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자동차는 예선과 결선으로 치러지는 이번 한국 대회를 통해 최종 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2인의 아마추어 골퍼는 한국을 대표해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파이널’ 세계 결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출전권을 얻게 된다.
‘2015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한국 대회 1차 예선은 오는 9월 7일 ‘가평 베네스트 컨트리클럽’(경기 가평)에, 2차 예선은 9월 14일 ‘정산 컨트리클럽’(경남 김해)에서 진행된다. 각 예선 대회 컷 오프 통과자들은 9월 21일 마이다스 밸리 컨트리클럽(경기 청평)에서 한국 결선을 치르게 된다. 이번 대회는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 및 그 직계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볼보코리아는 참가 고객 모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며 한국 결선 종합 우승자 및 메달리스트에게는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 파이널 세계 결선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비지니스 클래스 항공료를 포함해 모든 체재비를 볼보자동차가 전액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해치백 V40차량이 제공하며, 그 외에도 등수 별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그늘집, 석식 만찬 등을 포함해 22만 원이며, 접수는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2015 볼보 월드 골프챌린지’ 홈페이지(www.volvocarkoreagolf.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본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또는 대회 운영 사무국(02-418-2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