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우스, 프리우스V, 캠리 하이브리드 등 3개의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구축한 도요타는 최근 방영되고 있는 \'배달맨\' 을 시작으로 \'클럽\', \'복어\', \'경찰&도둑_잠복편\', \'경찰&도둑_추격편\' 등 재미와 흥미를 더한 이색 \'도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방영하고 있다.
도요타 페이스북 및 유투브 등 SNS상에서 방영되고 있는 바이럴 영상은 하이브리드의 대표적인 특징인 \'친환경\', \'정숙성\', \'퍼포먼스\', \'고연비\', \'드라이빙 즐거움\'을 재미있고 쉽게 직접적인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배달맨 편은 도심 속 앞차의 배기가스에 힘들어 하던 배달맨이 차선을 바꿔 캠리 하이브리드 뒤를 따라가자 맑아진 공기에 행복해 하는 모습으로 도심을 벗어나 결국 시골까지 따라 간다는 코믹한 설정(친환경성)을 담고 있다.
곧 공개될 클럽 편은 프리우스를 타고 클럽에 가는 세 친구의 스토리(정숙성)를 담게 되며 복어편은 에코-노말-파워모드에 반응하는 복어(드라이빙 즐거움), 경찰&도둑_잠복편과 경찰&도둑_추격편은 캠리 하이브리드의 퍼포먼스와 정숙성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바이럴 영상을 기획한 도요타 마케팅 담당자는 "어렵게 느껴졌던 하이브리드의 특징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부담 없이 쉽게 이야기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요타는 7월 7일부터 8월 5일의 일정으로 카쉐어링 업체 \'쏘카(SO CAR)\'와 함께 쏘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시승예약을 하면 1인당 5시간씩 무료로 도요타 대표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시승할 수 있는 \'Try Smart Hybrid\' 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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