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은 작년 7월부터 권익위의 요청으로 교통안전시설 집단(잠재)민원의 해소를 위하여 12차례 기술자문을 했으며 이를 통해 권익위는 경남 고성 등에 보행자도로 신설 및 보행자 전용 횡단시설을 설치하는 등 11건을 현장 조정 및 합의로 해결하는 큰 성과가 있었다.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교통안전시설 민원의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교통안전 및 시설관련 개선요구 민원 해소 협력, 사고 잦은 곳에 대한 정보 등 교통안전 및 시설관련 민원 정보교환, 교통안전 및 시설관련 민원지점의 안전성 평가 및 기술협력, 교통안전 및 시설관련 분야의 제도개선ㆍ연구 등 관련 정보 교류, 교통안전 및 시설관련 분야 관계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상호 활용ㆍ지원이다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은"국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권익위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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