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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학, 고등학생대상 진로체험 교육기부아주자동차대학은 지난 5일 천안고등학교와 합덕여자고등학교 재학생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F1자동차 제작' 체험과 '자동차 레이서'를 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사회를 살아가게 될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새로운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고 적성을 찾아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2015-09-08 11:00:22
한국지엠,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한국지엠이 지난 한 해 동안 기업의 경제, 환경,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펼친 경영활동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한국지엠 201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A Driving Force'를 발간했다.한국지엠이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처음으로 'A Driving Force' 제호로 발간한 지속가능 보고서는 지난 14년간 국내 최대 외국인 직접투자기업 중 하나로서 소임을 다해온 한국지엠의 사회책임경영에 대2015-09-08 11:00:21
금호타이어, 獨 IAA EV타이어 및 실란트 타이어 공개금호타이어가 오는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1897년 세계 최초로 개최된 모터쇼로 독일 자동차공업협회에서 주최하며, 자동차기술을 선도하는 독일메이커들이 중심이 되어 기술적 측면을 강조하는 기술 전시회다.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총2015-09-08 11:00:19
- 아우디, 수입차 거리 급부상 방배 전시장 오픈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가 아우디 방배 전시장을 신축 이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방배로 231에 신축한 아우디 방배 전시장은 연면적 3434m²(1039평)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총 12대의 차량 전시공간과 21대의 고객 주차공간을 확보했다.1~3층의 전시공간에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우디 카페와 커스터머2015-09-08 11:00:14
잔존가치 높은 수입 중고차 조건, 독일ㆍ디젤ㆍ중형내차팔기 가격비교 어플리케이션 '헤이딜러'가 잔존가치가 높은 수입차 TOP 5를 발표했다. 헤이딜러에 따르면 TOP 5 차량들은 모두 독일 제조사 차량으로 디젤 엔진을 갖춘 중형 모델로 나타났다.수입차 시장이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 2010년 7% 미만이던 수입차 점유율은 5년이 지난 올해 15%를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입차 증가와 맞물려 수입차를 신차로 구입2015-09-08 11:00:13
‘왜건의 무덤’에 도전장,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출시볼보자동차코리아는 8일 왜건의 장점에 SUV의 주행성능을 더한 크로스컨트리(V60)을 국내에 출시했다.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의 왜건 V60을 기반으로 한다. V60 대비 지상고를 65mm 높이고, 전고는 일반 SUV보다 낮게 설계해 무게중심을 최대한 낮췄다. 이윤모 대표는 “바쁜 일상에서도 여유를 즐기고자 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SUV가 필요하지만 SUV의 단점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에게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는 매력적인 차”라고 말했다. #도심과 험로 모두에 강한 ‘올-로드 스페셜리스트’ 크로스컨트리는 세단과 해치백, 왜건을 기반으로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도록 차체 설계와 디자인 요소에 변형을 준 볼보의 브랜드 라인업이다. 볼보는 안락함과 실용성이 강점인 왜건을 ‘올-로드(All-Rroad) 스페셜리스트’로 탈바꿈시켰다고 강조했다. 크로스컨트리 개발은 볼보자동차만의 독특한 브랜드 철학에서 비롯됐다. 여가와 가족을 중시하는 스웨덴 문화의 브랜드인 볼보2015-09-08 10:32:00
금호타이어, IAA 에서 초경량 타이어 ‘와트런’ 공개 예정금호타이어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 Ausstellung)’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1897년 세계 최초로 개최된 모터쇼로 독일 자동차공업협회에서 주최하며, 자동차기술을 선도하는 독일메이커들이 중심이 되어 기술적 측면을 강조하는 기술 전시회다. 이번 모터쇼에는 총 11개관에 약 11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전시회로 약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를 통해 최신 제품과 기술의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모터쇼 참가를 통해 유럽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12종의 차별화된 제품들을 통해 높은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신규 글로벌 전시부스 안에 대형 LED WALL 을 설치해 회사 소개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소개하고,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이2015-09-08 10:05:00
캐딜락 CTS, 뷰티풀 웨딩 이벤트 ‘내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날’지엠코리아는 올 가을과 겨울에 결혼하는 신혼부부들에게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캐딜락 CTS’를 웨딩카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올 하반기 결혼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한 ‘캐딜락 뷰티풀 웨딩 이벤트’는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10월 예식 대상),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11월 예식 대상), 10월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12월 예식 대상) 총 3차례에 걸쳐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기간 예식을 앞 둔 커플은 CTS 마이크로사이트(www.allnewcts.co.kr) 또는 캐딜락 홈페이지(www.cadillac.co.kr)에 간략한 사연을 올려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예비부부 세 쌍에게는 예식 당일 품격 있게 장식한 CTS 웨딩카와 함께 메이크업샵에서부터 결혼식장, 예식 후 공항 또는 호텔까지 전문 운전기사의 의전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지난 상반기 웨딩 이벤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CTS의 특별함으로 큰 감동2015-09-08 09:50:00
한국지엠,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A Driving Force’ 발간한국지엠주식회사가 지난 한 해 동안 기업의 경제, 환경,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펼친 경영활동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한국지엠 201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A Driving Force’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지엠이 2002년 회사 출범 이후 처음으로 ‘A Driving Force’ 제호로 발간한 지속가능 보고서는 지난 14년간 국내 최대 외국인 직접투자기업 중 하나로서 소임을 다해온 한국지엠의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한국지엠은 발간된 보고서가 회사 경영의 핵심 가치인 ‘고객, 관계, 탁월성’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담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지엠의 2014지속가능경영 보고서는 ▲고객 만족 ▲제품 안전성 ▲친환경 제품(연비 향상 및 탄소배출 감축) ▲기업 문화 ▲친환경 사업장 ▲공급망 관리 ▲지역사회공헌 ▲기술 혁신 등 GM의 글로벌 비전에 입각해 각 분야별 사업 특성과 역량을 효과2015-09-08 09:21:00
아우디코리아, 방배 전시장 신축 이전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인 태안모터스가 아우디 방배 전시장을 신축 이전 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방배로 231에 신축한 아우디 방배 전시장은 연면적 3434m²(1039평)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총 12대의 차량 전시공간과 21대의 고객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1~3층의 전시공간에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우디 카페(Audi Cafe)와 커스터머 존(Customer zone)을 오픈형 공간으로 제공한다. 지하 1층에 마련될 서비스센터에서는 하루 최대 2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3S 컨셉트로 최상의 AS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방배 서비스센터는 10월 초에 오픈 예정이다. 최근 수입차 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방배로에 위치한 아우디 방배 전시장은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이수교차로를 통해 접근이 용이하여 서울 남부 지역 고객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방배 지역은2015-09-08 09:16:00
쌍용차, 티볼리 롱바디 콘셉트카 ‘XLV-에어’ 스파이샷‘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일 쌍용자동차 티볼리 롱바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에어(XLV-Air)’가 해외언론에 포착됐다. 7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월드카팬스는 위장막에 가려진 채 유럽에서 시범주행 중인 티볼리 롱바디 모델을 포착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쌍용차는 오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Lifestyle Vehicle) 에어를 처음 선보인다. 티볼리 롱바디 버전은 7인승 모델로, 티볼리를 기반으로 전장과 전고를 확대함으로써 동급 최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전면은 기본 모델과 거의 흡사하지만, 후면은 위장막으로 두껍게 가려져 있어 리어 스포일러 및 테일램프 등의 디자인 변화가 예상된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티볼리와 공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롱바디 차량 역시 가솔린/디젤/사륜구동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고 편의 및 안전성이 향상돼 출시2015-09-08 08:00:00
- 자동차 리스 중도해지 수수료 줄어든다금감원, 불합리 규정에 산출방식 변경 자동차 리스 계약 중도 해지시의 수수료가 계약 잔여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남은 계약 일수가 적을수록 중도해지 수수료가 줄어든다. 현재 국내 여신전문회사들은 고객이 리스계약을 중도 해지할 경우 남은 계약 기간과 관계없이 동일한 수준의 수수료를 물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여신전문회사가 자동차 리스에 대해 불합리하게 부과해왔던 수수료를 개선하겠다고 7일 밝혔다. 금감원은 불합리한 리스 수수료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규정손해금과 중도해지수수료 산출 방식을 변경하기로 했다. 규정손해금은 자동차 리스 계약 도중에 고객이 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남은 자동차 대금과 이미 지출된 비용 등에 대해 내야 하는 수수료다. 중도해지수수료는 리스계약을 만기까지 채우지 않고 중도 해지한 고객이 자동차를 반환할 때 내는 비용이다. 앞으로는 잔여기간에 따라 구간별이나 잔존일수별로 수수료가 다르게 산출된다. 규정손해금 산정방식도 미회수원금이 아니라 잔여리스료에 따라 달라질 예정이다. 박상춘 여전2015-09-08 05:45:00
‘스포츠세단 교과서’의 진화…BMW 뉴 3시리즈 출시스포티한 외관·편의사양 업그레이드 최고 출력 190마력…제로백 7.2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교과서라 불리는 BMW 뉴 3시리즈가 7일 공식 출시됐다. 이 모델은 새롭게 디자인된 공기 흡입구를 통해 차체가 더 넓어 보인다. 헤드라이트 디자인도 개선됐다. LED 인디케이터를 수평 형태로 통합해 다이내믹해 보인다. 헤드라이트도 풀 LED 헤드라이트로 바꿔 매력을 더했다. 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풀 LED 후미등을 통해 넓고 스포티한 외관을 강조했다. 편의사양도 다양해졌다. 스마트 오픈 기능을 적용해 키를 소지한 채 트렁크 하단부 중앙을 가볍게 발로 차면 트렁크 문이 자동적으로 열린다. 조작 버튼과 송풍구, 중앙 컨트롤 패널에 크롬 디자인이 추가됐다. 센터 콘솔 역시 슬라이딩 커버가 추가돼 내부 수납의 활용도를 높였다. 총 9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하이파이 라우드스피커 사운드시스템도 적용됐다. 파워트레인도 손봤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탑재해 성능과 효율이 향상된 모듈형 BMW 이피션트다2015-09-08 05:45:00
‘겉과 속 싹 바꾼’ BMW 뉴 3시리즈 7종 출시…선택은?BMW코리아는 7일 자사의 베스트셀링 세단 3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3시리즈는 1975년 최초 출시돼 현재까지 1400만대 이상 팔린 BMW의 간판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뉴 3시리즈는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에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세단과 투어링 등 총 7가지의 라인업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델로 출시됐다. 전면은 공기 흡입구를 새롭게 디자인해 넓은 차체를 강조했으며, 헤드라이트는 상단에 '눈썹' 형태로 자리 잡은 LED 인디케이터를 수평 모양으로 통합했다. 또한 풀 LED 헤드라이트를 기본 장착해 현대적이면서도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했다. 후면은 새롭게 디자인된 풀 LED 후미등을 통해 넓고 스포티한 외관을 부각시켰다. 또한 컴포트 액세스 시스템과 연계한 스마트 오픈 기능을 적용해 키를 소지한 채 트렁크 하단부 중앙에 발을 대면 트렁크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 인테리어는 조작 버튼과 송풍구, 중앙 콘트롤 패널에 크롬 디자인을 추2015-09-07 20:00:00
벤츠, 전용 블랙박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뷰' 출시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용 블랙박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뷰(Mercedes-Benz Starview)’를 7일 출시했다. 스타뷰는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 카메라에도 소니 CMOS 이미지 센서(SONY CMOS Image Sensor)를 적용해 화질이 선명하고 초고화질의 풀(Full) HD 녹화가 가능하다. 특히 충격 발생 시 생성되는 녹화파일은 내장 메모리와 SD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되는 이중 안심기능으로 영상을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내장형 GPS를 장착해 안전운행 구간 안내가 가능하며, 촬영된 영상을 PC뷰어를 통해 확인 시 지도상의 위치까지 알 수 있다. 더불어 차량 내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명칭 MB Starview)과 와이파이로 연결해 녹화된 영상 및 라이브 뷰 영상 확인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의 다국어 지원 기능 등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갖췄다. 스타뷰는 전방과 후방 녹화가 가능한 2채널 제품, 전방 녹화 기능만 제공하는 1채널 제품이 각각 32GB2015-09-07 18:03:00
닛산 탑승자 식별장치 결함 또 리콜? 美당국 조사…기아자동차 스펙트라(Spectra)가 탑승자 식별장치(ODS)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차량은 2007~2009년형 스펙트라 18만6000여대다.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스펙트라는 좌석에 앉은 사람이 성인인지, 아동인지 또는 좌석에 유아용 카시트가 있는지 등을 감지해 에어백 작동을 조절하는 탑승자 식별장치(ODS·Occupant detection system)에서 오류가 발견됐다. NHTSA는 “해당 차량의 탑승자 식별장치 불량은 충돌 시에도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는 위험 요소를 갖고 있다”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리콜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미국법인 측은 소비자들에게 리콜사유에 대해 알리고 해당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이 같은 결함으로 인한 부상자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됐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9-07 17:18:00
현대차, ‘2015 유라시아 복합물류 심포지엄’ 의전차량 제공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5 유라시아 복합물류 심포지엄’에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가 이번 심포지엄에 지원하는 차량은 ▲제네시스 ▲스타렉스의 2개 차종 총 40대로,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장관급 대표와 국제기구 대표 등 고위 관계자들의 의전 및 수행에 활용될 계획이다. 유라시아 교통물류 심포지엄(ASEM Symposium Seoul 2015 Eurasia Transport & Logistics Network)은 유라시아 복합 교통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을 거대 단일시장으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행사다. 서울 신라호텔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20여개국 ASEM 회원국의 교통물류 장관 및 전문가, 국제기구, 국내 산∙학 관계자 등 450명이 참석해 유라시아 복합교통물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단절 없는 유라시아 교통물류망을 구축하기 위해 육상 및2015-09-07 17:13:00
강력한 파워로 세대 교체 완료, 뉴 포르쉐 911 카레라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스포츠카 911이 세대 교체를 통해 수 십 년간 이어온 1위 자리를 지속할 채비를 마쳤다. 혁신적인 터보 플랫 엔진, 성능과 승차감의 수준을 더욱 높인 강화된 섀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이를 뒷받침한다.뉴 911 카레라의 신형 엔진은 첫 911 공개 후 40여년 동안 경주용은 물론 양산용 스포츠카로 완벽성을 자랑해 온 터보 엔진의 경험을 이어, 성능,2015-09-07 13:39:05
벤츠 전용 프리미엄 블랙박스, 스타뷰 출시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7일 메르세데스-벤츠 전용 프리미엄 블랙박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뷰를 출시했다.메르세데스-벤츠 스타뷰는 최고의 영상을 제공하는 최신 기술을 갖추고 있다.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 카메라에도 SONY CMOS Image Sensor가 적용되어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고, 초고화질의 Full HD 영상녹화가 가능하다. 특히, 충격 발생 시에 생성되는 녹화파일은 내장 메모리2015-09-07 13:38:58
[조창현의 신차명차 시승기] ‘깡패연비’ 렉서스 ES 300h “막 타도 16km/ℓ 훌쩍”지난해 국내에서 팔린 렉서스는 모두 20개 모델에 4600여대다. 재미있는 것은 이중 한 가지 모델이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넘겼는데, 바로 ES 300h로 2500여대나 팔렸다. 한 모델이 전체 판매량을 견인하는 브랜드는 더러 있지만, 이처럼 절반을 넘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렉서스가 승승장구하는 독일차를 상대로 고군분투하는데는 ES 300h 역할이 이처럼 중요하다. 올해도 7월말 현재까지 2940대나 팔렸다. 월 평균 420대이다. ES 300h의 인기는 렉서스 특유의 정숙성과 내구성에 일본산 세단의 약점인 연비까지 잡았기 때문이다. 지난 1일 새롭게 출시된 300h 부분변경 모델을 타고 서울과 가평 왕복 130여km를 달렸다. 어디가 얼마나 달라졌을까. #더욱 화려하고 역동적인 외관 외관은 더욱 과감하고 화려해졌다. 렉서스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은 더욱 넓어지고 그릴 안쪽으로는 날카롭게, 바깥쪽과는 부드럽게 연결됐다. LED 안개등은 아래로 늘어나고, 독립적인 화살촉 모2015-09-07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