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스톡카·투어링카·포뮬러 레이싱 ‘한 자리에’8∼10일 한중일 모터스포츠 축제 3개국 인기 대회, 영암서 스타트 아시아 최대 규모의 레이싱 축제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8∼10 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슈퍼레이스가 주최해 2014년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로 시작됐으며, 작년 일본이 합류해 대회 규모를 키웠다. 한국의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4라운드)’과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이싱 대회인 ‘CTCC(중국투어링카챔피언십)’, 그리고 일본의 차세대 F1드라이버 양성소로 불리는 ‘슈퍼 포뮬러 주니어’까지 한·중·일 3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들이 한 자리에서 펼쳐져 저마다의 특징을 지닌 레이스의 치열함을 선보일 계획이다. 단순한 이벤트 레이스가 아니라 각 대회의 시리즈 포인트가 연동되는 정규 레이스이기 때문에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는 배기량 6200cc, 436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스2016-07-08 05:45:00
[오토포토12컷]서울오토살롱, 스타급 레이싱모델 총출동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용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6 서울오토살롱’이 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10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오토튜닝(Auto Tuning), 오토케어(Auto Care), 오토일렉트로닉스(Auto Electronics)와 자동차 소모품, 인테리어 제품 등을 포함한 오토액세서리(Auto Accessories), 자동차 튜닝 앱,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기업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서비스가 전시된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전체 누적 참관객 총 100만 명 이상을 기록한 서울오토살롱은 올해 8만 명의 관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 한다”며 “다양한 규모의 참가업체에 실질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면서, 자동차 튜닝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문화를 반영하는 전시회로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6-07-07 16:43:00
2016 서울오토살롱 개막,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첫 날부터 ‘인산인해’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용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6 서울오토살롱’이 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서울오토살롱은 오토튜닝(Auto Tuning), 오토케어(Auto Care), 오토일렉트로닉스(Auto Electronics)와 자동차 소모품, 인테리어 제품 등을 포함한 오토액세서리(Auto Accessories), 자동차 튜닝 앱,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기업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서비스가 전시된다. 대표적 튜닝업체로는 세계 5위 자동차 휠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 세계적인 PPF 제조업체인 루마필름, 독일의 서스펜션 튜닝 제품 KW를 국내 공급하는 YLK오토모티브가 참가했다. 또한 BMW 차량만을 전문적으로 튜닝하는 글로벌 완성차 튜너사 만하트, 이탈리아 레이싱브랜드 모모 공식 수입원 하이큐모터스 등이 참여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밖에도 20162016-07-07 15:41:00
토요타, 올해로 4번째 ‘스마트 오토캠핑’ 실시토요타 자동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토캠핑을 실시한다. 토요타 브랜드는 오는 22일 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2016 토요타 스마트 오토캠핑’을 개최하고 토요타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4세대 프리우스, 라브4 하이브리드를 구매해 현재 운행 중인 고객으로 토요타 고객 가족에 추가로 지인가족 1팀(4인 기준)이 함께 참석이 가능하다. 딜러당 20가족, 전국 총 180가족을 선정하며 캠핑장 이용 및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한국토요타가 지원한다. 이번 ‘2016 토요타 스마트 오토캠핑’은 고객 접근성을 고려, 푸름유원지 오토캠핑장(경기도 가평군 북면, 서울/경기권 고객), 내소힐링캠프(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충청/전라권 고객), 별 헤는 밤(경남 산청군 신안면, 경상권 고객)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자연 속에서 에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더 체험 할 수 있도록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승’과 ‘스마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2016-07-07 09:32:00
자동차 고장의 대표적 5가지 이유…이를 방지하는 비법은?차량이 고장 나는 경험은 결코 좋은 경험이 아니다. 운전자들은 비싼 수리비와 더불어, 고장이 났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7일 자동차 고장의 대표적인 5가지 이유에 대해 제시하고 이를 스마트하게 방지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배터리 방전 배터리는 전극이 부식되거나 고정장치가 느슨하게 연결되었을 경우, 또 단거리 주행을 주로 하여 전압이 부족할 경우 약해질 수 있다. 이때 배터리가 권장 교체 시기가 지난 오래된 제품이거나 결함이 있는 경우라면 방전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블랙박스의 주차모드는 배터리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장시간 주차 시 전원 플러그를 빼놓는 것이 좋다. 블랙박스나 전자기기가 없음에도 방전이 된다면 가까운 카센터에 차량 방전(암 전류) 테스트를 요청하여 점검 받도록 하자. #손상되거나 펑크 난 타이어 타이어가 포트홀을 지나가거나, 날카로운 잔해 또는 버려진 물건 등이 남아 있는 도로 위를 지나갈 때 림(2016-07-07 09:22:00
제네시스 G80 가격 확정 ‘사전계약 1만대, EQ900 돌풍 잇는다’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 ‘제네시스 G80(지 에이티, 이하 G80)’가 가격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대형 럭셔리 세단 G80의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솔린 3.3 및 3.8 두 가지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G80의 가격은 3.3 모델의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3.8 모델의 프레스티지, 파이니스트 등 총 4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3.3 모델이 럭셔리 4810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5510만원, 3.8 모델이 프레스티지 6170만원, 파이니스트 7170만원으로 책정됐다. G80는 내외장 디자인을 더욱 고급화하고 최첨단 지능형 안전 사양을 대폭 강화한 대형 럭셔리 세단으로 외장 디자인은 볼륨감을 한층 강화한 범퍼 디자인과 역동적인 형상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등으로 정제된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실내는 주요 부위의 정교한 디자인 변경 및 고급 소재 확대 적용을 통해 감성품질을 극대화하는 등 전체적인 디자인2016-07-07 09:10:00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차 전달…국산 친환경차 시장 본격 개막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차의 주인공으로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에서 근무하는 내과의사 정희원(33)씨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차의 주인공이 된 정희원씨는 “원래 스포츠카 마니아였으나 미국에서 경험한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주행감에 매료됐고, 평소 미세먼지 문제 등 사회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구매 소감을 밝혔다.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구매 고객에게 인도되고 있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고효율 시스템과 경량화 차체 및 최적화된 공력을 바탕으로 1회 충전시 191.2km(복합주행거리·도심:206km/고속도로:173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출시된 전기차 중 가장 긴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통한 친환경차 전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세계 친환경차 시장을 이끌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포스코ICT와 업무협약을 통해 마트 등 공용 시설에 총 1202016-07-07 05:45:00
[톡톡 경제]장기 렌터카 공짜로 타는 ‘新 공유경제’장기 렌터카를 ‘공유경제’를 이용해 거의 공짜로 쓸 수 있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자동차 공유 서비스 업체 ‘쏘카’가 6일 선보인 ‘제로카셰어링’ 프로그램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제로카셰어링을 신청하면 현대자동차의 아반떼AD 신차를 1년간 월 대여료 19만8000원(일반 렌터카업체 60만6363원)에 이용할 수 있고, 차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빌려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제로카셰어링이라는 스마트폰 앱을 켜서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를 설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앱을 통해 예약 현황과 운행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내 차를 어떤 사람이 쓰는지, 어디에서 굴러다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렌터카를 빌려줄 때마다 발생하는 수익금의 50%는 적립금(쏘카 크레딧)으로 쌓입니다. 이 적립금으로 장기 렌터카의 대여료를 지불할 수 있습니다. 많이 빌려줘서 적립금이 대여료를 초과하면 주유비, 고속도로 이용료(하이패스 요금) 등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쏘카를 이용2016-07-07 03:00:00
- 검찰, 폴크스바겐 獨본사 ‘배출가스 조작’ 인지 정황 확보폴크스바겐 차량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독일 본사가 소프트웨어 조작 사실을 일부 인지하고 있었다는 정황을 확보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2010년 말부터 2011년까지 폴크스바겐 독일 본사와 한국법인인 폭스바겐코리아가 주고받은 e메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런 정황을 포착했다. 6일 검찰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2010년 말 환경부가 EA189 디젤엔진을 장착한 유로5 차량이 주행모드에서 유해물질을 과다 배출하는 문제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자 대응 방안을 독일 본사와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독일 본사가 보낸 e메일에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 소프트웨어 조작을 암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검찰 관계자는 “환경부가 당시 폴크스바겐 뿐 아니라 다른 여러 회사에 문제 제기를 했지만 폴크스바겐만 끝까지 소명하지 않았다”며 “그 이유가 조작 사실을 숨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검찰은 5일 소환된 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64·현 르노2016-07-06 22:18:00
BMW 520d, 국내서 상반기 5000여대 팔아 베스트셀링 등극BMW의 중형세단 520d가 2016년 상반기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에 이름을 올랐다. 520d는 올 상반기에만 4903대가 판매돼 수입차 전체 모델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5시리즈 전체 라인업은 7319대가 팔려 중형세단 시장에서 판매량 1위에 올랐다. 6일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520d는 2008년 국내 출시 이후 6월말까지 5만1572대가 고객에게 인도되었으며, 지난 5월에는 국내 수입차 최초로 단일모델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 이밖에도 BMW는 준중형 스포츠 세단 시장에서 3시리즈가 4958대 판매돼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특히 3시리즈 전체 라인업(세단, GT, 투어링) 중 약 80%에 이르는 3시리즈 세단의 경우 3933대가 판매됐다. 매년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미니(MINI)의 경우 올 상반기에 미니 쿠퍼D 5도어가 573대 판매되며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컨트리맨 올4는 550대, 쿠퍼 D는 492대로 판매 성장을 견인했다. 한편2016-07-06 16:38:00
- “전자부품-자동차산업, 선제적 구조조정 필요”국내 전자부품과 자동차산업이 조선, 철강 산업처럼 불황의 여파를 맞지 않으려면 선제적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6일 발표한 ‘2016 하반기 산업별 전망 보고서’에서 일부 전자부품 업종은 장기 불황에 진입했고 자동차업종도 수요 정체의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이주완 연구위원은 “중국 발 공급과잉으로 액정표시장치(LCD), 발광다이오드(LED), 휴대전화 등은 이미 ‘레드오션’이 됐고 2차전지나 반도체 등도 수 년 안에 비슷한 상황을 맞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자동차업종에 대해서는 “수요가 정체되는 순간 불황이 시작되는데 한국은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만큼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하반기(7~12월) 7개 불황업종으로 조선 해운 철강 비철금속 섬유 일반기계 디스플레이를 꼽았다. 이 연구위원은 “조선, 철강은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공급과잉의 피해를 고스란히 입었다”며 “이를 거울삼아 전자부품과 자동차 산2016-07-06 15:54:00
페라리, 라페라리 스파이더 첫 공개 ‘2.9초 만에 100km/h’오는 10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될 예정인 오픈탑 버전 ‘라페라리(LaFerrari)’ 스파이더의 이미지가 첫 공개됐다. 6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페라리는 신차의 구체적인 정보를 밝히지 않았지만 카본파이버의 섀시 구조와 차체 강성을 높이는 새로운 기술이 대거 투입 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모터쇼 공개 후 공식 출시가 예정된 신차는 다만 앞선 사전 계약에서 판매 물량이 모두 소진돼 일반 판매를 할 수 없게 된 것으로 페라리 측은 설명했다. 신차의 파워트레인은 6.2리터 자연흡기 12기통 엔진과 163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결합돼 시스템 최고출력 950마력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7단 DCT 변속기가 맞물려 정지상태에서 약 90km/h에 이르기까지 2.9초의 가속력과 약 300km/h에 도달까지는 15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350km/h에 이른다.페라리는 이 하이퍼카를 오는 10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일반에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정확한 신2016-07-06 15:18:00
폭스바겐·다임러·BMW 등 철강 구매 담합 의혹으로 압수수색폭스바겐그룹, 다임러, BMW그룹과 자동차 부품 업체인 보쉬, ZF 등이 철강 구매가격을 담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같은 내용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각 기업은 연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5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 뉴스는 독일 카르텔청을 인용해 자동차 업계의 철강 구매가격 담합 여부 조사에서 폭스바겐그룹, 다임러, BMW그룹과 부품사 보쉬, ZF 등의 사무실에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독일 당국이 최근 몇 년간 에어백 등 일부 자동차 부품의 담합 조사 중 철강 부분에서도 혐의가 포착돼 진행됐다. 이들 기업이 철강 매입과 관련된 담합 협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카르텔청은 해당 기업의 글로벌 연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벌금을 물릴 수 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총 50여명의 조사원이 투입됐으며 경찰과 관계 당국의 협조로 이뤄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르텔청의 수사 소식이 알려지자 관련 업체의 주가는 이날2016-07-06 13:48:00
포드 익스플로러, ‘어쩐지 매캐한 냄새’ 배기가스 실내 유입 조사포드 자동차의 대표적인 스포츠유틸리차량(SUV) ‘포드 익스플로러(Ford Explorer)’에서 배기가스 실내 유입 가능성이 발견돼 美 당국이 조사에 들어갔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국내서도 월 400여대가 팔리고 있어 이번 결과에 따라 파장이 예상된다. 6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011~2015년형 포드 익스플로러 소유자 154명의 불만 접수를 바탕으로 차량 실내에서 배기가스 유입 사실에 관한 조사에 들어갔다. NHTSA는 이번 조사의 규모와 해당 차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필요 시 리콜이 실시 될 것으로 내다봤다. NHTSA는 포드 익스플로러 일부 모델의 경우 가파른 언덕을 오르거나 고속 주행 중 실내 공기 순환 시스템 문제로 일산화탄소가 과도하게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포드 대변인은 “2012년과 2014년, 2차례에 걸쳐 소유주에게 잠재적 문제와 관련된 서비스 공지를 했으며 NHTSA의 이번 조사에 협조할 것”이라2016-07-06 11:52:00
BMW, 남해 사우스케이프와 드라이빙 럭셔리 패키지BMW코리아는 이번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9월 30일까지 경남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와 ‘드라이빙 럭셔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드라이빙 럭셔리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BMW의 플래그십 세단인 750Li xDrive Prestige를 하루(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와 함께 사우스케이프 호텔 1일 숙박, 식사, 부대시설과 액티비티를 이용 할 수 있는 무료 크레딧 쿠폰을 제공한다. 패키지 요금은 2인 기준 76만3000원부터 시작된다. 뉴 7시리즈는 기존 대형 세단의 중후함, 안정감과 함께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과 함께 카본코어,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뉴 750Li xDrive는 BMW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힘을 발휘하며, 정지2016-07-06 11:05:00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이상국 부사장 임명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7월 1일 자로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Network Development & Training) 부사장에 현 네트워크 개발 부서 이상국(46세) 상무를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 신설된 부문인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의 네트워크 개발 및 직원 역량개발을 가속화해 성장전략을 견인하고자 새롭게 통합, 신설됐다. 이상국 상무는 1995년 한성자동차 영업관리부를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와 인연을 맺은 이후, 2003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법인 설립 시부터 세일즈·마케팅 및 네트워크 개발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아 왔다. 특히 세일즈·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동안 로지스틱스 및 세일즈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판매 신장에 기여하였으며, 이후 네트워크 개발 부서 상무로 임명되어 네트워크 개발과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구축하고 고객만족 증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메르세데스벤츠코2016-07-06 10:53:00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차 주인공 ‘친환경 車만 3번째’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차의 주인공으로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에서 근무하는 내과의사 정희원씨(33세)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 장재훈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아이오닉 일렉트릭 1호차의 주인공이 된 정희원 씨는 “원래 스포츠카 마니아였으나 미국에서 경험한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주행감에 매료됐고, 평소 미세먼지 문제 등 사회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보유하는 등 성능면에서도 뛰어나고 환경 문제에 대해 주변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고 구매 소감을 밝혔다. 특히 1호차 대상자로 선정된 정희원씨는 현재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보유자이며 친환경차를 주제로 한 개인 블로그를 운영할 정도로 환경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산부인과 의2016-07-06 10:14:00
수입차 6월 판매, 전월比 20.4% ↑ 전년比 3.5% ↓ ‘베스트셀링 320d’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전월보다 20.4% 증가하고 전년 동월 보다 3.5% 감소한 2만3435대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누적 판매는 11만6749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6% 감소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4820대, 메르세데스벤츠 4535대, 아우디 2812대, 폭스바겐 1834대, 렉서스 1276대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토요타 1165대, 랜드로버 1140대, 포드/링컨 1077대, 미니(MINI) 858대, 혼다 688대, 볼보 556대, 크라이슬러/지프 514대, 닛산 505대, 재규어 464대, 푸조 360대, 포르쉐 342대, 인피니티 295대, 캐딜락 60대, 피아트 60대, 시트로엥 34대 순이었다. 슈퍼카와 고급 럭셔리카 시장은 벤틀리가 31대, 롤스로이스 6대, 람보르기니는 3대가 등록됐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2258대(52.3%), 2000cc~3000cc 미만 9531대(2016-07-06 09:33:00
쌍용차, 삼바에디션 출시 기념 ‘견적만 내도 브라질 여행’쌍용자동차가 삼바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브라질 여행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쿨 서머 삼바 페스티벌(Cool Summer Samba Festival)’은 견적 이벤트를 비롯해 직장인을 위한 간식배달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됐다. 쌍용차는 삼바에디션 3가지 모델의 서로 다른 매력을 알아 보는 ‘3인(人) 3색(色) 삼바에디션 매력발견!’ 이벤트를 온ㆍ오프라인에서 진행하며, 총 1,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하여 삼바에디션 구매 견적을 낸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브라질 자유여행권(300만원, 5명), LG 트롬스타일러(10명), 콜맨 최고급캠핑패키지(15명), 다이슨 진공청소기(20명), 티볼리 블루투스 스피커(50명), 영화예매권 2매(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에도 추첨을 통해 영화관람권(2016-07-06 09:25:00
르노삼성, QM3와 함께 유럽원정대 ‘영국으로 출발’르노삼성자동차는 ‘캡처 라이프(Captur Life)’ 캠페인 첫 번째 투어인 영국 아트투어에 선발된 팀을 현지로 보내고 르노 캡처와 함께 영국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최종 선발된 영국 원정대는 6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르노 캡처와 함께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모던 등 갤러리 투어와 복합문화 및 스트리트아트를 체험한다. 한편 두 번째 캡처 라이프 주제인 이탈리아 해안 드라이빙 투어의 서류접수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7월 18일 2차 인터뷰 후 20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최종 선발팀은 8월 1일부터 10일까지 르노 캡처를 타고 지중해변 드라이빙, 바다 수영, 고대 유적지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응모자격 및 선발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6-07-06 0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