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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형 아우디 Q5 위장막 없이 포착 “한층 날렵해져”아우디의 새로운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5’의 출시가 임박했다. 8일 외신들은 위장막이 거의 벗겨진 채 시범주행 중인 차세대 Q5를 포착해 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신차는 테일램프와 루프필러, 앞범퍼 등 일부가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그 외는 완전히 노출돼 전체 디자인 콘셉트는 물론 세부사양까지 확인할 수 있다. 신형 Q5는 아우디 A4에 탑재된 ‘엠엘비 에보(MLB Evo)’ 플랫폼을 적용해 기존 모델에 비해 총 중량을 100kg가량 줄였다. 또한 상시 사륜구동으로 온로드와 오프로드 어떤 조건에서도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전체적인 외관은 기존 모델과 거의 비슷해 보이지만, 전보다 날렵해진 모습이다. 특히 헤드램프와 더 넓어진 그릴 등 전면부의 변화가 도드라졌다. 이와 함께 부드럽게 이어지는 루프 및 숄더 라인을 통해 안정감을 더했다. 이밖에 새로운 MMI 인포테인먼트를 비롯해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2015-10-08 09:48:00
푸조, 전국 시승 이벤트 ‘푸조 리얼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푸조의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푸조 대표 모델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 ‘푸조 리얼 익스피리언스 데이(Peugeot Real Experience Day)’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베스트셀링 모델 ‘뉴 푸조 2008’을 중심으로 지난해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푸조 리얼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오는 10일(토)부터 10월 한 달 동안 매주 주말에 진행되며, 2008, 308 등 푸조 대표 모델들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 신청 및 시승 일정 등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푸조 전시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푸조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단, 기념품은 선착순 지급되며, 전시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이벤트 현장에서 푸조 2008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푸조 22015-10-08 09:46:00
쌍용차, 2015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쌍용자동차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5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5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0월 12일(월)~16일(금)까지 5일간 인천 옹진군 지역의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를 비롯해 울릉도(13일(화)~ 15일(목)), 전남 완도 지역의 6개 섬(약산도, 고금도, 신지도, 노화도, 소안도, 청산도/13일(화)~16일(금)) 등 전국 10개의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겨울철 운전을 대비해 △히터 점검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는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쌍용차가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10개의 도서 지역에는 90년대 출시 모델인 ‘무쏘’를 비롯해2015-10-08 09:34:00
‘BMW·미니 신차 같은 중고차 보증도 길게’ 인증 중고차 10주년 프로모션BMW그룹코리아는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사업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이하 BPS, BMW Premium Selection) 1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12월 31일까지 BPS 전시장에서 BMW와 미니(MINI) 인증 중고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보증 수리 서비스 기간을 기존 1년/2만Km에서 2년/3만Km로 연장 제공한다.(단, 이전 일 기준 최초 등록 후 3년/6만Km 미만 차량 구매 고객 대상) 이와 함께 11월 4일까지 BPS 웹사이트(www.bps.co.kr)에 자신의 BMW와 MINI 차량 판매 관련 문의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BMW 크루즈 바이크(2명)와 BMW 골프백(5명), BMW 베이비 레이서(10명), MINI 이어폰(30명), MINI 쿠션(50명), 커피 기프티콘(600명) 등 총 750여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PS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화된 인증 시스템을 통해 고2015-10-08 09:27:00
폴크스바겐, 페이톤·부가티 등 신모델 전면 재검토폴크스바겐의 인프라 투자 및 신규모델 개발계획이 디젤 차량 배출가스 조작의 여파로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폴크스바겐그룹의 신임 CEO 마티아스 뮐러(Matthias Mueller)는 6일(현지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 공장을 방문, 2만 명 이상의 직원들과 만나 “모든 투자 계획을 검토하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투자가 아니면 연기 또는 취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회사 측이 마련해둔 72억9000만 달러(약 8조5000억 원)는 이번 배출가스 사태에 영향을 받는 국가의 리콜비용과 벌금, 소송비용을 감당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지만 고통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10억 달러(약 1조1620억 원) 규모의 멕시코 푸에블라 공장 증설 계획을 포함한 기계와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당분간 연기되며, 폴크스바겐 페이톤이나 부가티 등의 신규모델 개발도 재검토 될 전망이다. 한편 주요 외신들은 이날 뮐러의 볼프스부르크 공장방문을2015-10-08 08:30:00
캐딜락·레인지로버 등 수입차 9779대 리콜에어백·조향장치 등 제작 결함 발견 국토교통부는 7일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지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자동차 등 9779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이스케이프 등 4개 차종 승용자동차는 에어백 결함, 조향장치결함, 도어시스템 결함 등이 발견됐다. 이스케이프, 퓨전, MKZ 승용자동차는 에어백 ECU 내부회로 결함으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았다. 리콜대상은 2012년 4월15일부터 2013년 9월10일까지 제작된 이스케이프, 퓨전, MKZ 승용자동차 1523대다. 조향장치 중 파워스티어링 모터를 고정하는 볼트의 결함으로 조향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도 드러났다. 리콜대상은 2012년 7월7일부터 2015년 4월15일까지 제작된 몬데오, 퓨전, MKZ 승용자동차 4908대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레인지로버와 디스커버리4 승용자동차는 도어시스템, 선루프 등에서2015-10-08 05:45:00
현대車, 디자인패키지 장착… ‘엑센트 튜익스 크래용’ 출시현대자동차는 ‘엑센트’에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한 ‘엑센트 튜익스 크래용’(사진)을 7일 선보였다. 기본 패키지는 컬러를 입힌 지붕과 앞뒤 범퍼 커버, 사이드 미러 커버, 리어 스포일러, 화이트 인테리어 패키지 등으로 구성했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차량 계약 시 패키지를 따로 주문하면 된다. 차량 모델과 패키지 선택 사항에 따라 차 값에서 37만∼83만 원을 추가하면 된다.2015-10-08 03:00:00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50대 한정 만족 보증 프로그램인피니티코리아는 주력 세단 Q50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선정을 기념해 Q50S 하이브리드 모델 50대 한정 파격 만족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해 출시된 Q50S 에센스(Essence)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불만족 시 1달 이내에 상위모델인 플래그십 세단 Q70 스타일(Style) 모델 신차로 무상 교환해 준다. 아울러 10월 안에 Q50S 에센스 구매고객에게는 배터리 보증을 업계 최고수준인 10년 20만 km까지 연장해준다. Q50S는 364마력의 폭발적인 성능과 최적의 연비를 지닌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지난 6월 새롭게 Q50S 에센스(Q50S Essence) 트림을 5,62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했다. 그 결과 최근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가 2배 이상 성장하는 등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총괄은 “인피니티의 인기모델2015-10-07 14:26:00
캐딜락,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 한정 판매지엠코리아는 캐딜락 ‘CTS’에 퍼포먼스 및 내외관 디자인 사양을 추가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를 올해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 18인치 알로이 휠, 코나 브라운 가죽 시트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하고 캐딜락의 최첨단 기술과 개선된 스타일을 매력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딜락 만의 최첨단 자기유동체 전자제어기술인 MRC는 2002년 캐딜락 차량에 업계 최초로 적용된 이후, 현재 최고급 스포츠카와 고급 대형 세단에 적용되고 있다. 최적의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는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으로 인정받아 왔다. MRC는 노면상태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감지해 독립적으로 각 휠의 댐핑력을 조절하며, 가속과 스티어링, 제동과 같은 운전자의 조작까지 감지해 최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대형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해 더욱 대담한 스타일과 스포2015-10-07 14:04:00
현대기아차 “배출가스 순환장치 임의 조작한 적 없어”현대기아자동차가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논란과 유사한 위법 행위를 했다는 지적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현대차는 7일 오후 언론사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환경부 시정권고를 따랐을 뿐 조작 행위를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현대차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 의원은 환경부와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동차 제작사 및 수입사에 대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현황 및 판매현황’ 자료를 토대로 “2012년 현대차와 기아차도 폴크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과 같은 위법 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2012년 8월 투싼 2.0디젤과 스포티지 2.0디젤은 급가속 시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자제어장치를 조작했고, 환경부는 인증내용과 달리 제작판매 한 이유를 들어 과징금 2억6000만 원을 부과한 바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당시 현대기아차가 ECU(전자제어장치) 프로그래밍을 변경한 것은 환경부의 시정권고(리콜 및2015-10-07 13:24:00
국토부, 에어백 안터지고 선루프 물새는 수입차 9700여대 리콜국토교통부는 포드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지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총 9774대의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포드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이스케이프 등 4개 차종의 경우는 에어백 ECU 내부 회로 결함으로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2년 4월 15일부터 2013년 9월 10일까지 제작된 이스케이프, 퓨전, MKZ 등 1523대이다. 또한 조향장치 중 파워스티어링 모터를 고정하는 볼트의 결함으로 조향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돼 2012년 7월 7일부터 2015년 4월 15일까지 제작된 몬데오, 퓨전, MKZ 등 4908대도 함께 리콜 된다. 재규어랜드로버의 경우는 레인지로버 차량에서 도어 컨트롤 제어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도어가 열린 상태임에도 닫힌 상태인 것처럼 인지됐다. 리콜대상은 2012년 3월 29일부터 2015년 5월 23일까지 제작된 2773대이다2015-10-07 12:12:00
현대차, 엑센트 튜익스 크래용 출시 ‘엔트리 1300만 원’현대자동차는 엑센트에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한 ‘엑센트 튜익스 크래용(TUIX Crayon)’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엑센트 튜익스 크레용’은 4도어, 5도어 기본킷과 5도어 전용인 ‘튜익스 크래용 플러스(TUIX Crayon+)’로 구성됐다. 기본킷은 ▲컬러 루프스킨 ▲프론트 범퍼 포인트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리어 범퍼 포인트 커버(5도어 전용) ▲리어 스포일러(5도어 전용) ▲화이트 인테리어 패키지(5도어 전용) 등의 패키지로 구성됐으며, 5도어 전용 튜익스 크래용 플러스는 기본킷에 디자인 데칼이 추가됐다. ‘엑센트 튜익스 크래용’ 모델의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차량 계약 시 주문하면 되며, 차량 출고 후 추가 구매 및 장착은 향후 튜익스몰(http://www.tuixmall.com) 및 블루멤버스 웹사이트(http://blu.hyundai.com)를 통해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튜익스(TUIX)’는 커스터마이징의 다른 표현인 ‘Tuning’과 혁신2015-10-07 11:46:00
한국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 출시한국타이어가 겨울철 안전운전의 필수품인 겨울용 타이어 신상품 '윈터 아이셉트 에보2'를 출시하고 '겨울용 타이어 예약 구매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에 출시한 초고성능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2'는 기존 겨울용 타이어의 조종안정성을 극대화해 눈길 주행 성능을 강화했다. 특히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 공략을 위해 핸들링과 제동력, 가속 성능을 대폭 향상시2015-10-07 11:21:40
볼보트럭코리아, 김포사업소 오픈볼보트럭코리아의 북부사업소가 경기도 김포시에 새 둥지를 틀고 지난 1일 오후 개소식을 가졌다. 이로써 파주시에 위치했던 볼보트럭코리아 북부사업소는 김포시로의 신축 이전을 통해 김포사업소로 탈바꿈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김포시 통진읍에 자리잡은 김포사업소는 스웨덴 볼보 본사의 표준 규격에 따른 건물 설계는 물론 고2015-10-07 11:21:38
할리데이비슨, 영상 공모전 시사회 개최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영상 공모전을 통해 지난 두 달간 모집된 우수 영상을 오는 10월 8일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제 2회 2015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영상공모전 시사회'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 따르면 공모된 영상 중 총 10편의 우수 영상을 뽑아 지난 9월 18일 수상작을 발표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수상작품의 시사회 상영 및 시상식 등이 진행된2015-10-07 11:21:37
아우디, 강북 지역 수입차 거리 ‘미아 전시장’ 오픈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공식딜러인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미아 전시장을 6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북구 도봉로 94에 신축한 아우디 미아 전시장은 연면적 1629m²(439평), 3층 규모의 전시장으로 총 17대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아우디 미아 전시장은 고객들이 아우디 차량 색상과 가죽 샘플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아우디 익스클2015-10-07 11:21:36
금호타이어, 서울정원박람회 정원 조성금호타이어가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공원 내 평화의 공원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정원박람회'에 참여해 세계적 정원 디자이너의 정원 조성을 후원했다.'서울에 사는 정원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유명 정원 디자이너와 시민 공모 작품 등 80개의 정원이 조성됐다. 정원문화 확산 및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노후화되어2015-10-07 11:21:34
가을, 자동차는 소모품을 원한다가을이 스쳐 가는 계절이 됐어도 자동차는 월동준비로 바쁜 때가 요즘이다. 겨울철 혹한기에 대비하려면 여름 무더위에 지친 자동차를 추슬러야 하기 때문이다.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을철 카센터를 찾는 이유도 대부분 소모품을 교환하기 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200여 개 보쉬카서비스 중 140개소가 참여했다.일반 소비자2015-10-07 11:21:33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 50대 한정 만족보증 프로그램인피니티 코리아가 주력 세단 Q50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세단'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온라인, 모바일 및 유선을 통해 총 210만명 이상의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됐다. 인피니티 Q50은 프리미엄 수입 세단 부문에서 총점 5.72를 획득, 독일 프리2015-10-07 11:21:26
폴크스바겐 회장 “내년 1월 리콜 예정” 한국은 미지수?폴크스바겐그룹의 신임 CEO 마티아스 뮐러(Matthias Mueller) 회장은 최근 독일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차량의 리콜을 내년 1월 유럽지역에서 시작해 연내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독일 일간 프랑크프루트 알게마이네 짜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에 따르면 뮐러 회장은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모든 계획대로라면 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차량에 대한 리콜과 수리는 내년 1월 시작돼 2016년 말에는 완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뮐러 회장은 “임직원 중 소수가 이번 배출가스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고 강조하며 전임 CEO 마틴 빈터콘(Martin Winterkorn)의 연루설을 부인했다. 이어 일부에서 제기됐던 미국 환경보호청(EPA) 발표 2~3주전 조작 문제에 대해 시인하면서도 금융시장에 늦게 공시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그는2015-10-07 11: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