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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볼보, 2세대 XC90 ‘12년 만의 변화 2년의 기다림’오는 7월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량 인도를 앞두고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의 7인승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XC90(All New XC90, 이하 신형 XC90)’을 타고 약 2시간 30분, 인천 영종도 일대 103km를 4기통 트윈터보 디젤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번갈아 시승해 보며 신차의 상품성을 알아봤다. 쭉 뻗은 직선구간에서 가속페달을 바닥까지 밟으며 2.1톤이 넘는 차체를 몰아붙이고 완만한 곡선구간에선 감속 없이 진입해 반응을 살폈다. 속도계 바늘이 절반을 넘어 오른쪽으로 빠르게 꺾어지는 상황에서도 신형 XC90은 진중했다. 속도를 높일수록 운전대는 묵직하고 차체는 더없이 안정적이다. 가속페달을 쭉 밟으면 전 세대 모델은 엔진 회전수가 오를수록 굉음을 내며 시트와 운전대로 전달되는 불쾌한 진동과 노면 소음이 더해져 신경질적 반응이 느껴졌다. 특히 디젤엔진의 진동은 장시간 운전에서 피로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하지만 신차는 어지간해선 속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2016-06-01 00:02:00
한국타이어, 벤츠 ‘아록스 덤프 트럭’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 ‘뉴 아록스(The new Arocs) 덤프’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시장에서 지난 2014년 프리미엄 트럭 ‘뉴 아테고(The new Atego)’를 시작으로 2015년 프리미엄 대형트럭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뉴 아록스 덤프’까지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트럭·버스용 타이어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는 ‘뉴 아록스 덤프’에 신차용 타이어로 최적의 연료 효율성을 갖춘 AH15와 DH33+ 제품을 공급한다. 세계적으로도 엄격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핸들링 및 고속주행성능 기준과 품질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제품이다. 특히 AH15 제품은 우수한 내구성과 함께 안정적인 구동력과 제동력을 갖췄으며, DH33+는 불규칙 마모 방지 설계로 타이어 수명을 높여 최상의 마일리지2016-05-31 13:32:00
현대차 소통 프로그램 ‘H 옴부즈맨’ 모집 “무엇이든 말하세요”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한 고객 소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H-옴부즈맨’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H-옴부즈맨’은 현대차가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해 현대차가 마련한 대국민 소통프로젝트 ‘2015 마음드림’ 행사에서 제안된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 채널 마련’ 공약을 구체화한 것으로, 현대차는 ‘H-옴부즈맨’ 제도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좀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옴부즈맨’에 지원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그룹(5명 이내)은 다음달 1~2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6/27일에 홈페이지에서 최종 선정 대상자들을 발표한다.(지원자격,2016-05-31 13:27:00
GM, 부산모터쇼 개막 앞서 오는 1일 ‘프리미어 나이트’ 개최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에 앞서 오는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GM 프리미어 나이트(GM Premiere Night)를 개최한다. 국내 모터쇼에서는 처음으로 전야제를 열게 된 GM은 주력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와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의 성장과 중장기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하반기 국내 시장 성장을 견인할 신차들을 공개 할 예정이다. 쉐보레는 이번 전야제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기술과 혁신을 대표하는 2세대 쉐보레 볼트(Volt)와 신형 카마로 SS(Camaro S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기존 전기차의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한정된 주행 가능 거리를 획기적으로 극복한 쉐보레 볼트는 순수 전기차에 육박하는 18.4kWh 대용량 배터리와 두 개의 전기 모터,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Range Extender)을 바탕으로 전기차 솔루션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GM의 퍼포먼스 모델 전용 최신2016-05-31 09:41:00
현대기아차, 축구팬 위한 스포츠 마케팅…유로 2016 공식차량 전달‘유로 2016’ 공식 후원사 현대기아자동차가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하며 유럽 최대 스포츠 이벤트를 후원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 경기장에서 현대기아차 관계자와 기 로랭 앱스뗑(Guy-Laurent Epstein) 유럽축구연맹(UEFA) 마케팅본부장, 루드 굴리트(Ruud Gullit) UEFA 홍보대사 등 UEFA 관계자 및 현지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차량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 현대차는 제네시스, 싼타페, 투싼, i30, 기아차는 쏘렌토, 스포티지, K5, 카렌스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승용차 및 승합차 총 875대를 지원한다. 현대기아차는 이날 행사가 진행된 프랑스 생드니 경기장에 싼타페, 투싼, 스포티지, K5 등 다양한 인기 차종을 전시했다. 현대기아차가 ‘유로 2016’ 대회 공식차량 지원을 하게 됨으로써 유럽 각계각층의 VIP 등 오피니언 리더들의 체험을 통한 홍보가 기대된다. 특히 지원차량에 ‘유로 2016’ 공식 로고와 현대차2016-05-31 09:32:00
‘역시 연비 괴물’ 4세대 프리우스, 컨슈머 리포트 역대 최고 연비한국토요타는 美 컨슈머 리포트의 최근 발표를 인용, 지난 3월 국내도 출시된 바 있는 4세대 프리우스가 컨슈머 리포트의 역대 연비 테스트 중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컨슈머 리포트는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때마다 자체 로드테스트를 통해 연비를 측정해 발표한다. 이번 테스트 대상이 된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는 52 MPG를 기록해 km/ℓ로 환산 시 약 22km/ℓ에 해당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4세대 프리우스의 국내 공인연비는 복합기준 21.9km/ℓ로, 디젤 엔진 차량을 포함한 역대 테스트 차량 중 가장 좋은 연비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에 대해 컨슈머 리포트는 “토요타가 4세대 프리우스의 연비개선을 위해 차체 설계에 있어서 공기역학적 면을 향상시켰고, 가솔린 엔진 작동에는 더 인색해졌으며 트랜스미션은 능률적으로 개선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토요타는 연료효율 외에도 핸들링과 승차감, 브레이크 작동, 인테리어 소재, 외관의 개선에2016-05-31 09:24:00
앨리슨 트랜스미션, 전자동 변속기 이점 내세워 호주 시장 강화글로벌 자동변속기 전문업체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전자동 변속기의 이점을 바탕으로 호주 상용차 시장 강화에 나섰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현재 호주 상용차 업체가 수입하는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 장착 트럭 수가 수천 대 규모로 증가하는 추세로 성장세가 두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호주 상용차 업계가 전자동 변속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효율성, 경제성, 안전성, 주행 용이성, 피로도 절감 등 때문이다. 상용차 수입 업체들은 소비자들이 직접 앨리슨 전자동 변속기 장착을 시승한 후 구매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소비자가 실제 경험을 통해 다양한 이점을 확인하도록 위함이다. 대표적 상용차 수입 업체인 UD트럭의 짐 카레스 영업 총괄은 “상용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수동, 반자동(AMT), 전자동 변속기의 차이점을 설명한 후 실제로 전자동 변속기의 우수성을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앨리슨의 연료 효율성은 이미 업계에서 검증을 마친 상황이다”며 “고객이 전자동 변속기 차량을 몰면 반자동2016-05-31 09:17:00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이션 출시 ‘가치부터 다른 특별함’랜드로버코리아는 실내외 과감한 디자인 변화를 통해 특별함을 배가시킨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Discovery Landmark Edition)’을 3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은 뛰어난 주행능력과 탁월한 실용성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랜드로버의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SUV 디스커버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새로운 외관 디자인은 20인치 휠이 기본으로 장착되며, 나르비크 블랙(Narvik Black) 색상의 그릴과 펜더 벤트, 사이드 미러 캡이 포함된 랜드마크 에디션 익스테리어 팩이 적용된다. 사이드와 테일게이트에 부착된 랜드마크 에디션 전용 뱃지는 차량의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새로운 외장 색상도 선보인다. 잔지바르(Zanzibar), 와이토모 그레이(Waitomo Grey) 등 랜드마크 에디션 전용 프리미엄 메탈릭 컬러가 추가돼 보다 개성있는 외관을 완성한다. 인테리어는 시트와 내장재는 최고급 윈저(Windsor) 가죽을 적용했으며, 베니2016-05-31 09:08:00
- [단독]경유에 L당 150원 환경부담금 부과 검토정부가 현재 경유 차량에 매기는 환경개선부담금을 경유에 직접 부과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경유의 가격을 높여 소비를 억제하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부담금 부과는 경유값을 인상하는 증세(增稅)나 마찬가지여서 소비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30일 “경유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결국 휘발유값과 경유값의 상대 가격을 조정하는 게 핵심”이라며 “차량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경유값에 대신 붙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경유 관련 세금 인상에 반대하던 것과는 달리 “국내 경유 가격이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경유값에 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에는 특별히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찬성의 뜻을 내비쳤다. 환경부도 “관계 부처 간 협의 중인 내용”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지시로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을 검토하기 시작한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경제 부처와 환경당국이 접점을 찾은 것이다. 정부는 현재 경유에 붙일 환경개선부2016-05-31 03:00:00
동화엠파크, 6월부터 딜러실명제 의무화동화엠파크가 다음달 1일부터 국내 최초로 딜러실명제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30일 동화엠파크에 따르면 이번 딜러실명제는 악성 외부 딜러들이 동화엠파크 이름을 도용하지 못하도록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엠파크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모든 딜러들은 사전에 자신의 실명으로 동화엠파크의 모바일 중고차 매매관리시스템인 '메가엠'에 가입해야 한다. 딜러 실명과 신상정보가 엠파크에 공개돼 있기 때문에 허위매물을 취급하는 불법 딜러들이 엠파크에서 영업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또 상사에는 메가엠에 가입된 딜러에게만 자동차 열쇠를 내어주도록 할 방침이다. 앞으로 엠파크를 찾는 고객들은 딜러실명제를 통해 불법 딜러들를 만날 가능성이 낮아질 전망이다. 중고차 거래 중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상대 딜러의 신분을 명확하게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노주영 동화엠파크 마케팅전략팀 부장은 “중고차 거래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의대다수2016-05-30 16:59:00
현대차, 녹색지옥에서 24시간 레이스 완주 ‘N 브랜드 일단 합격점’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개발 모델이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완주에 성공하며 N 브랜드의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차는 지난 26~29일(현지시각) 독일서 열린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44th ADAC Zurich 24h Race)’에서 현대차 독일판매법인 출전 차량 모두 완주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현대차 출전 차량은 SP2T 클래스의 1.6 터보 엔진 탑재 i30와 1.6 터보 엔진 탑재한 벨로스터 터보, SP3T 클래스의 2.0 터보 엔진의 i30 등 총 3대 등이다. 현대차는 올해 고성능 N 모델에 탑재하기 위해 개발 중인 2.0 터보 엔진의 i30로 SP3T 클래스에 처음 도전해 완주에 성공하며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가 참가한 경기는 지난 28일 오후 3:30~29일 오후 3:30(현지시각)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경기장에는 18만5000명 이상의 관중이 방문했다2016-05-30 13:25:00
한국토요타, 주말농부 첫 삽 뜨기 행사 실시한국토요타는 지난 28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산울안민속농원에서 ‘2016 토요타 주말농부’의 오프닝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12년 처음 시작된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은 토요타 구매 고객들이 텃밭에서 직접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고객참여 사회공헌 활동이다. 고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날 ‘2016 토요타 주말농부’로 선정된 25가족은 이날 각 가족마다 텃밭을 분양 받고 명패를 만들어 그들만의 텃밭 가꾸기를 시작했다. 첫 날 행사인 만큼 전문가로부터 모종심기, 물주기, 잡초 뽑기, 작물 수확하기 등의 텃밭 관리방법을 전수받으며 주말농부로서의 탄탄한 기본기 연마에 매진했다. 토요타 주말농부들은 앞으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농장에 모여 직접 텃밭을 관리하며, 재배된 농작물을 가족이 함께 수확하는 ‘토요타 팜 파티(TOYOTA Farm Party)’ 등 다양한 연관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한 7개월간 재배해 수확한 작물의 일부는 연말2016-05-30 13:05:00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수입차 최초 T맵 어플리케이션 개발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SK텔레콤과 함께 개발한 '재규어 랜드로버 T맵'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T맵'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사용률이 높은 국내 환경에 맞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브랜드 전용 내비게이션 앱이다.재규어 랜드로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 프로'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2016-05-30 10:26:55
포르쉐 AG, 디지털화 역량 강화 위한 ‘포르쉐 디지털’ 설립포르쉐가 디지털화 관련 자체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디지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포르쉐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포르쉐 감독이사회는 '포르쉐 디지털 유한회사'의 설립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새 자회사의 대표이사로는 미국의 IT 컨설팅 전문업체 가트너를 떠나 최근 포르쉐에 합류한 틸로 코슬로브스키가 임명됐다. 틸로2016-05-30 10:26:53
혼다코리아, 고객 만족 No.1 향한 CS 향상 단합 대회 개최혼다코리아는 지난 28일 CS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 혼다 데이(ALL HONDA DAY)’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단합대회는 천안 상록 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혼다코리아 임직원 및 전국 10개 딜러 총 400여명이 참여했다. 혼다코리아는 인간 중심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CS활동의 근간인 ‘사람’에 집중하는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방향성과 개선책 등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직원들의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고 사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장기 근속자 시상, 명랑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단합대회는 혼다 임직원 모두가 한데 모여,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이다”라며 “혼다가 지향하는 CS No.1은 자사의 철학이자 앞으로도 지켜나갈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의 이러한 노력은 압도적인 서비스2016-05-30 09:44:00
쌍용차, 여름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 ‘전국 무상점검 실시’쌍용자동차가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총 11일간 하절기를 대비해 무상점검 서비스인 여름맞이 고객감사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쌍용차가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총 330여 개소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쌍용차는 ‘리멤버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입고하는 고객에게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점검 및 램프 점등 상태 점검, 워셔액 점검 및 보충,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는 물론 여름철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순정용품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쌍용차 서비스 네트워크 및 순정용품 쇼핑몰에서 연료첨가제, 수분제거제, 엔진보호코팅제 등 케미컬 류를 비롯해 가죽키홀더, 콘솔트레이, 스마트 오디오, 썬팅2016-05-30 09:40:00
아우디, R8 V10 플러스 포함 14개 차종 부산모터쇼 시동아우디코리아는 다음 달 3일부터 일반에 공개되는 ‘2016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출시를 앞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new Audi R8 V10 plus)’와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new Audi A6 allroad quattro)’를 포함 총 14개 차량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는 벡스코 본관에 전시관을 위치하고 아우디의 다이내믹한 브랜드 이미지와 세련되고 절제된 특유의 디자인을 강조해 직선을 강조한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 하이라이트 카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고성능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아우디의 위상을 굳건히 해 온 ‘아우디 R8’의 2세대 모델 가운데 가장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5차례나 우승한 아우디 R8 레이싱카의 양산 모델인 ‘아우디 R8’은 200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되었고 22016-05-30 09:35:00
르노삼성차, 전기차 SM3 Z.E. 부산 ‘에코투어’ 실시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에코 투어’ 이벤트를 오는 6월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봄과 가을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에코 투어’는 부산모터쇼 기간 내 휴일인 6월 4~6일 및 11~12일 닷새 동안 진행된다. 르노삼성차, 부산광역시, 부산모터쇼 사무국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부산시민과 부산 지역 관광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에코투어 웹사이트(rsm-ecotour.com) 또는 부산역 광장의 에코투어 부스에서 신청한 후, SM3 Z.E.를 타고 부산역에서 출발, 광안리와 해운대를 지나 모터쇼가 열리는 벡스코까지 친환경 투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에코 투어는 부산모토쇼 티켓 증정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행사 기간 동안 에코투어 웹사이트에 부산지역 관광명소와 먹거리, 라이프스타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고 에코투어 부스를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부산모터쇼 관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이후2016-05-30 09:17:00
재규어랜드로버, 수입차 업계 최초 브랜드 전용 T맵 어플리케이션 개발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SK텔레콤과 함께 개발한 ‘재규어 랜드로버 T맵’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SK텔레콤의 T맵을 브랜드 전용으로 개발한 것은 한국에 진출한 수입차 업체 중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최초다. ‘재규어 랜드로버 T맵’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사용률이 높은 국내 환경에 맞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브랜드 전용 내비게이션 앱이다. 2016년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재규어 최초의 퍼포먼스 SUV ‘F-페이스F-PACE’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재규어 랜드로버 라인업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T맵’은 실시간 교통 정보를 반영하는 모바일 내비게이션의 강점을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제공해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 프로(InControl Touch Pro)’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바탕2016-05-30 09:12:00
[리얼로드테스트] 더 넓어진 티볼리 에어, ‘4륜구동 옵션’ 날개 달다■ 쌍용차 ‘티볼리 에어’ 리얼로드테스트의 18번째 주인공은 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다. 티볼리의 롱바디 모델로 기존 티볼리보다 245mm 늘어난 4440mm의 전장을 자랑한다. 시장에서도 인기다. 4월 기준 티볼리 에어는 2342대를 판매하며 경쟁 모델인 스포티지 1.7(1808대)을 따돌렸고, 투싼 1.7(2580대)을 근소한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시승 모델은 티볼리 에어 RX(2449만원)이며 4WD+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177만원) 옵션이 적용된 차량이다. 티볼리 에어는 국산 준중형급 SUV로는 유일하게 4륜구동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프로 드라이버와 모터스포츠, 자동차 전문기자가 각자의 시각에서 티볼리 에어를 입체 평가했다. ■ UP&Down ▶ UP 1. 국산 준중형 SUV 중 유일하게 4륜구동 옵션 선택 가능 2. 전장이 길어졌음에도 경쾌하고 빠른 가속력은 여전히 동급 최강 3. 4륜 모델 경우 코너링 한계 스피드 높고 안정감 뛰어나 ▶ DOWN 1. 고속 주행시2016-05-30 05: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