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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6 QM3, 현금 할인 및 0.9% 밸류박스 제공르노삼성차가 유로6 QM3 출시를 기념해 11월말까지 QM3 고객에 50만원 현금 할인과 0.9% 특별 금리 밸류 박스를 제공한다. 11월 중 QM3를 구매하면 최대 47만원의 개소세 인하 혜택과 함께 50만원 현금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현금 구매 대신 밸류박스를 선택하면 개소세 인하 혜택과 0.9% 특별금리 할부는 물론,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스마트 운전자2015-11-24 12:14:37
포드, 북미서 45만1865대 연료탱크 문제로 리콜 ‘화재 가능성’포드자동차의 중형세단 퓨전과 머큐리 밀란에서 연료탱크 부품 결함이 발견돼 45만1865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24일 오토모티브 뉴스 등에 따르면 포드 멕시코 에르모시요(Hermosillo) 공장에서 생산된 포드 퓨전과 머큐리 밀란(Mercury Milan) 등 일부 차량에서 연료탱크 부품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 포드 측에 따르면 이번 결함은 연료탱크 내부의 압력을 조절해 주는 밸브가 막히면서 탱크 내 잦은 압력 상승의 결과 탱크 균열과 함께 누유 가능성이 발견됐다. 포드 대변인은 “탱크 내부의 반복 된 압력 변화는 상단에 균열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잠재적으로는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다”라며 “하지만 아직까지 이로 인한 화재나 부상이 보고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은 전량 멕시코 에르모시요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들로 2008년 7월 21일부터 2011년 3월 4일까지 생산된 모델이다. 규모는 미국의 경우 41만1205대, 캐나다는 3만3605대,2015-11-24 11:20:00
‘겨울용 타이어’ 노면 돌발 상황 예방에 효과적겨울철 드라이빙을 위해 겨울용 타이어를 미리 준비하는 운전자가 늘고 있다. 겨울용 타이어는 눈길에서만 장착하는 타이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젖은 노면, 결빙, 살얼음 같은 도로환경에 적합한 타이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 총괄 및 기획팀 차상대 팀장은 “겨울에는 도로가 갑작스럽게 눈길, 빙판길, 살얼음으로 변한다”며 “새벽이나 아침, 해진 후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노면이 쉽게 결빙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고가도로는 노면결빙이 지면보다 빠르다”며 “이러한 겨울철 노면 특성을 고려할 때,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해서 겨울용 타이어 장착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일반 타이어는 ‘정상적인’ 기후 및 도로환경에서 주행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개발한 타이어다. 따라서 겨울용 타이어에 비해 트레드 수명도 비교적 길고, 정숙성과 승차감도 좋다. 이에 반해 겨울용 타이어는 영하의 기온, 눈과 얼음이 내려앉은 도로 환경에서 주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와2015-11-24 11:18:00
아우디, 2015 윈터 캠페인 실시 ‘30가지 항목 무상점검’아우디코리아는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15 아우디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은 냉각수·타이어·제동장치·전자장치 등 30가지 필수 항목에 대한 무료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고객이 유상 수리를 원할 경우 해당 부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및 각종 필터류 등의 소모품 포함), 아우디 순정 배터리 및 와이퍼 블레이드 구입 시에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보험수리와 타이어 교체는 할인에서 제외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일부 아우디 공식 딜러에서 자체 특별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각 딜러 별로 서비스 항목과 할인률이 다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2015 아우디 윈터 캠페인’은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2015-11-24 09:50:00
르노삼성, 유로6 QM3 11월말까지 추가 50만 원 할인르노삼성자동차는 유로6 QM3 출시를 기념해 11월말까지 QM3 고객에게 50만 원 현금 할인과 0.9% 특별 금리 밸류 박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 중 QM3를 구매하면 최대 47만 원의 개소세 인하 혜택과 함께 50만 원 현금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금 구매 대신 밸류박스를 선택하면 개소세 인하 혜택과 0.9% 특별금리 할부는 물론,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스마트 운전자 보험 등 신차 가치를 높이는 구매 패키지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무원과 교원공제회원은 추가 30만 원 할인을 받으며, 재구매 고객은 구매 횟수에 따라 2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할인된다. 더불어, QM3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14만 원 상당의 스키드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2016년형 QM3는 유로6 충족은 물론, 기존과 동일한 엔진성능과 동급 최고 연비인 17.7km/L를 모두 실현했다. 오토 스탑앤스타트 시스템, 개선된 편의 사양, 신규2015-11-24 09:24:00
제네시스 EQ900 ‘어닝 서프라이즈’ 계약 하루 만에 4300대현대차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번째 모델 EQ900이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에서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23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제네시스 EQ900은 계약 하루 만에 총 4342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2009년 2월 에쿠스가 첫 날 기록한 1180대와 비교할 경우 거의 4배에 육박하는 수치로 EQ900가 고가의 국내 최고급 플레그십(기함) 세단임을 감안할 경우 믿기 힘든 정도의 엄청난 수치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차는 이번 실적 달성에 대해 EQ900이 인간 중심의 진보라는 방향성 아래 웅장하면서도 정제된 느낌의 외관 디자인, 인간과 자연, 장인 정신이 공존하는 우아한 인테리어 등 상품적 우수성과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대중적 기대감 등이 종합적으로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급차 수요가 많은 전략 지역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간이 조사에서 대부분의 고객들이 고급차 브랜드에 대한 필요성2015-11-24 09:13:00
쉐보레 볼트, 美 ‘올해의 그린카’ 선정2016년형 쉐보레 볼트(Volt)가 그린카저널이 제정한 ‘2016년 올해의 그린카(2016 Green Car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올해의 그린카 상은 친환경 자동차 전문지인 ‘그린카저널(Green Car Journal)’이 미국 환경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단과 함께 매년 높은 연료 효율성과 저공해 첨단 기술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영향력이 높다. 2016년형 쉐보레 볼트는 현대 쏘나타, 아우디 A3 이트론, 혼다 시빅, 도요타 프리우스와 경합을 벌여 최종 수상했다. 지난 1월 ‘2015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2세대 볼트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 새로워진 전기 모터와 빠른 가속 능력 등 진보된 기술로 더욱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쉐보레 마케팅 매니저 스티브 마조로스(Steve Majoros)는 “쉐보레는 운전의 재미, 기술, 저렴한 전기자동차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2016년형 볼트는 이 모든 것을 갖춘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의2015-11-24 08:00:00
[간추린 뉴스/ 단신]한국토요타 ‘2016 올 뉴 라브4’ 시판한국토요타는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2016 올 뉴 라브4’(사진)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6 올 뉴 라브4는 ‘LED 주간주행등’이 추가돼 ‘Bi-LED 헤드램프’로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2륜과 4륜 구동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가격은 3460만∼3960만 원이며 다음 달 1일부터 고객 인도가 이뤄진다.2015-11-24 03:00:00
[간추린 뉴스 / 단신]‘뉴 푸조 508’ 유로6 모델 국내 출시한불모터스㈜는 푸조의 프리미엄 세단 ‘뉴 푸조 508’(사진)의 유로 6모델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뉴 푸조 508은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블루 H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1.6 모델의 경우 최대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30.6kg.m와 L당 14.2km의 복합연비를 자랑한다. 3960만∼4690만 원.2015-11-24 03:00:00
2030년 전기車 100만대 달린다정부는 2030년까지 제주도에서 운행되는 차량을 100% 전기차로 바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전기차 판매를 장려해 2030년에 전기차 100만 대 시대를 열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세종시 어진동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에너지 신산업 토론회’를 열고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미래 에너지사회에서 신재생에너지 등을 이용해 전기를 직접 생산해 판매하는 ‘에너지 프로슈머(생산자+소비자)’가 늘어나고, 전기자동차 같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기술, 온실가스 감축 등이 사회의 키워드로 떠오를 것으로 보고 대응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2030년까지 배터리와 모터로만 움직이는 순수 전기차를 100만 대 이상 보급하기로 했다. 전기차 도입에 적극적인 제주도를 지원해 2030년까지 도내에서 운행되는 37만여 대의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 2020년까지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기존 대비 2.5배로 늘리고 백화점,2015-11-24 03:00:00
- SAP, 자동차 서비스 최적화된 클라우드 플랫폼 출시SAP가 자동차 네트워크(Vehicles Network)를 출시했다. SAP 자동차 네트워크는 기업 고객들이 기기나 차량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엔드투엔드 모바일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SAP 자동차 네트워크는 앱 제공자와 자동차업체에게 주요 시장에 위치한 수 만개의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는 주차장과 주유소 정보를 제공한다. SAP 자동차 네트워크에 참여한 기업들은 모바일 및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하기 전부터 하차 후까지 주차예약, 주유 모바일 결재 등 새로운 디지털 모바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가 도입된 북미 지역에서 운전자들은 모바일 전자 지갑이나 앱을 통해 주유소에서 주유 금액 지불, 주차 예약 및 주차비 정산 등과 같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 같은 프로젝트에는 폴크스바겐, 쉘, 베리폰, 미주 도요타 정보 기술 센터, BMW 등 자동차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페이, 주유소2015-11-23 18:01:00
늦어지는 자율 주행차 규정…안전 ‘불확실’ 여전자동차 업계가 자율 주행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관련 규정 제정이 늦어지면서 상용 판매 허가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자율 주행차 시행에 적극적인 미국 정부도 안전 문제를 거론하면서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23일(현지시간)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구글 자율 주행차가 상용화 직전 단계까지 왔지만 실제 판매까지 적잖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차량국(DMV)과 관련 당국은 자율 주행차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는 작업에 돌입했지만, 기계 안전성을 이유로 법안 제정이 미뤄지고 있는 것. 구글 측은 자율 주행차 컴퓨터 감지장치가 사람보다 훨씬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별도의 운전대와 페달이 필요없다는 입장이다. 실제 구글 측은 올해 자율 주행차 220만 마일(약 354만㎞) 시험운행에서 17번의 충돌이 있었지만 이중 해당 차량의 실수로 인한 사고는 단 1건도 없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70여대의 자율 주행차량 테스트를 허가한 DMV는 현지2015-11-23 16:49:00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2015 한국경영사학회 CEO대상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가 지난 20일 연세대학교 경영관 용재홀에서 열린 ‘2015한국경영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문경영자(CEO)’ 대상을 수상했다. 김효준 대표는 2000년 취임 이후 ‘지속가능성’의 기업철학과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실현하며 한국에서 BMW의 성공을 이끌었다. 특히 자동차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와 비영리 법인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 등을 설립하여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수상은 모두 BMW 코리아의 모든 임직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고객만족의 철학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 지금의 성과를 넘어 지속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2015-11-23 15:15:00
현대기아차, 보행보조 착용로봇 개발 성공현대·기아자동차가 ‘보행보조 착용로봇’을 선보인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노약자, 장애인 등 보행에 불편을 안고 있는 이동 약자를 위해 보행보조 착용로봇 개발을 완료했다고고 23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창조경제 박람회’에 보행보조 착용로봇을 전시할 예정이다. 착용로봇이란 인체의 동작 의도를 감지해 그 동작에 인체 근력을 보조 하거나 증폭시킬 수 있는 착용시스템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센서, 모터, 감속기, 배터리, 제어기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기아차의 선행 기술 연구 거점인 경기도 의왕 중앙연구소는 일상 생활을 지원하는 일종의 단거리 이동 수단으로서 보행보조 착용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이 같은 착용로봇에는 고령화 사회의 빠른 진전에 따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 리더십을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하겠다는 미래 비전이 담겨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2015-11-23 15:03:00
현대차그룹, ‘희망 2016 나눔캠페인’에 250억원 전달현대자동차그룹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23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돕기 성금 250억 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현대차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6 나눔캠페인’ 모금이 시작되는 첫날 1호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로서 현대차는 지난 2003년부터 13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1840억 원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성금은 교통안전 교육, 장애인의 이동편의 향상, 소외계층 청소년 및 탈북민의 자립역량 강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이웃 및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정의선 부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경제적 가치와 함께 사회적 가치도 높이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란 슬로건 아래2015-11-23 14:45:00
제네시스 최고급 세단 EQ900 출시 임박…랜더링 공개제네시스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인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이큐나인헌드레드 이하 EQ900)’ 사전계약이 23일 시작됐다. 이날 현대자동차 ‘EQ900’의 주요 사양 및 내장 렌더링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전국 840여개 판매거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EQ900’ 3.8과 3.3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등 각각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다. 5.0 세단과 5.0 리무진의 경우 각각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으로 구성됐다. 리무진 모델은 내년 2월 출시할 예정이다. ‘EQ900’는 성능, 외장, 멀티미디어, 편의에 이르는 다양한 항목의 첨단 고급 사양들을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 ▲개인별 운전습관에 따라 운전모드를 최적화 시켜주는 ‘통합 주행 모드’ ▲외부소음과 풍절음 차단을 극대화한 ‘이중접합 차음유리’ ▲원음 재생능력이 뛰어난 14스피커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12.3인치 대형화면 ‘와이드 내비게이션’ ▲운전2015-11-23 14:31:00
폴크스바겐, 신형 ‘페이톤’ 돌연 출시 연기…왜?폴크스바겐 최고급 세단 ‘차세대 페이톤’ 출시가 디젤자동차 배출가스 조작 여파로 연기됐다. 23일 외신들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이 2세대 ‘페이톤(Phaeton)’ 개발을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인한 지출 삭감 등을 이유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 이사회는 지난달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고 감성적 디자인과 차세대 운전보조 시스템을 적용한 순수 전기차(EV) 버전의 페이톤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당시 회사 측은 신형 페이톤이 향후 10년간 다시 한 번 브랜드를 대표하는 간판급 대형세단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때문에 차세대 페이톤 개발 계획이 연기됐다는 데에 대해 업계는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폴크스바겐은 “내년에는 차세대 골프 및 아우디 Q5, 크래프터 등을 포함한 새로운 제품생산에 집중할 것”이라며 “모듈러 전기 툴킷(modular electric toolkit)에 중점 투자하고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주력키로 했2015-11-23 14:17:00
한국닛산, ‘2015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 4주간 실시한국닛산이 다음달 18일까지 4주 간 ‘2015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23일 한국 닛산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전국 17곳 닛산 서비스센터에서 공식 점검 내역에 포함된 16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고객의 신속한 차량 점검을 위해 전화 사전 예약 서비스도 실시한다. 특히 닛산은 최초로 ‘1+α 판금·도장 특별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2곳 이상의 파손 부위를 동시에 수리 시, 주요 파손 부위 이외 두 번째 파손 부분부터는 판금 및 도장 작업에 필요한 공임 30%, 부품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평소 경미한 파손부위 수리를 망설여온 고객들도 이번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 이는 12월 31일까지 총 6주간 닛산 성수, 일산, 분당 및 부산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한다. 겨울철 안전운행에 필수적인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엔진오일, 오일필터, 엔진 에어클리너로 구성된 엔진오일 패키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브레이크 오일의 브레이크 패키지 등 겨울철 안2015-11-23 14:08:00
볼보트럭코리아, 대구사업소 개소볼보트럭코리아가 지난 20일 경북 대구사업소를 개소했다. 볼보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볼보트럭 대구사업소는 기존 운영돼 오던 ‘대구구일건설기계’가 볼보트럭의 표준사업소로 승격돼 볼보트럭 대구사업소라는 공식 사업소 명칭을 부여 받고 새롭게 출범했다. 볼보트럭 대구사업소는 노후한 건물과 시설을 스웨덴 볼보트럭 본사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설계와 최신 설비로 교체하고 전문적이고 숙련된 볼보트럭만의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볼보트럭 대구사업소는 대구 산업시설의 60% 이상이 운집해 있는 대구 성서 공단에 위치해 있다. 반경 5km 내에 포스코, 동국제강 등 대형 철강회사의 코일센터와 CJ, 대한통운, 이마트, 삼성전자 등의 대형 물류센터 및 남대구 화물 터미널이 자리 잡아 대형 상용차의 수요가 많고 통행량 또한 타 지역과 비교가 안될 만큼 빈번하다. 이에 따라 뛰어난 접근성을 기반으로 대형 카고 트럭부터 중형 트럭 FL 시리즈까지 풀 라인업을 구비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고객의 수요에2015-11-23 13:54:00
하반신 마비 걷게 하는 로봇 국내 최초 등장하반신 마비자가 평지는 물론 계단까지 오를 내릴 수 있는 착용로봇이 개발됐다. 이 로봇은 오는 2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첫 공된다.지난 2014년 노약자, 장애인 등 보행에 불편을 안고 있는 이동 약자를 위해 보행보조 착용로봇 개발에 착수한 현대ㆍ기아차는 23일,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착용로봇은 인체의 동작 의도를 감지해 그2015-11-23 12: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