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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6 기준 만족 파워트레인…‘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출시쌍용자동차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또 전고를 낮추고 루프디자인을 변경해 지하주차장 출입 등의 상황에서 운행 편의성을 높였다. LET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14.8% 향상), 최대토크 40.8kg·m(11.2% 향상)로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1400∼2800rpm의 광대역 최대토크 구간 덕분에 출발 및 추월가속성능이 우수하다. 변속기는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NVH(진동 및 소음)를 최소화했으며,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승차감도 개선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3km/L. 내외관 인테리어도 달라졌다. 전후 스키드플레이트를 기본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LED 램프를 내장한 도어스커프를 2열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스러운2015-12-08 05:45:00
‘QX70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매인피니티, 한국진출 10주년 기념 10대만 인피니티코리아는 7일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QX70 스페셜 에디션’(사진)을 1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QX70 3.7 모델은 스포츠 쿠페 디자인과 329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5인승 럭셔리 SUV다. 이번에 선보이는 QX70 스페셜 에디션은 내·외관에 800만원 상당의 ‘블랙 스포츠 패키지’를 더해 퍼포먼스 크로스오버로서의 역동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차량 전면은 더블 아치형 블랙 스포츠 그릴과 어댑티브 프런트라이팅 시스템(AFS)이 탑재된 블랙베젤 헤드램프로 강인함을 더했다. 차량 측면은 크롬 처리된 블랙 사이드 에어벤트 외에 블랙 사이드미러, 블랙 알루미늄 루프 레일로 마감했다. 기존 18인치 휠은 21인치 블랙 크롬 휠로 변경, 존재감은 물론 주행 안전성까지 높였다. 실내 역시 스포츠 시트, 알루미늄 스포츠 페달 및 마그네슘 패들 시프트가 적용되어 고급감을 더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7795만원. 원성열 기자2015-12-08 05:45:00
‘골프채 파손’ 벤츠 721대 리콜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에프엠케이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총 724대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벤츠 S63 AMG 4MATIC 승용자동차는 9월 골프채로 차량을 파손한 사건과 관련해 교통안전공단의 제작결함조사 후 제작사에서 결함 내용에 대한 리콜계획을 지난달 16일 발표했고, 이번에 구체적인 리콜계획이 확정됐다. 결함 내용은 엔진 전자제어시스템 프로그램 결함으로 인해 주행 중 감속시 순간적으로 연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시동이 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리콜대상은 2013년 5월13일부터 2015년 11월21일까지 제작된 S63 AMG 4MATIC 승용자동차 721대다. 국토부는 또 에프엠케이에서 수입·판매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도 우측 옆문 문 열림 방지장치의 결함으로 차 사고 발생 시 우측 옆문이 열릴 가능성이 발견돼 해당 차량 3대에 대해 리콜 조치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12-08 05:45:00
- 현대-기아車 19년만에 내수 年 120만대 넘을듯현대·기아자동차가 레저용 차량(RV)과 신차의 인기로 19년 만에 내수 판매 12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아차는 창립(1962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50만 대 내수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11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는 63만2061대, 기아차는 47만4170대를 각각 판매하는 등 현대·기아차 판매량은 모두 110만6231대였다. 현대·기아차가 최근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등의 영향으로 매달 10만 대 이상을 판매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연말까지 무리 없이 120만 대의 내수 판매 실적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올해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새롭게 선보인 현대차의 투싼과 아반떼, 기아차의 스포티지와 K5 등 양사의 주력 차량들이 판매를 견인했기 때문이다. 또 최근 레저용 차량 시장의 빠른 성장 속에서 카니발과 쏘렌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기를 끈 영향이 크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2015-12-08 03:00:00
현대차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 2016년초 출시현대자동차는 내년 1월 내놓을 준중형 친환경 전용차의 이름은 ‘아이오닉(IONIQ·사진)’이라고 7일 발표했다. 내년 하이브리드차로 나오는 아이오닉은 향후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순수전기차로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오닉은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했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아이 오니크(i-oniq)’를 계승했다. 또 전기적 힘으로 결합과 분리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온(ion)’의 특징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의미하는 ‘유니크(unique)’를 결합한 이름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의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비전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대차가 공개한 로고는 하늘색과 유사한 ‘아이오닉 블루’ 색상을 적용했다. 마지막 알파벳 ‘Q’ 모양은 기존 고정관념을 깨고 새롭게 시작하는 ‘도약’의 의미를 형상화했다. 아이오닉은 세계에서 최초로 한 플랫폼에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순수전기차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 모델로 모두 선보이는 차종이 된다2015-12-08 03:00:00
포니신화 39년만에… 제네시스로 진화“도전해야 변화하고, 바뀌어야 새로운 가능성이 열립니다.” 지난달 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현대차의 새 브랜드 ‘제네시스’ 론칭 행사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1967년 창립 이후 48년간 ‘현대’라는 단일 브랜드를 사용해 왔던 현대차가 앞으로 현대와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로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나선다고 선언한 순간이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9일 서울 용산구 소월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EQ900 출시 행사에서 직접 신차발표회를 주관한다. 정 회장 부자(父子)가 모두 나서 현대차그룹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 셈이다. 재계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전은 선진국으로 도약하느냐 중진국의 함정에 빠지느냐의 기로에 선 한국의 상황과도 비슷하다”고 말했다. ○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출범은 1976년 현대차가 고유 모델인 포니를 내놓았을 때만큼이나 중요한 시점으2015-12-08 03:00:00
BMW그룹코리아, 윈터 캠페인 2015 실시BMW그룹코리아는 오는 27일까지 3주간 겨울철 안전 드라이빙을 위한 ‘윈터 캠페인(Winter Campaign) 2015’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BMW 및 미니(MINI)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제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 라이프스타일 샵에서도 할인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먼저 BMW는 무상점검과 함께 1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20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부품, 공임 및 VAT 포함, 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제외) MINI 또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상 수리비 80만 원 이상 고객에게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10% 할인, 150만 원 이상 고객에게는 20% 할인을 제공한다.(부품, 공임 및 VAT 포함, 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2015-12-07 17:25:00
‘잘 빠진’ 렉서스 콘셉트카 LF-LC 양산형 공개 임박렉서스가 콘셉트카 LF-LC의 양산형 모델을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2016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7일 외신들에 따르면 LF-LC 콘셉트는 지난 ‘2012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렉서스 디자인스튜디오가 디자인을 주도한 스포츠 쿠페로 후륜구동 방식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외관은 보닛이 길고 트렁크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은 ‘롱노즈 숏데크’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강렬한 전면 그릴이 특징이다. 신차는 렉서스의 새로운 간판급 스포츠카로 포르쉐 911터보와 경쟁한다. 외관은 약간의 변화는 있지만 콘셉트카 디자인을 상당부분 그대로 계승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SC 배지를 달고 양산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LF-LC는 ‘LC 500’과 ‘LC 500h’로 이름을 바꿔 달고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파워트레인은 LC 500은 V8 5.0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아이신(Aisin)사의 10단 자동변속기에 맞물려 최고출력 477마력,2015-12-07 15:41:00
르노삼성, ‘20억불 수출탑 수상’● 르노삼성, ‘20억불 수출탑 수상’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2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르노삼성자동차를 대표해 수출의 탑을 수상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이번 무역의 날 수상 기업 중 유일한 외국투자기업 대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일본의 엔저 등 어려운 수출여건 하에서도 부산공장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제품경쟁력 강화로 전 세계에 차량을 수출하며 한국자동차산업 수출에 기여한 것과 함께, 국내 협력사의 기술 개발 통한 해외 진출 지원, 친환경자동차 선도주자로서 환경보전에 일조, 노사화합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의 업적으로 20억불 수출의 탑을 수여 받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00년에 설립되어 자본금 4400억원, 정규직 기준 종업원수 약 4400명으로 2014년 매출액 3조9744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2014년7월1일~2015년6월30일 기간 동안 24억7천만불을 수출하며 전년 동기 대비 77%의 수출2015-12-07 15:23:00
국토부, ‘벤츠 골프채 파손 사건’ 제작결함으로 최종 확정지난 9월 골프채로 자신의 벤츠를 파손하며 차량 결함을 주장했던 이른바 ‘벤츠 골프채 사건’의 결말이 차량 ECU 프로그램 결함에 의한 시동 꺼짐으로 밝혀졌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총 721대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S63 AMG 4메틱(MATIC)의 경우 지난 9월 골프채로 차량을 파손한 사건과 관련 국토부(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제작결함조사 착수 이후, 제작사로부터 확인한 결함내용에 대한 리콜계획이 지난 11월 16일자 국토교통부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금번에 제작사가 구체적인 리콜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리콜이 확정됐다. 결함내용은 엔진 ECU(전자제어시스템) 프로그램 결함으로 인해 주행 중 감속 시 순간적으로 연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시동이 꺼질 수 있다는 것. 리콜대상은 2013년 5월 13일부터 2015년 11월 21일까지 제작된 S63 AMG 4M2015-12-07 15:02:00
현대차, 내년 1월부터 ‘아이오닉 3각 편대’ 전 세계 순차 전개현대자동차가 내년 새롭게 선보일 친환경 전용 차량의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오닉(IONIQ)’ 차명은 지난 2012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인 ‘i-oniq’의 이름을 계승했다. 더불어 전기적 힘으로 결합과 분리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온(ION)’의 특징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나타내는 ‘유니크(Unique)’의 의미가 더해졌다. 현대차가 아이오닉의 렌더링 이미지와 함께 공개한 로고에는 ‘아이오닉 블루’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한 혁신’, ‘미래지향적 라이프스타일’, ‘순수한 친환경 기술’을 상징한다. 특히 마지막 알파벳 Q의 독특한 모습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움을 시작하는 ‘도약(Breakthrough moment)’의 의미를 담아 형상화했다. 아이오닉은 현대차의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처음 적용된 차량으로, 전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2015-12-07 14:34:00
폴크스바겐 티구안 9000대 눈앞…수입차 최고 판매 경신올해 수입차 베스트셀링카는 폴크스바겐 SUV 티구안으로 사실상 굳혀졌다. 티구안은 지난달 이미 수입차 단일차종 연간 최다 판매 대수(2014년·8106대)를 갈아치운 상황에서 사상 첫 9000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은 11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1288대가 팔려 월간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지난 9월 이후 두 달 만에 1위 복귀. 최근 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 파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놀라운 기록이다. 문제가 터진 후 북미의 폴크스바겐 실적이 20% 이상 급감했지만, 한국은 오히려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조작 스캔들로 떠들썩했던 10월 판매량이 전달보다 무려 67.4% 감소한 947대에 그치자 곧바로 파격적인 구매조건을 내걸었다. 업체 측은 이 기간 현금으로 차를 사면 최대 1772만 원 이상 할인혜택과 티구안과 골프 등 17개 주요 모델에 대해서는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했다. 그 결2015-12-07 11:45:00
‘섹시한 자태’ 르노 메간 쿠페 GT 렌더링 공개르노 신형 ‘메간 쿠페 GT’의 예상 렌더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7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스쿠프는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5도어 메간 GT를 기반으로 새로운 메간 쿠페 GT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메간(Megane)’의 고성능 파생 모델인 5도어 메간 GT는 앞 범퍼는 넓게, 그릴은 벌집 모양으로 디자인해 스포티한 개성을 강조했고, 후면은 듀얼 크롬 테일 파이프와 F1 공기역학 기술을 담은 리어스포일러를 적용했다. 렌더링을 살펴보면 이 차는 3도어 쿠페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전체적인 외관은 5도어 메간 GT와 거의 비슷해 보이지만, 더욱 날렵해지고 세련된 모습이 눈에 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28.5kg.m를 발휘하는 TCe 205 엔진 탑재가 유력하다. 르노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내년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6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신차가 정식 공개 될 것으로 매체는 예상했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2015-12-07 11:16:00
인피니티, 한국진출 10년 ‘QX70 에디션’ 10대 한정인피니티 코리아가 7일,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QX70 스페셜 에디션'을 10대 한정해 국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QX70 3.7 모델은 스포츠 쿠페 디자인과 329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5인승 럭셔리 SUV다.이번에 선보이는 QX70 스페셜 에디션은 내/외관에 800만원 상당의 '블랙 스포츠 패키지'를 더해 퍼포먼스 크로스오버로서의 역동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2015-12-07 11:11:20
- 시트로엥, 윈터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2월 7일부터 12월 19일 2주간 '2015시트로엥 윈터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공식 판매된 시트로엥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13개 시트로엥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된다.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해 배터리, 냉각수,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 연료필터 등2015-12-07 11:11:19
- ‘2015 푸조 윈터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2월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주간 '2015 푸조 윈터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2015년 푸조 윈터 캠페인은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국내 공식 판매된 푸조 차종을 대상으로 배터리, 냉각수,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 연료필터 등 총 3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미등 및 브레이크 전구류 무상2015-12-07 11:11:19
SK엔카직영, 창립 15주년 기념 주유상품권 증정 이벤트SK 엔카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SK엔카 직영차를 구매하면 15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10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엔카직영 창립 기념일인 12월 8일에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내 창립 15주년 기념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으면 참여할 수 있다. 쿠폰은 8일 0시부터 선착순으로 1000명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2015-12-07 11:11:18
쌍용차, 유로6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출시쌍용차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고 상품성을 높인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또한, 전고를 낮추고 루프디자인을 변경해 더욱 슬릭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지2015-12-07 11:11:16
포드, 고성능 디젤 SUV ‘2016 뉴 쿠가’ 출시포드코리아가 7일, 고성능 디젤 엔진과 풍부한 스마트 기능으로 무장한 디젤 중형 SUV, '2016 뉴 쿠가'를 출시했다. 포드가 국내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젤 SUV 모델인 2016 뉴 쿠가는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연료 효율을 모두 만족하는 2.0L 듀라토크 TDCi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최고출력 180 마력, 최대토크40.8kgㆍm의 높은 동력 성능을 갖추고 낮은 RPM 영역에서도 높은2015-12-07 10:38:25
- 르노삼성차, 20억불 수출탑 수상..2016년 재도약 전조르노삼성차가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2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르노삼성차를 대표해 수출의 탑을 수상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이번 무역의 날 수상 기업 중 유일한 외투기업 대표이다.르노삼성차는 일본의 엔저 등 어려운 수출여건 하에서도 부산공장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제품경쟁력 강화로 전세계에 차량을 수출하며 한국자동차산2015-12-07 10:3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