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엔진은 458 이탈리아, 458 스파이더, 그리고 458 스페치알레와 458 스페치알레 A에 장착된다. 페라리의 8기통 엔진은 2011년과 2012년 올해의 엔진상을 연속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에 장착된 740마력 6262cc의 자연흡기 V12 엔진이 올해의 엔진상 대상, V8 엔진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2014년에 이어 올해까지 페라리의 V8엔진은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페라리 엔진의 남다른 우수성을 5년 연속 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 엔진을 탑재한 458 스페치알레는 9000 rpm에서 최고출력 605마력을 뿜어내며 도로주행용 자연흡기 엔진 중 최고치인 리터당 135마력이라는 빼어난 출력을 자랑한다.
- 고성능 고효율, 포르쉐 카이엔 S E-하이브리드
- 기아차 신형 K5 출시 예정대로, 내달 1일부터 사전계약
- 아우디, 작지만 힘좋은 해치백 \'뉴 아우디 A1\' 출시
- 사람이 또 개를 물다, 이번에는 기아차다
- 가을 전쟁, 역공 시작한 BMW 뉴 7시리즈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