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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토탈케어 스타트업 드로우하트, 글래스시드 코리아와 공식딜러 계약 체결 차량토탈케어 스타트업인 드로우하트(공동대표 조승연)가 글래스시드 코리아(대표 강건모)와 지난 10일 드로우하트 본사에서 글래스시드 공식딜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드로우하트는 출장세차 마카롱(MYCARLONG)을 서비스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마카롱은 물이 필요 없는 ‘워터리스(Waterless)’ 방식의 세차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1회 세차 시 기존 대비 약 150L~200L의 물이 절약된다. 드로우하트는 이렇게 절약한 물의 비용을 기아대책에 식수 지원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글래스시드 코리아는 ㈜고다이의 한국 지사로 AZ Electronic이 개발한 유리막 코팅제인 글래스시드를 상품화해 서비스하고 있다. 글래스시드는 순도 100% 무기질 유리막 코팅제로서 일본 다이하츠, 도요타네츠, 미쓰비시, 스바루 등 일본 메이저 자동차 회사에서 자동차 출고 시 필수옵션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드로우하트는 국내에서 유일한 글래스시드2016-11-11 17:01:00
현대차, 신형 그랜저 IG 사전계약 일주일 결과 ‘명불허전?’지난 2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신형 그랜저(IG)’가 일주일 만에 2만3000여대가 계약되며 하반기 대박 흥행을 예고했다. 신형 그랜저는 앞선 사전계약에서 하루 만에 1만5973대를 기록하며 국내 사전계약 실시 차종 중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 신형 그랜저는 첫날에만 1만5973대가 계약되고 일주일 만인 지난 9일까지 총 2만3220대의 계약이 이뤄졌다. 이는 국내 준대형급 월평균 판매대수 1만586대(2016년 1~10월 기준)를 훌쩍 넘어선 수치다. 현대차 측은 이 같은 신형 그랜저의 인기 비결에 대해 진일보한 역동적 디자인과 현대스마트센스 등 동급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첨단 안전 편의사양 등이 고객의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지난달 내외장 디자인이 공개된 신형 그랜저는 현대차 하반기 판매를 이끌 신차로 기존 그랜저의 고급스러움을 계승하고 강인2016-11-11 10:35:00
드라마 ‘밀회’, 이번에는 ‘차움’까지…“우연치고는 너무 같아”‘최순실 게이트’에 연관된 인물과 중복되는 등장 이름이 많아 종영 2년만에 재조명된 드라마 ‘밀회’에, 이번에는 ‘차움’ 간판이 등장해 또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움은 최 씨와 박근혜 대통령이 다녔다고 알려진 노화방지 전문병원 이름이다. 지난 2014년 3월시작해 그해 5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의 드라마 ‘밀회’ 3회분에는 서영우(김혜은 분)를 데릴러 가는 오혜원(김희애 분)의 뒤로 ‘차움’이라는 간판이 스쳐지나간다. 드라마에서 등장한 ‘차움’ 간판은 문구뿐 아니라 간판에 새겨진 로고까지 차움병원이 사용하는 것과 똑같다. 앞서도 이 드라마에는 최 씨의 딸과 이름이 같은 정유라(진보라 분)가 입시 비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된 바 있다. 극 중 정유라의 모친은 무속인으로, 치맛바람으로 딸을 부정 입학시키고 학점을 조작한다. 또 정유라의 대입시험 뒷번호 수험생의 이름은 최태민이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예술재단의 딸 서영우가 호스트바 출신 남성과 불륜을 저지르고 그2016-11-11 09:39:00
‘SUV계 S클래스’ 벤츠, GLS·GLE 쿠페 익스피리언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미디어를 대상으로 신형 GLE 쿠페와 GLS의 주행성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시승행사를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출발해 늦가을 아름다운 풍광을 담고 있는 국도 구간과 중고속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고속도로, 연속 커브 구간 등 총 70km에 이르는 다양한 시승코스를 주행하며 GLE 쿠페와 GLS의 기술력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경험해 볼 수 있다. 2015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스포티 SUV GLE 쿠페의 시승 체험을 통해 쿠페와 SUV를 결합한 특별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위해 더욱 향상된 차체 강성 및 민첩한 핸들링을 직접 확인하며 새로운 스포티 SUV의 매력에 빠져들 것으로 기대된다. 쿠페 특유의 날렵한 루프라인과 AMG 프론트, 리어 에이프런 등 AMG 라인이 기본 적용되어 선보인 더 뉴 GLE 쿠페는 출시 후 자신만의2016-11-11 09:05:00
볼보트럭, 국내 진출 20년 만에 누적판매 1만7000대 돌파볼보트럭코리아가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판매 2000대를 돌파해 국내 진출 20년 만에 총 1만7000대의 기록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볼보트럭은 지난 8일 경기도 평택 종합출고센터에서 2000번째로 출고되는 볼보 FH16 750마력 트랙터 구매 고객 이준연 씨를 초청한 가운데 차량 출고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과 함께 스웨덴 본사에서 클라스 닐슨 볼보트럭 코퍼레이션 사장이 특별히 방한했다. 국내 진출 이후 덤프트럭과 트랙터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꾸준히 시장점유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볼보트럭은 1997년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10년이 되는 2007년에 5000대 판매를 달성했다. 또한 2012년에는 1만 호차를 출고하면서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후 2014년 전 라인업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2015년 유로6 모델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지난해 10월 누적 판매 1만5000대를 달성하였으며, 아울러 2015년 연간 판매2016-11-10 11:38:00
지엠코리아, 캐딜락·사브 동계 무상 점검 ‘14일부터 2주간’지엠코리아는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캐딜락 및 사브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16 동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동계 무상 점검 서비스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보다 안전한 차량 운행과 고객 편의를 위한 사전 점검 및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전국 17개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을 맞이한다. 무상 점검 항목에는 워셔액, 파워 스티어링 오일,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의 각종 소모성 유액과 히터, 브레이크, 조향 장치, 하체 부싱류 등 차량 안전과 직결된 주요 부분이 포함된다. 또한 연식과 모델에 관계 없이 엔진 오일을 비롯한 각종 소모성 부품과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혹한기 안전 사고 예방 차원에서 동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2016-11-10 11:27:00
동급 최고 16.2km/ℓ 연비.. 기아차 신형 K7 하이브리드기아자동차는 동급 최고의 연비와 하이브리드의 정숙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올 1월 출시돼 준대형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한 ‘올 뉴 K7’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기아차는 이를 포함해 ‘올 뉴 K7’의 엔진 라인업을 가솔린 모델 2종(2.4, 3.3), 2.2 디젤 모델, 3.0 LPi 모델 등 총 5가지로 다양화했다.‘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기아차의 최신 기술을 집약해 16.2km/ℓ의 동급 최고의 연비 달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아차는 연비 향상을 위해 공기 저항이 강해지는 고속 주행 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위치한 플랩을 폐쇄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플랩’을 신규 적용했다. 올 뉴 K7에 적용된 ‘액티브 에어플랩’은 K7의 고급감을 완성하는 시그니쳐 디자인인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유지하기 위해 차량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특별히 내장형으로 설계됐다. &nb2016-11-10 11:18:00
[동영상]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훌쩍’ 변한 디자인 뜯어보기포르쉐의 2세대 완전변경모델 신형 파나메라는 엔진과 변속기를 완전히 재설계하고 실내 디스플레이를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졌다. 외관은 길고 역동적인 차체 비율, 두드러진 숄더 라인, 탄탄한 측면부 그리고 후면부에서 20mm가 낮아져 빠르게 흐르는 루프 라인이 더욱 두드러진다. 신형 파나메라의 이번 변화는 전형적인 포르쉐 ‘플라이라인(flyline)’의 명맥을 이으며 포르쉐 디자인 아이콘인 911의 스타일과 연결됐다. 신차의 실내는 블랙 색상의 컨트롤 패널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선명한 화질과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 PC와 같은 직관적인 작동 체계를 실현했다. 기존 전통적인 하드 키(hard key)나 계기 장치들을 크게 줄고 터치 감지 패널과 사용자에 따라 개별 설정이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자리한다. . 신형 파나메라는 커뮤니케이션과 편리성 그리고 보조 시스템의 범위가 크게 확장됐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기능들을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작동법도 더욱 쉽고 직관2016-11-10 10:13:00
포르쉐, 파나메라 6종 LA오토쇼서 최초 공개 ‘330마력 신형 V6 싱글 터보 탑재’포르쉐는 LA오토쇼를 통해 330마력의 신형 V6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 등 총 6종의 월드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형 V6 싱글 터보 엔진은 효율과 민첩성을 겸비한 엔트리 레벨의 신형 엔진으로 파나메라, 파나메라 4, 그리고 롱 휠베이스 버전인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일부모델)에 탑재된다. 이 엔진은 기존 1세대 파나메라 대비 20마력 증가한 330마력의 출력과 100km당 1리터 감소한 연비를 통해(독일 연비 기준) 더욱 강력해진 파워와 효율을 자랑한다. 포르쉐는 이번 오토쇼에서 150mm 더 길어진 휠베이스와 최고급 옵션 사양을 갖춘 이그제큐티브 모델을 통해 파나메라 최상위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모델은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이그제큐티브,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 그리고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 등 4가지로 출시된다. 신형 포르쉐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에는 대형 파노2016-11-10 09:38:00
페라리, 올 3분기까지 6074대 판매 ‘전년比 8% 증가’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올 3분기 글로벌 판매실적을 10일 밝혔다. 페라리는 2016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전년대비 8% 증가한 6074대의 차량을 출고했다. 특히 3분기에만 1978대의 차량이 출고됐다. 페라리는 한정판 모델 F12tdf와 올해 출고를 시작한 GT4 루쏘, 최근 출시된 라페라리 아페르타 등 12기통 모델의 판매량이 전년대비 15% 증가하며 경영실적 향상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지역별 판매는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미대륙, 중국 지역의 3분기 누적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와 19% 오른 출고량의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출고량은 차량 도입이 지연되면서 전년 동기대비 3%의 감소치를 보였다. 3분기 누적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상승한 22억69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신차 및 부품 부문에서 16억 700만 유로를, 엔진 부문에서 2억 25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억4900만 유로로 전년2016-11-10 09:15:00
獨 아우토빌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보다 우세”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독일 아우토빌트(AutoBild)誌에서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제치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지난 10월 유럽 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誌가 실시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의 비교평가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디자인 및 차량 성능 등 주요지표에서 프리우스를 앞섰다고 밝혔다. 아우토빌트誌의 이번 비교평가는 두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서 차체, 환경(이산화탄소 배출량, 공차중량, 주행소음 등), 주행다이나믹, 커넥티비티, 컴포트, 파워트레인, 비용 등 7가지 항목에 대해 총 750점 만점으로 평가됐다. 이 결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7가지 항목 중 5가지 항목에서 프리우스를 앞서며 총점 543점으로 529점에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제쳤다. 특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날렵하고 모던하면서 절제된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6단 DCT 적용으로 기어변속감이 우수하고 스포츠 주행 모드시 기대치보다 높은 가속성능을 보2016-11-10 08:59:00
[석동빈 기자의 세상만車]전기차를 모는 기자 구보 씨의 하루2026년 11월 10일 화요일 오전 6시.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사는 기자 구보 씨(37)는 알람 소리에 잠이 깼다. 어제 늦게 퇴근했더니 30가구 빌라 주차장에 2개밖에 없는 전기차 완속 충전기에 다른 주민의 차가 물려 있어서 충전을 못했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난 그는 서둘러 잠옷 바람으로 내려가 충전이 끝난 옆집 차에서 커넥터를 빼내 자신의 국산 전기차에 꽂았다. 커넥터는 완충이 되면 잠금장치가 자동으로 풀려 차주가 없어도 차에서 빼낼 수 있다. 구보 씨는 1시간 급속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400km)까지 갈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1년 전에 5000만 원을 주고 자율주행기능까지 들어간 전기차를 구입했다. 부족한 충전시설만 제외하면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다. 처음에는 차가 너무 조용해서 페라리 12기통의 배기음이 스피커로 나오는 기능을 켜고 다녔지만 공허해서 이젠 사용하지 않는다. 오전 8시 출근을 위해 차에 앉았다. 목적지인 서울 종로구 신문사까지는 40분이 걸린다고 내2016-11-10 03:00:00
- 현대차, 中에 ‘빅데이터 기지’…미래형 커넥티드카 개발 가속현대자동차가 중국에 첫 해외 빅데이터센터를 짓고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연구에 나선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직접 센터 구축을 이끌며 경영보폭을 넓히고 있다. 8일(현지 시간) 현대차는 중국 구이저우(貴州) 성 구이양(貴陽) 시 국제생태회의센터에서 정 부회장을 비롯해 천민얼(陳敏爾) 구이저우 성 당서기 등 한중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빅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전략 합작 협의서’를 공식 체결했다. 현대차는 구이저우 성 안에 있는 ‘빅데이터 산업 특화 국가급 신구’인 구이안 신구에 센터를 짓고 중국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커넥티드카 개발 연구에 나설 예정이다. 커넥티드카는 차량이 무선통신을 통해 주위 다른 차량이나 교통시설과 데이터, 운행정보를 공유하며 주행하는 시스템으로 첨단 미래차 기술 중 핵심으로 꼽힌다. 센터가 들어서는 구이저우 성은 중국 정부가 입주 기업들에 토지, 금융, 세금 등에서 각종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국가전략산업을 지원하고 있는 지역이다. 또 인근2016-11-10 03:00:00
기아차 K7과 공유가 만나다… 소프트 카리스마로 ‘시선 집중’ 기아자동차 K7이 인기 배우 공유를 모델로 발탁 후 ‘부드러운 혁명’을 콘셉트로 한 광고 영상을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어둠 속을 거침없이 달리는 공유와 연기가 자욱한 어둠 속 도로를 빠르게 달리는 K7의 모습을 담은 해당 광고는 부드럽지만 강한 K7과 공유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잘 표현해 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자신만의 소신과 매력으로 무장해 어느새 믿음 가는 배우가 된 공유와 최고에 이르기 위해 노력하며 묵묵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K7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모노톤의 영상 역시 고급스러움과 묵직한 느낌을 자아내 둘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영화 ‘밀정’에서 공유가 맡은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은 소프트 카리스마와 일맥상통하다. 그는 차가운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앞으로 나아갈 땐 강하고 거침없지만 내면에는 부드러움이 존재하는 그의 소프트 카리스마는 K7과 꼭 닮았다는 평. 공유는 광고촬영을2016-11-09 13:35:00
[시승기]쉐보레 볼트(Volt), 가솔린 품은 전기 ‘침묵의 주행거리연장’지난 6월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 첫 공개된 이후 우여곡절 끝에 일반 판매 대신 렌터카와 카셰어링으로 우선 공급을 선택한 쉐보레의 주행거리연장전기차 ‘볼트(Volt)’는 총 676km에 달하는 최대주행거리를 바탕으로 친환경차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이번 국내 출시된 쉐보레 볼트는 2세대 모델로 기존 대비 96개가 줄어든 192개의 배터리 셀을 탑재해 전체 배터리팩 하중의 10kg을 감량하고도 12%의 효율개선과 함께 전기차 수준에 근접한 최대 89km의 순수전기주행거리를 확보했다.또한 전기와 가솔린 엔진을 모두 사용하면 최대주행가능거리가 1세대 대비 64km가 늘어난 총 676km에 이르러 전기차의 최대 단점이던 짧은 주행거리로 인한 불안함을 일부분 해소시켰다. 쉐보레 볼트는 스티어링 휠 후면의 패들 스위치를 이용할 경우 운전자는 회생 에너지 생성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에너지 효율은 운전패턴에 따라 더욱 높일 수 있고 기존 내연기관 차량 대비 조금 색2016-11-09 08:00:00
기아차, 中서 신형 K2 출시 행사기아자동차는 7일 중국 후난 성 장자제에서 중국 전략 소형차 신형 K2 출시 행사를 열고 8일부터 현지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신형 K2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애플 카플레이 등 스마트 기능이 특징이다. 또 일반 강판보다 강도가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을 41% 적용했고 젊은층이 선호하는 편의품목을 장착했다. 기아자동차 제공2016-11-09 03:00:00
- 금호타이어 예비입찰 9일 마감금호타이어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이 9일 마감된다. 독일 콘티넨탈, 중국 켐차이나 등 글로벌 타이어 회사 등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금호아시아나그룹 재건을 위해 인수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박삼구 회장이 어떤 대응을 보일지도 관심거리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매각 주간사회사인 크레디트스위스는 9일 오후 2시 예비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매각 지분은 2009년 금호타이어가 기업개선절차(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채권단이 보유하게 된 6636만8444주(지분 42.01%)다. 금호타이어 주가는 8일 종가 기준 1만700원으로 채권단 보유 지분의 시가는 약 7100억 원이다. 시장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을 더해 약 1조 원에 매각 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채권단 관계자는 “예비 입찰 참여자를 중심으로 기업 실사 등을 진행한 뒤 본입찰은 내년 1월경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예비 입찰 참여자로는 독일 콘티넨탈AG, 일본 요코하마 타이어 등 글로벌 타이어 회사들이 거론된2016-11-09 03:00:00
브리지스톤, 타이어 종합 서비스 매장 ‘B-셀렉트’ 인천 개점브리지스톤코리아가 타이어 구매에서부터 유지 관리까지 타이어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B-셀렉트(B-Select)’ 인천점의 문을 연다. 브리지스톤 B-셀렉트 인천은 오토상사가 운영하며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B-셀렉트의 매장 운영 및 브랜드 관리에 대한 자문을 한다. 브리지스톤타이어의 B-셀렉트는 전시공간에 전시된 각종 타이어 제품의 특성을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운전취향과 습성에 맞는 타이어를 전문가로부터 상담 받아 현장에서 선택 구매할 수 있는 종합 타이어 서비스 매장이다. 타이어 구매 뿐 아니라 타이어 점검 및 보수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갖춰, 고객이 종합적인 타이어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B-셀렉트는 고성능화 하는 자동차, 다양해지는 운전자의 운전 취향과 습관, 친환경에 대한 관심 고조라는 시장 흐름을 수용한 타이어 종합 서비스 센터다. 브리지스톤코리아 신구 진 대표이사는 “B-셀렉트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타이어 제품2016-11-08 10:17:00
BMW, 전기차 ‘i’ 출시 3년 만에 10만대 달성.. “자율주행 ‘iNEXT’ 제공할 것”BMW그룹의 전기차 특화 ‘i’ 브랜드가 출시 3년 만에 글로벌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순수 전기차 i3 단일 모델만으로 6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BMW그룹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 I’ 브랜드 출시 3년 만에 전기차 모델 1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11월 전세계에 처음으로 소개된 'BMW i’는 BMW 그룹의 진보적 기술력을 대표하면서 자동차 산업의 미래방향을 제시해왔다. 또한 현재까지 총 10만 대 이상의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전세계 고객에게 인도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BMW i’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모델인 BMW i3는 단일 모델만으로 6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프리미엄 콤팩트 전기차 세그먼트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인 BMW i8은 2014년 중반 이후 1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에 대한 BMW2016-11-08 10:04:00
기아차, 2세대 K2 출시… 5년 만에 신모델 “왕서방, 반할 무기는?”기아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는 7일(현지시간) 중국 후난성(湖南省) 장자제(張家界)에서 김견 총경리 등 기아차 관계자와 기자단, 딜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략 소형차 ‘신형 K2’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2011년 처음 출시된 이후 5년 만에 2세대 모델로 출시된 신형 K2는 중국 현지 소비자들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해 탄생한 현지 전략 소형차다. 지난 2011년 이후 올해 10월까지 총 77만 4,027대가 판매된 1세대 K2는 기아차가 중국에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 2002년 이후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기아차의 중국 시장 핵심 모델로 자리 잡았다. 기아차는 동급 최상의 경쟁력을 갖춘 신형 K2가 새롭게 투입되면 향후 중국 내 판매 확대 및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인지도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형 K2는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2016-11-08 09: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