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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빛낸 차…당신의 선택은?■ 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17 올해의 차’ TOP10 올 한해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차를 뽑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17 올해의 차’ 최종 후보 10대가 지난 6일 발표됐다. 국산차 16대, 외산차 49대 등 총 65대의 신차를 대상으로 예비 투표가 이뤄졌고 현대차 아이오닉(HEV), 제네시스 G80, 기아차 K7, 쉐보레 말리부, 르노삼성 SM6, 르노삼성 QM6, 쌍용차 티볼리 에어, 메르세데스 벤츠 E300, BMW 740Li, 볼보 XC90 등 10대가 후보로 뽑혔다. 협회는 최종 후보에 대한 실차 테스트를 거쳐 오는 28일 2017 올해의 차 최종 수상 모델을 발표한다.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른 10대 차량의 특징을 살펴봤다. ● 현대차, 제네시스 G80 G80은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두 번째 모델이다. 3.3모델은 최고출력 282마력, 최대토크 35.4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9.6km/L(2WD/18인치 타이어 기준)다. 3.8모델은 최고출력2016-12-12 05:45:00
현대차, 중국서 3년 연속 공익사업 1위현대차그룹은 지난 10일 발표한 중국사회과학원의 기업공익발전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자동차기업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체 기업 순위는 3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현대차그룹이 중국에 진출한 이후 거둔 가장 높은 성적이다. 중국사회과학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하는 중국 내 가장 권위 있는 사회공헌사업 평가기관으로, 매년 기업사회책임발전지수와 기업공익발전지수라는 두 가지 평가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한·중 대표 경제협력기업으로서 중국 내 사회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기업공익발전지수’가 처음 시행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자동차기업 1위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은 내몽고 사막화 방지사업인 현대그린존 사업과 재해 및 빈곤지역 주택 재건사업인 기아가원 사업을 각각 9년, 8년 장기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2016-12-12 05:45:00
쉐보레, 축구 유망주 英 연수 기회 제공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5명의 인천 지역 축구 꿈나무들에게 맨유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진행되는 축구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맨유 축구 연수는 지난 4월 인천시 교육청과 맺은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 축구부 후원 협약의 일환이다. 각 학교 당 1명씩 초청된 축구 꿈나무들은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영국의 맨체스터와 런던 지역을 투어하며 축구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진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2016-12-12 05:45:00
BMW 7시리즈 글로벌 한정판 출고식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8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그룹 100주년 기념 글로벌 한정판 모델인 ‘BMW 인디비주얼 7시리즈 더 넥스트 100 이어스 에디션’ 출고식을 진행했다. 전 세계 100대만 판매되는 글로벌 100주년 에디션이며, 한국에서는 단 2대만 판매됐다. BMW를 상징하는 인디비주얼 외장색상으로 새롭게 개발된 ‘센테니얼 블루’를 적용했으며, 내장 소재 및 인테리어 트림까지 모두 최고급 사양이 사용됐다. 특히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하는 ‘THE NEXT 100 YEARS’ 시그넷이 인테리어 트림과 B필러, 헤드레스트에 앰보싱 처리되어 있으며, 100대 한정을 의미하는 ‘1 OF 100’이 센터콘솔에 각인되어 있다. 최고급 외관과 인테리어, 최첨단 옵션이 적용된 BMW 인디비주얼 7시리즈 더 넥스트 100 이어스 에디션의 가격은 2억1400만원(부가세포함)이다. [스포츠동아]2016-12-12 05:45:00
한국 車수출 2년연속 ‘후진 기어’한국의 자동차 수출이 2년 연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보다 올해는 감소폭도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는 반도체에 이어 한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두 번째로 큰 품목이다. 1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1∼11월 한국 자동차의 수출액은 360억7000만 달러(약 42조2019억 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4억3000만 달러보다 약 12.9% 줄어든 것이다. 이번 달 국산차의 해외 판매가 다소 회복되더라도 지난해 수출액인 457억9400만 달러에는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자동차 수출은 지난해부터 이미 하락세를 보였다. 2014년 489억2400만 달러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해엔 약 6.4% 하락했다. 자동차 수출이 2년 연속 감소한 것은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 자동차 수출액은 2008년 전년 대비 6.0%, 2009년엔 27.5%가 감소했으나 2010년 39.4% 급증한 354억1100만 달2016-12-12 03:00:00
AJ렌터카,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부문 최우수상AJ렌터카가 8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6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경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AJ렌터카는 지난해 말 저비용렌터카브랜드 ‘빌리카’, 차량 운행관리서비스 ‘AJ프므스’ 등을 출시했다. 또 중고차유통전문기업 ‘AJ셀카’를 통해 중고차 거래 방식 변화를 꽤했다는 평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2016-12-09 17:57:00
‘언감생심 9단’ 쉐보레 말리부, 신형 변속기 탑재가 달갑지 않은 이유쉐보레 브랜드가 2017년형 말리부(2017 Malibu)에 자사 최초로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할 예정이다. 이 신형 변속기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효율을 최적화한 설계를 통해 연비 향상은 물론 높은 수준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다만 신형 말리부를 국내 판매하는 한국지엠은 여전히 현행 6단 자동변속기 유지에 변함이 없다. 9일 외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쉐보레는 지난 6일(현지시간) 글로벌 보도자료 페이지를 통해 2017년형 말리부를 시작으로 2017 크루즈 디젤(Cruze Diesel)과 2018 에퀴녹스(Equinox)에 효율성과 성능, 세련미를 갖춘 신형 변속기를 탑재 한다고 밝혔다. 쉐보레에 따르면 하이드라 매틱(Hydra-Matic) 9T50으로 불리는 신형 9단 변속기는 말리부 2.0리터 터보와 짝을 이뤄 미국 환경보호청(EPA) 조사 결과 고속도로 연비 33mpg(약 14.0km/ℓ)를 기록했다. 이는 이전 아이신 8단 변속기 탑재 차량 보다 약 3% 이상 개선된2016-12-09 16:50:00
BMW, 글로벌 한정판 ‘7시리즈 더 넥스트 100 이어스 에디션’ 출고식 진행BMW코리아는 지난 8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그룹 100 주년 기념 글로벌 한정판 모델인 ‘BMW 인디비주얼 7시리즈 더 넥스트 100 이어스 에디션’ 출고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BMW 인디비주얼 7시리즈 더 넥스트 100 이어스 에디션은 전 세계 100대만 판매되는 글로벌 100주년 에디션 모델로 한국에서는 단 2대만 판매됐다. 이번 에디션은 BMW를 상징하는 인디비주얼 외장색상으로 새롭게 개발된 ‘센테니얼 블루(Centennial Blue)’를 적용했으며, 내장 소재 및 인테리어 트림까지 모두 최고급 사양이 사용됐다. 특히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하는 ‘THE NEXT 100 YEARS’ 시그넷이 인테리어 트림과 B필러, 헤드레스트에 앰보싱 처리되어 있으며, 100대 한정을 의미하는 “1 OF 100”이 센터콘솔에 각인됐다. 이날 출고식은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와 딜러사 임직원, 몽블랑 담당자와 차량 구매 고객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BMW 인디비주얼2016-12-09 14:14:00
‘미니멀 디자인’ 테슬라 모델3 인테리어 추가 공개세계 최대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Tesla)’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Model 3)’ 인테리어 디자인이 추가 공개됐다. 기존 콘셉트카와 동일하게 ‘미니멀 디자인’을 기조로 유지했다. 9일 카스쿠프스 등 일부 외신은 테슬라 모델3의 양산차는 기존 콘셉트카와 동일하게 미니멀 디자인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보도했다. 모델3의 인테리어는 전통적인 계기판이 사라지고 센터콘솔에 거대한 수평 디스플레이만 놓여있다. 미국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electrek)은 모델3는 일반적인 계기판을 대신해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차량 정보의 대부분을 윈드 스크린에 투영된 것들을 통해 확인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로 인해 모델3의 모든 차량은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앞서 콘셉트카 공개 시 일부에서 제기된 실내 통풍구 부족은 여전히 미흡해 보인다는 지적이다. 이번 인테리어의 추가 공개를 통해 확인 가능한 정보는 대시보드와 통합된 슬롯이 하나 존재할2016-12-09 11:07:00
현대차그룹, 꿈과 함께 달리는 자동차 ‘기프트카 청년창업 캠페인’예비 청년 창업자에게 차량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청년창업 캠페인’이 일곱 번째 시즌을 맞아 지난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인 ‘기프트카 청년창업 캠페인’은 시즌 일곱 번째까지 매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을 위한 차량과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그 대상을 청년으로 확대시키고 창업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만 18~34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및 차량 활용방안 등을 받아 기프트카 주인공을 선정할 예정이다. 차량이 필요한 예비 청년창업자 및 1년 이내 기 창업자들은 내년 1월까지 ‘기프트카 사이트(www.gift-car.kr)’의 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접수하면 된다. 청년창업자들을 매월 선정해 총 10명에게 기프트카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사업 수행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창업 컨설팅업체 등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심사위원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창업계획, 자립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매월 지원 대상자를2016-12-09 10:01:00
르노삼성, 12월 구매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르노삼성자동차는 연말 시즌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기존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 e-커머스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삼성차는 오는 27일까지 3주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후 전국 영업지점에 방문하여 QM3, QM6, SM6 차량출고 시 추첨을 통해 싱가포르 여행 상품권(3명),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권(10명), 주유상품권 10만원권(100명)을 제공하는 ‘윈터 위시(Winter Wish)’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지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2천 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QM6의 온라인 구매청약이 가능한 마이크로사이트(https://event.renaultsamsungm.com/qm6)를 통해 ‘QM6 크리스마스 기프트(Christmas Gift)’ 이벤트도 실시하며, 고객이 오는 27일까지 해당 사이트에서 카카오페이로 온라인 간편 결제하고 QM6를 출고할 경우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스마트키 커버를 증정한다.2016-12-09 09:26:00
삼성SDI, ‘제2 테슬라’ 美루시드모터스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삼성SDI가 미국 전기자동차 스타트업 ‘루시드모터스’에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사진)를 공급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조남성 삼성SDI 사장과 피터 롤린슨 루시드모터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삼성SDI 천안사업장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2007년 배터리 회사 ‘아티에바’로 출발한 루시드모터스는 전기차 생산 및 판매를 위해 올해 10월 회사 이름을 바꿨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루시드모터스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패러데이 퓨처’가 테슬라의 대항마를 꿈꾸는 대표적인 ‘워너비(Wannabe·닮고 싶어 하는) 테슬라’로 꼽힌다. 패러데이 퓨처는 올해 10월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로 LG화학을 선정했다. 반면 테슬라는 일본 파나소닉과만 독점적으로 협업하며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다. 루시드모터스는 삼성SDI가 생산할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에 400마일(약 644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스포츠 세단을 2018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세단은 정지 상2016-12-09 03:00:00
- 잘 달리던 수입車시장 “끼이익”올해 수입차 시장이 2009년 이후 7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된다. 폴크스바겐의 디젤게이트와 인증서류 조작에 발목 잡힌 탓이다. 국산차 시장에서는 노조 파업, 결함 논란으로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던 현대·기아자동차가 반등에 성공했다. ○암운 짙은 국내 수입차 시장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총 20만5162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1만9534대)보다 6.5% 줄어든 수치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나머지 12월 한 달 판매량을 더해도 ‘마이너스 성장’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신규 등록 대수는 총 24만3900대였다. 마이너스 성장을 피하기 위해서는 12월에 3만8738대 이상을 팔아야 하는데 올 들어 가장 많이 팔렸던 3월 판매량이 2만4094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20년 넘게 성장을 거듭해 온 국내 수입차 시장이 역성장을 기록하는 것은 1995년 이래 올해가 4번째다. 19972016-12-09 03:00:00
수입차 비해 여전히 실망스런 국산차 “소비자 관계의 재정립 시급”국산차가 수입차에 비해 제품의 신뢰성과 내구성이 여전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항목으로 나눠 비교해 본 결과 국산차는 수입차에 비해 녹과 부식의 발생률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다. 무엇보다 소비자는 국산차의 취약한 브랜드 이미지에 실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자동차전문 리서치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7월 실시한 제 16차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를 바탕으로 국산차와 수입차 보유자 대상 10개 항목에 걸친 비교 결과 모든 면에서 수입차의 우세가 뚜렷했다. 먼저 구입 후 고객관리 등 판매 서비스 만족률에서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국산차는 55%, 수입차는 60%로 나타나 수입차 구입자의 만족률이 5%p 높게 나타났다. 또한 성능, 기능, 디자인과 관계된 제품 만족률은 국산이 52%, 수입이 67%로 제품 매력도 역시 상대적으로 수입차의 경쟁우위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결함, 고장, 문제점을 경험한 초기품질 만족률은 국산이 67%, 수입 71%로 4%p의 차이를 보였다. 구입 후 2~3년 경과한2016-12-08 16:52:00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4기 모집현대자동차가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과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이하 영현대 기자단)’ 14기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콘텐츠 기획·취재와 영상 촬영 2개 부문이며, 국내 거주 중인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현대차 대표 대학생 사이트 영현대(http://young.hyundai.com)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요강도 확인 할 수 있다.이번 영현대 기자단은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현대차에서 진행하는 신차발표회를 비롯해 채용, 마케팅, R&D, 사회공헌 활동 등과 관련된 주요 행사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현대차는 영현대 기자단이 제작한 자동차, 대학생활, 여행, 문화 관련 콘텐츠를 영현대 SNS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TV캐스트2016-12-08 14:44:00
현대차, 맞춤형 차량 관리 앱 ‘마이카스토리 2.0’ 출시현대자동차가 더욱 똑똑해진 스마트폰 자동차 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카스토리 2.0’을 8일 선보인다. 2014년 차량관리 앱 '마이카스토리 1.0'을 출시한 현대차는 근거리 통신 기술, 위치 기반 정보 등 다양한 모바일 신기술을 적용해 기능을 강화한 ‘마이카스토리 2.0’을 출시했다. ‘마이카스토리 2.0’에 새롭게 적용된 기능은 근거리 통신 기술을 활용한 맞춤 정보 서비스, 화상 상담 서비스, 차량 운행 정보 분석 서비스 등이며, 앱 디자인 역시 직관적으로 설계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마이카스토리 2.0’은 차세대 스마트폰 근거리 통신 기술인 비콘서비스(Beacon Service)를 적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고객이 현대차 서비스센터나 블루핸즈 등 정비 거점을 방문하면 고객에게 사용 가능한 포인트, 쿠폰 등을 알려주는 상황별 고객 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신규로 도입된 ‘화상 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앱을 통해 정비 전문가를 화상으로 연결해 보다 즉각2016-12-08 14:36:00
PACE, 국민대에 역대 최대 규모 4600억원 투입지엠(GM)을 비롯한 글로벌 회사들을 중심으로 전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 있는 자동차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단체인 PACE(Partners for the Advancement of Collaborative Engineering Education)가 국민대를 국내 다섯 번째 대학으로 선정하고 PACE 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국민대는 8일 그렉 타이어스 GMI(GM International) 기술연구소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지엠 연구소 임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교내에서 PACE 센터 설립 기념 개소식을 개최했다. 타이어스 부사장은 “PACE는 학생들이 산업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PACE의 최대 파트너가 GM인 만큼 PACE 를 통해 자동차 산업을 위한 더 많은 인재가 배출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PACE 센터는 미래 한국 자동차 산업의 주축이 될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새롭게 설립되었으며 자동차 설계에 필수적인2016-12-08 14:30:00
르노삼성차, 코리아세일페스타 공로 인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르노삼성자동차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유통산업주간 개막식 및 제21회 한국유통대상시상식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자동차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SM6가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코리아세일페스타에 할인 품목으로 결정, 행사 7일 만에 1000대를 완판하며 잠재고객의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를 촉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적극 참여하는 등 국내차 내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진행했던 10월, 르노삼성차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9% 신장해 자동차 산업의 내수 회복 계기를 마련했으며 올해 누적판매에서는 지난달까지 전년대비 39%가 증가한 9만7023대를 달성해 내수판매 목표 10만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6-12-08 14:20:00
가격·연비·안전… 1등급 車 중에서도 결국 쉐보레 ‘말리부’올해 국내에 신규 출시된 자동차 중 안전성과 연비, 가격 등 상품 경쟁력에서 쉐보레 신형 ‘말리부’가 가장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쉐보레 말리부는 국토부 선정 ‘2016 올해의 안전한 차’에 함께 오른 르노삼성 SM6, 기아차 K7 중에서도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하면서도 가격은 가장 저렴했다. 지난 5일 국토교통부는 국내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2016 올해의 안전한 차’로 쉐보레 말리부, 르노삼성 SM6, 기아차 K7을 선정했다. 충돌, 보행자, 주행, 사고예방 등 4개의 안전성 분야 종합평가 결과 이들 차량은 쉐보레 말리부와 르노삼성 SM6가 각각 92.1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기아차 K7은 91.7점으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각 분야별 점수를 살펴보면 충돌안전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모델은 기아차 K7으로 정면충돌 16.0, 부분정면충돌 15.8, 측면충돌 16.0, 좌석안전성 8.7, 소계 56.5를 기록해 합계 63.3점을 받았다. 이어 K7은 보행자와 주행2016-12-08 11:21:00
[골프]KB금융스타챔피언십 홀인원 박서영 선수, 재규어 F-PACE 차량 받아 지난 1일 재규어 공식딜러 천일오토모빌 강남전시장서 시상식 가져 지난 10월에 열린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박서영 선수가 8,000만원 상당의 재규어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일 재규어F-PACE 홀인원 협찬을 진행한 재규어 공식딜러 ㈜천일오토모빌 강남전시장에서 열렸다. 박 선수에게 제공된 재규어 F-PACE는 재규어 최초의 SUV차량으로 F-PACE 퍼스트 에디션, 고성능 F-PACE S를 포함해 F-PACE R-Sport, 포트폴리오, 프레스티지 트림이 있으며,판매가격은 7260만~1억640만원 수준이다. 재규어 공식딜러 천일오토모빌관계자는“박 선수의 홀인원 차량으로 재규어 F-PACE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박 선수가 앞으로도 좋은 기록으로 한국 골프계를 이끌어가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훈기 기자 hoon149@donga.co2016-12-08 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