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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방대원들에게 초고장력 강판 차량 구조 시 참고사항 교육현대자동차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지난 12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에서 소방대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소방대원들이 자동차 관련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습득해 자동차 사고현장에서의 신속한 구조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혹시나 모를 소방대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교통사고 현장에서는 인명 구조를 위해 다양한 자동차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 절단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현대차는 이번 ‘소방대원 자동차 안전구조 세미나’를 통해 최근 증가하는 친환경차에 대한 제반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소방대원들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친환경차 사고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인명 구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차 등 다양한 친환경차의 특장점 소개하고 친환경차 등 차량 구조학2015-11-13 09:20:00
현대차, 전 세계 판매왕 한자리에 ‘제2회 글로벌 판매사원 경진대회’현대자동차는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 현대차 본사 및 신라호텔에서 ‘제2회 글로벌 판매사원 경진대회(2nd Hyundai Global Sales Consultant Championship)’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2013년부터 격년마다 개최하는 ‘글로벌 판매사원 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에 있는 우수 판매사원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브랜드 및 상품 지식을 겨루고 자동차 판매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대회는 1회 대회 때 보다 참가국 및 참석자 수가 늘어 45개 국가 예선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총 84명의 본선 진출자 및 해외법인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를 현대모터스튜디오, 강남 오토스퀘어 등 현대자동차 브랜드 체험관에서 팀을 구성해 미션을 수행하는 ‘브랜드 지식 경연’과 고객 응대 절차에 따라 다양한 상황별 미션을 수행하는 ‘판매 스킬 경연’ 두 부문으로 진행하고 기존의 퀴즈 평가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실제 고객들과 마2015-11-13 09:16:00
람보르기니 도난 차주···포상금 1억1500만 원 내걸어람보르기니를 도난당한 차주가 차량을 찾고자 10만 달러(약 1억1500만 원) 포상금을 걸었다. 12일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미국 최대의 사립 탐정회사인 핑커턴(Pinkerton)에 ‘2015년형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컨버터블’을 도난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핑커턴은 도난차량을 목격하고 신고해 차량 회수의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제보자에게는 10만 달러(약 1억1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은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한 도로 교차점이다. 수사관들은 도난 차량이 해외로 밀수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에 착수했다. 한편 도난당한 람보르기니의 가격은 약 44만 달러(약 5억965만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11-13 08:00:00
제네시스 ‘G80’ 주행 포착···480마력 V6엔진 탑재현대자동차 고급 대형세단 제네시스의 차기 모델이 포착됐다. 12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월드카팬스는 위장막에 가려진 채 시험주행 중인 현대차 ‘제네시스 G80’의 프로토타입(견본모델) 영상을 공개했다. 제네시스 ‘G80(지 에이티)’은 기존 대형세단 제네시스의 새 이름이다. 최근 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신규 차명 체계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상징하는 알파벳 ‘G’와 차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숫자’가 조합된 방식을 사용한다. 이에 따라 대형 럭셔리 세단인 기존 2세대 제네시스는 ‘G80’로 명명했다. 이번에 포착된 차량은 새로운 제네시스 부분변경 모델이다. 외관은 위장막으로 가려져 세부 변경사항을 파악할 수 없지만, 크라이슬러 300C와 흡사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차세대 제네시스에서 주목할 점은 자연흡기식 5.0리터 V8 엔진 대신 새롭게 개발한 3.3리터 트윈터보차저 V6 엔진의 탑재 가능성이다. 이 엔진의 설계는 현대차 고성능2015-11-13 08:00:00
제네시스, 5% 벽 넘어라최근 현대자동차가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를 출범시키고 첫 차로 EQ900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2019년이면 고급차 수요가 전 세계에서 연간 1000만 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존 고급차 브랜드도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잇따라 투자를 늘리고 있어 고급차 시장을 두고 벌이는 자동차 업체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1000만 대 넘어설 전망 1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IHS에 따르면 전 세계 고급차 시장 수요는 올해부터 연평균 4%씩 늘어 2019년에 처음으로 100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차 시장의 연평균 증가율이 3% 수준임을 감안하면 고급차 시장의 성장세가 더 가파른 셈이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이 길어지면서 경제적 양극화도 심화돼 고급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급차 시장은 성장성뿐 아니라 수익성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주요 완성차 그룹 11곳의 지난해 실적을 분2015-11-13 03:00:00
“보험사, ‘짝퉁’ 업체만 이득 소비자 부담 더 커진다”최근 국회에 발의된 ‘국산차 대체부품 허용법’이 도마에 올랐다. 그간 논란이 돼온 자동차 부품 디자인권의 보호기간을 대폭 줄이겠다는 내용 때문이다. 부품업체들은 “자동차 부품의 디자인권 보호 기간을 제한하면 이득을 보는 건 소비자가 아니라 보험사와 불량 복제부품 제조업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이번 법안의 디자인권 보호기간 제한 조치는 1월부터 시행된 수입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가 디자인권 보호 조항에 발목이 잡혀 유명무실한 상태라는 보험업계와 일부 해외 부품업체의 주장을 수용한 결과다. ‘수입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제’는 국산차의 4.7배에 달하는 수입차의 순정부품 가격 부담을 줄이고, 자동차보험 손해율(지급보험금의 수입보험료에 대한 비율)을 낮추고자 마련한 제도. 정부가 대체부품의 인증 절차와 기관을 지정하고 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하지만 시행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현재, 정부의 수입차 대체부품 인증제는 실패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부품 제조업체가 대체부품을 만들려면 반드시 디자인권2015-11-12 13:25:00
기아차 신형 K7 이렇게 나온다기아자동차 대표 주자 신형 K7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아차는 12일(목)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K7은 2009년 출시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기존 K7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만의 독창적이고 풍부한 감성을 더해 한층 대담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K7의 전면부는 웅장하면서도 볼륨 있는 디자인을 통해 준대형 세단의 격에 맞는 고급스럽고 당당한 외관을 구현했다. 특히 기존 준대형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의 독창적인 ‘Z’ 형상은 준대형 세단의 새로운 디자인 전형을 제시함으로써 대담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더했다. 측면부는 간결한 캐릭터 라인과 볼륨 있는 디자인을 통해 모던한 감성을 구현했으며, 날렵한 루프라인과 짧은 트렁크 리드를 적용하여 속도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울러 좌우로2015-11-12 11:48:00
- 국제EV엑스포, 글로벌 완성차 CEO 철학 및 미래비전 공유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는 전기자동차 제조사들을 대상으로(현대, 르노, 기아, 닛산, 벤츠, BMW, BYD, Detroit Electric, GM, Local Motors, Tesla, 구글, 혼다, 마힌드라, 상하이차, 삼성, 퀠컴 등) 각 기업의 CEO 또는 CTO가 세계의 미디어와 대중에게 기업의 철학과 미래비전을 직접 선보이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EV프리뷰는 10개의 기업이 참여가능하며, 참여 기업들은 40분의 시간동안2015-11-12 11:34:53
자동차의 눈 전조등ㆍ안개등 점검, 안전운전의 첫걸음11월은 계절이 겨울철로 접어듦에 따라, 일조시간이 점차 짧아지는 시기다. 따라서 안전운전 및 야간 주행 시 시야 확보를 위해 미리 전조등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큰 일교차와 불규칙한 날씨 탓에 안개가 자주 발생하므로, 안개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이와 관련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전조등, 안2015-11-12 11:34:52
한국타이어, 2015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국무총리 표창한국타이어가 11일 킨텍스에서 열린 '제 17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디자인경영부문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창의적인 디자인경영으로 국가디자인 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한국타이어는 1995년 디자인경영을2015-11-12 11:34:50
계약 폭주, 캠리 하이브리드에 무슨 일이도요타 뉴 캠리 하이브리드의 판매가 폭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요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본격 출고가 시작된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가 최근 1주일 사이에 평소보다 무려 4배나 계약이 증가했다고 말했다.한국 도요타 관계자는 "2016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가 1주일 만에 평상시의 약 4배에 달하는 200건의 계약을 달성했다"며 "뉴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3570만원의 가격에2015-11-12 10:21:19
미국인 패트릭 “나를 빛내주는 1923년식 올드카 ‘모델 T’”북미 튜닝 전문 전시회 세마쇼(SEMA SHOW)에서는 최신모델 보다 올드카를 더 많이 만날 수 있다. 특히 1960~1970년대 차량을 튜닝한 차들로 전시장은 가득 찬다. 이런 튜닝카는 ‘리스토어(복원)’ 작업을 통해 재탄생한 모델이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리스토어 산업이 가장 대중화된 나라다. 실제로 ‘2015 세마쇼’ 현장에서는 자신의 올드카에 맞는 튜닝 부품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파는 이들이 많았다. 그곳에서 만난 패트릭(Patrick·62)은 올드카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그의 초대로 잠시나마 미국인들의 올드카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그는 어린시절 아버지가 타시던 포드 ‘모델 T’ 리스토어 튜닝카를 구입했다. T의 연간 생산 대수는 1923년에 201만대에 이르렀다. 16초에 한 대 꼴로 생산돼 1920년대 미국 도로를 점령한 것이다. 이 올드카는 최근에도 각광을 받고 있다. 차량 구조가 단순하고 정비가 쉬워 클래식카 입문용으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초기 모델은2015-11-12 10:18:00
[포토]렉서스 2016 뉴 IS200t 출시…잘생긴 앞모습렉서스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투(Connect To)에서 2016 뉴 IS200t 출시를 기념해 렉서스 터보 나이트 파티를 열었다. 렉서스는 이번 신차를 통해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가솔린 터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사진은 출시행사에 앞서 진행한 포토세션에서 오른쪽부터 치타, 디제이아이티, 키썸 순으로 렉서스 2016 NEW IS200t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렉서스 제공2015-11-12 09:27:00
[포토]렉서스 2016 뉴 IS200t 출시…터보 라인업 강화렉서스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커넥투(Connect To)에서 2016 뉴 IS200t 출시를 기념해 렉서스 터보 나이트 파티를 열었다. 렉서스는 이번 신차를 통해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가솔린 터보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사진은 출시행사에 앞서 진행한 포토세션에서 오른쪽부터 치타, 디제이아이티, 키썸 순으로 렉서스 2016 NEW IS200t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렉서스 제공2015-11-12 09:17:00
르노삼성자동차, 새 SI 전시장 공개르노삼성자동차는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분당오리지점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전시장을 공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판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전국 188개의 전시장 중 70곳에 새로운 SI(Shop Identity)를 적용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2017년까지 전국 모든 전시장에 적용한다. 새로운 SI가 적용된 르노삼성 전시장은 출입구 외관에 르노그룹 특유의 노란색상이 입혀진 입체감 있는 옐로 아치가 상징적으로 표현됐다. 또 첫 안내를 담당하는 인포메이션 데스크가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 처음으로 적용됐다.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했을 때 즉각적인 응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아울러 기존 외부에 노출되어 있던 상담 공간도 별도의 독립된 상담실로 운영된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은 “국내 완성차 중 14년 연속 판매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또 다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A/S 서2015-11-12 05:45:00
- [경제 카페]할인 경쟁 수입차, 실적보다 먼저 신뢰회복을“요즘 가까운 지인들에게는 ‘지금이 폴크스바겐을 살 기회’라고 말합니다. 요즘 ‘티구안’ 같은 인기 차종도 최대 15%, ‘투아렉’은 20%까지도 깎아주거든요.” 폴크스바겐 딜러사의 한 관계자가 최근 기자에게 한 말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사건으로 지난달 폭스바겐코리아 판매량이 전월 대비 67.4% 급감하자 차 가격을 대폭 깎아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차를 사면 모든 차종에 대해 사상 처음으로 무이자 할부를 적용한다. 다른 수입차들도 프로모션 경쟁이 치열하다. 이달에만 총 4대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구설수에 오른 BMW코리아는 BMW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3시리즈, 5시리즈 구매 시 보증기간을 1년 연장해 준다. 9월 고객이 “주행 중 시동이 꺼졌는데 환불을 해주지 않는다”며 2억 원이 넘는 차를 골프채로 부순 사건이 발생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달 ‘스타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소유 고객이 기2015-11-12 03:00:00
- 폴크스바겐, 이번엔 ‘에어백 결함’ 리콜폴크스바겐 등 수입차 2만8000여 대가 에어백 관련 부품 결함 등으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닛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 ㈜에프엠케이 등 5개사가 수입한 승용차·이륜차(모터사이클) 2만8281대가 리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2만7811대가 폴크스바겐 차량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10∼2014년식 ‘파사트’ ‘CC’ ‘제타’ ‘티구안’ 등 7개 차종을 내년 상반기(1∼6월)에 리콜한다. 이 차들은 경적과 에어백 등을 작동시키는 전기 공급 장치인 회전접점스위치(클록스프링)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이 장치가 고장 나면 에어백 경고등에 불이 켜질 수 있다. 한국닛산은 2012년 3월 27일∼2015년 9월 9일 제작된 ‘알티마’ 149대와 2015년 2월 10일∼2015년 8월 24일 생산된 ‘맥시마’ 71대 등 총 220대를 13일부터 리콜한다. 연료펌프의 연료 누출을 막아주는 부품인 에이치링(H-ring)에서 고장 가능성이 발2015-11-12 03:00:00
폴크스바겐 美공장 생산중단, 국내 ‘파사트’ 어쩌나?폴크스바겐이 미국에서 2016년형 파사트 디젤의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국내서 판매되는 파사트 역시 미국에서 생산되는 물량이 공급되고 있어 향후 판매에 차질이 예상된다. 10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은 미국 테니시주 채터누가 공장에서 생산되던 2016년형 파사트 디젤의 생산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현재로써는 파사트의 생산이 언제쯤 재개 될 수 있을지 미지수다. 스콧 윌슨 폴크스바겐 대변인은 “이번 생산 중단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예상할 수 없다”라며 “파사트 디젤 외 다른 차량들의 생산을 늘리고 있어 공장 가동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크스바겐은 지난 9월 중순 미국 환경보호청(EPA)으로부터 시작된 ‘디젤게이트’ 사건 이후에도 채터누가 공장서 파사트의 생산을 지속해 왔다. 지난달 EPA는 기존 문제가 됐던 폴크스바겐의 2009년~2015년형 2.0디젤 엔진 외에도 2016년형 디젤 모델들에도 문제의 소프트웨어가 장착된2015-11-11 18:40:00
BMW 그룹 코리아, 딜러 네트워크 강화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 수성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도이치모터스가 MINI 분당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수성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73.3㎡(약 294평)에 지상 2층 규모로, AS 고객 접수실 및 대기실이 마련된 본관과 정비 전용 공간으로 이뤄진 별관으로 각각 구성되어 있다.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필터2015-11-11 17:18:02
- 폭스바겐 등 수입차 2만8000여대, 에어백 관련 리콜 조치폭스바겐 등 수입차 2만8000여 대가 에어백 관련 부품 결함 등으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닛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 ㈜에프엠케이 등 5개사가 수입한 승용차·이륜차(모터사이클) 2만8281대가 리콜 조치된다고 11일 밝혔다. 이중 2만7811대가 폭스바겐 차량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10~2014년식 ‘파사트’, ‘CC’, ‘제타’, ‘티구안’ 등 7개 차종을 내년 상반기(1~6월) 중 리콜한다. 이 차들은 경적과 에어백 등을 작동시키는 전기 공급 장치인 회전접점스위치(클럭스프링)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이 장치가 고장 나면 에어백 경고등에 불이 켜질 수 있다. 한국닛산㈜은 2012년 3월 27일~2015년 9월 9일 제작된 알티마 149대와 2015년 2월 10일~2015년 8월 24일 생산된 맥시마 71대 등 총 220대를 13일부터 리콜한다. 연료펌프의 연료 누출을 막아주는 부품인 에이치링(H-ring)에서 고장 가2015-11-11 17: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