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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1.7 디젤 출시…가격은?기아자동차는 ‘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스포티지’의 1.7 디젤 모델을 15일 선보였다. 지난달 2.0 디젤 모델을 선보인지 한 달 만이다. 스포티지 1.7 디젤 모델은 U2 1.7 디젤 엔진에 7단 더블클러치변속기(DCT)를 장착해 연료소비효율이 L당 15.0㎞(2륜구동, 17인치 타이어 기준)다. 최고 출력은 141마력, 최대 토크는 34.7㎏·m다. 초고장력 강판을 51% 적용했다. 가격은 ‘트렌디’ 2253만 원 ‘노블레스’ 2449만 원이다. 강유현기자 yhkang@donga.com2015-10-15 11:15:00
폴크스바겐, 차세대 ‘페이톤’ 전기차로 승부폴크스바겐이 차세대 페이톤(Phaeton)을 순수 전기차(EV) 버전으로 개발한다. 15일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폴크스바겐 이사회가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고 감성적 디자인과 차세대 운전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 페이톤 EV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폴크스바겐은 올해 초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보다 편안하고, 최대 60km/h의 속도로 ‘반(半)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페이톤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페이톤 EV를 선보이는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신형 페이톤이 향후 10년간 다시 한 번 브랜드를 대표하는 간판급 대형세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두고 일부 매체는 신차가 오는 2020년 경 출시될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페이톤은 지난 2002년 출시됐지만 폴크스바겐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우디와 차별화에 실패하면서 판매 부진을 겪어왔다. 신형 아우디 A8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새로운 페이톤 EV가 실적 개선을 이끌어낼지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2015-10-15 10:45:00
[김훈기의 으라차차]BMW, 6세대 신형 7시리즈 ‘직접 만져보고 타보니’BMW코리아는 지난 14일 오전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 센터에서 6세대 신형 7시리즈를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신형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기조로 새로운 디자인과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차체,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컨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최첨단 신기술 탑재가 주된 특징이다. 가격은 1억3130만~1억9200만 원. 신차 발표회에 참석해 BMW 신형 7시리즈를 꼼꼼히 살펴봤다. 동영상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Rfm7OBPUI8A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10-15 10:39:00
쌍용차, 티볼리 유럽 출시 ‘디젤 및 4WD로 경쟁력 더욱 향상’쌍용자동차는 유럽에서 티볼리 디젤 출시와 함께 미디어 시승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현지 판매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차는 티볼리 디젤 및 4WD 모델의 유럽 출시를 위해 유럽의 핵심시장인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 프랑스, 영국, 스페인, 노르웨이 등 주요 14개국 80여 명의 기자단 및 대리점 관계자 등을 초청해 신차 발표 및 시승행사를 14~16일 진행한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티볼리는 쌍용차의 브랜드 가치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켰을 뿐 아니라,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아 쌍용차 최초로 ‘2016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 후보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2016년 티볼리 롱보디 버전 등 신 모델을 매년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디젤 모델은 강력한 저속토크(LET, low-end torque)를 기반으로 뛰어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e-XDi160 엔진을 적용2015-10-15 09:36:00
브리지스톤, 태양광 자동차 경주 ‘2015 월드 솔라 챌린지’ 후원브리지스톤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호주에서 열리는 ‘2015 월드 솔라 챌린지(2015 World Solar Challenge)’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월드 솔라 챌린지는 친환경 자동차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자동차 애호가 증대를 목적으로 개최되며, 새로운 형태의 모터스포츠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브리지스톤이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친환경 태양광 자동차 경주대회다. 브리지스톤은 2013년 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2회 연속으로 타이틀 후원사로 월드 솔라 챌린지를 후원한다.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Bridgestone World Solar Challenge)는 오직 태양 동력만을 이용한 자동차 및 ‘탈것’을 이용해 호주대륙을 남북으로 3000km 거리(1184 마일)를 횡단하는 친환경 태양광 자동차 경주대회다. 1987년 시작돼 올해로 13회를 맞고 있다. 지난 2013년 대회에는 대학생 팀들을 포함해 총 22개국, 38팀이 참가했다.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 대회는 어드밴처2015-10-15 09:27:00
기아차, 스포티지 1.7 디젤 출시 ‘15.0km/l, 141마력에 7단 DCT 장착’기아자동차는 지난달 신형 스포티지 2.0 디젤을 출시한지 1달 만인 15일에 다운사이징 엔진인 U2 1.7 디젤 엔진을 장착한 스포티지 1.7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포티지 1.7 디젤 모델은 U2 1.7 디젤 엔진에 7단 DCT를 장착해 복합연비 15.0km/ℓ(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구연비 기준은 15.8km/ℓ)으로 준중형 SUV 최고수준의 연비 경쟁력을 확보했다.(2WD, 7단 DCT 기준, 17 타이어 기준) 또한 최고출력 141마력(ps), 최대토크 34.7kg·m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확보했으며, 7단 DCT 적용을 통해 응답성과 가속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스포티지 1.7 디젤 모델은 전장 4480mm, 전폭 1855mm, 전고 1635mm의 제원과 일반 강판보다 10% 이상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인장강도 60kg/㎟급2015-10-15 09:16:00
작고 강력한 스포츠카, BMW 신형 M2올 뉴 BMW M2가 공개됐다. 전장 4470mm, , 전폭 1850mm, 전고 141mm, 휠베이스 270mm 차체를 갖춘 고성능 스포츠카다. 새로운 BMW M2는 3.0 리터 6기통 인라인 엔진을 탑재, 365마력(6500rpm)의 최고출력과 47.5kg.m(1400~5560rpm)의 최대토크를 출력한다. 옵션으로 적용되는 M 더블 클러치 변속기(M DCT)와 정지상태에서 96km/h까지 4.2초에 도달하고 (6단 수동변속기 4.4초), 최고 속도는 255km/h2015-10-15 08:38:15
BMW 뉴 7시리즈, 터치패널 내부 모니터 최초 장착‘드라이빙 센터’서 4가지 모델 공개 차체 무게 줄이고 연료 효율성 강화 다양한 혁신 기술로 무장한 BMW 뉴 7시리즈가 1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공식 출시됐다. BMW의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는 차체 설계에서부터 디자인, 편의사양까지 자동차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럭셔리 그 자체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터치 디스플레이와 터치 커맨드, BMW 제스처 컨트롤, BMW 디스플레이 키 등의 화려한 첨단 기능이다. 차량 내부 모니터에 최초로 터치 패널 스크린을 적용해 스마트폰과 동일한 방식의 터치(확대 및 축소도 가능)를 통해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제스처 컨트롤 기능도 갖췄다.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간단한 손동작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오디오 음량을 조절하거나 착신 전화를 수신 또는 거부하는 등의 다양한 조작들을 제스처만으로도 수행할 수 있다. 차키에 LC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BMW 디스플레이 키는 7시리즈의 백미다. 도어의 개폐여부와 주행 가능 거리, 차량의 이상2015-10-15 05:45:00
닛산 최고급 스포츠세단 ‘맥시마’ 韓 물량 동났다하반기 수입차 시장 기대작 중 하나인 닛산 맥시마가 올해 국내에 확보된 물량을 전부 소진했다. 한국닛산은 14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맥시마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현재 150대의 사전계약이 완료됐다”며 “향후 3개월치 대기물량도 모두 소진한 상태”라고 말했다. 닛산에 따르면 맥시마는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총 8번의 풀 체인지를 통해 진화한 모델이다. 기존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8세대 맥시마는 미래지향적인 내외관 디자인에 스포츠카 못지않은 303마력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닛산은 한국시장에서 올해 목표였던 5500대 판매를 무난히 넘어설 전망”이라며 “여기에 8세대 맥시마는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닛산은 맥시마 가격(4370만 원)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닛산은 최고2015-10-15 00:00:00
[포토]BMW 6세대 7시리즈 국내 출시 ‘레이저 라이트·변신하는 그릴’하반기 수입차 시장 기대작 중 하나인 닛산 맥시마가 올해 국내에 확보된 물량을 전부 소진했다. 한국닛산은 14일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맥시마 테스트 드라이브 행사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현재 150대의 사전계약이 완료됐다”며 “향후 3개월치 대기물량도 모두 소진한 상태”라고 말했다. 닛산에 따르면 맥시마는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총 8번의 풀 체인지를 통해 진화한 모델이다. 기존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8세대 맥시마는 미래지향적인 내외관 디자인에 스포츠카 못지않은 303마력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닛산은 한국시장에서 올해 목표였던 5500대 판매를 무난히 넘어설 전망”이라며 “여기에 8세대 맥시마는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닛산은 맥시마 가격(4370만 원) 경쟁력 확보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닛산은 최고 모델2015-10-14 17:44:00
[포토]BMW, 6세대 7시리즈 ‘매력적인 뒤태가 볼수록 날렵해’BMW코리아는 14일 오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6세대 신형 7시리즈를 공개하고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모던 럭셔리를 기조로 새로운 디자인과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컨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최첨단 신기술 탑재가 주된 특징이다. 가격은 730d xDrive 1억3130만 원, 730Ld xDrive 1억4160만 원, 750Li xDrive 1억8990만 원, 750Li xDrive Prestige 1억920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10-14 16:52:00
[포토]BMW, 신형 7시리즈 ‘전후면 디자인 어떻게 변했나?’BMW코리아는 14일 오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6세대 신형 7시리즈를 공개하고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모던 럭셔리를 기조로 새로운 디자인과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컨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최첨단 신기술 탑재가 주된 특징이다. 가격은 730d xDrive 1억3130만 원, 730Ld xDrive 1억4160만 원, 750Li xDrive 1억8990만 원, 750Li xDrive Prestige 1억920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10-14 16:51:00
[포토]BMW, 신형 7시리즈 출시 ‘각종 첨단사양으로 S클래스와 맞대결’BMW코리아는 14일 오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6세대 신형 7시리즈를 공개하고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모던 럭셔리를 기조로 새로운 디자인과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컨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최첨단 신기술 탑재가 주된 특징이다. 가격은 730d xDrive 1억3130만 원, 730Ld xDrive 1억4160만 원, 750Li xDrive 1억8990만 원, 750Li xDrive Prestige 1억920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10-14 16:47:00
[포토]BMW 6세대 7시리즈 국내 출시 ‘레이저 라이트·변신하는 그릴’BMW코리아는 14일 오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6세대 신형 7시리즈를 공개하고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모던 럭셔리를 기조로 새로운 디자인과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컨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최첨단 신기술 탑재가 주된 특징이다. 가격은 730d xDrive 1억3130만 원, 730Ld xDrive 1억4160만 원, 750Li xDrive 1억8990만 원, 750Li xDrive Prestige 1억920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10-14 16:44:00
[포토]BMW, 신형 7시리즈 출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디자인’BMW코리아는 14일 오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6세대 신형 7시리즈를 공개하고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모던 럭셔리를 기조로 새로운 디자인과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컨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최첨단 신기술 탑재가 주된 특징이다. 가격은 730d xDrive 1억3130만 원, 730Ld xDrive 1억4160만 원, 750Li xDrive 1억8990만 원, 750Li xDrive Prestige 1억920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10-14 16:42:00
[포토]벤츠 S클래스 숙명의 라이벌 ‘BMW 신형 7시리즈 출시’BMW코리아는 14일 오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6세대 신형 7시리즈를 공개하고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모던 럭셔리를 기조로 새로운 디자인과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컨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최첨단 신기술 탑재가 주된 특징이다. 가격은 730d xDrive 1억3130만 원, 730Ld xDrive 1억4160만 원, 750Li xDrive 1억8990만 원, 750Li xDrive Prestige 1억920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10-14 16:40:00
[포토]BMW, 6세대 뉴 7시리즈 ‘뒷자리에 앉아보니 여유로운 미소…’BMW코리아는 14일 오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6세대 신형 7시리즈를 공개하고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모던 럭셔리를 기조로 새로운 디자인과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컨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최첨단 신기술 탑재가 주된 특징이다. 가격은 730d xDrive 1억3130만 원, 730Ld xDrive 1억4160만 원, 750Li xDrive 1억8990만 원, 750Li xDrive Prestige 1억920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10-14 16:38:00
[포토]BMW 6세대 신형 7시리즈 ‘궁금했던 뒷자리는?’BMW코리아는 14일 오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6세대 신형 7시리즈를 공개하고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모던 럭셔리를 기조로 새로운 디자인과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컨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최첨단 신기술 탑재가 주된 특징이다. 가격은 730d xDrive 1억3130만 원, 730Ld xDrive 1억4160만 원, 750Li xDrive 1억8990만 원, 750Li xDrive Prestige 1억920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2015-10-14 16:36:00
기아 옵티마 美가격 공개···최고 4130만 원까지기아자동차 ‘옵티마(국내명 K5)’의 북미 판매 가격이 2만1840달러, 한화로 약 2520만 원에서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외신들에 따르면 5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기아차의 주력 중형세단인 옵티마는 미국 시장에서 LX, LX터보, EX, SX터보, SXL터보 등 5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엔트리 급의 LX의 가격은 2만1840달러(약 2520만 원)다. 이 차는 운전대를 전후좌우로 조절할 수 있는 틸트·텔레스코픽 컬럼이 적용된 스티어링 휠과 16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했다. 2.4리터 GDi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85마력, 최대토크 24.7kg.m를 발휘한다. LX터보의 가격은 2만3990달러(약 2770만 원)다. 이 모델은 1.6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8마력과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낸다. LED 테일램프와 17인치 알로이 휠을 갖춘 옵티마 EX는 2만4890달러(약 2870만 원)다. 실내는 가죽 시트 및 앞좌석 히티드 시트2015-10-14 14:58:00
BMW, 최첨단 기술로 중무장한 6세대 ‘뉴 7시리즈’ 출시BMW 코리아가 1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7시리즈'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풀 체인지 된 6세대 뉴 7시리즈는 모던 럭셔리를 표현한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 5세대와 비교해 더욱 커진 외관,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신기술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2015-10-14 12: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