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가 중단된 모델은 맥시마의 특정 트림으로 제한됐지만 앞으로 더 확대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닛산은 판매 중단에 따른 조치와 함께 시장 반응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나 생산 등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어떤 품질 문제로 판매 중단 조치를 내렸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아시아 지역 최초로 예정된 국내 출시 일정에도 차질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달 출시된 8세대 신형 맥시마는 V6 3.5ℓ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닛산 플래그십 세단으로 최고 3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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