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9명의 신진 작가들이 폭스바겐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아트 작품을 전시장에 전시하고 증정하는 이벤트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열정을 품고 오직 하나의 꿈을 바라보며 자신의 길을 가는 신진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진 작가들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 이수경 큐레이터는 "현대 사회에서 자동차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자신의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표현해 줄 수 있는 패션 아이콘 혹은 문화코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예술가들의 젊고(YOUNG) 멋진(COOL) 생각을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삶에 대한 영감과 본인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래피티로 폭스바겐의 영 앤 쿨을 제작한 작가 \'코마\'는 영 앤 쿨의 의미를 자유롭고 개성 있는 자신만의 색, \'컬러(COLOR)\'을 찾아가는 과정을 \'나만의 컬러\'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완성했다.
\'드라이빙 펀\'을 주제로 한 \'홍원표\' 작가의 일러스트는 폭스바겐의 이미지를 도시의 즐거움으로 표현하고 있다. \'존디\' 작가는 누군가에게는 질투가 되는 폭스바겐의 이미지를 \'질투\'라는 작품의 일러스트로 완성했다.
이 밖에도 회화 작품을 제작한 \'이채일\' 작가, \'최지훈\' 작가, \'최윤정\' 작가, \'오숙진\' 작가 와 그래피티 작품을 제작한 \'알타임죠\' 작가, 일러스트 작품을 제작한 \'최환욱\' 작가 또한 저마다의 개성과 상상력으로 폭스바겐의 영 앤 쿨을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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