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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전북현대모터스, FC아트드림 1기 수료식현대자동차그룹이 20일 전북 완주군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와 21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 체육공원에서 'FC아트드림' 소속 어린이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C아트드림' 1기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수료식에 참석한 참석한 어린이들은 전북현대모터스 최강희 감독과 함께하는 멘토특강, 축구 클리닉, 선수 프로필 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의미 있는2015-08-20 14:12:04
자동차 안전도 평가, 5개 차종 1등급 ‘Q50’ 최고점국토교통부가 2015년도 자동차 안전도 평가 대상 차종 12종 중 5개 차종 Q50, 티볼리, 쏘울EV, 투싼, X3 차량에 대한 안전도 평가를 완료한 결과, 5차종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종합등급점수에서 86.1점 이상인 차량은 인피니티 Q50(92.1점), 쌍용 티볼리(91.9점), 기아 쏘울EV(91.4점), 현대 투싼(91.0점), BMW X3(89.0점) 등 5개 차종이다.특히 보행자 충돌 시 보행자의 상해 정도를 평가2015-08-20 14:12:03
폭스바겐 골프, ‘2015년 가장 이상적인 차’로 선정● 폭스바겐 골프, ‘2015년 가장 이상적인 차’로 선정 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골프가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회사 오토퍼시픽(AutoPacific)이 최근 실시한 조사 결과 ‘2015년 가장 이상적인 차’에 선정되었다. 골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국 소비자들이 선택한 소형차 부문 최고의 차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6년간의 조사에서 총 네 차례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임을 입증했다. 오토퍼시픽(AutoPacific)의 ‘가장 이상적인 차’ 상은 미국 내 약 6만 6천여 명의 신차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 따라 시상한다. 신차의 승차감과 핸들링, 운전석 편의성, 실내공간, 안전장비, 실내조명, 출력, 가속력 및 적용기술 등 총 15가지 평가기준을 토대로 실제 소비자들의 기대치와 요구수준에 적합한지를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차량에 상을 수여한다. 오토퍼시픽의 이번 조사에 따르면, 폭스바겐 골프는 조사대상 13개 모델들 중 응답자들로부터2015-08-20 14:01:00
한국자동차튜닝협회, 튜닝 전문인력 양성 위한 업무 착수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지난 18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자동차 튜닝 국가직무능력표준(이하 NCS) 개발을 체결하고 튜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 튜닝 NCS 개발은 자동차 튜닝 분야의 직무를 분석하고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체계화한 것이다. 특히 산업현장의 직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을 말한다. 자동차 튜닝 NCS 개발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자동차 튜닝산업 진흥대책’에서 개진된 튜닝 전문인력 양성 지원에 관한 후속조치로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사업의 한 분야다. 관계기관 및 단체에서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던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방안의 핵심 사안이다.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원활한 자동차 튜닝 NCS 개발을 위하여 자동차 튜닝 관련 산업체 및 전문기관과 컨소시엄을 체결했다. 더불어 이론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튜닝2015-08-20 13:32:00
르노삼성차 QM5, 젠틀몬스터 매장 내 리사이클링 아트로 재탄생르노삼성자동차는 젠틀몬스터에 무상으로 제공된 QM5 폐차량이 리사이클링 아트로 재탄생 해 ‘OFF ROAD RALLY(오프 로드 랠리)’를 주제로 다음달 14일까지 홍대 퀀텀 매장내 전시된다고 20일 밝혔다. 젠틀몬스터는 실제 자동차가 전시 공간 속의 예술품으로 변화하여 빛, 인터렉티브 머신, 페인팅 등의 추가적인 디자인적인 요소들을 가미하여 새롭고, 신선한 영감을 주는 매장 전시를 기획하고 르노삼성자동차에 시험용 차량을 요청했다. 르노삼성차는 폐차량이 새로운 쓸모를 가지고 재활용돼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전시에 활용될 수 있는 자원 순환이라는 친환경적인 측면에서 친환경 이미지와 최근 자동차에 예술적 감성을 더한 르노삼성차 아트 컬렉션 제품과도 잘 부합하여 요청에 응하게 됐다. 르노삼성차가 제공한 차량은 홍대 퀀텀 매장내 4D(4디) 시뮬레이터를 감싸는 하부 프레임부분과 엔진, 그리고 운전석 시트 등이 활용되어 전시 중에 있다. 젠틀몬스터가 진행하는 공간 프로젝트인 ‘퀀텀’은 다양한 아티2015-08-20 13:21:00
현대차, 하이브리드 차량 포착 “프리우스와 닮았나?”현대자동차 실험용 하이브리드 차량이 또 다시 스파이샷 형태로 20일 해외언론에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 차는 새롭게 디자인된 2017년형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와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향후 현대차의 하이브리드차 개발 방향을 보여주는 차로써 토요타의 ‘프리우스’와 대적한다. 외관은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낮게 이어지는 라인이 프리우스와 유사한 느낌이다. 차체 크기는 아반떼와 비슷하거나 약간 큰 정도다. 실내 모습 일부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시보드 대부분이 천으로 가려져 있어 스티어링 휠, 계기반 및 센터페시아의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노출됐다. 실내의 대부분은 엘란트라와 쏘나타에 적용된 방식을 따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파워트레인은 1.8리터 4기통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되고 리튬폴리머 배터리팩을 탑재할 전망이다. 이 경우 전기모터로만 주행 시 최대 38마일(61km)을 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차량은 2017년형으로 출시2015-08-20 11:37:00
쌍용차, 전국 자동차학과 교원 초청 세미나 개최쌍용차가 전국 자동차 교원들을 초청해 이론과 정비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신차 티볼리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체험 기회를 부여했다고 20일 밝혔다.'2015 전국 자동차학과 교원 초청 세미나'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 동안 쌍용차 대전연수원에서 대학교의 자동차학과를 비롯한 각급 47개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의 교원 80명을 초청해 개최됐2015-08-20 11:35:45
현대ㆍ기아차, 10년 간 자국 생산 증가 글로벌 경쟁사 압도현대ㆍ기아차가 도요타, 폭스바겐, GM, 포드 등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 중 2004년 대비 2014년 자국 생산 증가량과 증가율에 있어 모두 1위를 기록했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세계 자동차 통계', 업체별 사업보고서, IHS오토모티브 등에 따르면 2004년 한국에서 269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던 현대ㆍ기아차는 2014년 359만대의 완성차를 국내에서 만들었다. 10년 새 국내 생산량이 90만대2015-08-20 11:35:44
할리데이비슨, 임직원 소원 실현 ‘이루어 Dream’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임직원의 소원 실현을 도움으로써 활기찬 회사 생활을 응원하는 복지제도 '이루어 Dream 프로젝트'를 신설, 그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루어 Dream 프로젝트'는 임직원이 평소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접수 받은 후 소원의 실현가능성과 진정성, 타당성을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 이를 실현해주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새로2015-08-20 11:35:42
폭스바겐 골프, 오토퍼시픽 선정 ‘가장 이상적인 차’폭스바겐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골프가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회사 오토퍼시픽이 최근 실시한 조사 결과 '2015년 가장 이상적인 차'에 선정됐다.골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국 소비자들이 선택한 소형차 부문 최고의 차에 선정됐으며, 지난 6년간의 조사에서 총 네 차례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임을 입증했다.오토퍼시픽의 '가장 이상적인 차2015-08-20 11:35:41
폐차위기 QM5, 리사이클링 아트로 재탄생르노삼성차가 젠틀몬스터에 무상으로 제공된 QM5 폐차량이 리사이클링 아트로 재탄생해 '오프 로드 랠리'라는 주제로 8월 19일부터 9월 14일까지 홍대 퀀텀 매장내 전시된다고 밝혔다.젠틀몬스터는 실제 자동차가 전시 공간 속의 예술품으로 변화해 빛, 인터렉티브 머신, 페인팅 등의 추가적인 디자인적인 요소들을 가미해 새롭고, 신선한 영감을 주는 매장 전시를 기획하고 르노2015-08-20 11:34:53
폴크스바겐, 티구안 측면 에어백 논란 ‘다카타 사태 신국면’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NHTSA)이 다카타 에어백(Takata airbag) 관련 조사를 폴크스바겐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에 탑재된 측면 에어백까지 넓히며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17일(현지시간)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NHTSA는 그동안 미국에서만 11개의 제조업체와 3000만대 규모의 다카타 에어백 리콜에 포함돼지 않았던 폴크스바겐 차량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조사에 들어갔다. 다카타 에어백은 작동 시 가스발생 장치의 금속 파편으로 인해 운전자가 상해를 입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돼 전세계에서 이미 지난해부터 리콜을 실시한 바 있으며 미국에서만 총 3380만대 규모의 리콜이 실시 중이다. 현재까지 다카타 에어백 결함으로 미국에서 5명, 말레이시아에서 1명이 목숨을 잃고 전 세계적으로 수십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NHTSA가 이번 다카타 에어백 조사의 범위를 측면 에어백까지 넓힌 직접적인 요인은 지난 6월 미국 세인트루이스 인근에서 발생한 폴크스바겐 티구안 차량과 사슴 충돌 사고에 기인2015-08-20 11:15:00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임직원 소원 실현 프로그램 실행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임직원의 소원 실현을 도움으로써 활기찬 회사 생활을 응원하는 복지제도 ‘이루어 드림(Dream) 프로젝트’를 신설, 그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루어 Dream 프로젝트’는 임직원이 평소 이루고자 하는 소원을 접수 받은 후 소원의 실현가능성과 진정성, 타당성을 바탕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 이를 실현해주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새로운 복지제도이다. 단순히 소원 실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소원을 실현하기까지 준비 과정 전반에 걸쳐 도움을 주고, 이후 실현 과정을 전 직원과 공유하여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약 3주에 걸쳐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원과 그 이유 등을 신청 받아 최종 4인을 선정하고 실행 계획을 확정했다. 입사 전, 예기치 못한 엔화 폭등 탓에 오랜 기간 준비한 모터사이클 일본 일주의 꿈을 접어야 했던 부품 및 액세서리 영업팀 이윤재(332015-08-20 10:10:00
쌍용차, 전국 자동차학과 교원 초청 세미나 개최쌍용자동차가 전국 자동차 교원들을 초청해 이론과 정비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세미나를 개최하고 신차 티볼리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체험 기회를 부여했다고 20일 밝혔다. ‘2015 전국 자동차학과 교원 초청 세미나’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 동안 쌍용차 대전연수원에서 대학교의 자동차학과를 비롯한 각급 47개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의 교원 80명을 초청하여 개최됐다. 쌍용차는 미래 자동차시장의 인재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원들의 역량 계발을 돕기 위해 최신 기술 및 업계 동향 등 정보를 공유하고 정비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그 해에 출시한 최신 모델 관련 내용을 알리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회사 현황과 향후 비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초 출시되어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티볼리에 대한 제품 설명과 더불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14년 11월 전국 11개 교육기관에 체어맨 W를2015-08-20 09:35:00
폴크스바겐 골프, 美 소비자들에게 인정 ‘가장 이상적인 車’폴크스바겐 골프가 미국 자동차 전문 컨설팅회사 오토퍼시픽(AutoPacific)이 실시한 조사에서 ‘2015년 가장 이상적인 차(Ideal Vehicle Award)’에 선정됐다. 골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국 소비자들이 선택한 소형차 부문 최고의 차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6년간의 조사에서 총 4차례 1위를 기록했다. 오토퍼시픽(AutoPacific)의 ‘가장 이상적인 차 (IVA)’ 상은 미국 내 약 6만 6000여 명의 신차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라 시상한다. 신차의 승차감과 핸들링, 운전석 편의성, 실내공간, 안전장비, 실내조명, 출력, 가속력 및 적용기술 등 총 15가지 평가기준을 토대로 실제 소비자들의 기대치와 요구수준에 적합한지를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차량에 상을 수여한다. 오토퍼시픽의 이번 조사에 따르면, 폭스바겐 골프는 조사대상 13개 모델들 중 응답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폴크스바겐 미국법인의 마크 맥냅(Mark McNab2015-08-20 09:31:00
[간추린 뉴스/단신]현대車, 신형 아반떼 렌더링 이미지 공개 外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될 준중형 세단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사진)를 19일 공개했다. 신형 아반떼는 현대차가 5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에 대해 “주요 고객인 2030세대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현대적이고 활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서 있어도 달리는 듯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전면부에 가늘고 활동적인 느낌의 헤드램프와 현대차 특유의 헥사고날(육각형) 그릴을 적용했다. 아반떼는 1990년 출시된 이후 올해 7월까지 전 세계에서 총 1068만여 대가 판매됐다.▼ 에몬스가구, 기능올림픽 메달 수상 직원 격려 ▼ 김경수 에몬스가구 회장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제43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이호준(가구 부문 금메달) 차승우(목공 부문 금메달) 백동진 사원(실내장식 부문 은메달)을 격려했다.2015-08-20 03:00:00
폴크스바겐 신형 티구안 스파이샷 “투아렉 축소판?”위장막으로 가린 채 유럽의 한 도로에서 시험주행 중인 ‘2016 폴크스바겐 티구안’이 19일 해외 언론에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차세대 티구안은 디자인과 성능이 모두 바뀐 풀체인지 모델로 ‘골프’에서 선보인 MQB(가로배치 공용 모듈 매트릭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다. 또한 휠베이스를 기존보다 약 2.2인치 늘리면서 프런트 오버행을 짧게 구성해 균형 잡힌 모습을 완성했다. 신차 외관은 위장막으로 가려져 세부 변경사항을 파악할 수 없지만, 대부분 모습이 ‘투아렉’을 축소해 놓은 듯하다. 날렵한 라디에이터 그릴, 부드럽게 경사진 지붕과 세련된 듀얼 배기 시스템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다. 문에 장착된 사이드미러, 루프 레일 등도 눈에 띈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할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7단 듀얼클러치를 적용할 계획이다. 휠베이스를 확장한 7인승 버전도 차후 추가된다. 티구안은 다음달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2015-08-19 16:25:00
부가티, 베이론 후속 모델 렌더링 공개 ‘무려 1500마력’부가티 베이론의 후속 모델 예상 렌더링이 19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스쿠프를 통해 공개됐다. 베이론 후속 모델은 ‘케이론(Chiron)’으로 불린다. 케이론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켄타우로스 중 하나로 불사의 힘을 갖고 있다. 렌더링을 살펴보면 케이론 디자인은 대대적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기존 모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면은 기존의 보수적 이미지를 벗고 공격적이고 스포티한 그래픽을 과시했다. 이 차는 베이론의 사륜구동 방식을 고수하면서 8.0리터 W16 쿼드터보 가솔린 엔진을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디스크 모양의 전기모터와 리튬이온배터리를 갖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덕분에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유로6 기준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최고출력을 1500마력까지 끌어올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탄소섬유 모노코크 차체를 통해 공차중량을 줄이고 엔진을 중앙에 배치해 안전최고속도 460km/h 달성에 다가설 계획이다. 자체 컴퓨터 시뮬레2015-08-19 13:33:00
벤츠, AMG 폭발적 퍼포먼스 경험 서킷 데이 개최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의 메르세데스-AMG 고객, 미디어, 소셜 미디어 이벤트 당첨자 등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8월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AMG 서킷 데이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시승 행사는 서킷 드라이빙 경험을 통해 메르세데스-AMG 브랜드만의 파워풀한 성능과 특별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또한, 이번 시승2015-08-19 12:43:24
현대모비스, 푸조·시트로엥에 ICS 공급계약 체결현대모비스가 프랑스의 대표 자동차그룹 PSA(푸조ㆍ시트로엥)와 220억원 규모의 ICS(통합형 스위치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유럽시장에서 현대모비스의 수주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ICS는 자동차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공조시스템을 제어하는 장치로, 오디오ㆍ내비게이션ㆍ에어컨 등 운전자가 핸들 외에 조작하는 대부분의 스위치들로2015-08-19 12:4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