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한국타이어, 경차 지원 기관 운전자 대상 안전 교육

오토헤럴드
입력 2015-07-13 11:30:59 업데이트 2023-05-10 04:33:12
한국타이어가 가 차량 나눔 사업을 통해 경차를 지원한 사회복지 기관의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H-Safety 드라이빙 스쿨'을 실시한다.

드라이빙 스쿨'은 차량 관리 지식과 기술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성 및 초보 운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한계선 점검, 오일류 및 냉각수 점검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교육은 교육 대상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을 4개 지역으로 나눠 오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사회복지 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것도 의미 있지만, 안전한 사회 복지 서비스를 위해 차량 점검 요령을 알려주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진정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