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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車 ‘i20 액티브’ 첫 공개국내 자동차업체들이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차를 대거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유럽 전략 차 ‘i20’의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모델인 ‘i20 액티브’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유럽 최초로 공개하며 B세그먼트(소형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i20 액티브는 i20 5도어 모델보다 높이를 20mm 늘려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내년 초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현대차는 연말 i20의 4기통 1.4L, 1.25L MPI 가솔린 엔진과 1.4L, 1.1L MPI 디젤 엔진 라인업에 3기통 터보 1.0L GDI 가솔린 엔진을 추가한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에 선보인 ‘싼타페’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에 처음 공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2017년 내놓을 고성능 차 브랜드 ‘N’의 정의와 비전 등을 공개한다. N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2015-09-04 03:00:00
BMW 코리아 미래재단,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2기’ 활동 종료BMW그룹코리아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2기’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 BMW 공장을 견학했다.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필드 트립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참가 학생들이 중국 BMW 심양 공장(BMW Shenyang Plant)과 BMW/MINI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 BMW 차량물류센터(VDC), BMW 서비스센터 등을 방문했다. 이와 함께 필드 트립 참가 학생들에게는 현지 BMW 엔지니어 및 테크니션과의 만남을 비롯해 상하이의 루쉰 공원, 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하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제공됐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2기’ 참가 고등학생 35명은 지난 1년간 12명의 BMW 그룹 코리아와 딜러사의 기술 전문가 멘토와 조를 이뤄 월 1회 만남을 갖고 전공 분야 및 진로에 대한 설계를 진행했다. 한편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2013년부터 매년 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자동차학과2015-09-03 16:26:00
한불모터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최대 420만원 할인한불모터스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반영과 함께 9월 한 달 동안 시트로엥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지난 8월 27일부터 실시된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시트로엥은 모델별로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 이와 함께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과 DS3 모델 추가 할인으로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고, 여기에 전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제주 투어 패키지까지 함께 제공한다. 특히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인텐시브+ 모델은 개별소비세 인하가 적용된 4740만 원에서 470만 원 추가할인, 소형 해치백 DS3 쏘 시크(So Chic) 모델은 3255만 원에서 145만 원이 추가 할인된다. 시트로엥 전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제주도 투어 패키지를 증정한다. 제주 투어 패키지는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48시간 이용권과 제주 유니호텔, 샤인빌 리조트 등 2박 3일 동안 고급 호텔 및2015-09-03 16:01:00
- 현대차그룹, 협력사 대금 1조523억원 추석 연휴 전 조기지급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 현대차그룹 4사가 추석을 맞아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지급을 통해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3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523여억 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 이번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4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개 협력사들이다. 이밖에 현대차그룹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약 120억 원어치를 구매해 침체된 내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납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자금이 2, 3차 협력사들에도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해 협력사 임직원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 외에도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오는 7일부터 3주간 17개 계열사 그룹2015-09-03 15:43:00
재규어 XE, 4일부터 판매 시작재규어코리아(대표 백정현)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재규어 XE의 국내 판매를 4일부터 시작한다. 재규어 XE는 탁월한 승차감, 뛰어난 주행 다이내믹스, 재규어 DNA를 간직한 디자인 등 매력을 고루 갖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다. 국내 출시 모델은 총 다섯 가지다. XE 라인업은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XE 프레스티지’, ‘XE R-Sport’, ‘XE 포트폴리오’와 2.0리터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의 ‘XE 프레스티지’ 및 3.0리터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의 고성능 모델인 ‘XE S’로 구성된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4710만원~6820만원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09-03 15:31:00
현대차, ‘더 뉴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차, ‘더 뉴 맥스크루즈’ 출시 현대자동차㈜는 3일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유로6 대응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한 ‘더 뉴 맥스크루즈’ 사진영상발표회를 열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맥스크루즈’는 내외장 디자인 변경을 통해 차별성과 고급감을 강화하는 한편,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추가하고 유로6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친환경 고성능 e-VGT R2.2 디젤엔진과 스몰오버랩 대응 차체구조를 적용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09-03 15:30:00
쌍용차, 콘셉트카 XLV-Air 렌더링 이미지 공개● 쌍용차, 콘셉트카 XLV-Air 렌더링 이미지 공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의 렌더링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 티볼리 롱보디 버전은 기존 티볼리를 베이스로 전장과 전고를 확대함으로써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활용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파워트레인은 티볼리와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쌍용차는 오는 9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2015-09-03 15:29:00
벤츠코리아, 인천 송도 전시장 개관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달 31일 인천 송도 전시장을 개관했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인천 송도 전시장은 총면적 1225㎡(370평), 지상 2층이다. 이곳에서는 차량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2층에 별도로 마련된 고객 라운지도 운영한다. 인천 송도 전시장은 송도 센트럴 파크 맞은편 주상복합 건물에 위치해 지리적인 접근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벤츠는 이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9월 한 달 간 인천 송도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량구매 고객에게는 벤츠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상국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인천 송도 전시장의 편안한 도시 감성의 콘셉트는 송도 지역 고객들에게 벤츠의 럭셔리한 감성을 보다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벤츠코리아는 신규 인천 송도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33개 공식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09-03 15:27:00
한불모터스, 푸조 인기 전차종 가격할인 프로모션한불모터스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푸조 전 차종 가격을 조정했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푸조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푸조 2008은 35만 원 인하됐다. 또 푸조 208은 30만 원,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308은 41만 원, 308SW은 45만 원, 3008은45만 원, 플래그십 세단 508은 최대 50만 원, 508SW 또한 최대 50만 원까지 가격을 낮췄다. 이와 함께 푸조 3008과 508 모델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푸조 대표 SUV 모델인 3008 1.6은 최대 370만 원, 3008 2.0 모델은 최대 410만 원까지 추가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개별소비세 인하분까지 적용하면 각각 3580만, 3935만 원까지 떨어진다. 푸조 508 1.6 모델은 최대 400만 원 추가할인이 적용돼 개별소비세 인하분까지 더하면 345만 원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외에 한불모터스 전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제주도 투어 패키지를 증정한다.2015-09-03 15:12:00
볼보자동차코리아, 인기 차종 최대 400만원 할인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전 차종에 대한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9월 한 달간 대표 모델인 V40과 S80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추가 제공키로 했다. 볼보에 따르면 모델에 따라 최소 44만8000원에서 최대 77만6000원까지 조정됐다. 이에 따라 볼보 제품 가격은 엔트리급 모델인 V40 D3 키네틱(Kinetic) 3625만2000원부터 플래그십 세단 S80 T5 인스크립션(Inscription) 6352만4000원에 형성됐다. 이 달 말까지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은 V40과 S80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S80 모델은 트림에 따라 300만 원에서 400만 원, V40은 전 트림 공통으로 100만 원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S80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까지 더하면 최대 477만6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S60, XC60, V60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일링 패키지를 약 15%2015-09-03 14:46:00
- 현대기아차, 중국 시장 바닥 딛고 반등지난달 현대기아자동차 중국 판매가 5개월 만에 반등했다. 3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8월 중국시장에서 9만615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달 8만4168대보다 14.2% 증가한 실적이다. 이로써 지난 4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하던 현대·기아차 월별 판매가 5개월 만에 상승 반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6.6% 감소한 수치다. 특히 지난달에는 저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중국 토종 브랜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합자회사들이 중국 시장에서 전월대비 두자리수 수준의 마이너스를 기록해 현대·기아차 실적 호전이 돋보인다. 지난달 중국내 판매는 이치폭스바겐이 13%, 장안포드가 11%, 일기토요타가 38% 각각 전월대비 감소한 것으로 보고있다. 현대·기아차 중국 실적 호전은 현대차가 주도한 현대차는 지난달 7만146대를 팔아, 전달 5만4160대보다 29.5%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판매 감소율은 7월(32.4%)보다 큰 폭으로 축소된 16.5%를 기록했다. 현대2015-09-03 13:48:00
스포츠 세단 ‘재규어 XE’ 한국 판매 시작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재규어 XE가 오는 4일 출시된다. 재규어코리아에 따르면 신차 라인업은 총 5가지다. XE는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XE 레스티지’, ‘XE R-스포츠(R-Sport)’, ‘XE 포트폴리오’와 2.0리터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 ‘XE 프레스티지’ 및 3.0리터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의 고성능 모델인 ‘XE S’로 구성된다.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XE는 다양한 사전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 코엑스몰과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한 ‘필 XE(FEEL XE)’ 전시 이벤트를 통해 출시 전 XE를 직접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또 지난달 6일 런칭 이벤트와 고객 대상 파티로 공식적인 데뷔를 알렸다. 새로운 고객층에게 다가서기 위해 폭넓은 마케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재규어 XE 홍보대사로 가수 성시경을 선정하고, CJ E&M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슈퍼스타 K7을 공식 후원하는 등 새로운 방2015-09-03 13:20:00
시트로엥, 칵투스 M 콘셉트카 공개 “독창적 스타일”시트로엥이 신개념 오픈카인 ‘칵투스 M(Cactus M)’ 콘셉트카의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 이 콘셉트카는 ‘C4 칵투스’를 기반으로 세련된 앞유리와 헤드램프, 가벼운 플라스틱 도어, 볼륨감 있는 차체 등 시트로엥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실내는 C4 칵투스 표준 모델의 구성과 유사하다. 화려한 패턴의 좌석시트는 잠수복에 쓰이는 방수 소재인 네오프렌(Neoprene)을 이용해 만들었다. 이외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차는 오는 15일 독일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한편 C4 칵투스는 시트로엥의 DNA를 잘 담아낸 새로운 콤팩트 SUV 모델로, 뛰어난 연료 효율 및 친환경성 등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총 7만대 이상 판매됐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2015-09-03 12:30:00
BMW,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2기 필드 트립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2기'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 BMW 공장을 견학하는 '필드 트립'을 실시했다.이번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의 필드 트립은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중국 BMW 심양 공장과 BMW/MINI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 BMW 차량물류센터(VDC), BMW 서비스센터 등을2015-09-03 12:11:06
현대차, ‘2015 글로벌 CS 세미나’ 개최현대차가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 세계 38개국의 서비스 대표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서비스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글로벌 CS(Customer Service) 세미나'를 리츠칼튼 호텔(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했다.침체된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각국의 서비스 대표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현대차는 새로운 글로벌 서비스 슬로건인 'RIGHT HERE, RIGHT2015-09-03 12:11:04
- 현대차그룹, 협력사 대금 추석 연휴 전 조기지급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523여억원을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4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개 협력사들로, 예정 지급일 대비 최대 6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게 된다.현대차그룹은 이번2015-09-03 12:11:03
푸조, 개소세 인하 적용 및 9월 특별 프로모션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전 차종 가격을 조정하는 동시에 특별 프로모션까지 더해 9월 차량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우선,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푸조 전 차량의 가격 인하 혜택이 소비자들에게 돌아간다. 푸조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푸조 2008은 35만원이 인하되며, 푸조 208은 최대 30만원, 프리미엄 해치백 푸조 308은 최대2015-09-03 12:11:02
시트로엥,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 및 특별 프로모션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 반영과 함께 9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까지 더해 차량 가격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지난 8월 27일부터 실시된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에 따라 시트로엥은 모델별로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55만원까지 소비자 가격을 인하한다.이와 더불어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과 DS3 모델2015-09-03 12:10:56
쌍용차, ‘프랑크푸르트모터쇼’서 티볼리 롱바디 콘셉트카 공개쌍용자동차가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에어(XLV-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쌍용차는 오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Lifestyle Vehicle) 에어를 처음 선보인다. 또 XAV(eXciting Authentic SUV) 어드벤처(Adventure)와 티볼리,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지난해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를 처음 선보였다”며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XLV 에어를 통해 내년 초 선보일 티볼리 롱보디 버전의 스타일과 상품성을 미리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티볼리 롱보디 버전은 기존 티볼리를 베이스로 전장과 전고를 확대함으로써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티볼리와 공유할 계획이다.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XAV 어드벤처는 클래2015-09-03 11:38:00
- 38년째 효자 상품…기아차 소형트럭, 내수 판매 200만 대 눈앞‘봉고’ 등 기아차의 소형트럭이 내수 판매 200만 대 달성을 앞두고 있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1977년 봉고의 전신인 ‘타이탄’(E-1400)을 시작으로 1세대부터 5세대까지의 봉고트럭 시리즈를 38년째 생산해 지난달까지 국내 시장에서 총 199만6530대를 팔았다. 생업에 주로 활용되는 봉고는 올해 월평균 5000대 이상 판매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달 중 누적 판매 200만 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기아차는 타이탄에 이어 1980년 1세대 봉고트럭인 파워봉고를 선보인 이래 1983년 봉고트럭의 농업용 버전인 ‘세레스’, 1989년 2세대 ‘와이드봉고’, 1997년 3세대 ‘봉고프런티어/뉴봉고’, 2004년 4세대 ‘봉고III’를 출시했고 2011년에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5세대 봉고트럭을 시장에 내놓았다. 이 같은 판매 추세는 내수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생계형 차량인 소형트럭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자동차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김지현 기자 jhk85@2015-09-03 11: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