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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앱 첫차, 모닝노크 캠페인 홍보 이벤트 실시중고차 앱 '첫차'를 서비스하는 미스터픽이 모닝노크 캠페인의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겨울철 길고양이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모닝노크 캠페인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이벤트로 12월 30일까지 첫차 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참여방법은 '첫차' 공식 블로그에서 모닝노크 페이지를 확인하고 SNS, 블로그 등에 공유한 뒤 응모할 수 있으며, 이벤2015-12-17 09:39:08
재규어 디자인 수장 이안 칼럼 방한..더 뉴 XJ 소개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이자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이안 칼럼이 한국에 온다. 재규어 코리아는 이안 칼럼이 재규어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XJ 론칭에 맞춰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안 칼럼의 방한은 지난 2013년 서울 모터쇼 이후 두번째다.이안 칼럼은 방한 후 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운영되는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를2015-12-17 09:39:06
- 현대모비스, ‘13기 모비스 대학생 통신원’ 모집현대모비스가 18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국내외 대학생(휴학생 포함)을 대상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활동할 '제 13기 모비스 통신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자동차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상/기사/웹툰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 역량개발을 돕는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4년부터2015-12-17 09:39:04
금호타이어, ‘한∙미 굿 디자인 어워드’ 동시 석권금호타이어가 '2015 한국 굿 디자인' 과 '2015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2개씩 총 4개 제품이 굿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16일 발표한 '2015 한국 굿 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해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상품의 외관ㆍ기능ㆍ재료ㆍ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2015-12-17 09:39:04
렉서스·토요타, 美 켈리블루북 평가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세계적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인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이 미국 내 판매되는 2016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6 최고 잔존가치상(Best Resale Value Awards)’에서 렉서스가 럭셔리 브랜드 부문 5년 연속 ‘최고 잔존가치 브랜드’로 선정됐다. 현지시간 15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총 22개의 부문별 평가에서 렉서스·토요타는 11개 모델이 1위에 선정됐다. 특히 하이브리드 관련 부문에서 렉서스 신형 ES300h, GS450h가 각각 1,3위를 토요타 프리우스가 2위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Hybrid/Alternative Energy Car) 부문 1위인 신형 ES300h에 대해 켈리블루북은 “럭셔리 중형세단으로써의 장점인 높은 연비와 운전성능은 유지하면서 스타일과 기능적인 면에서 많은 부분 개선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렉서스는 엔트리 럭셔리 카(Entry-Level Luxury Car)에서 RC, 럭셔리 카(Luxury Car)에서2015-12-17 09:25:00
세계 3대 車 디자이너 ‘이안 칼럼’ 내달 XJ 출시 맞춰 방한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이자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이안 칼럼(Ian Callum)이 다음 달 재규어 신형 XJ 출시에 맞춰 방한한다. 이안 칼럼의 방한은 지난 2013년 서울 모터쇼 이후 두 번째다. 이안 칼럼은 방한 후 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운영되는 ‘재규어 XJ 레어 디자인 스튜디오(Jaguar XJ Rare Design Studio)’를 방문해 더 뉴 XJ를 소개한다. 브랜드 최고의 디자인과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재규어만의 독보적인 디자인을 정립한 이안 칼럼이 직접 재규어의 디자인 철학과 핵심역량을 설명함으로써 한국 소비자들에게 그 특별한 의미를 전하겠다는 취지다. 국내 차세대 자동차 디자이너들을 위한 ‘재규어 디자인 마스터 클래스(Jaguar Design Master Class)’도 진행한다. 협력 대학 내 자동차 디자인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초청해 이안 칼럼과 학생들이 자동차 디자인에 대2015-12-17 09:16:00
금호타이어 ‘교육기부대상’ 수상2012년부터 시작한 ‘모터스포츠 기부’ 공로 금호타이어가 15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사진)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매년 교육기부활동을 활발히 전개한 기업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로 4회째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진행해온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주자는 취지에서 이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또 금호타이어는 2012년부터 매년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금호타이어관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부스에서는 무선 조종 레이싱 체험, 타이어 전시,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로로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김수옥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모터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사내에2015-12-17 05:45:00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2017년까지 27개 센터 확보”재규어 랜드로버, 10개 서비스센터 추가 오픈 서울, 인천, 제주, 수원, 평촌, 성남, 창원, 전주 지역을 포함해 올 한 해에만 전국에 총 10개의 서비스 센터(사진)를 추가 오픈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7년까지 전국에 총 27개 이상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1500여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확장 투자계획 완료를 통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6년 3월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총 21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워크베이는 300여개로 기존 150개에서 두 배 가까이 늘어나며, 월 서비스 처리 가능 대수도 2만여대로 증가된다. 서비스 인력도 400명 이상으로 증원돼 서비스 질 향상과 고용창출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부품 공급 센터도 기존 대비 3배로 확대했다. 3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부품 공급센터는 총 3만5000여종의 예비부품을 보유한다. 이는 주요 부품의 98%, 전체 부품 중 96%를 즉각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수량이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배송 전담시스템2015-12-17 05:45:00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카 렌더링 이미지 공개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새롭게 적용된 ‘아이오닉(IONIQ·사진)’ 하이브리드카의 렌더링 이미지를 16일 처음 공개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극대화한 디자인 콘셉트 ‘에어로다이나믹(Aero-dynamic)’을 기반으로 완성했다. 공기 흐름을 최적화시킨 유선형의 실루엣과 매끈한 면처리로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돋보인다. 또 ‘C’자 형상의 독특한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와 이를 감싸는 블랙 가니쉬를 적용해 아이오닉만의 독창적인 전면부 이미지를 표현했고, 정제되고 깨끗한 느낌의 측면부 라인을 통해 특유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실내는 간결한 구성과 정돈된 레이아웃으로 운전자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디자인했다. 센터페시아 내 디스플레이 및 에어벤트, 전면부 사이드 에어벤트 등의 각 테두리를 감각적인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실내 공간에서도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가 배어나도록 했다. 한편, 현대차가 미래 모빌리티2015-12-17 05:45:00
BMW딜러 코오롱, 아우디 판매도 시작코오롱이 아우디 판매를 시작하며 ‘메가딜러’(여러 자동차 브랜드를 동시에 판매하는 딜러)로서의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한 딜러사가 수입차 업계 1∼4위를 차지하는 독일 4사(BMW, 메르세데스벤츠, 폴크스바겐, 아우디) 가운데 2개 브랜드를 동시에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수입차 유통구조가 바뀌는 사건이라는 해석도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16일 “아우디의 신규 공식딜러인 코오롱아우토가 서울 송파구에 아우디 송파 전시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코오롱아우토는 ㈜코오롱의 자회사다. 코오롱은 8월 아우디의 송파 및 위례신도시 지역의 공식 딜러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는 대치와 강동 지역의 판매권을 확보하기 위해 아우디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은 또 다른 자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을 통해 지금까지 BMW의 딜러사로 영업해 왔다. 그랬던 코오롱이 아우디의 딜러사가 된 것은 BMW와 코오롱, 벤츠와 한성자동차, 폴크스바겐과 클라쎄오토, 아우디와 참존모터스 등으로 짝지어진 수입차-딜러 관계에 변화가2015-12-17 03:00:00
- 현대車 ‘고용디딤돌’ 모집 인원의 4배 몰려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현대자동차그룹의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이 구직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 상반기(1∼6월) 중 운영되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모집을 위해 8∼15일 접수한 결과 모두 1500여 명이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모집 인원인 400명의 4배에 이르는 규모다. 현대차그룹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각 400명씩, 3년간 자동차 부품 분야의 인재 2400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들에게 8주간의 자동차 부품산업 관련 직무 교육, 업무 기술 및 인성 교육,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합격자들은 직무 교육이 끝나면 현대·기아자동차 1차 협력사에서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우수한 인력은 협력사에서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현대차그룹은 교육훈련비와 인턴 급여로 5개월간 1인당 총 750만 원과 별도의 취업 지원금을 줄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의 초대졸 및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예정자(2016년 2월) 또는 기졸2015-12-17 03:00:00
- 車도 월동준비…연료탱크 가득 채워야 ‘결로’ 방지추위가 찾아오면 몸이 움츠러들 듯 배터리와 엔진 온도가 떨어지면 자동차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성능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다.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기 전, 내 차도 미리 월동준비가 필요한 이유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철우 상무는 “겨울철에는 갑작스럽게 시동이 걸리지 않는 등의 비상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배터리와 타이어, 엔진오일 등의 상태를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배터리도 겨울에 취약 겨울은 배터리 소모가 가장 큰 계절이다. 차량용 블랙박스 외에도 히터, 열선 등 소비전력이 높은 전기장치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영하 10°C 이하의 기온에는 배터리가 자연 방전 되어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겨울철 주차는 가급적 실내 주차장을 이용하고 영하 10°C 이하의 날씨에는 시중에 판매 중인 배터리 보온커버나 담요 등으로 감싸주는 것이 좋다. 배터리 단자에 녹이나 이물질이 많이 끼어있는2015-12-16 18:12:00
‘2016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선정…국산차 탈락내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발표될 ‘2016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가 16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승용차 부문에서는 혼다 시빅을 비롯해 쉐보레 말리부, 마쓰다 로드스터 MX-5 미아타가 꼽혔다. 트럭-SUV 부문의 경우 혼다 파일럿, 닛산 타이탄 XD, 볼보 XC90 등이 이름을 올렸다. 혼다는 시빅과 파일럿 등 2대나 후보에 오르는 경사를 맞았다. 앞서 지난 9월 승용차 부문 후보로 등장했던 기아차 옵티마(K5)와 SUV가 포함된 트럭부문 후보였던 현대차 투싼은 아쉽게 최종 후보군 선정에서는 탈락했다. 시빅은 혼다의 대표적인 준중형 세단이다. 엔진 성능을 높인 타입R(Type-R) 모델 추가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말리부의 경우 2.0엔진을 기초로 디젤, 가솔린 터보 등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MX-5 미아타는 타사 승용차와 달리 운전하는 재미와 스타일링을 지향하는 로드스터2015-12-16 17:45:00
맵퍼스, 커넥티드카 선도할 클라우드 서비스센터 열어아틀란 내비게이션으로 잘 알려진 맵퍼스(대표 김명준)가 커넥티드 카 내비게이션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는 국내 진출한 수입차 업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아틀란 클라우드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모드가 가능한 아틀란 하이브리드 내비게이션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틀란의 하이브리드 내비게이션은 오프라인 상태에서 안정적인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신에 연결된 온라인 상태가 되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안내, 최신의 검색 서비스, 날씨, 유가정보, 주차장 등 다양한 실시간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는 탑재형 내비게이션의 '안정성'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의 '실시간'이라는 강점을 결합한 것으로 최근 혼다 어코드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맵퍼스는 향후 수입차 커넥티드 카 시장에서 실시간 콘텐츠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전문적2015-12-16 17:39:00
벤츠, SLK 후속모델 ‘SLC’ 공개 “외관이…”메르세데스벤츠가 내년 선보일 신형 SLC를 공개했다. 16일 외신들에 따르면 신형 SLC는 기존 쿠페 모델로 나왔던 SLK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관은 전후면 범퍼와 다이아몬드 그릴,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의 디자인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하드톱 방식의 지붕 구조를 갖고 있으며, 시속 40km 내에서는 주행 중에도 지붕을 여닫을 수 있다. 실내는 계기판을 보다 고급스럽게 개선하는 한편 새로운 스포츠 스티어링 휠, 7인치 디스플레이의 신형 커맨드(COMAND)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엔트리급인 SLC300의 경우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9단 자동변속기에 맞물려 최고출력 241마력, 최대토크 37.6㎏·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60mph(96.6km/h)까지 5.7초에 돌파하고, 안전최고속도는 209km/h다. 고성능 모델 AMG SLC43은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이 뿜어내는 36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60mph까지2015-12-16 15:29:00
- 2016년 국내 자동차시장 규모 올해보다 줄어든다?…수입차는?내년도 국내 자동차시장 규모가 올해보다 2.8% 감소한 175만 대에 머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반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개별소비세 인하효과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1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최근 발표한 ‘2016년 자동차산업 전망’에서 “내년도에 국내 자동차 시장의 전체 수요가 줄어드는 가운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대형, 경형 승용차 판매는 증가하고 중·소형 승용차 판매는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도 국내 완성차업계 5사의 내수시장 판매량은 올해보다 4.6% 감소한 147만 대 수준으로 전망됐다. 수입차 시장은 폴크스바겐 사태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친환경차의 출시와 중소형 수입차의 판매증가로 올해보다 7.7% 증가한 28만 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올해의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주요 이슈로 △중국·인도를 제외한 전반적 신흥시장 부진 심화 △미국시장 1747만 대 판매로 15년 만에 사상 최대 기록 경신 △SU2015-12-16 15:09:00
동화엠파크 ‘올해 안에 내 차 팔기 이벤트’ 실시동화엠파크가 ‘올해 안에 내 차 팔기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중고차는 감가상각이 적용되면서 해가 바뀌면 가치가 급격히 떨어진다. 서울특별시가 발표한 2015년도 차량 시가 표준액 자료에 따르면 약 3000만 원 차량을 기준으로 했을 때 7년 동안 매년 평균 280만 원씩 가격이 내려간다. 특히 최초 3년 동안에는 연평균 380만 원씩 가격이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안에 차를 팔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엠파크이지옥션 네이버 블로그나 페이스북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낙찰 수수료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다운로드만 받아도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영화예매권을 받을 수 있다. 또 할인 쿠폰을 이용해 차량을 판매하면 판매 즉시 3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을 내가 사용하거나 지인이 쓰더라도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이나 커피 머신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국내 유일의 기업형 온라인 중고차 경매 서비스인 ‘엠파크이지옥션(http://m-parkea2015-12-16 14:31:00
국토부, 베리타스·라브4 2000여 대 리콜 ‘시동 꺼지고 화재 위험’한국지엠 베리타스와 토요타 라브4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약 2만 여대의 차량이 리콜 된다. 16일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차량들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에서 수입한 베리타스의 경우는 엔진 점화장치(점화코일) 내부의 코일 불량으로 점화성능이 저하돼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8년 7월 15일부터 2009년 9월 03일까지 제작된 116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18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베리타스의 경우 환경부에서 배출가스 관련 부품 리콜이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한 라브4(RAV4)의 경우 운전석 파워 윈도우 스위치 불량으로 스위치 내부회로가 단락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9년 2월 27일부터 2010년 4월 28일까지 제작된 72015-12-16 14:11:00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렌더링은 미래 지향’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전용 플랫폼으로 새롭게 적용된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인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의 렌더링 이미지를 16일 처음 공개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 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극대화한 디자인 콘셉트 ‘에어로다이나믹(Aero-dynamic)’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현대차는 “무엇보다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 시킨 유선형의 실루엣, 매끈한 면처리로 미래 지향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또한 ‘C’자 형상의 독특한 LED 포지셔닝 헤드램프와 이를 감싸는 블랙 가니쉬를 적용하고 정제되고 깨끗한 느낌의 측면부 라인을 통해 특유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실내는 간결한 구성과 정돈된 레이아웃으로 운전자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디자인 했다. 또한 가로로 길게 뻗은 대시보드를 적용하고 전면부 사이드 에어벤트를 최대한 도어쪽과 가까운 곳에 위치시켜 넓은 공간감을 연출했다. 이 밖에도 센터페시아 내 디2015-12-16 11:49:00
‘2016 유럽 올해의 차’ 7종 후보 발표… ‘잘 팔리던 현대기아차 어디 갔어?’올 한해 유럽에선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 ‘2016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 7대의 차량이 공개됐다. 후보에 오른 7대의 차량은 아우디 A4, BMW 7시리즈, 재규어 XE, 마쯔다 MX-5, 오펠/복스홀 아스트라, 스코다 슈퍼브, 볼보 XC90 등이며 현대기아차는 이번에도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심사위원단은 “올해 출시된 신차 40대를 대상으로 경합을 벌여 33대의 차량이 우선 선발 됐고 최종 후보에는 단 7대의 차량만이 올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알파로메오 줄리아, 인피니티 Q30, 테슬라 모델 X, 토요타 미라이, 포드 머스탱,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굵직한 신차들이 주목을 받았지만 최종 후보에선 탈락됐다”라고 설명했다. 유럽 올해의 차는 이탈리아 오토(Auto), 영국 오토카(autocar), 스페인 오토피스타(autopista), 네덜란드 오토비제(autovisie), 독일 슈테른(Stern), 스웨덴 바이 빌라가레(Vi Bilagare) 등 유2015-12-16 11: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