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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마쇼]올해 각 부문별 최고의 튜닝카는?‘2015 세마쇼’의 각 부문별 최고 튜닝카들이 가려졌다. 국내 완성차업체들도 눈길을 끄는 콘셉트카를 내놓고 내심 기대를 걸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5일(현지시간) 세마쇼 조직위원회는 올해 최고 튜닝카 4종(일반 자동차·SUV·트럭·스포츠 콤팩트)을 선정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튜닝카들이 나와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결과는 포드의 압승으로 싱겁게 끝났다. 포드는 일반 자동차를 비롯해 트럭, 소형 스포츠카 등 세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현장에서는 포드의 활약이 어느 정도 예견됐다. 포드는 참가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28개의 특별 튜닝카를 전시해 가장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 것. 일반 자동차 부문에서 수상한 머스탱의 경우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50대 한정판 ‘2016 코브라 젯 머스탱 드래그 레이서’를 필두로 섹시한 머스탱 경찰차, 머스탱 컨버터블 등 총 7가지 버전의 튜닝카를 선보였고, 포드 픽업트럭 F-150도 같은 수의 튜닝카를2015-11-07 08:00:00
[도쿄모터쇼]스바루, 미래형 콘셉트카 ‘비지브 퓨처’ 공개2015 도쿄모터쇼에서 스바루는 포레스터의 디자인 방향성을 암시하는 ‘비지브 퓨처(VIZIV Futere)’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이 차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제작됐다. 또한 자전거를 싣고 운반할 수 있는 설비를 안팎으로 구비했다. 파워트레인은 다운사이징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도쿄=조창현 동아닷컴 기자2015-11-06 17:44:00
[도쿄모터쇼]닛산, 2020 비전 그란투리스모 공개 ‘강렬한 카리스마’2015 도쿄모터쇼에서 닛산은 플레이스테이션3 전용 소프트 ‘그란투리스모6’와의 콜라보로 제작한 ‘닛산 콘셉트 2020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공개했다. 이 콘셉트카는 영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반영했으며, 단순히 게임용에 머무르지 않고 향후 닛산이 미래에 선보일 디자인 방향성을 담고 있다. 도쿄=조창현 동아닷컴 기자2015-11-06 17:42:00
[도쿄모터쇼]미쓰비시, 순수 전기차 ‘eX 콘셉트카’ 최초 공개2015 도쿄모터쇼에서 미쓰비시는 순수 전기차 ‘eX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는 미쓰비시의 차세대 전기차 시스템을 적용한 소형 SUV 콘셉트다. 두 개의 모터가 각각 최고출력 187마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조창현 동아닷컴 기자2015-11-06 17:40:00
[도쿄모터쇼]다이하쓰, 혁신적이고 기발한 ‘히니타’ ‘D-베이스’ 공개2015 도쿄모터쇼에서 일본 경차 전문브랜드 다이하쓰가 혁신적이고 기발한 콘셉트카 ‘히나타(HINATA)’와 ‘D-베이스(D-base)’를 공개했다. 히나타는 박스카의 디자인을 더 부드럽고 유연하게 발전시킨 가족용 씨티카다. D-베이스는 해치백 형태의 경차다. 날카로운 전면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도쿄=조창현 동아닷컴 기자2015-11-06 16:41:00
[도쿄모터쇼]혼다, 2인승 모빌리티 콘셉트카 ‘원더 스탠드’ 공개2015 도쿄모터쇼에서 혼다는 미래 기술을 집약시킨 콘셉트카 ‘원더 스탠드(WANDER STAN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원더 스탠드는 2인승 모빌리티로 근거리 이동에 편리하도록 설계됐다. 문이 개방된 구조라 승하차가 편리하고 운전대에도 아주 간단한 조작 기능이 적용됐다. 도쿄=조창현 동아닷컴 기자2015-11-06 16:38:00
[도쿄모터쇼]다이하쓰, 콘셉트카 ‘NORI ORI(노리오리)’ 공개2015 도쿄모터쇼에서 일본 경차 전문 브랜드 다이하쓰가 혁신적이고 기발한 콘셉트카 ‘NORI ORI(노리오리)’를 공개했다. ‘타고 내리기’라는 뜻의 노리오리는 일본의 초고령화 사회에 주목해 교통약자들의 승하차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문이 열리고 나면 차 안에서 경사판이 내려와 휠체어나 유모차를 싣고 내리는데 편리하다. 도쿄=조창현 동아닷컴 기자2015-11-06 16:34:00
[포토]포드 ‘코브라젯 머스탱’ 세마쇼 등장···“날렵한 디자인”포드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5 세마쇼에 참가해 다양한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2016 코브라젯 머스탱’은 단연 인기였다. 포드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마지막으로 이 신차를 소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코브라젯 머스탱은 코브라 엔진이 장착됐다. 양쪽 도어에는 코브라 형상을 그려 넣어 빠르고 유연함을 강조했다. 이 차량은 짧은 거리를 직선으로 빨리 이동하는 자동차 경주인 드래그레이싱에 많이 이용된다. 포드는 내년 2월 NHRA 대회에 이 모델을 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코브라젯 머스탱은 지난 2008년 탄생한 후 매년 50대만 생산돼 희소성이 높다. 이번 차량도 5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11-06 16:30:00
[포토]‘쉐보레 카마로’ 세마쇼 등장···튜닝으로 확 달라진 분위기쉐보레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5 세마쇼에 참가해 다양한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중 ‘카마로 콘셉트카’는 전시회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흰색으로 꾸며진 차체는 20인치 가벼운 소재의 특수 휠을 집어넣었다. 최고출력은 기존 400마력에서 455마력까지 끌어올렸다. 또한 브렘보 브레이크 패키지(3000달러) 적용 등 확인된 것만 4500달러가 들었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11-06 16:22:00
[포토]기아차가 만든 오프로드 머신 ‘포르테 쿱 머드 보거’기아차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5 세마쇼에 참가해 다양한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중 ‘포르테 쿱 머드 보거 콘셉트’는 전시회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는 포르테 쿱(국내명 K3 쿱)을 기반으로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 된 차량이다. 콘셉트카 바퀴는 오프로드에 적합한 28인치 거대 타이어를 장착하고 서스펜션을 튜닝 해 전고를 높여 주행 편의성을 더했다. 전후면 범퍼는 더욱 강인한 인상의 디자인으로 변경되고 전조등 역시 LED를 장착했다. 실내는 개방감을 강조한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함께 붉은색 스파르코 시트를 장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11-06 16:14:00
[포토]미국인들 사로잡은 기아차 A1A 옵티마 ‘볼수록 날렵해’기아차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5 세마쇼에 참가해 다양한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중 A1A 옵티마는 전시회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기아차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의 고속도로인 A1A에서 이름을 따왔다. 현재 미국에서 시판중인 2016년형 K5을 바탕으로 한 이 콘셉트 카는 지붕을 없애고 일부 디자인을 강렬하게 바꾼 것이 특징이다. 날렵해진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에는 그물망 형태의 그릴을 사용했다. 로드스터 본연의 기능에 걸맞게 주행운동성을 강조한 옵션도 넣었다. 20인치 크롬 휠을 적용, 차고 또한 한층 낮춰 역동성을 불어 넣었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11-06 16:09:00
[포토]어큐라 슈퍼카 ‘NSX’ 세마쇼 등장 "군더더기 없이 깔끔"혼다 하이엔드 브랜드 어큐라의 슈퍼카 NSX가 세마쇼에 등장했다. 경량 바디에 V6기통 트원터보 가솔린엔진을 장착, 최고출력은 400마력이 넘는다. 엔진과 고효율 모터를 내장한 9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한다. 차체와 바닥의 간격은 고작 20cm에 불과하다. 유선형 바디는 보는 것만으로 역동성이 전달된다. 출시는 내년 초 북미에서 먼저 시작한 뒤 순차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도입 계획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11-06 16:00:00
[포토]라스베이거스 사로잡은 강력한 ‘쏘렌토 오프로드’기아자동차 콘셉트카가 세계 최대 자동차 튜닝 및 부품 전시회 세마쇼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오프로드용 쏘렌토에 대한 관람객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녹색의 외관 색상은 울창한 숲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검정색을 그릴과 사이드미러, 루프랙 등에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파워트레인의 성능은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일반 북미형 쏘렌토와 같이 3.3리터 V6 가솔린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0마력을 발휘하고, 사륜구동 방식이 적용됐다. 라스베이거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11-06 15:49:00
[도쿄모터쇼]도요타, 기카이(KIKAI) 콘셉트카 공개 ”관심집중“2015 도쿄모터쇼에서 토요타는 미래 기술을 집약시킨 콘셉트가 '기카이(KIKAI)'를 공개했다. 기카이 콘셉트는 ‘기계’란 의미의 이름만큼 단순함, 매혹적인 움직임 등 자동차가 갖고 있는 근본적인 매력을 탐구하고 강조하기 위해 설계됐다. 골격을 비롯해 내부 기관을 그대로 드러낸 차체가 특징이다. 도쿄=조창현 동아닷컴 기자2015-11-06 14:14:00
볼보트럭코리아, 광주사업소 확장 이전볼보트럭코리아는 전남 장성에 위치해 있던 광주사업소를 광주광역시 광산구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 5일 오후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 광주사업소는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광주 도심과 더욱 가깝게 자리 잡아 고객의 접근성은 물론 스웨덴 볼보 본사의 규격에 따라 설계된 건물과 최신 설비로 고객의 편의성이 더욱 향상되어, 고객만족을 한층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하남 산업단지가 위치한 곳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의 노후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곳으로 이 지역 물류이동이 크게 늘어, 이에 볼보트럭코리아 광주사업소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광주 도심과 가까운 지역으로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이번 새롭게 신축 이전한 광주사업소는 스웨덴 볼보 본사의 규격에 따라 설계된 건물에 최신 설비를 완비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방문 고객에게 차량 점검과 뿐만 아니라 기타 부품 등의 정비 서비스를2015-11-06 13:38:00
- 쏘나타 3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 300대 3분만에 ‘완판’현대자동차가 쏘나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만든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 300대가 3분 만에 ‘완판’됐다. 쏘나타 출시 30주년 기념모델인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는 30주년 엠블럼이 새겨져 있고, 30주년 전용 18인치 휠이 장착됐다. 또 현대차가 차량에 최초로 적용한 ‘버건디 & 코퍼’ 컬러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쏘나타 30주년 기념모델을 처음으로 산 ‘1호 고객’은 홍일강 씨(30)로 건축자재 회사의 마케터로 근무 중이며 사회인 야구 동호회에서 활약 중인 직장인이다. 홍 씨는 “쏘나타 30주년 기념모델이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4개월 전부터 기다려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쏘나타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쏘나타의 새로운 30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유현 기자 yhkang@donga.com2015-11-06 11:37:00
잘나가던 포르쉐 ‘디젤게이트’에 발목 잡히나? 3.0 디젤 위태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3.0 디젤엔진이 북미처럼 국내서도 판매를 중단할 경우 폴크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중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폴크스바겐그룹 북미법인은 3.0디젤 엔진을 장착한 차량의 북미지역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9월 미국 환경보호청(EPA) 조사를 통해 폴크스바겐그룹의 2.0리터 디젤엔진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 발견 이후 추가로 3.0리터 디젤엔진에도 문제의 소프트웨어가 탑재됐다는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다. 폴크스바겐그룹 북미 대변인은 “3.0 디젤엔진의 판매 중단은 EPA조사에 대해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것이며, 해당 모델은 여전히 안전하고 법적으로 운전하는 데 아무 문제는 없다”고 주장했다. 북미에서 추가로 판매가 중단된 차량은 2014~2016년형 포르쉐 카이엔, 2013~2015년형 아우디 Q7, 2014~2016년형 아우디 A6·A7·A8·A8L·Q5, 2014년 폴크스바겐 투아렉 등이2015-11-06 11:29:00
볼보트럭코리아, 광주사업소 확장 이전볼보트럭코리아가 전남 장성에 위치해 있던 광주사업소를 광주광역시 광산구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 5일 오후 개소식을 가졌다. 볼보트럭코리아 광주사업소는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광주 도심과 더욱 가깝게 자리잡아 고객의 접근성은 물론 스웨덴 볼보 본사의 규격에 따라 설계된 건물과 최신 설비로 고객의 편의성이 더욱 향상되어, 고객만족을 한층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계2015-11-06 11:24:12
현대차, 고성능브랜드 N 실제 주행영상 ‘짜릿하네’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차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9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고성능 콘셉트카 ‘RM15(Racing Midship 2015)’와 ‘엘란트라 GT’의 영상을 최근 자사 공식 유투브 채널에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험난한 트랙을 달리는 신차의 절묘한 핸들링과 민첩성이 돋보이는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RM15는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던 ‘벨로스터 미드십(RM)’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엔진을 운전석과 뒤 차축 사이에 위치시키고 뒷바퀴를 굴리는 ‘미드십’ 형식을 채택해 레이싱 등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외관은 벨로스터와 유사하지만 내부의 적용 기술들을 고성능차 기술 육성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선행개발 콘셉트카다. 파워트레인은 터보차저를 장착한 고성능 세타 2.0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9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가2015-11-06 11:24:00
한국타이어, 2년 연속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 선정한국타이어가 2년 연속 '2015 CDP 기후변화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로 선정됐다. 2012년과 2013년에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한국타이어는 2015년 '탄소경영 섹터 위너스'로 선정됨으로써 투명하고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실천하는 지속가능 성장 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특히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신뢰받는 기업답게 기후변화와 관련2015-11-06 10: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