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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산에 특별한 공간 오픈

오토헤럴드
입력 2015-07-23 12:32:30 업데이트 2023-05-10 04:26:5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8월 5일부터 30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에 라이프 스타일 공간 '메르세데스 미(Mercedes me)'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세로수길에서 새로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첫 오픈한 메르세데스 미에는 총 1만 여 명이 방문했다. 메르세데스 미는 브랜드와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공간으로 차량 전시뿐 아니라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산 광안리 해변가 카페 건물들 속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곳에 자리잡은 메르세데스 미 부산은 오픈 테라스 카페 컨셉으로 커피 스미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구성됐다.

이 곳에서는 방문자 참여 이벤트와 테스트 드라이브 및 디제잉과 다양한 테마의 주말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량을 만나고 자유롭게 시승해 볼 수 있고 더 뉴 C 클래스 에스떼 모델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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