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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리퀴몰리 레이싱팀, 亞 스피드 페스티벌 첫 출전독일의 리퀴몰리에서 각종 자동차용 엔진오일 및 화학 첨가제를 독점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리퀴몰리코리아는 국내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퀴몰리코리아는 5월 14, 15일 이틀간 전남 영암 F1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독일 리퀴몰리의 공식 레이싱팀인 ‘엥슈틀러’팀이 처음으로 출전했다고 밝혔다.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와 TCR(Touring Car Racing) 월드시리즈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엥슈틀러 팀은 이번 대회를 위해 두 명의 최정예 아시아 레이서와 폴크스바겐 골프 GTI를 TCR 규정에 맞게 개조한 레이싱카 2대를 출전시켰다. 1차와 2차로 나누어 두 번 실시된 결승전에서 엥슈틀러 팀의 앤디 얀 선수는 처음 출전하는 한국 개최 경기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다. 같이 출전한 소우자 선수는 최종 5위의 성적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리퀴몰리2016-05-27 03:00:00
[CAR]금호타이어, ‘2017년 퍼시피카’ 신차용 타이어 공급금호타이어가 피아트크라이슬러 그룹의 대표 브랜드인 크라이슬러의 미니밴 ‘2017년 퍼시피카’에 신차용 타이어(OE·Original Equipment)를 공급한다. 세계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미니밴인 2017년 퍼시피카는 올해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다. 안전성과 기능을 모두 갖춘 친환경 차량으로 높은 연료소비효율(L당 34km)과 기술적으로 가장 진화한 미니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아트크라이슬러와 구글은 이 차량 100대를 자율주행차로 개조해 연말에 도로에서 시험 운행을 할 예정이다. 퍼시피카에 장착되는 금호타이어의 ‘솔루스(SOLUS) TA31’은 사계절용 프리미엄 타이어로 부드러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저소음, 마모성능, 주행성능 등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조하는 솔루스 브랜드 제품군의 주요 장점을 결합했다. 타이어 트레드(바닥면)에는 최적의 블록 및 패턴 배열을 통해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블록 강성을 강화해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2016-05-27 03:00:00
[CAR]시속 130km 고속 주행에도 끄떡없는 4인승 경차 ‘포포’스마트(Smart) 하면 2인승 모델인 ‘포투(For Two)’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대표 모델인 포투는 작은 크기 때문에 좁은 길에서도 운전과 주차가 용이하단 장점이 있지만, 사실 가족 여행이나 짐 운반 등에서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스마트코리아가 지난달 출시한 ‘스마트 포포(For Four)’는 포투의 귀여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4인승으로 만든 모델이다. 2006년 단종된 1세대 모델 이후 10년 만에 새롭게 부활했다. 차량 탑승에 앞서 내부를 살펴보니 뒷좌석, 적재공간 등 포투에 비해 넉넉해진 모습이 한눈에 들어왔다. 차량 인테리어는 심플한 편이다. 시트와 대시보드는 그물 같은 커버로 씌워 시원해 보였다. 눈금으로 된 계기판과 시계는 꼭 장난감 차에 탄 것 같은 느낌을 줬다. 시승했던 ‘포포 패션(Passion)’의 쿨앤 오디오 패키지 모델엔 소프트톱(천 재질의 차량 지붕)이 탑재됐다. 작은 차였지만 지붕을 여니 개방감이 확연히 좋아졌다. 내장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가 없는 ‘보기2016-05-27 03:00:00
[CAR]피아트 ‘500X’, 빈티지한 실내가 매력적… 이탈리아 감성 마음껏 뽐내온몸으로 이탈리아 감성을 뿜어낸다. 피아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500X’를 타본 뒤 느낀 한 줄 소감이다. 다른 나라의 차들이 갖지 못한 ‘다른 느낌’이 분명히 있었다. 흔히 ‘500C의 형’이라고도 하지만 막상 타보니 500C와는 전혀 다른 차였다. 기자는 500X의 최고급 라인인 ‘크로스 플러스 2.0 4륜구동’(3980만 원)을 탔다. 디자인은 원과 곡선이 많아 앙증맞았다. 작고 얇은 라디에이터 그릴, 그 위에 가볍게 떠있는 듯한 로고, 동그란 헤드램프, 보닛보다 두툼해 안정감을 주는 하체. 이 귀여운 디자인은 역설적이게도 도도해 보이는 펄 광택의 회색과 너무 잘 어울렸다. 기자가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실내 가죽이었다. 문짝이나 운전석 암레스트 등을 감싸고 있는 가죽은 쿠션처럼 푹신하고 부드러웠다. 좌석도 다른 차들에 비해 푹신한 느낌이었다. 가죽 스티치는 고급스러웠고, 동그란 모양의 헤드레스트는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센터페시아에 있는 버튼은 동그라미 형2016-05-27 03:00:00
[CAR]한국GM ‘말리부’…날렵해진 외관, 중속 구간서 쭉쭉 뻗는 힘 돋보여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파죽지세에 맥을 못 추던 중형 세단 시장이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초 르노삼성자동차 ‘SM6’가 불을 지펴놓은 시장에 쟁쟁한 경쟁자가 나타났으니 한국GM의 신형 쉐보레 ‘말리부’다. 터보차저를 장착한 ‘말리부 2.0 터보’(3180만 원)를 시승해보니 기존 모델 대비 확실히 힘이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중속 구간에서 시원하게 속도를 뻗어 올려나가는 느낌이 인상적이었다. 우선 디자인은 기존 모델에 비해 ‘완전히’ 바뀌었다. 특히 앞부분은 현대차가 ‘NF쏘나타’에서 ‘YF쏘나타’로 넘어갔을 때 정도 느낌의 변화랄까. 기존 말리부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약간 네모나고 펑퍼짐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신형 말리부 라디에이터 그릴의 윗부분은 쫙 찢어진 형태로 바뀌었고 고휘도방전램프(HID) 헤드램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크롬 테두리를 두른 아래 부분도 다소 화려한 느낌을 줬다. 그러면서도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로 유명한 ‘카마로’에서2016-05-27 03:00:00
[CAR]세련된 디자인-다양한 편의장치에 박수… 19인치 휠은 약간 부담“한국 중형차시장의 법칙을 깨뜨리겠다.” 르노삼성자동차가 내세운 표어다. 그동안 현대·기아자동차가 만들어놓은 중형차의 기준들을 거부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표준을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각오다. 채널A의 자동차 프로그램 ‘카톡쇼4’에선 SM6의 디자인에서부터 주행성능과 편의장비까지 모든 것을 분석해 봤다. 눈이 시원해지는 디자인 카톡쇼에선 박은지 MC를 비롯해 기자와 장진택 카미디어 대표, 이민웅 쇼핑호스트, 양지민 변호사 등 5명이 각자의 눈으로 SM6를 분석했다. 출연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외부 디자인에 대해 칭찬을 쏟아냈다. 세련되고 섹시하며 군더더기가 없고 눈길을 많이 끈다고 평가했다. 기아차 디자이너 출신인 장 대표는 “디자이너들이 확신을 가지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힘이 느껴진다”며 “불필요한 선을 없애고 강한 상징들을 몇 군데 넣어서 스쳐 지나가도 인상이 깊게 박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쇼핑호스트는 “세련된 감각이어서 젊은 전문직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이라2016-05-27 03:00:00
[CAR]4인승 컨버터블 ‘던’…“롤스로이스 모델 중 단연코 가장 섹시”롤스로이스모터카는 4인승 컨버터블 모델인 ‘던(Dawn·여명)’을 최근 국내에 선보였다. ‘새벽을 지나 아침을 맞이하기 전의 설렘’을 뜻한다는 이 차에 대해 토르스텐 뮐러외트뵈슈 롤스로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롤스로이스 모델 중 단연코 가장 섹시한 모델”이라며 “완벽한 4인승 오픈 톱 모델로 달콤한 인생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오픈 톱(천으로 제작된 자동차 지붕) 모델인 던은 1950년부터 1954년까지 단 28대만 생산된 ‘실버 던(Silver Dawn)’에서 영감을 얻었다. 최고급 4인승 컨버터블이 가진 희소성, 세련미, 사교 공간으로서의 럭셔리 자동차를 현대적으로 해석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던은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컨버터블’을 목표로 제작됐다. 컨버터블 자동차의 약점은 고속 주행 때 발생하는 풍절음인데 이를 잡기 위해 ‘프렌치 심(French Seam)’이라는 핵심 기술을 적용했다. 6겹으로 된 캔버스 톱을 제작할2016-05-27 03:00:00
[CAR]“名車엔 名모델”… 브랜드와 궁합 맞는 ‘얼굴’을 찾아라3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던 날 기자들끼리는 이런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잘생겼네.” “눈 호강했다.” 볼보차가 올해 홍보대사로 선정한 배우 이정재 씨가 행사장을 찾았기 때문이었다. 통상적으로 자동차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사진만 찍고 퇴장하는 것과 달리 이 씨는 “센터페이샤에 큰 터치스크린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데, 저 같은 사람도 익숙하게 바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 씨의 등장으로 한 포털사이트에서는 볼보와 XC90의 연관검색어로 ‘이정재’가 뜨기도 했다. 볼보차 측은 “이 씨가 스웨덴 브랜드인 볼보차가 지향하는 배려 깊은 사회적 리더십과 다양성, 호감형 이미지를 갖추고 있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동차업계에 홍보대사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고속 성장을 해온 수입차 업체들이 연예인 홍보대사를 잇달아 위촉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사실 홍보대사를 선정하는 움직임은2016-05-27 03:00:00
[CAR]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 자동차의 미래…부산에서 만난다해운대를 배경으로 펼쳐질 ‘신차의 향연’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다음 달 2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다.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는 25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벤틀리와 만트럭, 제네시스, 야마하는 부산모터쇼에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참가하는 완성차 브랜드 수와 전시 면적 모두 14%씩 늘어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다음 달 3일이다. 출시 앞두고 베일 벗는 신차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 공개되는 신차는 15개 브랜드 30여 종. 대부분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어 하루라도 먼저 신차를 보고 싶은 예비 고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듯하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인 ‘G80’을 세계 최초로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다. G80은 기존 2세대 제네시스(DH2016-05-27 03:00:00
7일 앞으로 다가온 부산국제모터쇼 ‘못 보면 후회할 신차 리스트’다음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46개의 신차가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들 중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신차는 각각 5개, 한국시장에 처음 공개되는 모델은 36개에 이른다. 26일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는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완성차 25개, 부품 및 용품 등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총 230여 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특히 벤틀리, 만트럭, 야마하 등이 올해 처음으로 모터쇼에 참가하고 국내 완성차 4개사와 상용차 2개 브랜드, 수입차 총 16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제네시스(DH)의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차는 현대차 단일 브랜드 ‘제네시스’에 편입돼 ‘G80’으로 이름이 변경된다. 또한 현대차는 지난해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벨로스터 기2016-05-26 15:16:00
- 르노삼성, 중형 SUV QM5 후속모델 ‘QM6’ 9월 출시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5’ 후속모델인 ‘QM6’를 9월 국내에 선보인다. QM6는 지난달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된 ‘뉴 꼴레오스’에서 엿볼 수 있다. 이 차는 르노삼성, 르노 중국법인 현지 모델로 함께 선보였다. 뉴 꼴레오스는 차체 길이가 4670㎜로 QM5보다 145㎜ 정도 길다. QM5는 후속모델이 나오면 단종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 모델은 부산공장에서 생산된다. 정민지 기자 jmj@donga.com2016-05-26 11:47:00
기아차, K9 고객초청 골프대회 참가자 모집 ‘고객 120명 초청’기아자동차는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운영사무국 전화 및 문자를 통해 ‘기아자동차 제30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사전 라운딩을 할 수 있는 ‘K9 골프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이벤트 응모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4번째를 맞는 ‘K9 골프 인비테이셔널’은 기아차가 K9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들이 기아차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오너로서 느끼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한 고품격 스포츠 행사다.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20명(60쌍)을 선정해 오는 6월 13일(월)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사전 라운딩 행사를 진행한다. 기아차는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JBL 블루투스 스피커 ▲한국여자오픈 공식 골프공 및 볼마커 ▲골프 우산 및 모자 등 기념품과 ▲와이퍼 교체 ▲워셔액 보충 등의 기본 차량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라운딩 중에는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올파 이벤트 등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 홀을 마련하고, ▲12016-05-26 11:35:00
기아차-SK텔레콤, 자동차용 T맵 서비스 국내 최초 개발기아자동차는 SK텔레콤과 손잡고 차량에 장착된 내비게이션과 휴대폰 간 미러링크를 통해 실시간 내비게이션 ‘T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기아 T맵’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아 T맵’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이용하던 실시간 내비게이션 ‘T맵’을 차량의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기아자동차는 고객들이 차 안에서 ‘T맵’을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 기존 미러링 기반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단순하게 휴대폰 화면을 자동차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에 그대로 복사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기아 T맵’ 서비스는 운전자의 시선과 동작 등을 고려해 메뉴의 구성이나 위치, 글자 크기 등을 자동차 전용으로 최적화함으로써 운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아 T맵’ 은 차량의 주행정보를 기반으로 GPS와 추측 항법(데드레코닝, Dead Reckoning) 기술을 동시에 사용함으로써 GPS2016-05-26 11:32:00
재규어랜드로버, F-페이스·이보크 컨버터블 등 10종 부산모터쇼 출품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다음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코리아 프리미어 7종을 포함한 총 10종의 최신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할 핵심 차량은 재규어 F-페이스(F-PACE)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이다. 이 외에도 재규어 F타입 브리티시 디자인 에디션 컨버터블, 뉴 XJ 다이아몬드 리미티드 에디션, XE AWD 모델, 랜드로버의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 디스커버리 스포츠 블랙팩 에디션도 일반에 최초 공개된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미래 전략을 보여줄 최신 라인업을 통해 시대를 이끌어가는 디자인 감각과 세계 최고 수준의 테크놀로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된 바 있는 재규어 F-페이스는 재규어의 아름다운 디자인, 뛰어난 주행 성능에 실용성까지 모두 집약한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차체의 80%를 경량 알루미늄으로 구성해 단단하2016-05-26 11:07:00
르노삼성, QM5 후속으로 QM6 확정 ‘1주일 뒤 공개 될 사양 미리보기’르노삼성자동차가 자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5 후속으로 르노의 2세대 꼴레오스((Koleos)를 국내는 QM6로 차명을 변경해 올 하반기 판매에 돌입한다. 26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16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신형 SUV ‘QM6’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하반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내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르노삼성차는 ‘스마트 프리미엄’을 강조할 계획이다. 상반기 중형세단의 고급화를 연 SM6를 이어 하반기 SUV시장의 고급화를 이끌 ‘QM6’를 메인카로 내세워 르노삼성차만의 프리미엄 기술과 감성을 뽐낸다. 특히 QM6는 국내서 양산될 코리아 프리미어 중 유일한 완전변경모델(풀체인지)로 이번 모터쇼 대중 관람객의 최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르노삼성차가 국내최초로 공개하는 포뮬러1 레이싱카 ‘R.S. 16’은 르노가 올 초 공개한 최신 F1 머신으로서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가장 큰2016-05-26 10:39:00
마세라티, 최초의 SUV ‘르반떼’ 국내 첫 선… 올 4분기 판매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만든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Levante)’가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실제 판매는 오는 4분기로 예정됐다. 26일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주)FMK에 따르면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로 ‘르반떼(Levante)’를 포함한 총 7종의 브랜드 대표모델을 선보인다. 지난 3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 바 있는 르반떼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마세라티가 최초로 개발한 SUV 모델이다. 다음 달 2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프리뷰 형태로 첫 선을 보인 후, 국내에는 올해 4분기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주)FMK는 각각 최고출력 430마력과 350마력의 3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2가지 가솔린 모델과 최고출력 275마력의 V6 터보 엔진을 탑재한 디젤 모델까지 총 3가지 버전의 르반떼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제네바모터쇼서 공개된 르반떼를 살펴보면 최고출력2016-05-26 09:58:00
쌍용차, 티볼리 에어 내달 글로벌 출격 ‘17개국 기자 대상 시승’쌍용자동차가 다음 달 ‘티볼리 에어’의 글로벌 판매 개시에 나선다. 이에 앞서 쌍용차는 최근 유럽 현지에서 각국 미디어를 초청해 시승행사를 갖고 신차의 상품성을 평가 받았다. 26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25~27일(현지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시승행사에는 유럽 주요국 기자단은 물론 현지 대리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 티볼리 에어(수출명 XLV)의 프레스 콘퍼런스 및 시승행사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 플랫폼의 두 번째 모델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요구되는 전천후 활용성을 갖추고 있다”며 “티볼리 에어를 통해 글로벌 타깃 시장을 더욱 다양화함으로써 글로벌 SUV시장에 더욱 효과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국가 외에도 터키, 이집트 등 주요 17개국 70여 명의 기자단뿐만 아니라 30여 명의 대리점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신차 티볼리 에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2016-05-26 09:40:00
[Biz gallery] 캐딜락, 대형 세단 CT6 사전계약 실시캐딜락이 2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캐딜락 VIP 고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플래그십 대형 세단 CT6(사진)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캐딜락은 서울 프리뷰 행사를 시작으로 6월 19일까지 부산, 광주, 전주, 대전, 대구 등 주요 거점 시장을 순회하며 CT6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전계약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캐딜락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딜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하반기 국내에 공식 출시될 CT6는 최고출력 340마력의 3.6리터 V6엔진을 탑재했다. [스포츠동아]2016-05-26 05:45:00
현대차 ‘뉘르부르크링…’ 출전모터스포츠 통한 고성능 N 모델 개발 박차 현대자동차가 가장 가혹한 조건의 레이스 중 하나인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44th ADAC Zurich 24h Race)’에 출전해 모터스포츠를 통한 고성능 N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자동차는 26일부터 29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리는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배기량에 따라 2개 이상의 클래스가 운영되며 약 150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행한다. 약 25km의 코스를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매긴다. 주행 조건이 워낙 가혹해 완주율 자체가 50∼60%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현대자동차는 독일판매법인을 통해 i30, 벨로스터, 제네시스 쿠페 등 양산 모델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참가해 왔다. 올해는 기존 1.6 터보 엔진을 탑재한 i30,2016-05-26 05:45:00
개발 총괄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 “지옥의 서킷서 약점 드러나도 환영”“부자들이 차고에 수집해두는 차가 아니라 젊은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성능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 출전하는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뉘르24)는 가장 중요한 시험대죠. 어떤 문제점이 드러나도 환영입니다. 이번에 고치고, 다음에 더 잘하면 됩니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알버트 비어만 시험·고성능차 담당 부사장(59)이 출사표를 냈다. 독일 뉘르24는 출전하는 차량 가운데 완주하는 차량 비율이 60%가 채 되지 않는 혹독한 레이스다. 이 때문에 뤼르부르크링 서킷은 ‘지옥의 서킷’으로도 불린다.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현지 시간) 열리는 뉘르24에 개발 중인 N 엔진으로 현대차가 처음 출전한다. 대회를 이틀 앞둔 24일, 경기 화성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비어만 부사장을 만났다. 비어만 부사장이 현대차에 부임한 뒤 언론과 단독 인터뷰한 것은 처음이다. 독일 아헨공대 출신인 비어만 부사장은 1983년 BMW그룹에 입사해2016-05-26 0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