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기존 SM7 노바 SE25 트림의 기본품목에 LE25 트림의 앞좌석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와 뒷좌석 열선시트, 동승석 파워시트, 전방 경보장치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손만 넣어도 열리는 매직 핸들은 동급 유일한 편의사양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SM7 노바 LPe 는 준대형 LPG 시장에서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다.
판매가격이 최대 350만원(장애인 1~3급 기준)가량 저렴하고 취등록세와 자동차세(5년 기준) 면제로 최대 551만원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어 경쟁 준대형 LPG 차량 대비 최대 940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연비에 따른 연간 39만원 가량의 유류비 절감이 가능하다. 도넛 탱크는 기존 하단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탑재돼 트렁크 공간이 타 LPG 차량에 비해 40% 가량 넓어져 휠체어 등의 장비 등을 실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부사장은 "SM7 노바 LPe는 LPLi 기술과 도넛 탱크 기술을 통해 르노삼성차의 연비 효율과 공간 활용의 기술 혁신을 대표한다"며 "렌터카, 장애인 등 준대형 LPG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SM7 노바 LPe은 2550만원으로, 사양/성능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신차교환 프로그램 및 SM7 전용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재구매 가족 혜택 등 프레스티지 멤버십 서비스 등의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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