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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내마모성 강화한 高하중 트럭용 엔진오일 선보여자동차용 엔진오일과 각종 첨가제를 전 세계 110개국에 판매하고 있는 독일 리퀴몰리의 한국 내 공식 파트너인 ㈜리퀴몰리코리아는 국내의 고하중, 고출력 트럭에 적합한 새로운 트럭용 엔진오일을 선보였다. 리퀴몰리코리아는 트럭 용도에 따른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도록 탑텍(Top Tec) 시리즈의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분해 선보였다. 현재 독일에서 트럭 및 버스 등 대형 차량의 정비용 케미컬로 각광받고 있는 고성능 오일 첨가제 및 연료첨가제인 프로라인(Pro-Line) 시리즈 제품도 선보였다. 리퀴몰리코리아가 이번에 내놓은 트럭용 탑텍 엔진오일은 현재 대형트럭에 매연저감장치(DPF)가 장착되는 추세를 반영해 인과황산화합물(SAPS)의 배출을 줄이는 세정능력과 침전물 형성 방지능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탑텍 트럭 엔진오일은 현재 유럽배기가스 기준인 유로 4, 5 및 6기준을 모두 만족한다. 탑텍 4050 트럭엔진오일 10W-40 DPF와 탑텍 4450 트럭엔진오일 15W-40 DP2016-02-23 03:00:00
[CAR]7단 DCT, 쏘나타·K5 등 주력모델에 확대 적용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014년 11월 ‘2020년까지 전 차종의 평균연비를 25% 높이겠다’는 중장기 연비향상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현대·기아차는 이를 위해 최근 친환경차 라인업을 강화하고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 중 변속기 분야에서 기술력 강화가 눈에 띄고 있다. 현대차는 2011년 7월 국내 최초로 6단 더블클러치 변속기(DCT)를 장착한 벨로스터를 선보이며 국내 자동차 시장의 변속기 변화를 주도했다. DCT는 우수한 연비, 스포티한 주행감 등 수동변속기의 장점과 운전 편의성 등 자동변속기의 장점을 동시에 실현한 신개념 변속기로 폴크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등을 비롯한 유럽 메이커들이 주도적으로 적용해왔다. DCT는 각각 홀수 기어와 짝수 기어를 담당하는 2개의 클러치를 적용해 하나의 클러치가 단수를 바꾸면 다른 클러치가 곧바로 다음 단에 기어를 넣어 변속 효율과 속도를 높인 것인 특징이다. 그동안 수동변속기 특유의 직관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감성2016-02-23 03:00:00
[CAR]주행모드 따라 새 차타는 기분… 코너링도 부드럽게 돌아가네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며 야심작 ‘SM6’를 들고 나왔다. 다음 달 2일 나오는 SM6는 영업일 기준 열흘 만에 사전 계약 5000대를 넘어서면서 초반 바람몰이에는 일단 성공한 분위기다. 지난해 내수 판매량 ‘꼴찌’를 면치 못하면서 체면을 구겼던 르노삼성이 부활할 수 있을까. 동아일보 산업부 자동차팀 신수정 정민지 박은서 기자가 SM6 1.6 터보 TCe 차량을 각자 시승하고 난 뒤 한자리에 모여 1시간 동안 ‘갑론을박’을 벌였다. 눈길 끄는 내·외관 디자인, ‘만장일치’ 합격점 신수정=SM6를 봤을 때 차체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과거 SM 시리즈 모델들이 좀 가벼운 느낌이어서 아쉬웠었는데 SM6는 매끈하면서도 단단한 이미지가 있어요. 확실히 전보다 세련되어진 것 같아요. 디자인 면에서는 합격점을 주고 싶어요. 정민지=SM5보다 더 클 줄 알았는데, 오히려 길이는 짧고 높이도 낮더라고요.(SM6는 SM5보다 길이는 35mm 짧은 4850mm며, 높2016-02-23 03:00:00
[CAR]산뜻한 디자인에 운전재미 만끽… 하이브리드 새 역사 쓴다하이브리드 전용 자동차는 세계에서 도요타의 ‘프리우스’ 플랫폼이 유일했다. 대항마였던 혼다 ‘인사이트’의 생산이 2014년 중단됐기 때문이다. 기술력이 뛰어난 혼다도 결국 15년간 프리우스와 치른 장기전에서 상처만 입고 물러난 것이다. 이로써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전용 자동차 분야에선 ‘천상천하 유아독존’ 수준의 지위를 확보하는 듯했다.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로 도전장을 던지기 전까지는 말이다. 생각보다 경쟁자의 ‘내공’이 만만치 않다고 판단한 도요타는 최근 연구소에 아이오닉 대응팀까지 만들었다. 과연 아이오닉이 백전노장인 프리우스와의 겨루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다양한 테스트를 해봤다. 디자인에선 아이오닉 ‘우세승’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의 최우선 가치는 ‘연료소비효율(연비)’이다. 공기저항을 적게 받고, 배터리를 적절히 배치해 실내 공간 효율성을 살리려다보니 프리우스 같은 어색한 디자인이 탄생했다. 못생겨도 연비만 좋으면 된다는 식이었다. 아이오닉도 기본적인 디자인 구성은2016-02-23 03:00:00
[CAR]개별소비세 인하에 특별할인까지 이참에 ‘마이카’ 장만해 볼까‘판매절벽’이란 말까지 나올 정도로 연초 자동차 매출이 부진했던 국내 자동차 업계가 3일 정부의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조치 이후 추가로 특별할인까지 내놓으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인 개소세가 3.5%로 낮아지면서 현대자동차는 차종별로 21만 원에서 최대 210만 원, 기아자동차는 22만 원에서 158만 원까지 소비자가격이 낮아졌다. 친환경차 아이오닉(N트림)은 개소세 인하로 2638만 원이던 판매가가 2590만 원으로 18만 원이 싸졌다. 추가 할인은 수요가 많은 중소형 차종에 주로 적용됐다. 현대차 엑센트와 벨로스터, i30, 쏘나타, i40, 그랜저 등 6개 차종과 기아차 K3, K5, 구형 K7 등 3개 차종에 대해서는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추가로 할인된다. 쌍용차도 개소세 인하로 37만 원에서 최대 204만 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에 나섰다. 렉스턴 W는 52만∼72만 원, 티볼리는 37만∼42만 원, 코란도 C는 40만∼47만 원이2016-02-23 03:00:00
국토부, SM5 LPG·알티마·BMW 바이크 등 리콜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 한국닛산, 진일엔지니어링, BMW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SM5 LPG 승용의 경우 LPG 저장탱크 내부의 연료레벨게이지 작동불량으로 연료 잔량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운전자에게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12월 22일부터 2015년 7월 6일까지 제작된 SM5 LPG 승용차 3774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2일부터 르노삼성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은 알티마 승용차의 경우 차량후드의 잠금장치 결함으로 주행 중 후드가 열릴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2년 3월 6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제작된 알티마 5354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2일부터 한국닛산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진일엔지니2016-02-22 16:32:00
현대기아차, 투싼·포르테 오일쿨러 호스 손상 ‘1만4926대 리콜 명령’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투싼·포르테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투싼, 포르테 승용차의 경우 자동변속기 오일쿨러(Oil Cooler) 호스 손상으로 자동변속기 오일이 누유 됨으로써 변속기 작동불량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0년 8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 제작된 투싼 9251대, 2010년 8월 27일부터 2010년 11월 11일까지 제작된 포르테 5675대로 총 1만 4926대에 이른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2일부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2016-02-22 16:19:00
‘레이싱모델 콘테스트’ 2년 만에 부활…새얼굴 직접 뽑는다신인 레이싱모델 등용인 ‘2016 레이싱모델 콘테스트’가 2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 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이번 레이싱모델 콘테스트는 한국쉘석유, 인디고, 더블덕 코리아, 벽제갈비가 후원하고 레이싱모델 전문 에이전시 알엠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014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다시 부활했다. ‘2016 레이싱모델 콘테스트’는 온라인 서류 심사를 통과한 30여 명의 신인 레이싱모델들이 참가해 본선 1차, 2차 심사를 통해 선발되고, 최종 선발된 레이싱모델들은 2016년 각 레이싱팀과 주최 측, 후원사 팀에서 1년간 전속 레이싱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는 L양은 “평소 차를 좋아하고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어 지원하게 됐다”며 “레이싱모델이 된다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과 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모델들은 기존의 선배 모델들과 함께 한국모터스포츠와 레이싱 모델 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해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2016-02-22 16:00:00
BMW, 제네바에서 M760Li 엑스드라이브 등 최초 공개BMW는 다음달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와 첨단 기술력을 갖춘 신차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뉴 M760Li 엑스드라이브(xDrive)와 함께 740e i퍼포먼스(iPerformance) 등 BMW i 브랜드의 기술을 나타내는 새로운 모델명을 발표한다. 또한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 역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BMW 뉴 M760Li xDrive BMW의 플래그십 모델인 뉴 7시리즈에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뉴 M760Li xDrive는 정교함과 함께 언제든지 발휘할 수 있는 막강한 파워가 특징이다. 또한 뛰어난 주행 역동성과 최상의 승차감이 결합돼 강력하고 럭셔리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실제로 이 모델은 BMW M 퍼포먼스 차량의 역동적인 특징을 구현하는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600마력, 유럽 기준 복합 연비 7.9km/ℓ, 이산화탄소 배2016-02-22 15:56:00
- ‘30대에 어울리는 준대형 세단’? 기아 ‘올 뉴 K7’ 타봤더니…젊은 세대와 준대형 세단은 잘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느껴진다. 준대형이라는 사이즈 자체가 편안함을 추구하는 중년의 기업인을 연상시키는 일종의 ‘선입견’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달 출시된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올 뉴 K7’은 그런 선입견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출시 후 연령대별 계약비중을 살펴보니 30대가 31.5%로, 원래 타깃으로 했던 40대(31.4%)보다 높게 나타난 것이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운전할 맛나게 하는 성능을 갖춘 덕분일까. 2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왕복하는 약 160㎞의 코스로 올 뉴 K7의 ‘3.3 GDI 모델’을 직접 타봤다. 시승소감을 요약하면 올 뉴 K7은 ‘30대에 어울리는 준대형 세단’이라 할 수 있겠다. 차체는 크지만 안락하고 중후한 멋보다는 스포티하고 젊은 감각을 한껏 부린 차였기 때문이다. 움푹 들어간 라디에이터 그릴, ‘Z’를 형상화 한 헤드램프가 “잘 빠졌다”라는 표현을 절로 떠올리게 한다. 고급스럽지만 결코 부담스럽고 과한 느낌2016-02-22 15:37:00
현대차그룹, 향후 10년 위한 사회공헌 계획 발표현대자동차그룹은 22일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 구축과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새로 시작되는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은 기존 자동차 중심에서 계열사 전체를 아우르는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로 개편됐으며 자립지원형 일자리 창출과 그룹 특성 사업에 중점을 두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기존 4대 사회공헌 사업(4대무브)에 ‘자립지원형 일자리 창출(드림무브)’, ‘그룹 특성 활용(넥스트무브)’ 등 사회공헌 분야 2가지를 새로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새로운 사회공헌 중심분야인 드림무브는 청년 및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창업과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현대차그룹은 기존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과 육성을 돕는 현대차의 ‘H-온드림 오디션’,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교육을 제공하는 ‘서초 창의 허브’ 등을 지속하는 한편 신규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넥스트무브는 현대차그룹2016-02-22 15:30:00
쌍용차, 희망퇴직자 및 해고자 등 평택공장 첫 출근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노.노.사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복직된 희망퇴직자 및 해고자 등 신규 채용 인원이 평택공장에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3월로 예정된 티볼리 에어 출시에 따른 생산 물량 증대 등 추가 인력 수요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채용 인원은 희망퇴직자, 해고자 및 신규 채용 등 총 40명이다. 쌍용차는 지난해 12월 31일 채용 공고를 통해 복직 대상 1300여 명으로부터 입사 신청을 받았으며, 복직 점검위원회 및 서류전형, 면접, 신체 검사 등을 거쳐 지난 2월 1일 최종 인원을 채용했다. 이들은 지난 20일까지 쌍용차 인재개발원에서 약 2주간의 실무 교육을 받았으며, 22일 평택공장 출근을 시작으로 2주간의 현장 OJT(On The Job Training, 직장 내 교육훈련)를 마친 후 3월 7일부터 현장에 본격적으로 배치되게 된다. 또한 쌍용차는 노.노.사 3자간 합의 이후 첫 복직이라는 어려운 발걸음을 뗀 만큼 향후 ‘쌍용자동차 정상화 방안’ 등 합의 의2016-02-22 15:23:00
르노삼성, 협력사들과 상생·동반성장 다짐… ‘2016 협력업체 컨벤션’ 개최르노삼성자동차는 260여 개 협력업체 대표 및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CEO),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베로니크 살랏데포(Veronique Sarlat-Depotte) 부의장 등 3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벨레상스호텔에서 ‘2016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베로니크 살랏데포 르노 구매본부장 및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구매 총괄 부의장은 “최근 르노삼성의 수출 확대와 2015년의 우수한 실적은 협력업체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한국 업체들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르노삼성의 신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로 수출 확대의 길을 열고,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좋은 기회이며 글로벌 기업에 준하는 최고 품질, 최고 경쟁력을 확보해 달라”라고 말했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협력업체의 부단한 노력과 지원이 르노삼성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며2016-02-22 15:17:00
할리데이비슨, 2016년 라이딩 시즌 첫 출발 ‘웨이크업 투어’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2016년 라이딩 시즌을 위한 첫 출발로 ‘웨이크업 투어(Wake-up Tour)’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웨이크업 투어는 매년 2월, 겨울 동안 잠들어 있던 라이더와 모터사이클을 깨워 라이딩 시즌을 알리고, 한 해 동안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웨이크업 투어에는 수도권 일대(한남, 강남, 용인)와 대구 등 전국 매장에서 실시 됐으며, 각 지점별 편도 100km 내외인 양평과 평택항, 경주 등으로 라이딩을 다녀왔다. 특히 이번 투어에는 건전한 레저문화로 성장하고 있는 모터사이클 시장을 반영하듯 사상 최대 1200여명의 라이더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일산과 광주, 대전, 부산점 등도 오는 27일 또는 28일 웨이크업 투어를 진행 예정으로 참여 인원은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웨이크업 투어에 참가한 라이더 김영재씨(49)는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에 앞서 동료 라이더들과 안부도 묻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라 참가하2016-02-22 15:02:00
혼다, 고객만족 1위 위한 ‘CS 워크숍’ 개최혼다코리아가 지난 19~20일 이틀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CS 품질 분석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는 ‘CS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혼다코리아 본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전국 각 딜러 대표, 영업/서비스 대표, CS 담당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CS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치밀한 CS 분석을 통한 개선책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혼다코리아와 각 딜러사는 CS 관련 조사 결과 및 CS 현황에 대한 PDCA(Plan-Do-Check-Act) 분석을 통하여 전체적인 방향성을 점검했고,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개선책을 논의했다. 혼다코리아는 국내외 신뢰도 있는 조사와 서비스 스킬 컨테스트 등에서 뛰어난 서비스 품질력을 선보여왔다. 국내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2015 자동차 연례 기획조사’에서 국산차와 수입차를 통틀어 자동차 산업 전체 A/S 만족도에서 1위로 선정되며 3년 연속 A/S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2016-02-22 14:59:00
볼보, 고객과 기술자 1:1로 만나 ‘개인전담서비스’ 아시아 최초 실시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정비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로 매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보개인전담서비스(Volvo Personal Service)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 2월 인천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전 지점으로 이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볼보개인전담서비스는 스웨덴 본사에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테크니션이 직접 고객예약과 차량점검, 수리, 수리내역 설명까지 일괄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 ‘예약 – 차량점검 – 수리 - 수리내역 설명’을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이 각각 분리해 담당하던 업무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나만의 테크니션을 지정하여 차량을 전담하게 할 수 있게 된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볼보개인전담서비스 실시로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의 효율성과 정확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예약과 상담이 용이해지고, 센터 방문 시에 더 이상 여러 단계의 커뮤니케이션을 거칠 필요가 없다. 더욱이 수2016-02-22 14:56:00
푸조, 180마력 고성능 모델 ‘308 GT·508 GT’ 출시한불모터스는 22일 오전 푸조 서울 대치전시장에서 308 GT를 공개하고 국내 시장에 308 GT와 508 GT 등 고성능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푸조 GT 모델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푸조 라인업 가운데 가장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춘 모델로 GT는 Gran Turismo(그란 투리스모)의 약자로, 사전적 의미로는 장거리·고속 주행용의 고성능 자동차를 뜻한다. 푸조 GT 모델은 푸조의 오랜 자동차 제작 노하우가 반영된 기술력과 세밀한 차량 세팅으로 보다 호쾌하면서도 섬세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핵심은 엔진으로 푸조 GT 모델에는 PSA그룹의 2.0 BlueH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한편 BlueHDi 엔진은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system,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에 DPF(Diesel Particulate Filter, 디젤 입자 필터) 기술을 조합2016-02-22 14:24:00
할리데이비슨, 2016 라이딩 시즌 첫 출발 ‘웨이크업 투어’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2016년 라이딩 시즌을 위한 첫 출발 '웨이크업 투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웨이크업 투어는 매년 2월, 겨울 동안 잠들어 있던 라이더와 모터사이클을 깨워 라이딩 시즌을 알리고, 한 해 동안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웨이크업 투어에는 수도권 일대(한남, 강남, 용인)와 대구 등 전국 매장에서 실시 됐으며, 각 지점별 편도 1002016-02-22 12:05:33
볼보자동차,1:1 볼보개인전담서비스 아시아 최초 실시볼보자동차코리아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정비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로 매칭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보개인전담서비스를 도입한다. 올 2월 볼보자동차 인천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전 지점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볼보개인전담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볼보자동차는 자동차 서비스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볼보개인전담서비스는 스웨덴 본사에2016-02-22 12:05:32
푸조, 고성능 모델 308 GTㆍ508 GT 출시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2일 고성능 차량인 푸조 GT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푸조 308 GT'와 '푸조 508 GT'다. 푸조 GT모델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푸조 라인업 가운데 가장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췄다.푸조 GT 핵심은 엔진으로, 푸조 GT 모델에는 PSA그룹의 2.0 BlueHDi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40.8kgㆍm의2016-02-22 12: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