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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스파크 대규모 시승 행사 개최한국GM은 다음달까지 스파크 대규모 고객 시승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한 시승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이슨 에어멀티플라이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 스파크는 독보적인 주행 성능과 탁월한 연비, 경차 이상의 안전성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시승 이벤트를 통해 스파크의 다양한 장점과 매력을 어필, 시장 반응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달에 콤보 할부를 이용해 스파크 구입 시 80만 원 할인 또는 120만 원 상당의 신형 LG 트롬 세탁 건조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재구매할인 등 이달 구입혜택을 잘 활용하면 최대 14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7-06-21 08:32:00
[청년드림]“車생산과정 직접 보니 취업의욕 활활”“공장 내부를 직접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정지윤·여·한양대 기계공학부 4학년) “플랜트 내부 생산과정도 보고, 기업이 어떻게 사회 기여를 하는지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박영호·한양대 산업공학과 4학년) 14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 현대모비스 진천생산공장을 방문한 청년 35명은 공장 곳곳을 둘러보며 자동차산업의 미래와 회사 조직문화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메모했다. 진천지원팀 신성수 사원이 각 공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자 학생들은 추가 질문을 던졌다.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성동캠프와 현대모비스가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기업현장체험은 올해로 5번째로 지금까지 256명의 청년 구직자가 진천생산공장을 견학했다. ○ 자동차산업 구직자들을 위한 현장 중심 멘토링 공장 견학을 신청한 학생들은 대부분 자동차산업 분야에서 일하길 꿈꾸는 청년들이다. 취업 성공만 바라며 도서관에서 책을 들여다보기보다는, 직접 눈으로 보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어서 반응이2017-06-21 03:00:00
- 테슬라, 中상하이에 공장, 직접투자로 현지 공략 박차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 공장을 지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9일(현지 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와 린강경제개발구에 생산시설을 짓는 내용의 합의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부 사항을 조율한 뒤에 합의 결과는 이르면 이번 주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합의가 이뤄지면 테슬라는 상하이 린강경제개발구에 전기자동차 생산 설비를 짓게 된다. 중국 측 합작 파트너를 찾아야 하지만 아직까지 후보 기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테슬라의 중국 직접 투자는 현지 시장 공략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현지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면 25%에 달하는 세금(관세)을 물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테슬라는 세단인 모델S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델X의 가격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다. 테슬라는 다음 달에 모델3도 중국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테슬라의 중국시장 매출은 2015년에 비해 3배가량 증가한 10억 달러(약 1조1300억 원)에 이른다. 지난2017-06-21 03:00:00
테슬라, 강서 서비스센터 오픈… ‘모델S 90D’ 출고 개시테슬라코리아는 2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강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국내 첫 번째 차량의 출고도 이뤄졌다. 센터 오픈 및 신차 출고 행사는 차량 계약자 5~6명을 초청해 비공개로 이뤄졌다. 출고 모델은 ‘모델S 90D’로 국내 판매가격은 1억2100만 원부터 시작하며 풀옵션 모델은 1억6100만 원이다. 차량을 출고하면서 테슬라코리아는 오토파일럿과 LTE 통신망을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토파일럿은 조향보조장치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오토스티어 및 트래픽어웨어 크루즈 컨트롤), 자동 차선변경(오토 레인 체인지), 자동주차(오토파크), 차량 호출 등으로 구성됐으며 부분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능이다. 그동안 시승 차량에는 이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았으며 통신망도 LTE가 아닌 3G가 적용됐다.이날 출고된 모델S 90D는 배터리 1회 충전 시 최대 378km(환경부 기준)를 주행할 수 있는 모델이다. 대용량 배터리가 차체 바닥에 장착돼2017-06-21 03:00:00
‘기아차 스토닉’ 내·외관 이미지 유출… 젊고 역동적인 소형 SUV기아차의 소형 SUV ‘스토닉’의 공식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 이 모델은 최근 출시된 현대차 코나와 비슷한 크기의 B세그먼트 SUV로 이달 언론 프리뷰가 진행되고 내달 정식으로 공개된다. 파격적인 모습으로 만들어진 코나와 달리 스토닉은 기아차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이 유지됐다. 일부에서는 이 차가 소형차 신형 프라이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SUV인 만큼 부품을 비롯해 디자인이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유출된 사진을 보면 꽤 많은 부분이 차별화됐다.보다 당당한 비율로 만들어졌으며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안개등, 공기흡입구, 보닛 라인, 측면 가니쉬 등이 적용됐다. 여기에 독특하게도 사이드미러와 A필러를 투톤으로 처리해 젊은 감각을 구현했다. 실내는 프라이드와 비슷한 구성이다. 돌출된 센터 디스플레이와 간결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D컷 스티어링 휠과 컬러 포인트는 프라이드와 차별화된 요소다.차명인 스토닉은 ‘재빠른’을 의미하는 스피디(SPEEDY)와 음계의 시작이자 중심축이2017-06-20 19:18:00
금속노조 5000억 일자리기금 제안… 실상은 현대기아차 돈으로 ‘생색내기’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이 수천억 규모의 일자리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나서며 현대기아차에 참여를 요구했다. 하지만 내막을 살펴보면 금속노조는 고통을 분담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측의 돈으로 생색내기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속노조가 현대기아차에 ‘(가칭) 일자리연대기금’ 조성을 제안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 17곳 정규직 노동자의 통상임금 소송 금액에서 약 2500억 원을 내놓고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보태 5000억 원 규모의 ‘일자리연대기금’을 조성하자는 것이다. 또한 여기에 매년 노사가 100억 원씩 마련해 총 200억 원을 추가하자는 내용도 담겨 있다. 금속노조의 제안만 보면 노사가 공평하게 절반씩 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노조 측 기금의 주요 재원이 통상임금 소송 임금이라는 ‘실체가 없는 돈’인 것으로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수천억 원에 달하는 비용은 고스란히 현대기아차의 몫으로 노조는 명분만 챙기는 내용으로 볼2017-06-20 18:05:00
‘2017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 오는 30일 개최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국 4개 지역을 순회하며 올 뉴 디스커버리와 함께하는 ‘2017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2017 Land Rover Experience)’ 고객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오프로드에서 경험 가능한 주행 환경을 각종 인공 구조물을 통해 재현해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도심 속 오프로드 체험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극단적인 경사와 내리막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테라포드, 계곡 바닥과 유사하게 도강하는 수로 주행 코스, 불규칙한 험로를 연상시키는 장애물이 설치된 범피 코스, 언덕과 경사로 등 급격한 노면 경사 변화를 재현한 시소 코스 등 총 7가지 오프로드 체험 코스를 마련했다. 특히 신설된 수평 스프릿 뮤 코스에서는 미끄러운 노면과 불규칙적인 노면을 종합 연출해 오프로드 주행 중 경험 가능한 환경을 완벽히 설정했다. 행사장에 참가한 고객은 올 7월 공식 출시 예정인 올 뉴 디스커버리를 국내 최초로 직접2017-06-20 09:55:00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 한정판 출시… 오프로드 성능 극대화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FCA 코리아)는 오프로더의 성능과 감성을 더욱 강조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Jeep® Wrangler Unlimited Recon Edition)’을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을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인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은 더욱 더 강력해진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한다.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은 4:1 저속 기어비와 73.1:1의 크롤비를 제공하는 락-트랙(Rock-Trac®) 사륜구동 시스템과 트루-락(Tru-Lok®) 전자제어 디퍼런셜 잠금장치, 전방 스웨이바 분리 시스템 등을 통해 산, 바위, 계곡 등 어떤 환경에도 최상의 돌파력을 제공한다. 또한 내구성 높은 헤비 듀티 캐스트 디퍼런셜 케이스와 고강도 모파 프리미엄 락 레일(rock rails)을 적용해 바위 등 장애물 돌파 시 차체 손상을 방지해 준다. 여기에 오프로드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2017-06-20 09:29:00
[오토브리핑/ 단신]씨앤에스씨, 스팀세차기 ‘몬에어’ 출시 外스팀 세척장비 전문업체 ㈜씨앤에스씨는 다음 달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 오토살롱’에서 산업용 스팀세차기 ‘몬에어(MONAIR·사진)’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작고 이동성이 편리한 제품으로 결제 시스템을 부착한 셀프 세차장형 기기다. 전자태그(RFID)도 내장돼 있다. 업체 관계자는 “24시간 대기모드에 이륜차 세차도 가능해 소규모 세차장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업자에게 유용한 기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트럭 순정부품 2년 보증 행사 볼보트럭코리아는 한국 판매 20주년을 기념해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대상은 올해 6월 1일부터 볼보트럭 지정 정비사업소에서 순정부품을 구입 및 장착한 고객이다. 기존 부품보증정책처럼 운행시간, 거리제한 없이 모든 순정부품에 적용되지만 소모성 유지보수 부품은 제외된다. 2017-06-20 03:00:00
[직접 타봤어요]쌍용 G4 렉스턴티볼리를 제외하면 마땅히 대표 상품이 없었던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출시한 G4 렉스턴의 흥행으로 방긋 웃고 있다. 그동안 기아자동차 모하비에 내줬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분위기다. 스타트는 호조다. G4 렉스턴은 출시 첫 달 2703대가 팔리며 모하비(1783대)를 눌렀다. 6일 G4 렉스턴을 2시간 반 동안 직접 운전해봤다. 시승 구간은 서울과 경기 일대 124km 코스였다. 고양대로, 자유로, 국도 37호선, 지방도 371호선에서는 도심과 고속 구간을 경험했고, 임진강 근처 2km 구간에서는 내비게이션에도 없는 수풀지대를 통과하며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시험했다. G4 렉스턴의 사양이 공개됐을 때 소비자들이 가장 우려한 부분은 엔진이었다. 대형 SUV라는 거대한 몸집에 다소 연약해 보이는 2.2L 디젤 엔진을 얹었기 때문이다. 최대 출력은 187마력, 최대 토크 42.8kg·m다. 3.0L 디젤 엔진의 모하비(최대 출력 260마력, 최대 토크 57.1kg·m)와2017-06-20 03:00:00
조정열 대표 “공유차 1대는 기존차 12대 대체효과… 카셰어링이 대세”“공유 차량 1대는 기존 차량 12대를 대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환경오염이나 사회경제적 비용이 12분의 1로 줄어들고 그만큼 사람의 삶은 쾌적해집니다. 완성차 업체들의 카르텔, 정부의 규제 등이 장벽이지만 결국에는 카셰어링(차량 공유)이 대세가 될 겁니다.” 국내 1위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 쏘카(SOCAR)의 조정열 대표는 올 2월 쏘카의 수장을 맡았다. 당시 관련 업계는 ‘신선한 충격’이라는 반응이었다. 카셰어링 분야 최초의 여성 대표일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정보기술(IT) 분야와는 거리가 있는 화장품, 제약, 문화예술 마케팅 전문가였기 때문이다. 조 대표 체제 이후 쏘카는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최근 해외 진출도 선언했다. 15일 서울 성동구 쏘카 본사 인근에서 조 대표를 만나 해외 진출에 대한 배경과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 전략을 물었다. 조 대표는 “해외 진출은 대표를 맡았을 때부터 염두에 둔 부분이었다. 한국에서의 경쟁으로는 한계가 있다. 문제는 타이밍이었다”고 운을 뗐다. 첫 진출국2017-06-20 03:00:00
- 현대차, 美서 ‘조향장치 결함 의혹’ 집단소송 당해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조향장치 결함 의혹으로 소비자 집단 소송(Class Action)을 당했다. 19일 현대차에 따르면 엑센트와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를 소유한 미국 소비자 2명은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 현대차를 상대로 소를 제기했다. 이들은 현대차가 조향장치 결함을 숨기고 차를 팔았다고 주장했다. 조향장치는 차량의 진행 방향을 조종하는 장치로 운전대, 조향축 등으로 이뤄진다. 원고들은 운전 중 조향장치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방향 전환에 어려움을 겪거나 조작을 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미국 연방민사소송규칙은 연방법 관련 문제이거나 2명 이상의 원고가 서로 다른 주 출신이면 집단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판결의 효과는 소송에 참가하지 않은 다른 동종의 피해자들에게도 미친다. 외신에 따르면 원고 중 1명은 2013년형 중고 엑센트를 2015년 구입했다. 그는 운전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현상을 반복적으로 겪어 현대차 대리점에 수리를 요구했으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주장2017-06-20 03:00:00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강경화 장관 관용차로 '신분상승'19일 공식 일정을 시작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고급 대형차 대신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을 관용차로 선택했다. 장관 임명 과정에서 각종 논란과 의혹이 불거졌던 만큼 ‘탈권위’적인 행보로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의 중형 세단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졸지에 에쿠스급 고급차를 밀어내고 장관의 차로 신분상승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강 장관이 관용차로 지급되는 3800cc급 에쿠스(현행 제네시스 EQ900) 대신 2000cc급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골랐다”며 “형식에 치우치지 않고 낮은 자세로 국민에게 봉사하겠다는 취지”라고 전했다. 강 장관이 선택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외교부 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차량으로 인사 청문회 당시에도 이 모델을 이용했다. 해당 차량은 현재 생산이 중단된 모델로 지난달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현재 ‘쏘나타 뉴 라이즈 하이브리드’로 판매 중이다.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2.0리터 누우 직분사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38kW급 하드타2017-06-20 03:00:00
BMW모토라드, ‘GS 트로피 2018’ 한국 대표 3인 모집BMW모토라드가 지난 18일 충북 충주 목계나루에서 ‘2017 캠핑투어 with GS 트로피’를 개최하고, 내년 몽골에서 열리는 ‘GS 트로피 2018’에 참가할 한국대표 선수 최종 3인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GS 트로피는 BMW모토라드가 주최하는 GS 챌린지 이벤트다. 전 세계 GS 운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험, 도전, 문화, 우정 등을 나누며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BMW GS 모터사이클을 소유한 아마추어 운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GS 트로피 코리아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2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는 일반 GS 운전자들을 위한 GS 스킬 챌린지와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GS 트로피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선발전은 바이크 끌고 달리기 체력 테스트와 통나무, 모래, 물웅덩이, 언덕 등 고난도의 스킬 챌린지 코스, 영어 회화 테스트 등으로 진행했다. 코스별 채점을 통해 최상위 점수를 기록한 권혁용(1위), 최동훈(2위), 김선호(3위)씨가 최종 선2017-06-19 17:19:00
쌍용차, 정선 ‘하늘숲길 걷기 축제’ 후원쌍용자동차는 ‘하늘숲길 걷기 축제’를 후원하고 전국 주요 지점에 차량을 전시하는 등 적극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강원 정선군 일원에서 열린 ‘하늘숲길 걷기축제’는 선착순 신청을 통해 접수한 총 3000여 명이 참가했다. 코스는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에서 출발해 하이원호텔에서 피니시라인을 통과하며 테마별로 일반코스, 가족코스, 야생화코스 등 총 3가지 코스로 진행됐다. 쌍용차는 셔틀 및 에스코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G4 렉스턴과 코란도 투리스모 등 차량을 지원하는 한편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용품 및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참가자 차량(쌍용차 모델일 경우)에 대해 워셔액 보충 등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했다. 한편 쌍용차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수원시청, 대구백화점 등 전국 주요 거점에 G4 렉스턴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장에서는 G4 렉스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국 200여 개 쌍용차 전시장에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G42017-06-19 17:09:00
볼보트럭코리아, 순정부품 보증기간 2년으로 연장… 세계 최초 시행볼보트럭코리아는 19일 국내 판매 20주년을 맞아 ‘볼보트럭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1년 품질 보증 서비스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이달 볼보트럭 지정 정비사업소에서 순정부품 구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운행 시간과 거리는 제한이 없으나 필터와 패드 등 소모성 유지보수 부품은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볼보의 순정부품은 신차가 조립될 때 사용되는 부품과 완전히 동일하며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보증기간 연장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의 순정부품 사용을 유도할 계획이다.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며 “부품 보증기간 연장과 동시에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의 야간정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트럭의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장 중 국내에서 가장 먼저 시행되는 것이다. 국내 수입 트럭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본사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회2017-06-19 17:06:00
제네시스 SUV ‘GV80 콘셉트카’ 국내 첫 전시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V80 콘셉트 쇼케이스’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9일까지 경기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뉴욕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제네시스의 첫번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카 GV80이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GV80 콘셉트카는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고급 SUV로, 향후 출시될 SUV 라인업이 나아갈 디자인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G90 스페셜 에디션’과 ‘G80 스포츠'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누구나 차량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전시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투어와 제네시스 라인업 EQ900(해외명 G90), G80, G80 시승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제네시스 디자인 담당자들이 차량 디자인의 디테일, 감성 디자인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해주는 ‘제네시스 디자이너와의 만남’ 시간도 마련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2017-06-19 15:02:00
메르세데스벤츠, ‘안심 학교 담벼락’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상신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안심 학교 담벼락’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내 다임러 계열사 임직원 및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도시 환경 조성의 목표로 꼽히는 범죄 예방 디자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무단 주차를 근절하고 교통 약자인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외벽 개선과 스쿨존 안내판 및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의 안내 구조물을 설치했다.힐케 얀센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온 자동차 업계의 리더로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메르세데2017-06-19 14:57:00
- 현대차, 美 브랜드키즈 선정 고객 충성도 1위현대자동차가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 충성도 조사에서 8년 연속 자동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19일 외신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브랜드 평가업체인 브랜드키즈가 최근 실시한 ‘2017 미국시장 고객 충성도 조사’에서 자동차 부문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키즈 고객 충성도 조사에서 현대차는 지난 2010년 이후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록도 세웠다. 자동차 부문에서는 현대차와 함께 미국 포드가 공동 1위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브랜드키즈는 미국 내 10대 브랜드 평가기관의 하나로 꼽히는 컨설팅 업체다. 브랜드키즈 측은 “현대차가 고객 감성과 소통하려고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7-06-19 14:43:00
한불모터스, 카카오택시에 뉴 푸조 3008·시트로엥 C4칵투스 투입한불모터스는 오는 8월 11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카카오택시와 함께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이번 카카오택시로 운영되는 차량은 뉴 푸조 3008 SUV와 시트로엥 C4칵투스다. 서비스는 서울 지역에 한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고객들이 평소처럼 카카오 택시를 호출하면 출발지와 이동거리 등을 고려해 푸조와 시트로엥 차량이 배정되는 방식이며, 별도의 택시비 부담 없이 목적지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시승 동의서를 작성한 후 고객이 목적지까지 직접 운전할 수도 있다. 푸조와 시트로엥 카카오택시를 이용한 고객이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커피 기프트콘을 제공한다. 또 카카오택시로 운행중인 뉴 푸조 3008 SUV 혹은 시트로엥 C4 칵투스를 촬영해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매 월 베스트 포토제닉을 선정하여 30만 원 상당의 밀레 상품권을 증정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7-06-19 14: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