이상인 6500여 개를 변경해 대대적인 혁신을 이룬 것이 특징이다. 주요 변화를 살펴봤다. ● 친환경 및 효율성 업그레이드한 최신 파워트레인 적용 더 뉴 C-클래스 페이스리프트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더 뉴 C 220 d’ 모델에 적용한 더 강력해지고 친환경적인 디젤 엔진 기술이다. 요헨 벳취 다임러AG 어드밴스드 엔지니어링 디젤부문 총괄은 이날 “신형 C클래스 디젤 엔진은 가솔린 모델보다 배출가스 저감 효과가 15% 뛰어나면서도 출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출시 행사에서 선보인 더 뉴 C 220 d 모델에는 최신 디젤 엔진(OM2018-11-19 05:45:00
신형 ‘쏘울’ 뒤태 공개LA오토쇼 첫 공개 후 내년 출시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콘 쏘울이 내년 3세대 모델 출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사진)를 공개했다. 2008년 출시된 쏘울은 기아의 첫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CUV)으로 국내는 물론 특히 미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2009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매년 10만대 가량 판매했고, 올 상반기에는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기아차의 효자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쏘울이 2009년 미국 시장에서 박스카의 대명사 닛산 큐브를 밀어내고 엔트리 CUV 1위에 오를 수 있던 비결은 독창적인 디자인에 있다. 소형 SUV도 아니고 해치백도 아닌 ‘규정하기 어려운 유니크한 디자인’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쏘울을 MINI와 같은 수준의 색다른 디자인 아이콘을 지닌 차량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3세대 쏘울은 기아차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더욱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28일 열리는 LA오토쇼를 통해2018-11-19 05:45:00
한국지엠,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한국지엠주식회사는 17일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함께 인천 부평 본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를 갖고, 김장 12톤을 수도권 71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부평 본사 김장나눔 행사를 포함해 창원, 보령 등 지방사업장에서도 11월 동안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총 17톤의 김장을 수도권, 전북, 경남, 충남 지역의 11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8-11-19 05:45:00
르노삼성, ‘사랑의 쌀’ 2000kg 기부르노삼성자동차는 16일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2년째를 맞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르노삼성차와 동호회는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 2000킬로그램을 기부하고, 저소득 고령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무상급식을 제공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8-11-19 05:45:00
한국GM,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 실시한국GM은 한국GM한마음재단과 함께 인천 부평 본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해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GM은 김장 12 톤을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71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과 한국GM 임직원 자원봉사자, 문승 한국GM 협신회장 등 한국GM 협력사 임직원 봉사자 300명이 참석했다. 카젬 한국GM 사장은 “김장나눔은 연탄 기증과 함께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라며 “임직원들이 정성껏 만든 김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GM은 이번 부평 본사 김장나눔 행사를 포함해 창원, 보령 등 지방 사업장에서도 11월 한달 간 김장나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총 17톤의 김장을 수도권, 전북, 경남, 충남 지역 11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2018-11-18 14:42:00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대전서 연탄 나눔 행사 진행한국타이어는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임직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 40명이 참여해 대전시 대덕구 일원 저소득 가정에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 2일, 12일, 16일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동그라미봉사단 활동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나들이 봉사, 보훈대상 홀몸 노인 방문 봉사 등의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8-11-18 14:39:00
르노삼성, 동호회원들과 ‘사랑의 쌀’ 2000kg 기부르노삼성자동차는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르노삼성 전사품질 고객지원팀 및 동호회 회원 18명이 참여한 ‘사랑의 쌀’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르노삼성과 동호회는 지난 16일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000kg을 기부했다. 또한 저소득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무상급식을 제공하고, 어르신 공동 작업장 볼펜 및 화장지 조립 지원 등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1998년 설립돼, 2002년에는 연탄은행을 설립했으며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연탄제공, 자원봉사, 장학사업, 노숙인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황은영 르노삼성 대외협력본부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르노삼성자동차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2018-11-18 14:32:00
- 지문 인식으로 ‘부릉∼’ 미션임파서블 그 기술, 현대車 세계 첫 상용화올해 7월 개봉한 액션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는 주인공 톰 크루즈가 자신의 BMW 차량 문을 지문으로 여는 장면이 나온다. 현실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이 기술을 상용화했다. 16일(현지 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8 광저우 국제모터쇼. 현대차는 이날 공개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TM의 중국형 모델인 ‘제4세대 성다(성達)’에 손가락 지문으로 차 문을 여닫고 시동까지 켜는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지문 정보를 미리 입력해 놓으면 열쇠 없이도 지문만으로 차 문을 열고 잠글 수 있다. 차량 운전석과 조수석 외부 손잡이에 지문 인식 센서가 장착됐고 여기에 손가락을 갖다 대면 열리거나 잠기는 것. 탑승한 뒤에는 지문만으로 시동도 걸 수 있다. 사이드미러, 좌석 각도도 지문으로 미리 설정해 놓으면 차량이 이를 기억해 운전자에게 맞춰 조절해준다. 최대 6개까지 지문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데 가족 1명당 3개씩, 평균 2명까지 입력한다는 계산에서다. 현대차 관2018-11-17 03:00:00
벤츠코리아, C클래스 페이스리프트 공개… 내년 BMW 신형 3시리즈와 격돌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6일 인천 소재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C클래스 페이스리프트’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 모델은 지난 3월 열린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 차종으로 5세대 C클래스 부분변경 버전이다. 벤츠에 따르면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C클래스는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무려 6500여 개에 달하는 부품을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거쳤다. 전체 구성부품 중 절반이 넘는 부품을 교체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내년부터 라이벌 모델인 ‘BMW 3시리즈’가 풀체인지를 거쳐 각국에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인 가운데 벤츠가 선제적으로 상품성 업그레이드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분석했다. 외관의 경우 전면 범퍼가 새롭게 디자인됐고 헤드 및 테일램프 구성이 변경됐다.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AMG 라인 패키지를 적용하면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프론트 에이프런 등이 추가돼 보다 역동적인 느낌이 강조된다. 새로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구성도 주목할 만하다. 정교한 설계와 광섬유2018-11-16 19:09:00
개장 앞둔 ‘포천 레이스웨이’… 다목적 서킷·서울 접근성 장점국내 다섯번 째 서킷이 경기도 포천에 문을 연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존 서킷들은 용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전남 영암, 강원도 인제 등 지방에 위치해 방문객들이 많은 거리를 이동하는 불편함이 따랐다. 하지만 개장을 앞두고 있는 포천 서킷은 서울권에서 1시간 대로 이동 가능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레이스웨이는 포천시가 한탄강 주변 홍수터개발 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킷 조성과 관련해 최근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포천 레이스웨이는 국내 베테랑드라이버 출신인 장순호 대표가 직접 트랙을 설계했다. 국내외 서킷의 다양한 사례 분석를 통해 전문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다목적 서킷이라는 게 레이스웨이 측의 설명이다. 총 길이 3.159km의 포천 레이스웨이는 도로폭 11미터, 19개 코너, 고저차 9m 의 테크니컬 트랙으로 목적에 따라 4개 코스로 분할해 사용이 가능하다. 부대시설은 약 5000평 규모 드라이빙 교육장2018-11-16 16:40:00
레디컬 컵 아시아, 모터스포츠 드라이빙 동계 아카데미 운영레디컬 컵 아시아 조직위원회는 드라이빙 아카데미 ‘2018 레디컬 컵 아시아 윈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018 레디컬 컵 아시아 윈터 프로그램’은 참가자 대상에 따라 ▲세미-프로 프로그램, ▲아마추어/비기너 프로그램, ▲SR1 바이어 프로그램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11월 말부터 2019년 1월 중순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모든 회차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되며, 선택 프로그램에 따라 최소 1일부터 최대 연속 4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보험료가 적용 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터스포츠 드라이빙 아카데미와 비교해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춘 합리적인 비용을 책정했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보험 내용 또한 자기 부담금 300만 원, 사고보장금액 최소 30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 된다. 단, 엔진과 기어박스는 보상 제외다. ‘세미-프로 프로그램’은 모터스포츠 아마추어 대회 3회2018-11-16 15:49:00
랜드로버, 창립 70주년 기념 ‘패밀리데이’ 캠핑 행사 성료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자라섬에서 실시된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랜드로버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맞아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는 차량 보유자를 대상으로 오너 가족 400팀, 총 1200여명이 참가해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 소비자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텐트 사이트를 비롯해 오토캠핑장과 카라반 캠핑, 리조트 등 다양한 캠핑 시설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됐으며 소비자는 취향에 따라 원하는 시설을 선택했다. 브랜드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 전시도 이뤄졌다. 클래식 모델인 시리즈 Ⅲ과 럭셔리 SUV 시장을 개척한 레인지로버 1세대 등이 갖춰졌고 브랜드 역사 전시 공간도 운영됐다.오프로드 성능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소남이섬에 별도로 마련된 자연지형을 활용해 수로와 돌길, 급경사, 범피 코스 등이 구축됐다. 참가자들은 해당 코스를 직접 체험하며 랜드로버 특유의2018-11-16 14:52:00
렉서스 인터네셔널, 뉴욕 브랜드 체험 공간 개관렉서스 인터네셔널은 브랜드 체험 공간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INTERSECT BY LEXUS)’ 세번째 지점을 도쿄, 두바이에 이어 뉴욕에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동차의 소통을 도모한다.’라는 테마로 기획된 브랜딩 체험 공간으로 렉서스가 생각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 볼 수 있다. 뉴욕 지점은 1532.9㎡, 3층 공간으로 구성돼 세 곳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트렌드의 중심인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해 디자인, 예술, 패션, 문화, 음악,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태어났다. 이와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주변 커뮤니티와도 협업할 수 있도록 오모테나시(환대), 요리,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와 관련한 렉서스의 독자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와 렉서스 인터네셔널 사장은 “뉴욕은 모든 문화가 공존하는 코스모폴리탄으로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의 세번째 지2018-11-16 14:14:00
기아차, ‘광저우 국제모터쇼’서 ‘더 뉴 KX5’ 中 첫 공개 기아자동차는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18 광저우 국제모터쇼’를 통해 중국 전략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KX5’를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더 뉴 KX5는 중국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을 겨냥해 기아차가 선보이는 준중형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적용된 기아차 주력 모델이다. 중국 시장 출시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더 뉴 KX5는 기존 모델에 비해 70㎜ 전장이 늘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은 물론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유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의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 기술을 탑재했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엔진과 1.6 가솔린 터보 엔진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며 정보통신기술(IT) 기반 커넥티비티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차량 위치공유 서비스’, ‘QQ뮤직’ 등의 차세대 인2018-11-16 13:35:00
르노삼성, ‘프랑스 시네마 투어’에 SM6 의전차 지원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영화제에 중형 세단 SM6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은 국내 개봉 예정인 프랑스 영화를 미리 선보이는 영화제다. 르노삼성은 작년부터 영화제 공식 의전 차량으로 SM6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SM6를 타고 영화제 개막식 ‘오프닝 나이트’에 참석했다. SM6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역동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 지난 2015년 글로벌 투표로 이뤄진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에 선정됐으며 다양한 상을 수상해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유럽 버전인 탈리스만은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열리는 아트 페어 ‘피악(FIAC)’의 공식 행사차량으로 투입된 바 있으며 칸 국제영화제와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여러 국제 영화제 행사에서 의전차량으로 사용됐다. 한편 프렌치 시네마 투어는 CJ CGV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 유니프랑스가 공동 주최했2018-11-16 13: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