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 보쉬, 추석 귀성길 안전운전 무상 점검 서비스한국로버트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추석을 맞아, 운전자와 동승자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이번 서비스는 전국 200여 개의 보쉬카서비스 매장에서 실시되며 무상으로 배터리, 엔진오일, 타이어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다.GM, 가동율 부진 한국지엠 인력 줄일 수도알 것 다 아는 신형 7시리즈 ‘은밀한 시승’폭스2015-09-24 14:54:04
- 현대차그룹, 에너지 절감 상생협력 박차현대차그룹은 23일 의왕연구소에서 총 32개 협력사 및 전문 기술 업체 관계자, 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협력사 에너지 절감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ㆍ중소 상생협력 에너지 동행' 사업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 등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 사용량 분석 및 평가 기술 소2015-09-24 14:54:04
GM, 가동율 부진 한국지엠 인력 줄일 수도미국 지엠(GM)이 한국지엠의 생산설비와 인력을 줄이는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테판 자코비 지엠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지난 21일, "한국지엠이 생산성을 높이지 못하면 설비와 인력을 감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에서 생산된 차량은 15만 5000데로 이는 전체 설비의 60%밖에 가동되지 못한 것"이라며 "자동차 제조업이 이익을 유지하2015-09-24 14:54:03
폭스바겐 빈터콘 회장 사임 ‘모든 책임 지겠다’마틴 빈터콘 폭스바겐 그롭 회장이 결국 사임했다. 빈터콘 회장은 22일(현지시간), "지난 몇 일간 있었던 사건들은 기절을 할 정도로 큰 충격이었다"며 "잘못된 일을 인식하지 못한 것을 비롯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사임 성명서에서 밝혔다.그는 또 자신의 사임으로 폭스바겐이 새로운 시작을 하기 바란다며 "이번 사태에 대한 명확하고 투명한 조사를 계속 진행하는 것만이 신2015-09-24 14:53:52
-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확충, 서울서 부산 운행 가능환경부가 전기차의 장거리 운행과 긴급충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급속충전시설 100기를 경부ㆍ서해안 등 고속도로 휴게소 30곳과 수도권, 경상권 등 전국 70곳에 설치하여 25일부터 운행한다. [100기 설치현황 : 고속도로(30), 수도권(11), 경상권(21), 전라권(27), 충청권(7), 강원권(4)]환경부는 전기차의 주행가능 지역을 확장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올해 설치분 100기 중 30기를 고2015-09-24 14:53:31
- 기아차 ‘브랜드 컬렉션’ 온라인 샵 개설기아차가 '브랜드 컬렉션' 온라인 샵(https://eshop.kia.com)을 개설했다. 온라인 샵은 기아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다이캐스트 모형차, 향수 등이 판매된다.특히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자동차 관련용품과 여행/레저용품, 생활/사무용품, 패션/잡화용품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추후 어린이를 위한 키즈용품도 마련될 예정이다. 브랜드 컬렉션 제품은 온라인 결제를 통해 전세계 어디에서든2015-09-24 14:53:30
[김훈기의 으라차차]BMW, 99년의 역사를 찾아… 독일 뮌헨으로독일 뮌헨에 위치한 BMW 박물관은 올해로 설립 99주년을 맞는 BMW의 역사와 가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곳이다. 1929년 만들어진 최초의 모델부터 BMW 내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BMW 로드스터’까지 약 125점의 차량과 바이크가 완벽한 상태로 전시됐다. BMW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BMW 박물관을 영상으로 담았다. 동영상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R1oxILjrqZ0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2015-09-24 14:21:00
- 올해 배출가스 관련 리콜 7900여 대, 어떤 차종인가 봤더니…폴크스바겐 디젤 승용차 배출가스 조작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올해 국내에서 배출 가스와 관련해 리콜된 차량이 총 7900여 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가 올해 배출 가스와 관련해 리콜한 차량은 지난 7월까지 총 10개 차종, 7934대였다. 1월에는 4681대, 5월 840대, 7월에 2413대가 리콜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13년 4월 30일부터 지난해 12월 19일까지 생산한 ‘SM5 TCE’ 3519대를 리콜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출가스 정기검사 시에 무부하 고속 공회전 시험 모드에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한국GM도 2008년 7월 15일부터 2009년 9월 3일까지 생산한 ‘베리타스’ 1162대를 리콜했다. 특정 조건에서 전기적 과부하가 점화코일의 부분적 열 손상을 발생시키고, 이것이 엔진 전자제어장치(ECM)의 손상으로 이어져 엔진의 불완전 연소와 계기판 엔진 경고등 점등 가능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마세라2015-09-24 14:19:00
혼다, 내달 국내 출시 ‘올 뉴 파일럿’ 안전성 이미 입증혼다코리아는 내달 국내 출시 예정인 8인승 SUV ‘올 뉴 파일럿(All New PILOT)’이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발표한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를 획득하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동차 안전성 평가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매년 미국 내 판매되는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상황에서 탑승자를 보호하는 차량의 능력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TSP+와 TSP 차량을 선정한다. 신형 파일럿은 새로운 ‘3-본(3-bone)하부 프레임’이 적용된 에이스 바디(ACE Body)구조를 채택, 충돌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로 인해 IIHS가 사고변별력 강화를 위해 2012년 도입한 전측면 충돌 테스트(Small Overlap Front Crash Test)는 물론, 전면, 측면, 루프 강성 및 헤드레스트2015-09-24 10:27:00
쌍용차, 유로6 모델 총 50대… 한가위 시승단에 차량 전달쌍용자동차가 유로6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모집한 한가위 시승단에 차량을 전달하고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출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는 전국 영업소에서 New Power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 등 유로6 라인업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해 귀성객들에게 해당 모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가위 시승단에 시승차량과 주유권을 전달했다. ▲렉스턴 W(20대) ▲코란도 투리스모(20대) ▲코란도 C(5대) ▲티볼리(5대) 등 유로6 모델 총 50대가 전달되었으며,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주행성능을 비롯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쌍용차는 지난 7월 2.2 엔진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행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코란도 C LET 2.2를 출시한 데 이어 9월부터 2.2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탁월한 주행질감을 갖춘 New Power 렉스턴 W & New Power 코란도 투리스모를 판매하고 있다. New Power 모델들의 출시2015-09-24 10:21:00
기아차 “2020년까지 합리적 가격의 스포츠카 양산”기아자동차가 새로운 스포츠카를 양산하고 라인업을 확장한다. 24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월드카팬스에 따르면 기아차 유럽법인 최고운영책임자 폴 필포트(Paul Philpott)는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2020년 합리적인 가격의 신형 스포츠카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차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GT 콘셉트, GT4 스팅어(Stinger) 콘셉트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되 이들 차량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제작된다. 이 차가 콘셉트 카를 얼마나 반영하고 어떤 플랫폼을 공유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쿠페와 달리 독립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을 사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기아차는 새로운 스포츠카를 전 세계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9-24 10:13:00
폴크스바겐 빈터콘 회장 결국 사임, 퇴직금이 무려…마틴 빈터콘(68) 폴크스바겐그룹 회장이 디젤엔진 배기가스 배출 조작에 책임을 지고 전격 사임했다. 23일(현지시간) 빈터콘 회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일은 본인과 폴크스바겐에 엄청난 충격을 줬다”며 “배기가스 조작 문제 책임을 위해 감사위원회에 사의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전날 2분33초 분량의 동영상을 통해 “회사 비리의 어떤 것도 알지 못한다”며 “폴크스바겐 브랜드를 신뢰하고 있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고객들에게 실망을 끼쳐 송구하다”고 거듭 사과했지만 결국 대내외적으로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빈터콘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폴크스바겐을 이끌어 왔다. 특히 세계 자동차 업계 1위로 성장 시키는 등 그간 회사 측에 공로가 컸던 인물이다. 폴크스바겐은 빈터콘 회장의 공격적인 경영으로 지난해까지 연간 세계 판매량을 약 400만대 늘리며 올 상반기에 도요타를 제치고 세계 정상에 올랐다. 빈터콘 회장은 올해 초 페르디난트 피에히 이사회 의장과의 세력 다2015-09-24 10:11:00
볼보자동차,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한국 대회 성료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9월 21일 청평 마이다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결선을 마지막으로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Volvo World Golf Challenge 2015)’ 한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는 볼보자동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988년 ‘볼보 마스터즈 아마추어’라는 명칭으로 출발해 올해로 28회째 이어져오고 있는 볼보자동차의 대표적인 스포츠 이벤트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일 ‘가평 베네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서울∙경기 지역 1차 예선을 시작으로 14일 ’정산 컨트리클럽’에서 진행한 2차 예선을 진행했다. 이 중 예선경기를 통해 선발된 총 138명의 참가자가 지난 21일 청평 마이다스 골프클럽(경기 가평)에서 진행한 결선대회에서 승부를 가렸다. 최종 결선 대회에서 최우수 스코어를 기록한 2명의 고객에게는 2016년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파이널’ 세계 결선 대회에 참가2015-09-24 09:16:00
현대차그룹, 협력사 에너지 절감 기술 교류회 개최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3일 현대차 의왕연구소에서 덕양산업,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유라코퍼레이션, 성우하이텍, 핸즈코퍼레이션 등 총 32개 협력사 및 전문 기술 업체 관계자, 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협력사 에너지 절감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정부가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대ㆍ중소 상생협력 에너지 동행(同幸: 함께 하는 행복)’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한 해 동안의 협력사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매년 마련하고 있다. ‘대ㆍ중소 상생협력 에너지 동행’ 사업은 최근 대두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 등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 사업으로, 현대차그룹은 국내 자동차산업의 대표 업체로서 협력사의 에너지 절감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협력사 에너지 절감 사업 첫해인 2012년 20개사에서 올해는 32개사로 참여 협력사 수를 대폭2015-09-24 09:11:00
실체 드러낸 아우디 초소형 SUV “이런 모습이야”아우디가 새로운 초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미국 자동차 매거진 오토에볼루션은 위장막에 가려진 채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시범주행 중인 ‘아우디 Q2’의 모습을 공개했다. Q2은 SUV 성장을 위한 전략 차종 중 하나로 Q시리즈 중 가장 작은 엔트리급 차량이다. 보도에 따르면 Q2는 폴크스바겐의 MQB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이 플랫폼은 폴크스바겐 폴로, 아우디 A1 등 다양한 모델이 공유하고 있다. 외관은 전체적으로 근육질 형태의 차체에 높아진 최저 지상고, 시트 포지션 등이 특징이다. 하지만 아우디가 최근 출시한 Q3과 비교해 전체적인 크기가 드라마틱하게 줄어든 것처럼 보이진 않는다. 전면 오버행 길이는 Q3와 유사한 반면, 리어 오버행은 더 짧아졌다. 휠베이스는 A1 보다 길다. 파워트레인은 다양한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적용할 예정이다. 고성능 모델 SQ2에는 최고출력 230마력을 발휘하는 엔진이, RS Q2에는 300마력의 엔진이 탑재2015-09-24 08:30:00
BMW, 신형 7시리즈 내달 출시 ‘혁신적 신기술로 S클래스와 맞대결’BMW의 6세대 신형 7시리즈가 다음달 14일 국내 출시된다. 신차는 혁신적 경량화와 주행 역동성·승차감이 크게 향상되고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해 조작 편의성 등이 높아졌다. BMW코리아는 오는 10월 1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신형 7시리즈의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나선다. 이 자리에는 신차의 개발을 주도한 이언 로버트슨 BMW그룹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사가 참여해 신차를 소개하는 등 신형 7시리즈 판매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앞서 지난 6월 독일 뮌헨에서 미디어 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고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 바 있는 BMW 신형 7시리즈는 카본 코어를 활용한 경량 설계와 새로운 세대의 파워트레인, 새로운 섀시 기술과 에어 서스펜션을 통한 승차감 상승 등이 특징이다. 또한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기능 추가로 조작 시스템은 향상되고 원격 주차와 레이저 라이트 등의 혁신적 신기술이 주목 된다. 신형 7시리2015-09-24 08:23:00
스포티지, 슈퍼카 톱20 중 4위獨 아우토빌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순위 발표 기아차 스포티지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슈퍼카’ 톱20 중 4위에 선정됐다. 독일 자동차전문잡지 아우토빌트(Auto Bild)는 최근호에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전시된 차량들을 디자인과 성능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순위를 매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슈퍼카’ 톱20을 발표했다. 스포티지는 디자인과 혁신성을 평가한 예술점수에서 90점, 파워트레인, 섀시, 인테리어 등을 평가한 기술점수에서 80점을 받아 평균 85점의 점수를 획득했다. 럭셔리 브랜드인 포르쉐 미션E(100점), 재규어 F페이스(95점), BMW 7시리즈(90점)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점수다. 특히 폭스바겐의 신형 티구안(80점, 6위)을 제치고 얻은 결과라 의미가 크다. 아우토빌트는 총평에서 “스포티지의 시선을 사로잡는 외장 디자인과 우수한 파워트레인 성능은 티구안을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티지는 185마력 디젤 엔진 외에 177마력2015-09-24 05:45:00
한국타이어 ‘오로라’ 트럭버스용 타이어 2종 출시한국타이어가 신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문 브랜드 ‘오로라(Aurora)’를 론칭하고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신상품 2종을 선보였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오로라’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다.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오로라는 이번에 한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 것. 트럭버스용 타이어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해 기존 한국타이어 제품과 같이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실속형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은 덤프트럭 후륜용 ‘UR11+(12R22.5인치)’와 카고트럭 후륜용 ‘UZ05+(12R22.5인치)’ 2종으로 전국 TBX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올해 하반기에 오로라 브랜드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1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박철구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 부사장은 “트럭버스용 타이어 브랜드 오로라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며 고객 만2015-09-23 17:00:00
SK엔카직영, 2016년 달력 사진 ‘내 차 자랑 공모전’ 진행국내 최대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2016년 달력 제작을 위한 ‘제1회 전국 내 차 자랑 사진 공모전’을 다음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차를 주제로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잘 관리된 차의 외관에서 느껴지는 ‘광택’, 도로 위를 질주하는 차의 ‘속도’, 차를 타고 떠난 ‘여행’ 등 각 부문에 맞게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자동차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2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촬영 기기나 제출 사진 수에 제한은 없으며, 과도한 보정을 거치지 않은 원본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2개의 당선작은 내부 심사와 일반인 추천 수를 합산해 선정되며, 추천을 많이 받을수록 당선 확률이 높아진다. 수상자는 10월 28일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대상(1명)은 100만 원, 각 부문별 수상자(3명)에게는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인기상(8명2015-09-23 15:26:00
재규어 F-페이스 美가격 5030만원부터…한국과 비교하면?재규어 ‘F-페이스(F-PACE)’의 북미 판매 가격이 4만990달러, 한화로 약 4870만 원에서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F-페이스는 재규어 최초의 퍼포먼스 크로스오버(Performance Crossover) 차량이다. 23일 외신들에 따르면 엔트리 급의 ‘F-페이스 20d’는 2.0리터 4기통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77마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60mph(96.6km/h)까지 8.2초에 돌파하고, 안전최고속도는 208km/h다. 중간급 모델인 ‘F-페이스 35t’의 가격은 4만2390만 달러(약 5030만 원)다. 이 모델은 3.0리터 V6 수퍼차저 엔진이 뿜어내는 335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60mph까지 5.4초 만에 도달한다. 안전최고속도는 250km/h. 상위모델 ‘F-페이스 S’는 5만6700달러(약 6730만 원)다. 375마력의 더욱 강력한 3.2015-09-23 13: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