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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하반기 ‘아이나비 패밀리 브랜드 페스타’ 진행팅크웨어는 아이나비 전 제품군을 대상으로 ‘아이나비 패밀리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 내(내달 30일까지) 아이나비 블랙박스 구매 후 정품등록을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총 5개 제품 대상 ‘퀀텀 4K 프로’, ‘QXD 7000’는 등 2개 제품은 5만 원, ‘Z5000 플러스’, ‘QXD5500 미니’, ‘FXD 7000’ 등 3개 제품은 할인쿠폰 3만 원을 각각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아이나비 몰에서 판매되는 5만 원 이상 전 제품에 대한 할인을 지원한다. 또한 칼트윈, 블루 벤트, 로드 기어 등 아이나비 브랜드 내 타제품 구매 시에도 영수증 혹은 보증서 인증을 하면 3만 원 할인 쿠폰을 모두 증정할 계획이다. 최근 출시된 ‘아이나비 QXD 700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도 별도 행사가 진행된다. 기간 내 제품 구매 후 정품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주당 5명씩,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7주간 총 35명을 무작위로 뽑아 틴팅과 더불어 아이나비2021-08-20 13:54:00
렉서스코리아. 대표 하이브리드 SUV 시승 참가자 모집렉서스코리아는 하이브리드 SUV 모델 시승행사(렉서스 런 어게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 사연을 작성하고, 렉서스 인스타그램 이미지 업로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5팀을 선발하며 RX와 UX, NX 중 한 모델의 3박 4일 시승권과 각 모델별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제공한다. 골프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RX는 볼빅 선바이져와 보스턴 백, 렉서스 콤펙트 SUV인 UX는 반려견과의 일상을 그려볼 수 있는 스니프 반려견 굿즈를 그리고 NX는 여행 시 활용도가 높은 콜맨 캠핑체어를 증정한다. 또한 최종 선정된 15팀 중 SNS 포스팅 미션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베스트 러너 3팀을 추가로 선발해 일주일간의 시승 기회와 함께 1박 2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기술과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만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에도 시승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2021-08-20 13:11:00
쌍용차, 중남미 최초 칠레에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출시쌍용자동차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칠레시장에 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남미 수출시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 칠레대리점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더 뉴 렉스턴 스포츠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중남미 지역 최초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코란도 및 지난 3월 올 뉴 렉스턴(현지명 뉴 렉스턴) 온라인 출시 행사에 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 번째로 진행된 이번 온라인 행사 역시 무관중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8000명이 동시에 접속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칠레대리점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산티아고 비다소아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 및 시승회를 진행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오토코스모스 칠레, 루타 모터를 비롯한 주요 자동차매체 10여곳만 초청해 소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왕복 6시간에 걸친 온∙오프로드 시승을 마친 기자들은 한층 더 개선된 디자인과 편의사양, 파워풀한 주행2021-08-20 11:57:00
아우디 유카로오토모빌, 홍명보 감독과 후원 계약…홍보대사 선정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아우디 부산 해운대 전시장에서 K리그 울산현대축구단 홍명보 감독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8일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대표, 홍명보 울산현대 감독 및 구단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식을 통해 유카로오토모빌은 홍 감독에게 Q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을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홍 감독은 2002년 월드컵까지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했다. 선수 은퇴 이후엔 대한축구협회 전무, 2010년 런던올림픽 감독 등을 지내며 한국축구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엔 울산현대 사령탑을 맡았다. 아울러 유카로오토모빌은 홍 감독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이를 기념해 친필 사인이 포함된 울산현대 유니폼 및 축구공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홍 감독의 유카로오토모빌 스토리와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 시승기도 유카로오토모빌 유튜브 공식 계정과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다. 한 대표는 “우수한 리더쉽을 선보이는 홍2021-08-20 11:15:00
현대차에 밀리고, 수입차에 치이고…르쌍쉐 고사위기쌍용자동차에 이어 르노삼성자동차 지분 19.9%가 시장에 매물로 나오며 외국계 국산 완성차와 협력사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수입차들의 공세에 몰려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의 설 자리가 점차 좁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기아는 공격적으로 상품성 높은 신차를 내놓으며 국내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고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수입차 역시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의 ‘플렉스 문화’를 타고 올 상반기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의 합산 점유율은 10%를 밑돌았다. 한국지엠이 3.3%, 르노삼성이 3.0%, 쌍용차가 3.0%로, 합산 점유율 9.3%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합산점유율 13.8%(한국지엠 3.6%·르노삼성 5.8%·쌍용 4.4%)에 비해 4.5%p 떨어진 수치다. 반면 현대차·기아의 올 상반기 합산 점유율은 71.8%로, 합산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상반기 70.6%에서 올 상반기 71.82021-08-20 10:39:00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GV60’ 디자인 공개제네시스가 전용 전기차 GV60 내외관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연내 GV60 판매를 할 계획이다. 19일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기반으로 제작된 GV60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에 E-GMP가 사용된 첫 사례다. 전동화 모델로 대형 세단 G80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지만, 이는 기존 내연기관에서 파생된 제품이다. E-GMP가 적용된 차량은 현대 아이오닉5, 기아 EV6가 있다. GV60은 제네시스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반영해 개발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2019년 3월 미국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민트’의 디자인 요소도 적용됐다. 현재까지 판매된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중 가장 작은 숫자인 60이 이름에 부여돼, GV70보다 작은 크기를 가진 소형 SUV로 보인다. 구체적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고2021-08-20 03:00:00
전기차 여행객이 꼽은 ‘최고의 충전소’는?…내린천·안성휴게소최근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여행과 휴가 중 전기차를 충전해본 이들은 ‘최고의 충전소’로 내린천휴게소와 안성휴게소를 꼽았다. 19일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소프트베리가 전기차 충전 정보 앱 ‘EV Infra’ 사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행·휴가 중 내가 가 본 최고의 충전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고의 충전소’로 꼽힌 상위 5곳은 모두 휴게소 내에 위치한 충전소였다. 전체 응답자 중 휴게소에 위치한 충전소를 최고로 뽑은 이들은 전체의 27.7%에 달했다. 대부분의 이용객이 여행지로 이동하는 도중 경유지로 휴게소를 방문해 충전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응답자들은 ‘최고의 충전소’로 250개가 넘는 다양한 충전소를 꼽았는데, 1위를 차지한 곳은 서울양양고속도로 내린천휴게소와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다. 각각 16명의 선택을 받으며 공동 1위에 올랐다. 내린천 휴게소를 선택한 이들은 대부분 충전소 주변의 유려한 경관을 이유로 꼽았고, 안성휴게소를 택한 이들은 급속 충전2021-08-19 17:01:00
송영길, 전기차 공장서 “내연기관 車 운행 금지 시기 다가와”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화력발전소를 폐쇄하는 기간,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을 중단하고 아예 운행을 금지시키는 시기가 곧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군산형 일자리 기업인 에디슨모터스의 공장 준공식 인사말에서 “구체적인 행동 계획으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중단해야 되는 목표를 제시해야 될 상황에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대표는 “2050년 문재인 대통령께서 탄소중립화 선언을 했는데 이것이 달성될 중간 목표 국가감축계획(NDC)을 2030년에 35%로 할 것인지 40%로 할 것인지 논란이 되고 있다”며 “저는 지난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최소한 40%를 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군산형 일자리와 관련해선 “군산의 대우자동차가 폐업했을 때 모두가 망연자실했다”며 “문재인 대통령님이 축사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운 전기차의 메카가 이 군산 새만금에 만들어지게 된 것은 너무 뜻깊은 일이고 문재인 정부의 중요한 성과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또 “에디슨 모터스가2021-08-19 15:47:00
볼보코리아, 車 무선 업데이트 기능 산업부 승인 획득… “센터 방문 대신 직접 SW 업그레이드”볼보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로부터 자동차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를 무선 통신을 이용해 직접 업데이트할 수 있는 ‘OTA(Over-The-Air)’ 서비스에 대한 특례 승인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차량 내 전자제어장치를 관할하는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서비스 운용을 임시로 허가받았다고 설명했다. OTA는 스마트폰 펌웨어 업데이트처럼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차를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거나 관리하는 기능이다. 현대차그룹과 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 재규어랜드로버 등 일부 브랜드가 해당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볼보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는 차에 탑재된 유무선 통신제어기와 연결된 OTA 클라우드에 소프트웨어를 저장하면 차 소유주가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나 휴대전화 앱(App) 등을 이용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이뤄진다. 볼보코리아 측은 이 기능을 통해 새로운 커넥티드 시대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주요 업데이트 항목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업데이트와 기능 버그 수정, 시스템2021-08-19 15:34:00
재규어,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E 월드챔피언십’ 준우승… 역대 최고 성적재규어는 지난 15일 독일 베를린 소재 템플호프서킷에서 진행된 전기차 경주대회 ‘ABB FIA 포뮬러E 월드챔피언십’ 시즌7 레이스에서 재규어레이싱팀이 최종 준우승에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5년간 포뮬러E 대회에 참가한 이래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이다. 총 15라운드로 이뤄진 이번 시즌 재규어레이싱팀은 2번의 우승과 8번의 포디움, 폴포지션 1회 등의 성적을 기록해 종합점수 177점을 획득했다. 1위 메르세데스-EQ와 점수 차이는 4점에 불과했다. 선수의 경우 재규어레이싱팀 소속 미치 에반스(Mitch Evans)가 포디움에 5번 올랐고 종합 4위를 차지했다. 샘 버드(Sam Bird)는 2번의 우승과 3번의 포디움, 한 번의 폴포지션으로 종합 6위에 올랐다.제임스 바클레이(James Barclay) 재규어레이싱팀 감독은 “재규어 팀은 시즌7 대회 기간 선수와 팀의 우승을 위해 하나로 뭉쳐 싸웠다”며 “그 결과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1-08-19 15:16:00
BMW 모토라드, 고급 스쿠터 ‘뉴 C 400’ 2종 출시BMW 모토라드가 고급 중형 스쿠터인 BMW C 400 시리즈 최신 모델 ‘뉴 C 400 X’와 ‘뉴 C 400 GT’를 19일 출시했다. BMW 뉴 C 400 X는 뛰어난 기동성과 높은 활용성을 갖춘 도심형 스쿠터로, 복잡한 시가지에서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는 모델이다. 장거리 주행에 최적화된 투어링 스쿠터인 뉴 C 400 GT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장비를 통해 더욱 쾌적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한다. 뉴 C 400 X 및 뉴 C 400 GT에는 최고출력 34마력, 최대토크 35Nm(3.6kg·m)를 발휘하는 350cc 수냉식 단기통 엔진이 탑재된다. 여기에 ‘E-가스’로 불리는 전자식 스로틀 그립이 적용돼 엔진 출력을 보다 부드럽고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주행 안정성 역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층 향상됐다. 새롭게 적용된 차체 자세 제어 장치는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반응해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전한 라이딩을 돕는다. 또한 앞바퀴에 새로운 브레이크 캘리퍼를 장착2021-08-19 14:20:00
지프, 하이브리드 오프로더 ‘랭글러 4xe’ 3차원 대형 미디어아트 공개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프 첫 전동화 모델 ‘랭글러 4xe’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케이팝(K-POP) 스퀘어 미디어를 통해 ‘아나몰픽(Anamorphic)’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미디어아트는 CJ파워캐스트와 함께 기획해 제작했다고 한다. 지프 측은 랭글러 4xe가 전동화 모델이지만 여전히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모험 정신을 계승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미디어아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미디어 디지털 사이니지 장점을 살려 입체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화면을 뚫고 나오는 랭글러 4xe의 모습을 연출했다. 랭글러 4xe 아나몰픽 미디어아트는 다음 달 16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시간당 3회씩 송출된다. 이달 말까지는 매시간 16분마다 영상이 나온다.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9월 9일까지 해당 영상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랭글러아나몰픽, #지프랭글러4xe, #4xe아나몰픽, #OurGREEN2021-08-19 13:41:00
타타대우상용차, 상반기 중형트럭 판매 80% 증가타타대우상용차는 중형급 트럭이 판매에 호조를 보이며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중형 트럭은 2021년 상반기 총 1152대가 판매되며 2020년 상반기의 639대 대비 80%의 판매 증가세를 나타냈다. 특히 올해부터 중형트럭에 장착한 8단 자동변속기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며 판매 상승을 견인, 상용차 시장의 자동변속기 트렌드가 준중형 트럭에 이어, 중형 트럭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시작했음을 알렸다. 타타대우상용차의 중형트럭은 4.5톤에서 8.5톤 미만의 적재중량으로, 최신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검증된 엔진을 탑재한 중형 트럭으로 우수한 동력 성능과 넉넉한 적재공간을 바탕으로 물류시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대표 트럭이다. 2021년 상반기 실적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상승이 중형 트럭 판매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타타대우상용차 중형트럭은 2020년 상반기 총 639대, 하반기 734대가 판매됐으며 2021년 상반기에는 11522021-08-19 11:13:00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GV60’ 디자인 첫 공개제네시스가 전용 전기차 ‘지브이 식스티’(GV60) 내외관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연내 GV60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19일 제네시스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 GV60의 이미지를 언론에 공개했다.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에 E-GMP가 사용된 첫 사례다. 현재 제네시스는 전동화 모델로 G80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지만, 이는 기존 내연기관에서 파생된 제품이다. E-GMP가 적용된 차량은 현대 아이오닉5와 판매를 앞둔 기아의 EV6가 있다. GV60은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이 적용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외관을 갖고 있다. 현재까지 판매된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중 가장 작은 숫자인 60이 이름에 부여돼, GV70보다 작은 크기를 가진 소형SUV로 추정된다. 구체적인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제네시스는 “쿠페형의 날렵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GV60의 전면부에는 제네시스 디자인의 상징인 두 줄 디2021-08-19 09:47:00
아우디 대표 SUV ‘Q5’ 출시아우디코리아가 고급 중형 SUV ‘더 뉴 Q5’를 19일 출시했다. 아우디 Q5는 2008년 첫 출시 이후 고급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또한, 글로벌 자동차 전문 평가 업체 켈리블루북이 선정하는 ‘2020 베스트 바이 어워드 SUV 부문’ 등 여러 곳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아우디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모두 2.0ℓ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204력, 최대 토크 40.78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7.6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222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2.8km/ℓ (도심연비 11.5km/ℓ, 고속연비 14.9km/ℓ)다. 이와 함께, 아우디 고유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 취향에 맞는 주행모드를 선2021-08-19 09:41:00
‘GV60’ 디자인 최초 공개…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의 서막제네시스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 내·외장 이미지를 19일 최초로 공개했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로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차량이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차명은 브랜드가 제시하는 다재다능한 고급 차량의 의미인 ‘GV’에 현존하는 제네시스 라인업 모델명 중 가장 낮은 숫자인 ‘60’를 부여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알파벳과 숫자로 이뤄진 차명체계에서 숫자가 낮을수록 역동성, 숫자가 높을수록 우아함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네이밍을 발전시키고 있다. GV6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쿠페형 CUV 스타일의 날렵하고 다이내믹하면서 가장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을 제공한다. GV60후드에는 신규 제네시스 엠블럼이 최초로 적용됐다. 기존 엠블럼의 두께를 80% 가까이 줄인 납작한 표면에 명품 시계에서 볼 수 있는2021-08-19 09:11:00
- 조업감소에 반도체 부족… 지난달 車 내수-수출 뒷걸음지난달 자동차 생산과 내수, 수출 대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조업 일수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8일 내놓은 ‘7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은 29만7585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9% 감소했다. 내수 판매는 14만7697대로 1년 전에 비해 9.6%, 수출은 18만1046대로 같은 기간 2.9% 감소했다. 자동차 생산이 줄어든 건 국내 자동차 생산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현대자동차의 조업 일수가 노조 창립일 휴일 등으로 줄어서다. 현대차 아산공장이 설비공사로 한 달간 조업을 중단했고, 한국GM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로 생산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인 점도 영향을 미쳤다. 내수 판매가 줄어든 건 신차 효과가 줄어든 데다 공급이 감소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자동차 수출 물량은 지난해 7월 수출이 늘어난 데 따른 역기저 효과로 전년 대비 줄었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5, 6월2021-08-19 03:00:00
“1300cc급 차량 맞아?”… SM6-XM3 심장, 작지만 강하다신차로 내연기관차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배기량이다. 배기량 숫자가 클수록 엔진의 힘이 세고 그만큼 운전 재미도 커지기 때문이다. 운전자가 크게 신경 쓰지 않고도 가속페달을 밟는 대로 차가 반응해 주니 여유롭게 안전운전에 집중할 수 있다. 국내에서 법으로 소형차는 배기량 1600cc 미만의 차량을 가리킨다. 2000cc 미만은 중형차, 2000cc 이상은 대형차로 구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당수 소비자들은 1600cc 미만을 경차로 인식하기도 한다. 배기량이 세금(자동차세) 부담을 가르는 기준이 되다 보니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아슬아슬하게 1590cc대의 ‘사실상 중형차’를 내놓으며 저렴한 유지비를 강조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여전히 1600cc 미만 차량은 신차를 고를 때 한 번 더 고민하게 한다. 르노삼성자동차의 TCe260 가솔린 엔진은 배기량이 낮은 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다. 배기량을 모르고 운전하다 보면 1300cc에서 드는 약한 차라는 인상 대신 162021-08-19 03:00:00
마세라티,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 앞세워 친환경 전략 가속도마세라티가 브랜드 첫 전동화 모델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앞세워 친환경 전략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마세라티에 따르면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지난달 28일부터 국내에서 정식 판매되고 있다. 마세라티 브랜드를 보유한 스텔란티스(옛 FCA)는 2019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전동화로의 전환을 준비해 왔다.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는 친환경 차량인 동시에 마세라티 브랜드의 특징인 고급스러움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살린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세라티는 “브랜드의 전통과 전동화 시대 사이의 균형을 구현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 차량은 2.0L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했다. 최고 출력은 330마력, 최대 토크는 45.9kg·m.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인 ‘제로백’은 5.7초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5km다. 친환경 모델임에도 가솔린이나 디젤 모델과 비슷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에 적용2021-08-19 03:00:00
- [단신]獨 콘티넨탈, 기아 EV6 등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外■ 獨 콘티넨탈, 기아 EV6 등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독일 콘티넨탈은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 롱레인지 모델과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EV6의 롱 레인지 모델에는 사계절용으로 개발된 크로스콘택트 RX 타이어가 제공된다. 주행 소음을 줄여주는 사이프패턴이 적용돼 승차감을 높였으며 전기차 특성에 맞춰 타이어와 도로의 공명음을 흡수하는 콘티사일런트 기술이 적용됐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노블레스 트림 이상부터 크로스콘택트 LX 스포츠가 장착된다.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우수한 제동 성능을 갖췄고 타이어 회전 저항을 감소시켜 연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2021-08-19 0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