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쉐보레, 볼트·카마로SS 공개GM, 프리미어 나이트서 미래전략 소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GM 프리미어 나이트 행사(사진)를 통해 쉐보레와 캐딜락 브랜드의 스토리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볼트(Volt), 카마로SS(Camaro SS) 등 쉐보레의 혁신을 상징하는 신차를 공개했다. 쉐보레 볼트는 순수 전기차에 육박하는 18.4kWh 대용량 배터리와 2개의 전기 모터,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Range Extender)을 기반으로 구동하는 최신 볼텍(Voltec) 시스템을 탑재했다. 최대 676km를 주행할 수 있다. 기존 모델 대비 96개가 줄어든 192개의 배터리 셀을 탑재해 전체 배터리 팩 하중의 10kg을 감량하는 한편, 12%의 효율 개선을 통해 전기차 수준에 가까운 최대 89km의 순수 전기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운전석 및 조수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해 동급 최대의 총 10개 에어백을 적용했으며, 차선 이탈 경고장치와 차선 유지 시스템 등 첨단 능동2016-06-02 05:45:00
‘생활형 경유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 우선 지원하기로정부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한 경유차 중에서도 학원통학차 등 생활공간 주변을 주로 운행하는 ‘생활형 차량’을 집중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1일 확인됐다. 고속도로 등을 주로 운행하는 화물운송 트럭 등 ‘산업형 차량’보다 시민들의 건강에 직접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환경당국 관계자는 “생활형 차량을 차별화해 관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환경부가 2005년 이전에 출시된 2.5t 이상 경유차 10만 대에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 저감장치’를 부착하기 위해 배정한 예산 1조5000억 원을 생활형 차량에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노후한 생활형 차량에 조기 폐차 비용 지원을 확대해 퇴출을 유도하는 방법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어린이집과 학원 주변에서 공회전을 많이 하는 통학차, 마을버스, 주택 밀집 지역을 운행하는 이삿짐 차량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질소산화물이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에 직접2016-06-02 03:00:00
- 국내車 업계 “내수, 5월만 같아라”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잇따른 신차 판매 효과로 지난달 국내 5개 자동차회사의 국내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0% 올랐다. 해외 판매는 3.6% 증가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그동안의 해외 수출 부진에서 벗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하는 등 반등에 성공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6만827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소형 상용차인 ‘포터’가 9597대 팔려 석 달 연속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쏘나타’(8547대), ‘아반떼’(8472대), ‘싼타페’(7387대) 등이 판매를 주도했다. 해외에서는 42만9080대를 팔아 모처럼 선전했다. 미국, 유럽, 인도 등 해외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 판매가 늘어난 결과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9.0% 증가한 4만7614대를 팔았다. ‘쏘렌토’가 7988대로 판매 1위였다. ‘카니발’(5065대), ‘K7’(4667대)이 뒤를 이었다. 신흥국 시장에 대한 수출이 감소하2016-06-02 03:00:00
현대기아차, 2020년까지 수소전지차 전용 신차·320km 가는 전기차 추가 개발현대기아자동차가 2020년까지 세계시장에 친환경차 수를 당초 계획보다 2개 더 늘린 총 28개로 확대한다. 수소전지차 전용 모델과 한 번 충전으로 320km 달리는 전기차가 신차로 추가 될 예정이다. 1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 미디어 초청행사’에서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권문식 부회장은 ‘자동차산업의 미래 기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권 부회장은 자동차 부문의 친환경, 안전, 커넥티비티, 모빌리티 등 4가지 핵심 축과 관련한 기술혁신에 대해 발표했다. 권 부회장은 친환경 분야 기술혁신에 대해 소개하면서 2020년까지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총 28개 차종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문식 부회장은 “최근 일련의 사태로 그 어느 때 보다 유해한 배기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대기아차는 2020년까지 28개 차종의 친환경차를 개발해 친환경차 시장에서 글로벌 2위를 달성하겠2016-06-01 18:25:00
- 5대 자동차회사들, 5월 국내판매량 급증…원인은?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잇따른 신차 판매 효과로 지난달 국내 5개 자동차회사의 국내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0% 올랐다. 해외 판매는 3.6% 증가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그동안의 해외 수출 부진에서 벗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증가하는 등 반등에 성공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6만827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늘었다고 1일 밝혔다. 소형 상용차인 ‘포터’가 9597대 팔려 석 달 연속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쏘나타’(8547대), ‘아반떼’(8472대), ‘싼타페’(7387대) 등이 판매를 주도했다. 해외에서는 42만9080대를 팔아 모처럼 선전했다. 미국, 유럽, 인도 등 해외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 판매가 늘어난 결과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9.0% 증가한 4만7614대를 팔았다. ‘쏘렌토’가 7988대로 판매 1위였다. ‘카니발’(5065대), ‘K7’(4667대)이 뒤를 이었다. 신흥국 시장에 대한 수출이2016-06-01 18:22:00
기아차, 5월 판매 총 24만3599대로 전년비 0.6% 증가기아자동차 지난 5월 국내 4만7614대, 해외 19만5985대 등 총 24만359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국내 판매는 최근 출시된 신차 판매와 주력 RV 판매가 모두 호조를 보이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외생산 분 판매는 큰 폭으로 증가해 글로벌 경기 악화 지속으로 인한 수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전년 대비 0.6% 증가했다. 기아차는 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9.0% 증가한 4만7614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판매는 올해 초에 출시된 신형 K7과 모하비, 소형 SUV 니로 등 신차 판매 호조와 함께 쏘렌토, 스포티지 등 주력 RV 차종의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니로는 본격 판매 첫 달인 4월 2440대가 판매된 데 이어, 지난달에도 2676대가 판매되며 단숨에 기아차의 주력 차종이자 국내 RV 시장의 간판 모델로 자리 잡았다. K7은 올해 1월 출시된 신형 모델의 인기로 총 4669대(구형 포함)가 판매됐으며, 올해2016-06-01 17:25:00
현대차, 5월 판매 42만9080대로 전년비 10.4% 증가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국내 6만827대, 해외 36만825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10.4% 증가한 42만908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의 지난달 판매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는 10.6%, 해외는 10.4% 각각 늘어난 수치다. 현대차는 5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보다 10.6% 증가한 6만827대를 판매했다. 승용에서는 쏘나타가 8547대(하이브리드 575대 포함)로 내수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어 아반떼 8472대, 그랜저 5144대(하이브리드 626대 포함), 엑센트 1292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총 2만4672대를 기록했다. 이밖에 제네시스 브랜드는 DH제네시스가 2896대, EQ900가 2893대 판매되는 등 총 5789대가 판매됐다. RV는 싼타페가 7387대, 투싼 5954대, 맥스크루즈 908대 등 전년 동기 대비 5.8% 늘어난 총 1만4249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1만3314대 판매됐고,2016-06-01 17:14:00
르노삼성차 5월 판매, 2만4113대로 전년 동월대비 68.2%↑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5월 내수 1만1004대, 수출 1만3109대를 판매해 총 2만4113대의 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내수 68.2%, 수출 6.3%가 증가해 전체 판매에서 27.8% 뛰었다. 지난달 르노삼성차 내수 급증은 7901대가 팔린 SM6가 주도했다. 3월 출시한 SM6는 고급 트림에 주문이 몰리면서 4월 부품 수급 문제를 겪었으나 조기에 해소함으로써 공급에 숨통이 트였다. 이로써 SM6는 초기 3개월 목표로 삼았던 2만대 판매(누적 2만184대)를 달성하게 됐다. 르노삼성차는 소비자들이 신차를 자주 보게 되는 2만대를 기점으로 신차효과가 더 강력해지고 오래 갈 것으로 내다보고 이를 1차 성공 판단 기준으로 삼았다. 르노삼성차 영업총괄 신문철 상무는 “안정적인 공급과 더불어, 제품에 대한 호평이 본격적으로 입 소문을 타면서 SM6로 인한 중형차 시장 재편은 가속화될 것”이라며 “SM6에 대한 고객들의 대만족이 QM6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2016-06-01 16:57:00
쌍용차, 5월 판매 1만3282대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쌍용자동차가 지난 5월 내수 9191대, 수출 4091대를 포함 총 1만32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판매는 티볼리 에어가 지난 3월 출시 이후 티볼리와 함께 인기를 끌며 판매 확대를 견인해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했다. 특히 티볼리 브랜드는 티볼리 에어의 가세로 7545대의 글로벌 판매실적을 기록해 누계 판매가 전년 대비 내수는 49.4%, 수출은 71.8%나 대폭 증가하면서 판매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 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가 출시 이후 월간 최대 판매량(5490대)을 기록한 데 힘입어 올해 들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며 전년 동월 대비 18.5% 증가했다. 해외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의 유럽 수출이 점차 증가하면서 2개월 연속 4000대 수준을 기록했으며 신흥국가들의 수요 감소 상황이 지속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실적 나타냈다. 다만 쌍용차는 최근 렉스턴 W 경찰차의 페루 수출 선적을 시작으로 중남미 등 신흥시장 공략을 강화2016-06-01 16:48:00
한국지엠 5월 판매 전년비 40.8% 상승 ‘신형 말리부 3340대 기록’한국지엠이 지난 5월 한 달 동안 내수 1만7179대, 수출 3만4728대 등 총 5만190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판매는 1만7179대로 전년 동월 대비 40.8% 증가하며, 회사 출범 이래 최대 5월 실적 및 올해 들어 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의 신제품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호응이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경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신형 스파크와 뛰어난 주행성능, 안전 및 편의 사양은 물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신형 말리부가 지난달 하순 공식 판매를 시작하며 5월 판매를 이끌었다.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8543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114.4%가 증가했다. 특히 쉐보레 말리부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총 334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9.1%가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4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신형 말리부에 대한 폭발적인 고객 반응에 힘입어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이것으로 말리부는 지난 2011년 12016-06-01 16:40:00
기아차, 모닝 스포츠 패키지 출시 ‘10만원으로 싹 바꿔’기아자동차의 경차 ‘모닝’이 역동적인 내외장 사양으로 구성된 스포츠 패키지를 매력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1일 기아차는 ‘모닝 스포츠’의 내∙외장 사양을 기본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모닝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닝 스포츠 패키지’는 기존에 별도의 디자인 특화 파생모델이었던 ‘모닝 스포츠’ 모델에서 선보였던 7개의 고급 디자인 사양 중 알로이 휠을 제외한 6개의 사양을 모두 적용해 세련되고 강인한 디자인을 구현하면서도 가격은 대폭 인하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사양으로는 강인한 전/후면 스포츠 전용 범퍼, 벌브 DRL, 머플러 트윈팁을 적용하고 내장사양으로는 고급형 슈퍼비전 클러스터, 알로이 페달, 오르간타입 엑셀 페달 등 총 6가지의 고급 디자인 사양이 적용했다.패키지 가격은 10만 원으로 모닝 1.0 가솔린 디럭스, 럭셔리 트림과 모닝 1.0 터보 럭셔리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 이는 기존 ‘모닝 스포츠’보다 20~30만 원 저렴한 가격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젊은2016-06-01 11:14:00
노블클라쎄, 럭셔리 카니발·의전용 쏠라티 ‘부산모터쇼’ 공개프리미엄 자동차 컨버젼 브랜드 ‘노블클라쎄’는 오는 6월 2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는 25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하며, 자동차관련 학술대회 및 세미나, 수출 및 구매상담회, 자동차 경품추첨, 전기차 체험장, 캠핑카 페스티벌, 튜닝카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노블클라쎄의 국내 모터쇼 참가는 지난 2015 서울모터쇼 이후 두 번째로, 지난 서울모터쇼보다 큰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고 출품 차량도 더욱 확대해 선보인다. 제1전시장 본관 1층에서 노블클라쎄 쏠라티, 노블클라쎄 카니발 L9, 노블클라쎄 카니발 L4 등 총 3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노블클라쎄 쏠라티와 카니발 L9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하반기 정식판매를 앞두고 사전계약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노블클라쎄 쏠라티는 노블2016-06-01 09:55:00
르노삼성, QM3 무이자 할부에 50만 원 추가 ‘6월 판매 조건’르노삼성자동차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이해 밸류박스와 함께하는 QM3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각 모델 별로 지난 달 보다 혜택이 더욱 강화된 현금 할인 및 할부 조건을 1일 밝혔다. 6월에 QM3를 구매하는 고객은 밸류박스와 함께 하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추가로 5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2.5% 초저리 부터 선택 가능한 할부 선택 시,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QM3 LE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본인 선택에 따라 신개념 태블릿 내비게이션인 T2C를 무상으로 장착할 수 있다. 중형차 SM6는 밸류박스와 함께 하는 저리 할부를 이용 할 수 있다. 밸류박스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스마트 운전자보험으로 구성된 신개념 자동차 패키지 할부 상품이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신차 구매의 기쁨을 더욱 오래도록 누리면서 기간에 따라 4.5%(36개월), 5.9%(48개월)2016-06-01 09:13:00
볼보트럭, 백미러 대신 카메라 ‘공기역학 디자인으로 연비 30% 향상’볼보트럭이 기존 차량 대비 연비가 30% 이상 향상된 차세대 ‘볼보 콘셉트 트럭’을 공개했다. 콘셉트카는 공기 역학적 설계와 공차중량의 감소로 장거리 운행 시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클라스 닐슨(Claes Nilsson) 볼보트럭 사장은 “환경 문제 해결 및 고객 비용 절감을 위해 연비 향상이 가장 중요한 우선 과제이다. 이를 위해, 볼보트럭은 에너지 효율적인 차량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왔으며, 이번에 공개한 ‘볼보 콘셉트 트럭’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기술 발전의 거대한 영향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연구 개발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젝트의 수석 매니저 오케 오스젠(Åke Othzen)은 “이번에 공개된 ‘볼보 콘셉트 트럭’의 연비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주요 요인은 트랙터와 트레일러 모델에서 공기 저항을 약 40%가량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된 디자인이다. 이를 위해 트럭 전2016-06-01 09:08:00
쉐보레 RV 구입 시 최대 120만 원 할인 ‘6월 구매 혜택’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가 6월에도 큰 폭의 현금할인 및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등을 운용한다. 쉐보레는 6월 한 달간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올란도, 트랙스, 캡티바 등 쉐보레 RV차량에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달 올란도 120만 원, 트랙스100만 원, 캡티바 90만 원의 현금을 할인해주며, 또는 콜맨(Coleman) 캠핑세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쉐보레 RV 차량을 구입할 경우 3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이달 말로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인하혜택까지 포함할 경우, 트랙스 최대 225만 원, 올란도 251만 원, 캡티바 231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쉐보레 제휴할부를 이용해 3개 차종 구입시에는 피크닉 웨건을 추가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파크 구입 시에는, 80만 원의 현금할인 혹은 LG 프리스타일 냉장고 중 선택할 수 있다. 그밖에2016-06-01 08:59:00
유럽축구팬 사로잡은 닛산의 스포츠 마케팅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후원 닛산 슈퍼카 GT-R 가상체험 눈길 결승전 트로피 운송 이벤트도 호평 닛산자동차가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슬로건인 ‘심장을 두드리는 혁신(Innovation that Excites)’을 전 세계 팬들에게 효과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축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2014 UEFA 슈퍼컵을 시작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29일(한국시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 경기장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후원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곳에서 닛산은 축구와 자동차를 결합한 마케팅을 통해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브랜드 철학을 효과적으로 어필했다. ● 축구와 자동차 결합한 마케팅 효과 톡톡 닛산은 약 10년간 AC밀란에서 활약했던 축구선수이자 감독 출신인 클라렌스 세도르프를 UEFA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2016-06-01 05:45:00
현대·기아차 ‘유로2016’ 공식차량 전달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경기장에서 현대차 유럽법인장 김형정 전무, 기아차 프랑스 법인장 장수항 부장 등 현대·기아차 관계자와 기 로랭 앱스뗑 유럽축구연맹(UEFA) 마케팅본부장, 루드 굴리트 UEFA 홍보대사 등 UEFA 관계자 및 현지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현대차는 제네시스·싼타페·투싼·i30, 기아차는 쏘렌토·스포티지·K5·카렌스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승용차 및 승합차 총 875대를 지원한다. 현대·기아차가 ‘유로2016’ 대회 공식차량 지원을 하게 됨으로써 유럽 각계각층의 VIP 등 오피니언 리더들의 체험을 통한 홍보효과가 기대된다. 지원차량에는 ‘유로2016’ 공식 로고와 현대차, 기아차 로고가 각각 결합된 대형 스티커를 부착한다. 유럽 고객들의 브랜드 인지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대차는 승리 기원 표어 온라인 공모 이벤트인 ‘비 데어 위드 현대(Be There With Hyundai)’를2016-06-01 05:45:00
- 캐시카이 소유주들, 르노닛산 상대 집단소송배출가스 관련 장치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닛산 ‘캐시카이’의 국내 소유주들이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31일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캐시카이의 국내 소유주 7명, 리스 구매자 1명 등 총 8명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곤 회장, 기쿠치 다케히코 한국닛산 대표 등을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소장을 통해 “캐시카이가 엔진룸 흡기온도 35도 이상에서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의 작동을 중단하는 임의 설정을 했다”며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차량인데 이를 숨기고 적법한 차량이라고 광고하고 판매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자동차 매매대금으로 1인당 3500만 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다. 하종선 바른 변호사는 “엔진을 보호하기 위해 배출가스 장치를 끈 것은 국제적으로 책임을 물어야 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바른 측은 1차로 소장을 제출한 데 이어 추가로 원고를 모아 소장을 접수시킬 예정이다. 박은서 기자 clue@2016-06-01 03:00:00
- 포스코, 글로벌 車강판 시장 공략 가속포스코가 글로벌 자동차 강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동차용 강판 생산 및 가공 공장을 잇달아 증설하고 있다. 포스코는 31일 자동차 강판용 냉연공장인 광양제철소 4냉연공장의 설비 합리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광양 4냉연공장은 광양제철소를 자동차 전문 제철소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1997년에 세운 곳으로 3월부터 최근까지 설비 합리화 작업을 진행했다. 광양 4냉연공장은 연간 220만 t의 자동차용 고장력강(Advanced High Strength Steel·AHSS)을 생산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설비 합리화 과정을 통해 자동차용 고장력강 생산에 최적화된 최신 시설로 재탄생하게 됐다”며 “생산성 증대로 납기 단축 등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달 중국에 자동차강판 가공 공장을 준공하고 4월 중국 업체와 현지에 냉연강판, 아연도금강판 생산법인을 합작 설립하기로 하는 본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생산망을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2016-06-01 03:00:00
- 아파트에 전기차 전용주차공간 설치 가능앞으로 아파트 주차장에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 공간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아파트를 지을 때는 소방차가 접근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마련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이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동주택단지 내 주차장 일부를 전기차 전용 주차 구획으로 만들도록 지방자치단체장이 조례로 규정할 수 있다. 향후 전기차 보급 등에 대비해 건설 단계부터 미리 전기차 충전 공간을 확보하도록 한 것이다. 소방차 통행도 쉬워진다. 주택단지에 문주(門柱·단지 출입구에 설치된 기둥과 지붕이 있는 대문) 또는 차량 차단기를 설치하려면 소방차의 통행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안전 기준도 강화됐다. 도시형 생활주택도 소방차 접근이 가능해야 하며 공장·위험물 저장 및 처리 시설 등과 50m 이상 떨어져 지어야 한다. 300채 이상에만 설치했던 관리사무소도 일반 공동주택과 마찬가지로 50채 이상이면2016-06-01 0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