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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글로벌 기업 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 선임

오토헤럴드
입력 2015-07-14 09:30:15 업데이트 2023-05-10 04:32:43
스투트가르트. 포르쉐 AG는 요세프 알웩 박사를 기업 커뮤니케이션 총괄로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포르쉐 AG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로 근무한 알웩은 앞으로 대외 기업 커뮤니케이션까지 담당하게 된다.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인 한스-게르트보데는 "이번 인사를 통해 보다 빠르고 통일된 사내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이뤄낼 것이다"라며 "내∙외부 이슈의 중복 및 연관성이 높아진데 따른 조치"라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요세프 알웩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포르쉐 오토모빌 홀딩 SE내 프레스 부서에서 근무한바 있으며 그 이전인 2002년부터 2008년까지 맥켄지 & 컴퍼니에서 언론 대변인으로 근무했으며 정치학 박사 학위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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