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양 기관은 공동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에 협력하고 자동차 튜닝기술개발과 튜닝업계 진흥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아주자동차대학 신성호 총장은 "아주자동차대학은 2005년부터 자동차튜닝관련 교육과정과 전공을 개설하고 튜닝기술을 가르쳐오고 있다. 그 동안은 불법으로 간주되어왔던 튜닝산업이 창조경제를 위한 경제 활성화정책에 힘입어 다양한 튜닝산업 지원이 전개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그 동안 튜닝협회의 노고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튜닝산업의 주역이 될 인재를 육성하고 배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필수 회장은 "오직 자동차에 특화된 큰 역량을 가진 대학과 손을 잡을 수 있어 기쁘다. 튜닝산업은 애프터마켓의 한분야로 빠른 성장가도로 올라가고 있으며 연계산업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튜닝산업의 발전과 우수인재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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