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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빼 닮은 신형 아반떼 렌더링 공개현대차 신형 아반떼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5년 만에 풀체인지 공개를 앞 두고 있는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는 기본 성능을 높이고 안전과 편의 사양을 높인 합리적인 준중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외관은 주 타깃인 2030세대의 선호도에 맞춰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전면부는 얇고 스포티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헥사고날 그2015-08-19 11:23:15
현대차, 신형 아반떼 렌더링 공개 ‘5년 만에 6번째 변신’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될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19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2010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는 합리적 소비 가치 확산에 따라 준중형 차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흐름을 반영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및 기본성능 강화, 최신 첨단기술을 적용한 합리적인 준중형 세단으로 탄생했다. 신형 아반떼는 정돈된 기초 조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은은하게 더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역동성이 특징이다. 외관은 주요 고객인 2030세대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통해 서있어도 달리는 듯 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구했다는 현대차 측 설명이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의 전면부에 얇고 스포티한 느낌의 헤드램프와 크롬 테두리가 적용된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해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도약 직전의 응축된 에너지를 표현한 전면부 외에도 역동적인 캐2015-08-19 11:07:00
현대차, 차세대 제네시스 ‘트윈터보’ 탑재 가능성 높아2년 전 신형 제네시스를 출시한 현대자동차가 부분변경 모델을 이미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모델에는 트윈터보차저 엔진이 새롭게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19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월드카팬스에 따르면 차세대 제네시스의 테스트 차량이 캘리포니아와 독일 등에서 최근 자주 목격되고 있다. 신모델은 전면부 디자인에서 라디에이터 그릴이 개선되고 보닛을 포함한 프론트 페시아가 변화됐다. 또한 후면부 역시 소폭 변경된다. 특히 차세대 제네시스에서 주목할 특징은 터보차저 엔진의 탑재 가능성이다. 이번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전면부 공기흡입구 디자인의 변화와 그릴 아래쪽 디자인 변화가 이를 뒷받침 하고 있다. 월드카팬스는 “마이너체인지 격인 차세대 제네시스의 특징으로 트윈터보 3.3리터 혹은 420마력을 발휘하는 V6 3.8리터 엔진의 추가 가능성이 있다”라고 추측하며 “이 신형 엔진이 5.0리터 V8 엔진을 대체할 만큼 놀라운 성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2015-08-19 10:55:00
벤츠코리아, AMG 서킷 데이 시승 행사 개최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자사의 메르세데스-AMG 고객, 미디어, 소셜 미디어 이벤트 당첨자 등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AMG 서킷 데이(AMG Circuit Days)’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승 행사는 서킷 드라이빙 경험을 통해 메르세데스-AMG 브랜드만의 강력한 성능과 특별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시승 행사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을 공식 출시 전 사전 공개해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시승 행사에는 지난 7월 국내 출시한 AMG GT S Edition 1과 프리뷰로 선보이는 AMG C 63을 포함 폭 넓은 메르세데스-AMG 모델 라인업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종류의 드라이빙 프로그램 및 차량 전시를 통해 매력적이고 폭발적인 성능의 메르세데스-AMG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독일 본사2015-08-19 09:59:00
기아차 당황, 위장막 없는 신형 스포티지 이미지 유출기아차가 신형 스포티지의 위장막이 제거된 외관과 비닐도 제거하지 않은 인테리어 이미지가 유출되면서 적지 않게 당황을 하고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사진 촬영장소 등을 파악해 유출경로 등을 알아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기아차와 달리 네티즌들은 신형 스포티지의 적나라한 모습이 공개되자 '자작극'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뜨거운 반응들을 쏟아 내고 있다.일부 네티2015-08-19 09:50:19
- 현대차그룹, ‘제3회 H-스타 페스티벌’ 시상식현대차그룹은 18일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소재) 내 동숭홀에서 '제3회 H-스타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올해 대회는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 55개 대학 약 1500여명의 학생들이 예선전을 거쳐 총 14개 본선 진출 팀이 최종 선정됐다.연극, 뮤지컬 각 7개로 구성된 14개 본선 진출2015-08-19 09:50:04
현대차그룹, ‘제3회 H-스타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현대차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내 동숭홀에서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오신환 새누리당 의원, 박광식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우상일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H-스타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현대차그룹과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다. 지난 3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 55개 대학 약 1,500여명의 학생들이 5월부터 7월까지 예선전을 거치며 총 14개 본선 진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연극, 뮤지컬 각 7개로 구성된 14개 본선 진출 팀들은 본선 경연을 시작하기 앞서 전문가들과 1박 2일 합숙 워크숍을 갖고, 공연 전반에 대한 기술지원 및 자문을 받아 공연 수준을 한층 높였다. 본선 진출팀들은 이달 5일부터 17일까지 13일간 대학로 일대 및2015-08-19 09:43:00
브리지스톤 밴닥 리트레드 타이어 사은행사 시작브리지스톤코리아의 재생타이어 사업부 브리지스톤 밴닥이 지역 협력 업체들과 공동으로 재생타이어 구입 사은행사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브리지스톤 밴닥은 오는 9월 30일까지 브리지스톤 밴닥 충북지역 협력업체인 ㈜현진테크, 경북지역 협력업체 ㈜태영티알티에서 재생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대형트럭용 12R22.5 규격 재생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타이어 2본당 10kg짜리 국내산 농협쌀을, 타이어 4본을 구매하면 20kg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브리지스톤코리아는 인천〮경기 지역에서 브리지스톤 밴닥 협력 업체 ㈜동림산업과 함께 재생타이어 초특가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8월부터 9월 말까지 300개 한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재고 소진 시 초특가 판매 행사가 종료된다. 브리지스톤 밴닥 사업부문 최준호 팀장은 “브리지스톤 밴닥은 세계 1위 타이어 기업인 브리지스톤과 세계 1위 재생타이어 기업인 밴닥이 만나 탄생한 명실상부한 세계 1위 리트레드 타이어 브랜드다. 브리지스톤2015-08-19 09:39:00
민낯을 드러낸 ‘스포티지 후속’…기아차·누리꾼 모두 당황다음 달 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후속의 실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미 공식 렌더링 이미지를 포함해 스파이샷과 예상도가 수차례 노출되어 익숙한 모습이나 파격적인 신차 디자인이 아직은 낯선 분위기다. 19일 국내 자동차 온라인 게시판에는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스포티지(프로젝트명 QL) 후속의 내외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17일 기아차가 신차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한지 이틀만이다. 스포티지 후속의 외관은 지난 3월 중국 시장에 출시된 소형 SUV ‘KX3’와 디자인 맥락을 함께한다. 이번 사진들을 통해 공개된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은 이미 위장막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된 사진들을 통해 추론된 디자인을 적용한 모습으로 전면은 전조등이 라디에이터 그릴보다 상단에 위치한 독특한 구성을 띄고 있다. 또한 안개등은 최근 출시된 K5 완전변경의 것과 유사한 사각형 모양으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후면은 면발광 LED를 넣은 후미등과 함께 좌우측 램프를 가로2015-08-19 09:26:00
부가티 베이론보다 빠른 키론의 스파이샷 유출의심의 여지없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가티 베이론의 후속 '키론(Chiron)'의 존재감을 알리는 스파이샷이 공개됐다.LA공항에서 이동을 위해 대기 중인 차량을 포착한 스파이샷은 살짝 걷어 올려진 위장막 사이로 부가티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 라이트. 안개등이 노출되면서 부가티 키론이 확실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부가티 키론은 스파이샷에 살2015-08-19 08:12:28
- 한국지엠 노사, 2015년 임금교섭 조인식 개최한국지엠 노사가 18일, 부평 본사에서 '2015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갖고 올해 노사교섭을 최종 마무리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강두순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정종환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여했다.작년 무분규 타결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한 한국지엠은 미래 경쟁력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2015-08-19 08:12:22
분노 유발하는 ‘문콕’ 25년 그대로인 주차면이 원인자동차 크기가 커진 반면 주차장의 대당 면적은 25년째 제자리여서 '문콕' 등 옆 차량과의 사소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소가 18일 발표한 '주차장 사고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주차장에서 차량 문을 열다 옆 차량을 찍는 '문콕' 사고가 최근 5년 사이 2배 가까지 증가했다. 같은 기간 현대해상에 접수된 주차장 사고 94만 3329건, 대형2015-08-19 08:12:21
2.2엔진…확 달라진 초반 가속 ‘펀 드라이빙’■ 쌍용차 ‘코란도 C LET 2.2’ 시승기 유로6 만족시킨 ‘e-XDi220’ 엔진 탑재 변속기와 궁합도 향상…부드러운 가속 스마트 AWD 시스템으로 안정감도 굿 업사이징에도 연비 13.3km/l 로 향상 쌍용자동차가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시키는 ‘e-XDi220’ 엔진을 적용한 코란도 C LET 2.2 모델을 선보였다. 이른바 업사이징이다. 출력과 토크를 높이면서 연비도 향상시켰다는 것이 특징. 서울 역삼동 쌍용자동차 본사에서 춘천시 강촌까지 왕복 150km 구간에서 코란도 C LET 2.2를 시승했다. ● 깜짝 놀랄만한 주행 성능 향상 2.0엔진과 2.2엔진, 무슨 차이가 있겠나싶겠지만 그건 오산이다. 수치상 변화를 먼저 살펴보자. 최고출력은 149마력에서 178마력으로 19.4%, 최대토크는 36.7kg·m에서 40.8kg·m로 11% 향상됐다. 이 차이는 체감 성능에서 코란도 C를 완전히 다른 차로 느끼게 한다. 올해 초 아이신 6단 변속기를 적용하며 출력을 낮췄던 코란도 C는2015-08-19 05:45:00
10년만에 돌아온 14~16인승… 현대 ‘쏠라티’ 곧 출시학원차나 사업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의 미니버스가 곧 출시된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 회사는 라틴어로 ‘편안함’이라는 뜻을 지닌 미니버스 ‘쏠라티’(사진)를 출시할 예정이다. 쏠라티는 12인승인 스타렉스와 25인승인 카운티의 중간 차급이다. 학원이나 대형 식당의 셔틀버스로 주로 사용되다가 2000년대 중반 안전과 배기가스 기준이 강화되면서 단종됐던 차종이 부활하는 셈이다. 쏠라티는 전장 6195mm, 전폭 2038mm, 전고 2700mm로, 170마력 2.5 CRDi 디젤 엔진을 적용한다. 현대차는 쏠라티가 나오면 호텔이나 법인의 비즈니스용 또는 외국인 관광객 수송용 미니버스나 학원차로 활용되는 등 쓰임새가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장차 개조를 통해 의전용 리무진으로 사용되거나 캠핑 등 레저용으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14, 15, 16인승 3가지로 출시한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2015-08-19 03:00:00
“中시장 사수” 현대車 쇄신인사중국에서 사업 부진을 겪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대대적인 인적쇄신에 나섰다. 현대·기아차의 중국합작법인 법인장과 중국전략담당 임원까지 모두 물갈이하면서 중국 시장을 지켜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18일 쓰촨현대기차의 담도굉 판매담당 부사장(56)을 현대차 중국전략담당으로, 현대위아의 공작·기계·차량부품사업 담당 이병호 부사장(59)을 베이징현대기차 총경리로 임명했다. 또 기아차 기획실장인 김견 부사장(53)을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로 임명했다. 신임 중국전략담당인 담 부사장은 화교(華僑)로 북경사무소장과 중국사업본부장 중국전략사업부장 등을 거친 중국통 임원이다. 베이징현대기차의 이 총경리는 현대·기아차의 해외마케팅사업을 맡았고 현대차 미국법인 업무 총괄책임자 등을 지냈다. 둥펑위에다기아 김 총경리는 기아차 경영전략실장,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전 베이징현대기차 총경리를 지냈던 노재만 전 총경리는 중국전략담당 상근고문을 맡아 다시 중국 사업에 관여하게2015-08-19 03:00:00
포르쉐 SSCL “노조는 단체교섭에 관심없고 진실 왜곡 시킬 뿐”포르쉐 최대 딜러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SSCL) 영업직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노조가 단체교섭에 대한 의지는 없고 진실을 왜곡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SSCL 측은 최근 자사의 영업 노조 파업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보다 자세히 밝히며 파업을 떠나 진실이 왜곡되고 있는 일례의 사태에 대해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내비쳤다. SSCL 측은 “회사는 지난해 노조 설립 이후 12차례에 걸쳐 원만한 단체교섭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말 이미 대부분의 주요 근로조건 관련 사항에 대한 사실상의 단체협약을 체결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와 판매사원 전원은 양자의 동의하에 개별적 근로계약서까지 원만히 개정하는 과정에서 올해 4월 노조의 신지도부가 선출된 이후 노조 측의 부대적 근로조건과 관련된 협약을 요구하고 12차례 진행된 협상안을 부결시키며 새로운 지도부와 3차례 단체 교섭에 성실히 임해왔다”라고 밝혔다. SSCL 측에 따르면 그동안2015-08-18 17:42:00
- 현대자동차그룹, 중국법인 인사 단행현대자동차그룹이 18일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사천현대기차 담도굉 판매담당 부사장을 중국전략담당 ▲현대위아 공작/기계/차량부품사업 담당 이병호 부사장을 북경현대기차 총경리 ▲기아자동차 기획실장 김견 부사장을 동풍열달기아 총경리로 임명했다. 또한 기존 북경현대기차 김태윤 총경리는 북경현대 4, 5공장 건설 담당 상근자문, 북경현대기차 노재만 전 총경리는 중국전략 담당 상근고문에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중국사업 부문 전반의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는 한편, 최근 중국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그룹 측은 설명했다. 한편 기존 현대자동차 중국전략담당을 맡았던 최성기 사장은 고문으로, 동풍열달기아 총경리를 맡았던 소남영 부사장은 자문에 위촉됐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2015-08-18 16:24:00
메르세데스벤츠, 2017년형 AMG C63 쿠페 유출메르세데스벤츠 2017년형 ‘AMG C63’ 쿠페 이미지가 공식 데뷔 하루 전 공개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신차는 오는 19일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다. 18일 미국 월드카팬스는 신형 AMG C63 쿠페의 전·후면부가 고스란히 노출된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본 신차 디자인은 공격적인 범퍼에 낮게 적용된 공기 흡입구, 공기 역학적인 사이드 스커트 등이 특징이다. 후방에는 세련된 리어 범퍼와 스포일러, 디퓨저, 네 개의 배기구를 가졌다. 파워트레인은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AMG 스피드시프트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에 맞물려 최고출력 469마력, 최대토크 66.3Kg.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약 4초에 주파하고, 안전최고속도는 250km/h다. 상위 모델인 C63 AMG S의 경우 최고출력 503마력과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낸다. 안전최고속도는 289km/h. 신차는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2015-08-18 14:51:00
‘201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대림대 종합우승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 ‘201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마무리됐다.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공동개최한 자작 자동차 대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98개 대학 178개 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차량 내구성을 중점으로 평가하는 바자(Baja) 부문은 가장 많은 11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종합우승(KSAE Grand Prix)은 대림대 ‘대림 넘버원(DAELIM No.1)’이 차지했다. 이 팀은 차량검사 및 가속성능, 내구성능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상금 700만 원, 우승기가 수여됐다. 포뮬러(Formula) 부문에는 총 31개 팀이 참가했다. 최우수상은 국민대 ‘국민 레이싱 F15(KOOKMIN RACING-F15)’팀이 2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전기차(EV)부문에서는 전동공구를 동력으로 차량을 제작한 전동공구 부문과 모터사용에 제한을2015-08-18 11:11:00
변덕 심한 날씨, 브레이크 점검은 필수강한 햇볕과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 높은 습도가 계속되던 여름 날씨가 막바지에 접어 들면서 이제는 새벽 기온과 10도 이상의 온도차까지 발생하면서 자동차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한낮 아스팔트 온도가 50~60도를 웃돌고 갑작스러운 폭우가 이어지면서 제동력이 크게 떨어지거나 파손 위험이 커지는 브레이크 점검은 필수다. 내 차 브레이크를 위해 점검해야2015-08-18 1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