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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새해ㆍ새출발 캠페인 최대 305만원 할인쉐보레가 1월 한달간 '쉐보레와 함께하는 새해 새출발' 캠페인을 시행하고 최적의 구매 혜택을 제공, 고객의 새해 새출발을 응원한다.쉐보레는 새해를 맞아 현금으로 차량 구입시 최대 2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말리부의 경우 최대 200만원, 크루즈 최대 180만원, 올란도 최대 140만원, 트랙스 최대 100만원 등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더불어 입학, 결혼, 출산, 입사, 신규 사2016-01-05 13:19:38
국산 최초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 사전 계약현대차가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개발하고 있는'아이오닉(IONIQ)'의 하이브리드 버전이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5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사전계약에 들어가는 아이오닉은 14일 출시될 예정이다. 차세대 모빌리티로 주목 받고 있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EV)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 모델로 출시된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후륜 멀티링크2016-01-05 13:19:31
닛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 온라인 이벤트한국닛산이 닛산의 UEFA 챔피언스리그 공식 후원을 기념, 유럽에서의 결승전 관람 기회를 주는 '겟투더 게임-UEFA 챔피언스 결승전, 닛산이 보내드립니다'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2월 29일까지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홈페이지의 퀴즈를 푼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오는 5월말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관람 티켓, 유럽항공권 및 호텔 숙박2016-01-05 13:19:30
쌍용차, 브랜드 전용 컬렉션 ‘티볼리 아트웍스’ 론칭쌍용차가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의 브랜드 가치와 스타일을 공유하는 브랜드 컬렉션을 공식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쌍용차가 국내 최초로 론칭하는 자동차 브랜드 전용 컬렉션인 티볼리 아트웍스는 일반적인 기업 브랜드 컬렉션의 한계를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는 의미의 "Beyond Brand Collection"을 슬로건으로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패션2016-01-05 13:19:29
볼보자동차,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XC60, S80 협찬사진= 볼보자동차 XC6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이 달 개봉 예정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자사 인기 SUV 'XC60'과 플래그십 세단 'S80'을 협찬한다고 밝혔다.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 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 석원(정우성 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진영(김하늘 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따뜻하고 진한 감성의 멜로 영화다.영화계 흥행보증 수표 정우성과 대한민국2016-01-05 13:19:27
- BMW 그룹 코리아, 제이제이모터스 딜러 선정BMW 그룹 코리아는 제이제이모터스(JJ Motors)가 그랜드모터스를 인수하며 새로운 BMW 딜러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11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12월에 BMW 딜러로 최종 선정된 제이제이모터스는 2016년 1월부터 기존 BMW 청주와 천안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충청도 권역 공식 영업을 시작한다.제이제이모터스는 청주, 천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기존 충청 고2016-01-05 13:19:27
혼다, 사양 업그레이드 뉴 CR-V 출시혼다코리아가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도심형 SUV의 최강자인 CR-V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CR-V는 지난 1995년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전세계 160여개 국에서 약 760만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한 월드 베스트셀링 SUV다.CR-V는 지난 20여년 간 승용차와 같은 편안한 주행성능과 경제적인 연비효율,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4세2016-01-05 13:19:25
쌍용차, 티볼리 아트웍스 남들과 다른 나만의 ‘볼리볼리 티볼리’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의 브랜드 가치와 스타일을 공유하는 브랜드 컬렉션을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가 국내 최초로 선을 보이는 자동차 브랜드 전용 컬렉션인 티볼리 아트웍스(TIVOLI Artworks)는 일반적인 기업 브랜드 컬렉션의 한계를 뛰어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른다는 의미의 “Beyond Brand Collection”을 슬로건으로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패션 및 트렌디 소품들을 제공한다. 티볼리 아트웍스는 디자인 데칼, 가죽패키지 액세서리(키홀더 등), 차량용 디퓨져 등 차량에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부여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드라이빙 아트(Driving Art), 디자인 월렛, 파우치, 손목시계, 아로마캔들, 열쇠고리 등 생활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라이프 모멘텀(Life Momentum), 티볼리 다이캐스트카, 디오라마 패키지 등 티볼리를 활용해 다채로운 공간을 연출하는 디오라마 웍스(Diorama works, 추후 오픈) 등 크게2016-01-05 11:28:00
혼다, 2016년형 뉴 CR-V 출시 ‘안전성·편의성 증대, 3890만~4070만 원’혼다코리아는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도심형 SUV의 최강자인 CR-V의 2016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혼다 CR-V는 지난 1995년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전 세계 160여개 국가에서 약 760만대 이상 판매된 명실상부한 월드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CR-V는 지난 20여 년간 승용차와 같은 편안한 주행성능과 경제적인 연비효율,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4세대의 진화를 거치며 패밀리카로도 손색없는 안전성능과 다양한 사용자 편의사양을 개선했다. 2016년형 CR-V는 차체 높이를 동급 최저 수준인 1685mm로, 여성 운전자도 쉽고 편안하게 승하차 할 수 있다. 더불어 원-모션 폴딩 리어 시트를 적용해 누구나 손쉽게 뒷좌석을 접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오디오(DA) 인터페이스를 통해서는 스마트폰의 일부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오디오 및 자동차에 장착된 카메라, 연비 정2016-01-05 11:13:00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연비 22.4km/ℓ 후륜 멀티링크 탑재’현대자동차 최초의 하이브리드 전용차 ‘아이오닉(프로젝트명 AE)’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와 강력한 주행성능을 특징으로 이달 14일 국내 출시 될 전망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6일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아이오닉의 사전 공개 행사를 갖고 신차의 제원과 신기술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방침이다. 아이오닉의 국내 출시는 이달 14일로 예정됐다. 현대차 친환경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아이오닉은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3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모두 적용하는 차량이다. 현대차는 이달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국내외 시장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오닉의 본격적인 국내 출시에 앞서 본지에 입수된 일선 마케팅 자료를 살펴보면 신차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비’,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 하이브리드’, ‘어드밴스드 엔 스마트(Advanced & Smart) 신기술 탑재2016-01-05 10:37:00
쉐보레의 풍성한 구입혜택 ‘차량별 최대 200만원 현금할인’쉐보레(Chevrolet)가 1월 한 달 간 ‘쉐보레와 함께하는 새해 새출발’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쉐보레는 새해를 맞아 현금으로 차량 구입 시 최대 2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말리부의 경우 최대 200만 원, 크루즈 최대 180만 원, 올란도 최대 140만 원, 트랙스 최대 100만 원 등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더불어 입학, 결혼, 출산, 입사, 신규 사업자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혜택은 2015년 1월 1일 이후, 신입생/졸업생, 신규 입사자/퇴직자, 신혼부부, 출산, 신규 사업자, 신규 면허자, 이사 등 새출발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이밖에 쉐보레는 새해 첫 달을 맞아 크루즈, 말리부 등에 무이자 할부를 시행하며, 3년 이상 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올란도를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 원의 추가 할인을2016-01-05 09:29:00
렉서스 NX300h, 하이브리드 자동차 지정 ‘130만원 감면 혜택’렉서스가 2016년 ‘하이브리드 SUV’로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렉서스는 지난해 12월 11일부로 렉서스 최초의 하이브리드 콤팩트 SUV인 NX300h가 정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충족해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지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NX300h는 ‘일반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개별소비세∙교육세(최대 130만 원) 감면 혜택이 적용돼 지난 1월 1일부터 가격을 조정했다. Supreme(표준형)과 Executive(고급형) 트림의 새로운 판매가격은 각각 5550만 원, 6250만 원이다. 이밖에 일반 하이브리드차에 적용되는 취·등록세 감면(최대140만 원)과 공채매입감면(최대200만 원)을 비롯, 공영주차장 할인∙혼잡통행료 면제∙지하철 환승주차장 할인 등 지자체별 다양한 친환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렉서스 관계자는 “2014년 9월 국내에 출시된 NX300h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이 적용된2016-01-05 09:23:00
정몽구 회장 “현대차 올해 전세계 813만대 판매 목표”정몽구 현대차회장 미래경쟁력 강조 기술혁신·친환경 등 질적 성장 당부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글로벌시장 판매 목표를 813만대로 잡았다. 이는 지난해(820만대)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세계경기 둔화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 전망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4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해 목표한 글로벌 813만대 생산·판매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최근 세계 경제는 중국의 경기 둔화와 저유가,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신흥시장의 불안 등으로 저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룹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미래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동차산업 기술 혁신 주도, 친환경 경쟁 우위 기술력 확보, 최고 품질 신차로 브랜드 가치 제고, ‘제네시스’ 브랜드 글로벌 고급차 시장 안착, 글로벌 생산·판매체계 효율적 운영, 철강2016-01-05 05:45:00
르노삼성 준중형 디젤 세단 SM3 dCi 출시17.7km/l의 연비·친환경 디젤 엔진 공인 르노삼성이 SM3 dCi를 출시하며 국내 준중형 디젤 세단 시장 경쟁에 본격 합류했다. SM3 dCi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르노의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사의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조합해 17.7km/l의 연비를 실현했다. 1.5 dCi 디젤 엔진은 벤츠, 닛산, 르노 등의 20여 차종에 적용되고 있을 정도로 성능이 공인된 엔진이며, 유로6에 대응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이다. 르노삼성은 QM3를 통해 디젤 라인업의 뛰어난 연비와 주행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SM3 dCi는 실용 가속 영역인 1750∼2750rpm에서 최대 토크가 발휘돼 보다 경쾌하고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을 느낄 수 있다. 또 소음·진동 개선을 통해 정숙성도 확보했다. 편의 사양은 SM3 네오에 적용되었던 사양들이 그대로 적용됐다.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SA)와 고급형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시스템(TPMS), 급제동경보시스템(ESS) 등 고급 안전사양이 기본으로2016-01-05 05:45:00
- 재계 ‘축소 경영’으로 돌아섰다매년 매출 목표를 높여 잡으면서 ‘공격 경영’에 나섰던 재계가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방어 경영’으로 돌아서고 있다. 신년부터 재계가 움츠러든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4일 올해 판매 목표를 지난해 목표치 820만 대보다 7만 대(0.9%) 적은 813만 대로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이 판매 목표를 전년 목표보다 줄여 발표한 것은 현대차그룹이 출범한 2000년 이후 처음이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해 801만5745대를 팔아 2014년(800만5152대)보다 0.1% 더 파는 데 그쳤다. 현대·기아차는 2010년부터 매년 판매량이 목표를 넘었지만 지난해에는 미치지 못했다. 엔화 약세와 중국 및 러시아, 브라질 시장의 침체로 해외 판매에서 고전했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 측은 “그래도 올해 판매 목표는 지난해 판매량보다는 늘어난 수치”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정몽구 회장이 4일 신년사에서 “판매 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이보다는 질적 향상이 더욱 중요하2016-01-05 03:00:00
- GM-혼다, 친환경車 공동개발 확대독립 노선을 지향하던 일본 혼다자동차가 미국 GM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일명 에코 카 혹은 그린 카) 개발 부문에서 포괄적으로 제휴하는 방안을 막바지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4일 보도했다. 이로써 새해 에코 카 시장을 둘러싼 세계 주요 자동차 회사 간 합종연횡과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신문에 따르면 혼다와 GM은 2013년부터 ‘연료전지 자동차(FCV)’에 한해 공동 개발해왔지만 앞으로는 제휴 대상을 차세대 에코 카 시장의 주류가 될 것으로 보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V)’로도 확대한다. 개발 기간을 줄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품을 공동 조달해 차 값도 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에코 카 시장에서는 배기가스를 방출하지 않는 전기자동차(EV)와 FCV 두 종류가 관심이지만 각각 주행거리와 가격 면에서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EV와 FCV 사이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 PHV다. PHV는 엔진과 모터를 갖추고 50km2016-01-05 03:00:00
- 車 5社2015년 158만대 판매… 내수 19년만에 최대 실적지난해 현대·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5개사는 개별소비세 인하와 신차 효과로 내수 판매에서 1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4일 국내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들 5개사는 지난해 국내에서 157만9706대를 팔았다. 이는 2014년 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1996년(163만5899대) 이후 최대치다. 해외 판매는 전년보다 0.8% 감소한 743만1534대였다. 현대차의 지난해 판매량은 국내 71만4121대, 해외 425만716대로 총 496만4837대였다. 국내에서는 ‘아반떼’와 ‘투싼’ 등 출시된 신차가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4.2% 증가했지만 해외에서는 0.6% 감소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52만7500대, 해외에서 252만3408대 등 총 305만908대를 팔아 창사 이래 처음으로 판매량이 300만 대를 넘었다. 한국GM은 지난해 국내에서 15만8404대를 팔아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2016-01-05 03:00:00
기아차, 2015년 총 305만908대 판매로 전년대비 0.3% 증가기아자동차는 2015년 한 해 동안 국내 52만7500대, 해외 252만3408대 등 전년대비 0.3% 증가한 305만908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의 2015년도 판매는 스포티지와 K5 등 신차를 비롯해 K3, 프라이드, 쏘렌토 등의 주력차종들이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5년 판매된 기아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국내에서 5만2748대, 해외에서 42만2054대 등 총 47만4802대가 판매된 스포티지(구형 포함)가 차지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신형 스포티지, 신형 K5, K3, 모닝 등 주력차종들이 선전하며 52만750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 특히 기아차 연간 판매가 지난해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성장세를 보인 것은 2010년 전년 대비(17.4%) 이후 5년 만에 최대 성장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기아차 승용 판매는 24만8057대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지만, 캠핑문화 확산 등의 영향으로 SUV, 미니밴 수요가2016-01-04 16:00:00
현대차, 2015년 총 판매 496만4837대로 내수·수출 ‘근소한’ 증가현대자동차는 2015년 한 해 동안 국내 71만4121대, 해외 425만71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496만4837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0.02% 증가하는 근소한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의 경우 아반떼·투싼 등의 신차 효과, 적극적인 판촉·마케팅 활동 등에 힘입어 전년보다 판매가 증가했으며, 해외의 경우 중국 시장 판매 성장세 둔화,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시장 위축 등의 영향과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로 감소분을 최소화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전 세계 시장에서 81만1759대가 판매되며 한국 자동차 모델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전년대비 보다 4.2% 증가한 71만4121대를 판매했다. 아반떼, 투싼 등 지난해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 호조와 더불어 적극적인 판촉 및 마케팅 활동이 빛을 발하면서 전체 판매 증가에 기여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10만8438대가 판매되며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국내2016-01-04 15:23:00
쌍용차, 지난 1년간 티볼리 6만3693대 판매 ‘2대중 1대는 티볼리’쌍용자동차가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내수 9만9664대, 수출 4만5100대(CKD 포함)를 포함 총 14만4764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판매는 티볼리 돌풍에 힘입은 내수판매 확대로 연간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하며 3년 연속 14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특히 소형 SUV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티볼리는 내수 4만5021대, 수출 1만8672대 등 총 6만3693대를 판매해 2004년 렉스턴(5만4274대)이후 단일 차종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음은 물론 쌍용차 지난 한해 판매의 43.9%를 차지했다. 이러한 티볼리 효과로 약 10만대에 육박한 실적을 달성한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한 업계 최대 성장률로 2003년(13만1283대)이후 12년 만에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지난 2009년 이래 6년 연속 판매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출도 티볼리의 글로벌 출시가 진행되면서 유럽지역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지난 상반기 402016-01-04 14: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