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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오토헤럴드
입력 2015-07-23 12:32:30 업데이트 2023-05-10 04:26:51
FCA 코리아가 크라이슬러, 지프, 피아트 차량의 애프터서비스를 전담하는 'FCA 부산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신규 공식 오픈했다.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송정역 및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해운대 IC와 인접한 교통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 및 편의성이 매우 높다.

또한, 향후 지역 문화 및 비즈니스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동부산 관광 레저 기업 도시 개발 구역과도 인접해 있어 고객 생활권의 중심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면적 1302m2(약 394평)의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차량 점검, 경정비, 판금수리, 도장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과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대표는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시점에서 보다 많은 부산지역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며 "2015년 서비스 품질 향상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이는 FCA 코리아의 성장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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