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북미 최고 마케팅책임자로 미국 스바루의 마케팅 총 책임자를 지낸 딘 에반스(47)를 영입했다. 오는 17일부터 현대차 북미 법인에서 근무하는 딘 에반스 부사장은 데이브 주코브스키 사장에게 보고한다.
이로써 지난 9개월간 마땅한 적임자를 찾지 못해 적극 대응을 하지 못해왔던 미국 시장내 마케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딘 에반스 부사장은 스바루 최고 마케팅 책임자와 함께 자동차 관련 소프트웨어 회사인 LotLinx 등에서 마케팅을 담당해 왔다.
앞서 크라이슬러와 랜드로버 등에서 일하며 25년 이상 자동차와 인연을 맺어 왔다.
특히 디지털 분야를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로 현대차의 향후 마케팅 전략이 스마트 폰 등을 활용해 미국의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는데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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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난 9개월간 마땅한 적임자를 찾지 못해 적극 대응을 하지 못해왔던 미국 시장내 마케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딘 에반스 부사장은 스바루 최고 마케팅 책임자와 함께 자동차 관련 소프트웨어 회사인 LotLinx 등에서 마케팅을 담당해 왔다.
앞서 크라이슬러와 랜드로버 등에서 일하며 25년 이상 자동차와 인연을 맺어 왔다.
특히 디지털 분야를 활용한 마케팅 전문가로 현대차의 향후 마케팅 전략이 스마트 폰 등을 활용해 미국의 젊은 소비층을 공략하는데 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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