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우 선수는 지난 3, 4라운드 경기를 포함 올 시즌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안았으며, 쉐보레 레이싱팀은 개막전 이후 단 한번의 경기도 놓치지 않아 시즌 종합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같은 팀 안재모 선수는 이재우 선수와 나란히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3위를 기록 정상급 기량을 확인하며 종합 포인트를 더했다.
이재우 선수는 "시즌 개막 이후 단 한 번의 경기도 놓치지 않고 우승해 기쁘다"며 "빗 속에서 펼쳐진 나이트 레이스에서도 평소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쉐보레 레이싱 팀 모두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악천후 속에서 야간 경기로 진행된 GT클래스 5라운드는 올 시즌 중반을 넘어서 우승컵의 향배를 가리는 경기로 참가 선수들의 긴장감과 집중력이 최고조에 달했으며, 폭발적인 성능과 검증된 내구성을 자랑하는 크루즈 레이스카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던 경기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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