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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대구 수성구 중심에 거점 전시장 개소캐딜락 브랜드가 대구전시장을 수성구로 확장 이전하고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대구전시장은 금융, 교통, 교육, 문화 시설이 밀집한 지역 중심지인 달구벌 대로에 위치해 최적의 접근성을 갖췄다. 총 면적 302㎡에 총 6대의 전시 차량을 동시에 수용하는 규모의 대구전시장은 캐딜락 공식 딜러 한영오토모빌이 운영을 맡아 대구 및 경북 지역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거점 전시장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총괄 사장은 “보다 넓고 접근성이 뛰어난 새 전시장을 통해 대구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극대화 할 것”이라며, “전국적인 영업망 확장을 가속화 해 캐딜락의 브랜드 품격과 제품 가치를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 대구전시장은 공식 오픈을 기념해 3개월 간 전시장 방문 고객 및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월 말 추첨을 통해 골프백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6-07-12 15:00:00
[오토포토12컷]기아차, 2017 K5 ‘더 고급스럽고 더 역동적이며 싸졌다’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2017 K5’ 스페셜 트림인 ‘시그니처(Signature)’, ‘GT-라인(GT-Line)’을 선보이고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동시에 출시했다. 2017 K5는 스페셜 트림 출시로 디자인 요소 강화와 신규 변속기, 첨단사양 적용을 통해 주행성능 및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친환경차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기아차는 2017 K5를 선보이며 경쟁사 신차를 의식해 주력 트림 및 1.6터보 모델의 가격을 최대 105만원 인하했다. 2017 K5의 가격은 2.0 가솔린은 2265만~2705만원, ▲시그니처 2905만원, 1.7 디젤은 2500만~2950만원 ▲시그니처 3150만원이다. 1.6 터보 모델은 2425만~2810만원 ▲GT-라인 3030만원, 2.0 터보 모델은 ▲GT-라인 3195만원이다. 또한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노블레스 스페2016-07-12 14:50:00
기아차 K5 ‘긴급수혈’ 105만원 인하에 스페셜 트림 추가기아자동차가 SM6, 말리부 등 경쟁사 신차 출시로 더욱 치열해진 중형세단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긴급수혈’에 나섰다. K5에 스페셜 트림을 추가하고 주력 트림 및 1.6터보 모델의 가격을 최대 105만 원 인하한다. 기아차는 12일 강남구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2017 K5’ 스페셜 트림인 ‘시그니처(Signature)’, ‘GT-라인(GT-Line)’을 선보이고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동시에 출시했다. 2017 K5는 스페셜 트림 출시로 디자인 요소 강화와 신규 변속기, 첨단사양 적용을 통해 주행성능 및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해 친환경차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2017 K5의 시그니처 트림은 신규 디자인의 LED헤드램프, 알루미늄 소재의 기어 노브 주변부의 콘솔 어퍼 커버, 실내 공간 상단에 기존 준대형 차급에 적용하던 블랙 스웨이드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차량 후면과 스티어링 휠에 전용2016-07-12 13:43:00
쌍용차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 나온다판매가격 2110만∼2495만원 쌍용자동차가 경쾌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춘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사진)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볼리 브랜드는 꾸준히 월 2000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티볼리 에어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달 월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쌍용자동차의 판매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은 티볼리와 더불어 국내 SUV 모델 중 유일하게 가솔린+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티볼리 가솔린 모델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최대 출력 126ps, 최대 토크 16.0kg·m를 발휘하는 e-XGi160 가솔린 엔진과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파워트레인은 효율성과 뛰어난 신뢰성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복합연비는 10.8km/l(2WD A/T 기준)이다. 유수의 글로벌 메이커에서 채택하고 있는 아이신 자동변속기는 DCT 수준의 빠른 변속응답성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구현하2016-07-12 05:45:00
금호타이어 ‘쿨썸머 이벤트’금호타이어가 차량 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1일까지 쿨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 금호타이어의 승용 및 SUV차량용 타이어 4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타이어프로 등 전국 금호타이어 대리점(일부매장 제외)에서 실시한다. 행사 제품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엑스타 PS91, 마제스티 솔루스, 엑스타 LE Sport와 SUV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크루젠 HP91, 크루젠 프리미엄 전 규격이다. 금호타이어는 해당 제품을 4개 구매한 고객에게 쿨러백(백팩 타입)을 구매 현장에서 제공한다. [스포츠동아]2016-07-12 05:45:00
환경부 “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OUT”판매 정지·인증 취소 등 처벌 의지 대상 차종·차량 대수는 아직 미정 허위·조작된 서류로 인증을 받은 약 30여종의 폭스바겐·아우디 디젤 및 휘발유 차량이 환경부로부터 판매 정지와 인증 취소 처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11일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로부터 최근 소음 및 배기가스 시험 성적서를 조작한 폭스바겐 차종 명단 등이 담긴 ‘행정처분 협조 요청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류를 조작해 허위로 인증받은 차종은 32종이다. 이 가운데 22개 차종은 배출가스 시험성적을 조작했고, 8개 차종은 소음기준, 나머지 2개 차종은 배출가스와 소음 관련 인증서류를 조작했다. 디젤차종은 18종, 휘발유차종은 16개 차종이다. 이는 검찰과 환경부가 소비자 보상안은 물론 리콜 계획조차 제대로 제출하지 않고 있는 폭스바겐 측에 대한 강력한 처벌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환경부는 행정 처분 절차를 진행해 인증 취소는 물론 판매 중인 차량에2016-07-12 05:45:00
- “폴크스바겐 79개 모델 7월중 판매정지”폴크스바겐이 지금까지 국내에서 판매한 차량 3대 중 2대는 서류를 조작해 정부에 인증을 받는 등 속여 판매한 차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허위 수치로 인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폴크스바겐 32개 차종에 대한 판매 정지 등 행정처분 명령을 이달 중 내리겠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이 최근 환경부에 보낸 수사 결과 공문에 따르면 폴크스바겐 국내법인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소음 및 배출가스 등의 시험성적서를 조작해 받은 인증은 32개 차종, 79개 모델에 달했다. 행정처분 대상이 되는 이들 차종은 국내에서 총 7만9000여 대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1월 배출가스 조작으로 적발된 15개 차종(12만5000여 대 판매)과도 다른 차종이다. 이에 따라 폴크스바겐이 정부에 허위로 인증을 받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난 차량은 모두 20만4500여 대에 이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돌입한 2007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에2016-07-12 03:00:00
- 정몽구 회장 “GBC,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지어야”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그룹의 숙원 사업인 서울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 현장을 직접 챙기며 사업 추진에 힘을 실었다. 1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8일 GBC가 들어설 옛 한국전력 본사 용지를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르면 다음 달 한전 건물 외부의 시스템 비계(추락예방시설)와 방음패널, 용지 인근 흡음패널 등의 설치를 끝내고 철거에 들어간다. 정 회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GBC는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100년을 상징할 건물이면서 초일류 기업 도약의 꿈을 실현할 중심”이라며 “해체는 물론 건설 전 과정이 가장 안전하며 친환경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이에 따라 조금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폭파를 통한 해체 대신 장비 탑재식 압쇄공법(굴착기를 건물 상부로 올려 철거하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철거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순찰 및 안전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의 GBC2016-07-12 03:00:00
국산차 판매 씽씽… 수입차는 7년만에 후진자동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덕분에 국산차의 올 상반기(1∼6월) 내수 판매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늘었다. 반면 배출가스 조작 파문 탓에 수입차 판매는 7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였다. ○ 베스트셀링 모델은 아반떼, SUV 인기 여전 1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현대차 아반떼가 올 상반기 5만2175대가 팔려 내수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었다. 뒤이어 기아자동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쏘렌토’(4만3912대), 현대차 ‘LF 쏘나타’(4만1855대), 현대차 ‘싼타페DM’(4만1178대) 순이었다. 지난해 상반기엔 아반떼가 쏘나타, 그랜저에 이어 3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상반기엔 1위에 올라섰다. 지난해 상반기 판매량(3만9731대)보다 약 31.3%나 판매가 늘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준중형 차량 중에서 아반떼 외엔 마땅한 경쟁 모델이 없다는2016-07-12 03:00:00
- 철퇴 맞은 폴크스바겐…32개 차종·79개 모델 판매금지 처분폴크스바겐이 지금까지 국내에서 판매한 차량 3대 중 2대는 정부에 허위인증을 받는 등 속여 판매한 차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검찰수사 과정에서 인증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드러난 폴크스바겐 32개 차종에 대한 판매정지 등 행정처분 명령을 이달 중 내리겠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이 최근 환경부에 보낸 수사결과 공문에 따르면 폴크스바겐 국내법인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소음·배출가스 등의 시험성적서를 조작해 허위로 받은 인증은 32개 차종, 79개 모델에 달했다. 행정처분 대상이 되는 이들 차량은 국내에서 총 7만 9000여 대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차종은 지난해 11월 배출가스 조작으로 적발된 15개 차종(12만5000여 대 판매)과도 다른 차종이다. 이에 따라 폴크스바겐이 정부에 허위인증을 받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난 차량수를 모두 더하면 약 20만4500여 대에 이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돌입한 2007년부터 지금2016-07-11 21:23:00
‘말리던 시누이 꼴’ 푸조·시트로엥, 폭스바겐 제친 실적 악화올 상반기 수입차 판매는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여파로 2009년 이후 7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디젤차 비중은 줄어들고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판매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과거 수입차 시장의 증가와 함께 거침없는 판매 성장세를 기록했던 폭스바겐과 아우디는 판매량 감소세를 처음으로 드러냈다. 다만 상반기 실적 부진이 가장 컸던 브랜드는 푸조와 시트로엥을 판매하는 PSA그룹이 차지했다. 1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수입차 판매는 11만6749대로 지난해 동기(11만9832대) 대비 2.6% 감소했다. 디젤차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68.4%에서 64.8%로 3.6%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같은 기간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는 각각 1.4%, 2.2%포인트 올랐다. 독일차 비중은 지난해 68.8%에서 올해 64.2%로 4.6%포인트 감소하고 일본차 비중은 2.4%포인트로 상승했다.상반기 수입차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최대 판매량 낙폭을 기록한 브랜드는 폭스바겐이 아닌 푸조와2016-07-11 17:12:00
볼보트럭, 15일까지 서비스캠프 실시 ‘전국 16개 순회 무상점검’볼보트럭코리아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국 16개의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차량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6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캠프’를 실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캠프는 1주일간 전국 16곳의 서비스 거점을 순회하며 고객의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는 트럭 운전자를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11일 신탄진 휴게소를 시작으로 당진, 용인 등 중부지역을 거쳐 광주, 포항, 부산, 제천, 인천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장장 1주일 동안 진행하게 된다. 볼보트럭 고객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지역의 캠페인 거점에서 하절기를 대비한 차량 점검과 함께 덤프트럭의 실린더 점검은 물론, 각종 오일류, 필터류, 램프류, 디스플레이 등을 무상으로 점검 및 교환 받을 수 있다. 또한, 볼보 순정 엔진오일과 요소수(AdBlue)가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와 함께 볼보트럭코리아는 장시간 운행으로 인한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안전운행을2016-07-11 13:36:00
르노삼성, 쏘카와 함께 대규모 QM3 체험 이벤트르노삼성자동차가 카쉐어링 서비스 업체 쏘카와 함께 QM3 무료 드라이브 쿠폰과 럭셔리 글램핑 기회를 제공하는 ‘QM3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삼성은 11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휴가철 QM3를 6시간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드라이브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6일 르노삼성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된 드라이브 쿠폰은 7월 27일부터 9월 25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7월 27일부터 9월 25일까지 쏘카로 QM3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럭셔리 글램핑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이 기간 중 쏘카를 통해 QM3를 이용한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 QM3가 노출된 인증샷과 댓글을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QM3 1박 2일 드라이브 쿠폰과 함께 양평 글램핑코리아, 경주 별빛마루 글램핑장에서 럭셔리 글램핑 1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시간2016-07-11 13:32:00
BMW·미니, 여름철 차량 점검 캠페인 31일까지 실시BMW그룹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BMW와 미니(MINI)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3주 동안 여름철 차량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여름철 차량 관리를 위한 무상점검과 함께 유상수리비용에 따라 할인 혜택 및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BMW는 캠페인 기간 동안 100만 원 이상 유상수리 시 총 금액의 10%, 200만 원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BMW 오리지널 타이어전 품목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름용 BMW 오리지널 휠 & 타이어 세트(BMW Summer Complete Wheel & Tire)를 2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100만 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BMW 지퍼 카드케이스를, 200만 원 이상은 BMW 캐리어&유니버설 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MINI는 80만 원 이상 유상수리 시 10% 할2016-07-11 13:28:00
쉐보레, 임팔라 고객 144명 초청 골프 대회 개최쉐보레가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골프 대회인 ‘2016 임팔라 프리미엄 컵(Cup)’을 개최하는 등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11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스트밸리 골프 클럽에 온라인 응모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임팔라 고객 및 동반인을 포함 144명을 초청해 프리미엄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Impala Premium Care)’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위한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프리미엄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펼쳐지고 있는 고객 참여 이벤트에 대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팔라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2016-07-11 13:25:00
2016년 상반기 수입차 성적표… 랜드로버 ‘수’, 폭스바겐 ‘양’올 상반기 국내 수입차 판매가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여파로 7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독일계 브랜드의 정체는 심화되고 영국과 일본을 비롯한 非독일계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디젤차 중심 트랜드는 빠르게 재편될 가능성 또한 엿보였다. 1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수입차 판매는 11만6749대로 지난해 동기(11만9832대) 대비 2.6% 감소했다. 독일산 디젤을 앞세워 2009년 이후 5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던 수입차 시장은 디젤차 비중 감소에 따른 점유율 하락이 두드러졌다. 수입 디젤차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68.4%에서 올해 64.8%로 3.6%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같은 기간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는 각각 1.4%, 2.2%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독일차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68.8%에서 올해 64.2%로 4.6%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일본차 비중은 2.4%포인트로 상승했다. 상반기 브랜드2016-07-11 13:17:00
쌍용차, 티볼리 에어 가솔린+4WD 조합 ‘2110만~2310만원’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해 온 티볼리 브랜드에 경쾌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춘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을 추가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은 기존 티볼리와 더불어 국내 SUV 모델 중 유일하게 가솔린+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우수한 정숙성, 승차감이 특징이다. 티볼리 에어 가솔린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티볼리 가솔린 모델과 공유를 통해 최대 출력 126마력, 최대 토크 16.0kg.m를 발휘하는 e-XGi160 가솔린 엔진과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신차는 유수의 글로벌 메이커에서 채택하고 있는 아이신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빠른 변속응답성과 역동적 주행성능을 구현했다.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IX 2110만 원, RX 2310만 원이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그 동안 티볼리 브랜드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해 왔다”2016-07-11 09:44:00
[2016 슈퍼레이스 4라운드]‘엎치락 뒤치락’ 지략 대결 압권승부의 세계에서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의 순간을 가만히 두고만 볼 수 없다. 특히 스포츠 경기에서는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잡아야하는 게 기회다. 레이싱 경주도 마찬가지. 추월에 여지가 있다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야 흔치 않은 기회를 살릴 수 있다. 여기에 지략이 더해지면서 흥미로운 대결이 완성되는 것. ‘2016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린 슈퍼레이스는 선수들의 이 같은 ‘수 싸움’을 지켜보는 게 최고 백미였다. 9일 전남 영암 코라이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이번 슈퍼레이스는 매 경기 거친 몸싸움이 이어지면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했다. GT클래스 통합전은 이날 혈투의 서막을 알렸다. GT1~4클래스 총 21대 차량이 출전한 GT클래스에는 경기 초반부터 물고 물리는 신경전이 끊이질 않은 것. 레이스 도중 선두는 총 6번이나 바뀌었고, 추돌사고는 일곱 차례나 일어나는 등 지난 1~2라운드 통틀어 가장 치열한 순위다툼이 전개됐다. &nb2016-07-11 09:29:00
페라리, 라페라리 오픈톱 버전 최초 공개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페라리 최상급 모델인 라페라리(LaFerrari·사진)의 오픈톱 버전을 최초로 공개했다. 페라리는 오는 10월 열리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모델의 공식 명칭과 제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미 고객 프리뷰 행사를 통해 모든 차량에 대한 주문 계약은 완료된 상태이다. 라페라리 오픈톱 버전은 탈착이 가능한 탄소섬유 소재의 하드톱과 소프트톱의 두 가지 버전이 있다. 파워트레인은 800마력의 12기통 자연흡기 엔진에 163마력을 생산하는 전기모터를 결합한다. 최고출력 963마력으로 기존 라페라리와 동일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스포츠동아]2016-07-11 05:45:00
BMW ‘뉴 740Li xDrive’ 사전계약 스타트BMW 코리아가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뉴 7시리즈 롱휠베이스 가솔린 모델 ‘뉴 740Li xDrive’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7월 중 판매에 들어간다. ‘뉴 740Li xDrive’는 일반 모델보다 전장이 140mm 길어 뒷좌석의 경우 항공기 일등석 수준의 공간을 제공한다. 조수석을 9cm까지 이동시킬 수 있으며 운전석과 뒷좌석의 마사지 기능, 뒷좌석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팅, 전동식 뒷좌석 선블라인드 등 고급 옵션을 갖추고 있다. 뉴 7시리즈만의 강점인 BMW 레이저 라이트도 적용되어 있다. 맞은편 차선 운전자의 눈부심을 유발하지 않는 셀렉티브빔 기술과 함께 야간에 시속 60km/h 이상의 속도로 주행시 기존 LED 헤드라이트의 2배에 해당하는 600m의 넓은 조사범위를 제공한다. ‘뉴 740Li xDrive’의 외관 디자인은 퓨어 엑셀런스 패키지를 적용해 에어브리더와 테일파이프, 스테인레스 스틸 배기파이프가 크롬으로 마감되어 있다. 선루프는 럭셔리 롱휠베이스 모델만의 특징인 스카이 라2016-07-11 05: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